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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직구를 추천합니다..

지자체에서 협업해 주면 최곤데요.

감자마냥 도에서 해주면좋은데

산지도 안 싸요.
직접 경매 낙찰받지 않는 이상에야.

공감합니다.

누가되었든 가격은 변함없을듯

산지도 소매로 팜.ㅋㅋㅋ
도찐개찐.

먹고싶어도 너무 비싸서 못먹습니다 ㅋㅋ

왜 먹어요 데리고 사세요.

이토 오징어라서 ㅠㅠ 동족상잔의 아픔을 겪기 싫고 먹으면 이빨이 아파서 안먹은지 몇년되가는거 같네요.

파김치 담글 때 잘게 잘라서 넣어두면 먹을 때 삭아서 먹기 좋습니다.

이거 완전 인정이요!!

건조된 오징어는 안되겠죠?

건조된 거 넣는 겁니다.

동족상잔의 비극은 없어야죠.ㅎ
유통에서 중간상들 농간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죠.
직구만이 답이라지만 소매라면 산지가 더 비싼 경우도 있죠.
그냥 비싸면 안 사고 산지가 반영되어 싸면 사먹고 할 수밖에.
에혀~

소비자만 손해 보는 것이 아니라 생산자의 손해가 더 커서 그러죠. 밤에 대낮 같이 불 켜 놓고 일일이 손으로 당겨 잡는 것 같던데요.

생산자가 싸게 팔면 유통하는 놈들이 왜싸게 파냐고 협박아닌 협박을 한다고 카더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생산자가 직거래로 싸게 못 팔게 중간에서 협박한다는 소린가요?

이거 너무하네요....

협박하는 방법 중 하나가 ... 싸게 팔면 대형유통사가 다음에 니네들 물건 안받아준다....

카더라가 아니라 진짜임.
직판자가 싸게 팔려고하면 대형 유통사에서 다음부터 니네 물건 마트에or우리업체에 공급안한다고 협박합니다.

카더라가 아닌 사실로 알고있긴합니다만 오징어만 그런것도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씁쓸하지만..

냉동절단 오징어는 생각보다 싸드라구요 ㅜ.ㅜ

냉동 후 절단했을까요?
절단 후 냉동했을까요?
끔찍하네요.

오징어뿐만 아니고.. 저 중간놈들이 항상 문제인듯 합니다. 하다못해 사람장사까지 해대니

우리나라가 이유 없이 세계 최고 물가를 자랑하는 게 아니죠.
중간 유통 마진을 줄여서 빨리 물가를 낮춰야 합니다.

어차피ㅏ 돈 없어서 못먹음..

이토인들 당분간 외출자체요

어차피 며칠더 지나고 오징어 사이즈 조금 커지면 정부비축물량 들어갑니다.

시장에 많이 안풀려요. 그리고 아직은 수심깊은곳까지 안들어가서 그물치기로 잡을겁니다.

조금더있음 다 채낚기로 잡죠

이럴때 싸게 파는곳 있으면 대박나겠군요

말려버리면 끝 ㅠ 불매가 답이 아님;

내가 나를 어떻게 먹는단 말인가 ㅠ.ㅠ

빈정 상해서 안 먹고 있습니다
냉장고에 값오르기전 구매한 반건조만 조금씩 먹고 있죠 ㅎㅎ

동족상잔의 비극을...

오징어 안사먹은지 오래 되어서 정말 너무 비싸요

안먹어

아니 동족을 먹는단 말이에요?

동족이란걸 깨닫고 난후부터 안 먹고 있습니다.

꼴뚜기 먹으면 됨.

예전처럼 정말 많이 잡히지 않는 이상은 엔간해선 잘 안내려가겠죠...
그런 의미에서 중국 어선 등 단속 진짜 철저히 하고
그놈의 ㅆㅂ 총알오징어라고 팔아대는 치어들 좀 아예 금지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일단 개체수가 늘어나야...
(오징어는 양식은 안되나..)

총알오징어도 난리던데요 ㅋㅋ

비싸서 안 먹는 음식 중 하나

오징어 볶음 해 먹어야겠네 ㅋㅋ

네이버 밴드에 해산물 경매직접받아 싸개파는 밴드가 몇 군대 있습니다.
많이 쌉니다.
알아보세요.

유통업
중간도매상
등의 문제는 오징어만의 문제가 아닌듯 합니다.
거의 대부분이 ....
이거 어려운 문제인듯 합니다.
오랜 기간 어떻게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문제중 하나인듯 합니다.


https://namu.wiki/w/담합#s-3.1

https://namu.wiki/w/대한민국/물가

한국은 인건비는 저렴한데 생산원가가 비싸고 또 유통구조의 문제(담합, 독과점 등)로 인해 물가가 결코 낮은 나라는 아니다. 제품에서 차지하는 유통마진의 비율이 세계 최고 수준(유통마진 비율만 놓고보면 물가 비싸기로 악명높은 스위스보다도 높다)에서 놀고 있다.

4.5. 유통구조의 구조적 한계와 대기업의 문제 등

정부도 지속적으로 유통구조 개선이나 정부비축사업을 통해 공급 불안정을 해소하려 하나 근본 원인인 생산규모의 문제가 해결이 어렵다.

그러나 유통구조에 대한 불신과 불만이 매우 커서 이런 설명도 잘 먹히지 않는 편이다. 앞서 말한 담합과 가격 편승 및 인상 등의 사례가 너무 흔한데다 언론을 통해 생산자(농축수산업자)들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반면 정작 소비자 물가는 크게 변하지 않는다는 괴리를 너무 흔하게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선 유통 마진이 높지 않다고 해명해도 설득력이 생기기 힘들다. 좋은 예가 치킨, 그 중에서도 대형 프랜차이즈 계열 치킨이다.

https://namu.wiki/w/상인

상인의 기본 원칙인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는 원칙 ...

상인이 떳떳하지 못하며 심지어 사기꾼에 범접하다는 인식은 동서를 막론하는데, 그리스에서는 상인의 신인 헤르메스가 도둑과 사기꾼의 신까지 겸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들의 인식이 안좋았다.

우유 농산물 어종 유류 등등 유통마진 많이 남기는 품목들이 많죠 법적으로 몇% 이상 못남기게 해야하는데 그런게 없으니 300% 든 400% 든 산지는 죽어나는데 도시와선 그런걸 못느끼니까 계속 안팔리고 악순환입니다.

코딱지만한 나라에서 중간유통만으로 가격이 몇배로 올라가는데 이걸 제제할 생각도 없는거보면 아마도 유통업자들 국회의원이나 고위층들 친인척들 많을겁니다

우유는 유통마진과 상관없습니다. 생산자가 비싸게 파는 쪽이라서요.

이 나라는 삼면이 바다인데 해산물이 겁니 비싸......
중간 마진만 어케 잡으면 싸게 좋은 음식 먹을 수 있을 거 같은데.......

근데 오징어 뿐 아니라 뭐든 그렇더라고요.
두리안도 코로나 때문에 해외가격 폭락했다던데 인터넷에 찾아보면 작년보다 훨 비쌈

유통 거치면서 안비싸지는게없죠
우유도 생산자한테는 싸게 후려치고 소비자한테는 비싸게파는게 유통업자들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