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박하고 진솔한 태도

[감동] 투박하고 진솔한 태도 [댓글수 (74)]

미친강아지 2020-06-23 (화) 16:35 조회 : 38860 공감수 :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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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 2020-06-23 (화) 16:35

마. 2천 더줄게 팔어.
그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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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오빠 2020-06-23 (화)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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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나왜이래 2020-06-23 (화) 22:50

읏 취지에 안맞잖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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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달그림자 2020-06-24 (수) 05:26

사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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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나인 2020-06-24 (수) 00:10

그르지마
한~~~~껏 추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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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sic 2020-06-23 (화) 16:35

참... 같은 말을 해도 다른 느낌을 주는 사람들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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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찬밥 2020-06-23 (화) 16:35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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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uphant 2020-06-23 (화) 16:35

인스타 주인 : 황석희 번역가 (데드풀 자막으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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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gi69 2020-06-23 (화) 16:35

기분 좋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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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id 2020-06-23 (화) 16:35

웃돈보다 쿨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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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본침몰열망 2020-06-23 (화) 16:35

##억원이나 ##억 500만원이나 ㅋㅋㅋ

나같아도 부부한테 팔듯 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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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귀족 2020-06-23 (화) 16:35

500만원이면 큰돈 아닌가요? 아내에게 비싸지 않은 명품 가방하나 정도는 사줄수 있고 자식에게는 한학기 등록금을 내줄 수 있는 돈인데 막상 닥치면 저런 선택이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그래서 더 멋있게 느껴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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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바이 2020-06-24 (수) 01:37

닉값 지리시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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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아라 2020-06-24 (수) 20:37

이 댓글 보고 닉보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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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안온다 2020-06-23 (화) 19:30

내가 처음 산 집에 전부 내가 꾸며논 것들인데 흠 잡고 있으면 누구라도 짜증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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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마귀 2020-06-23 (화) 16:35

교통사고 처리도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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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26kj 2020-06-23 (화) 16:35

물론 기분 좋은 글이긴한데

나 같으면 돈마니주는 사람한테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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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언니 2020-06-23 (화) 16:35

추억이 있는 10000원짜리 장난감을 중고로 판다고 해도
시큰둥하며 트집잡고 2000원 더 주는 사람보다는
5000원 깎아줘도 소중히 가지고 놀 사람에게 팔고 싶네요.
정들어 살던 집이라면 덜하진 않을 듯.
물론 집이니까 반값 비유는 제가 생각해도 너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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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무개념 2020-06-23 (화) 16:35

흔치는 않지만, 돈 좀 더 줬다고 유세 떠는 사람도 간혹 있습니다.
이미 팔린 집에 뭔 유세냐구요?
계약 다 해놓고 나서 이것저것 흠 잡아서 '이건 못 봤던 거다 보상해라', '잔금 깎아라'라면서 막무가내로 들이대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물론 보상을 해 줘야 할 의무는 없지만 이사 가는 그 날까지 피곤해집니다.
세상은 넓고 ㅄ은 넘쳐 흐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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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요 2020-06-23 (화) 16:35

맞아요. 계속 괴롭힙니다. 심지어 이사하고 수개월혹은 수년후에도 연락와요. 수리해달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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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하늘21 2020-06-23 (화) 16:35

으으 말씀을 들어보니 진짜 500만원 때문에 정신적으로 고통받을지도 모르겠네요.. 현명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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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피스맨 2020-06-23 (화) 16:35

사기 전부터 트집잡고 개지랄 해놓으면 나중에 불안해서라도 안팔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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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las 2020-06-23 (화) 16:35

음.. 웃돈주고 이것저것 트집잡던거 고쳐달라고 지랄지랄 할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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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또라또라 2020-06-23 (화) 16:35

진짜 집계약 안해본 사람들만 있나?
무슨 추억 팔이야?
집이란 말이지.. 사인하고 나면(우리나란 도장 찍는거지?) 그냥 끝나는거..
나중에 무슨 뭘 고쳐달라고 해? 이미 팔렸는데...

여기 집 사본 사람 있나?
전세 계약 정도 해봤겠지?
전세 계약하고 나서 집에 문제 있으면 집주인한테.. 이거 고쳐 달라 저거 고쳐달라.... 뭐 그러겠지?
꼴랑 전세 계약 기억으로 매매 계약을 거론하나?
이미 도장 찍었으면 고치고 말고는 니 맘이지 전주인이 뭘 어떻게 해줄거라고 생각해?
자세히 안살펴본 본인 잘못이지...

뭐? 대충 훝어보고 좋다고 하니까 그쪽이 싸도 판다고?
글쎄 솔직히 최소 3억짜리 집을 꼴랑 500 차이에 말 좋게 하면 나도 그쪽에 팔고 싶긴 하겠다.
왜냐고? 호구니까... 저런 호구가 어디 있어?

