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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 받을 행동을 멈춰주세요

못되먹은 뇽들!!!

누가 그러게 애기가지랬나?

이딴 댓글 있을거 같다

개념 없는 여자들 진짜 너무 많음.. 지하철역 엘베는 진짜 95퍼는 다 여자.

이거 댓글들이 베댓은 정상 이었는데 찬반이 진짜 걸작이었죠.

ㅋㅋㅋ

댓글이 참... 동물보다 못한 인간들이 많네요

안그런 사람도 있어요 백명중 한 세명

딱히 주작인지 아닌지 딴지 거는건 아닌데

임산부석에 누가 앉아 있으면 근처에도 가지 않았습니다랑

그 밑에 임산부석에 여성들이 앉아있으면 그냥 마음편하게 서 있습니다 랑은 뭔가 모순되는 말 아님 ?

경멸의 시선 받기 전후의 