500 더준다던 깐깐한 사람들? 계약서 도장찍기 전까진 몰라...
그래서 도장이 중요한거고...
계약 깨질수도 있어...

근데 더 웃기는게 뭔지 알아?
집주인이 계약자를 고른다는 게 웃겨... 이게 무슨 플스 파는거냐?
저건 파는 사람이 적은 글이잖아?

무슨 말이냐 하면.. 먼저 왔던 사람이 500 을 더 불렀건 1억을 더 불렀건...
그 사람하곤 이미 깨진 계약이라는거...

집 계약하는데... " 잠시만영.. 다른 분도 있으니까 좀 기다려 보세요..."
하면 파는 놈이건 사는놈이건 그거 기다려줄거 같나?

5억까지 생각해 보긴 했는데.. 음 다른집좀 보고 올께요...
라고 말한건.. 계약 하기 싫다는 거.. 5억이 무슨 의미야? 계약 안한다는데.. 그냥 하는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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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요 2020-06-23 (화) 16:35

그런데 매매후에 연락오기도 합니다. 신경안쓰면 그만인데 기분도 안좋고 자꾸 신경쓰이게 되서 여러모로 번잡해지죠. 물론 쌩까고 안그런사람도 있지만 미안함에 그런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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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 2020-06-23 (화) 16:35

여기 회원들은 집도 없이 사는 그지만 있는줄 아나... 당신은 집이 있고?
집보고 그자리에서 그냥 계약하는 집은 재건축 임박한 집이나 투자용으로 사는 집이지..
본인들이 살려고 하거나 재건축이 없는 아파트 같은 경우는 근처에 매물 몇개씩 보고 구매하는게 당연
한거 아니냐..이집저집 구경하고 제일 좋은거 사는게 당연한건데 무슨 소리를.,..

그리고 집 파는 사람이 구매자 고르는게 당연한거아닌가? 그럼 집 사는 사람이 저집 내가 사고 싶다고
그냥 사는건가? 하루에 3팀이 집보고 가서 2번째가 연락이 먼저 와서 사고 싶다고 하고 계약서 쓰기
전에 먼저 본사람이 500 더 준다고 팔라고 했으면 충분히 고민 했을법한 일인데...

도장 찍기전에는 아무것도 아니라 충분히 매수자 바꿀수 있는데.. 무슨소리를,,,
그리고 집에 대해서 중대한 하자가 발생했는데 그걸 전주인이 알고있는데 속이고 팔았으면 그건
전주인이 책임져야합니다.

예를 들어 바닥이 깨져 있는걸 카페트로 덮어놓고 팔고 도장찍고나서도 나중에 발견되면 그건 고쳐줘야
됩니다. 도장찍으면 끝?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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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고오 2020-06-23 (화) 16:35

뭐라는건지 모르겠는데. 의외로 몇억짜리 집파는데 몇백 신경안쓰는 사람 있음. 나? 집있고, 10년째 넘게 거주중임. 그리고 본문글 이해가 되는게. 집 관련은 아니지만, 내 예를 하나 들자면.

플스4 발매부터 꾸준히 정발나오는 게임들 90%이상 다 사고 한정판 뭐 이런거 나올때마다,
10만 넘어가는거 대부분 다샀었음.
이런것들 한정판들 죄다 2만에 땡처리하고, 신품만 구입한 나머지 s급들 1만에 다 팔았는데
워낙 싸게 내놓으니까 이걸 전부 2번에 정리했었음. 전부 100타이틀은 됬을거임.

딱 저 두그룹 손님하고 비슷한 경우였는데,

첫번째 세키는 지가 물건좀 사주니까 존나 갑질하려 하더라, 당신 마인드랑 똑같았지,
지금생각해도 빡치는데, 그냥 사람대하는 태도부터 글러먹은 세키였고,

두번째 분은 물건 겁나 싸게 파신다고 고맙다고 예의도 좋았음.
지금도 후회하는게,. 첫번째 세키 연락이 먼저와서 직거래로 팔긴 팔았는데,
그냥 중간에 태도 보고, 두번째 사람한테 다팔걸그랬음.
두번째사람이 첫번째사람 알짜베기 다가져간거 많이 아쉬워했고,
돈 몇만 덜받더라도 시간을 되돌릴수 있다며 두번째사람한테 다팔았을거임.

당신 글보니까. 그짤방이 생각나, 편의점알바생 무시하고 깝치다가 존나 처맞는 꼰대.

그냥, 위 아래를 나누고, 그위치에서 당연히 막해도 된다는 의식들 있는 사람들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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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는밟아죽여요 2020-06-23 (화) 16: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월수입 얼마에요? 저랑 배틀뜨실? 제가 최소한 님보다 월수입 3배는될거같은데 이토에 거지가난뱅이만 있는줄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줫도 없는것들이 얼마안되는 돈 몇푼 가지고 있다고 사람 무시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너도 똑같이 당해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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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캬캬 2020-06-24 (수) 14:30

그만~~^^
그러나 동참

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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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박사 2020-06-23 (화) 16:35

모두 같은건 아니예요. 저도 집팔고 나중에 돈 부쳐준 적 있어요. 뭐 별 희한한 꼬투리를 다 잡더군요.

집이 보일러를 넣어도 늦게 뜨뜻해진다고 하질 않나...

결국 계속 전화오고, 그 사람이 부동산 가서도 깽판치고... 하도 시달려서 부동산에서도 돈을 좀 주는게 어떻겠냐고 사정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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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피스맨 2020-06-23 (화) 16:35

와 이거 읽으니까 손가락질 하면서 남한테 오지랖 부리는 개꼰대 모습이 바로 상상된다. 님 묘사력 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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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무개념 2020-06-23 (화) 16:35

ㅋㅋㅋ 허세 돋네
말하는 뽄새를 보아하니 집 매매는 커녕 월세 얻는거 구경조차 못해본 티가 팍팍난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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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NSP 2020-06-23 (화) 16:35

자동차게에만 가봐도 나이좀 있고 수입도 괜찮은 중년 오징오가 많던데.....

이 사람은 왜 그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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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렇게 2020-06-23 (화) 17:01

선생님 같은 스타일도 계시고.. 게시글에 나오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일례로 저는 중고가로 100만원 받는게 가능한 대형티비도 아는 형님 그냥 드렸습니다. 평소 친하게지내는 분들에게 돈 얼마보다 그분과의 관계가 더 소중하거든요. 에어컨. 킥보드 등등 그냥 제가 쓰다가 새로 갈아탈때 굳이 중고파느니 친한분들에게 넘겨버리고.. 저같은 사람도 여럿 있을겁니다. 저보다 더하신분도 간혹 글로 본적있구요.

세상엔 다양한 사람과 다양한 가치관이 존재한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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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릴고양 2020-06-23 (화) 17:05

제목 : 투박하고 진솔한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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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df 2020-06-23 (화) 17:29

얜 뭔데 사람들을 가르치려 들어???

글 솜씨 보아하는 그럴만한 지혜가 있어 보이지도 않는구먼..

니가 아는게 세상의 전부는 아니랍니다....

500만원은 있을란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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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생망 2020-06-23 (화) 18:32

쓴 글 보니깐 계약 안해봤구만...
집 사는 사람이 갑이라는 말은 뭐지??
그만큼 애착이 있는 집이고 관리가 잘 된 집이라서
잘 팔릴거란 자신감도 있어서 집주인 맘대로 고를수 있는거지...
먼저 본 사람과 바로 계약 안하면 영원히 계약 못할거처럼 말하는거 보니깐
이 분 월세 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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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탐지기 2020-06-24 (수) 04:05

탈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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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마임 2020-06-24 (수) 18:29

매매 후 보통 6개월 이내 바닥배관 누수 등 중대 하자가 생기면 이전 주인에게 청구할 수 있기도 해요.

http://korea-lawyer.com/new_bbs_detail.php?bbs_num=197&tb=board_law_news&id=&pg=32&start=

위 링크는 예시...
팔면 땡이라고 생각하고 중대하자에 관해 숨기거나 서로 모른상태에서 하자 발생하면 청구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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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rkkwkw 2020-06-23 (화) 16:35

팔고싶은사람이.맘대로 파는거지 니들은 돈 더주는 사람들한테 팔던가 ㅋㅋㅋ 불편한 새끼들 참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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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힐25 2020-06-23 (화) 16:35

서로가 부부가 된것 자체가 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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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飛上 2020-06-23 (화) 16:35

중고 거래 판매 할 때도 그렇죠
분명 판매글에 제품에 대해 다 적어 놓앗는데도
이것 저것 피곤해 질 정도로 따지는 것들
이건 뭐가 그러냐 저건 뭐가 그러냐
얘는 왜 이렇게 된거냐 처음 구입때 부터 그랬냐
시간이 지나고 그렇게 된거냐
그래서 한마디 해줬죠.
차단 할께요 가서 새제품 구매 하세요
어차피 이런 인간들이 거래 한다고 해놓고 거래 직전에
연락 없이 잠수 타면서 파기를 많이 하죠
이것 저것 따지지 않고 새 제품이 아닌 중고 거래인데
조금의 하자는 당연히 이해한다며 간단히 구매 의향 있다
거래 하자는 사람과 거래 확률이 높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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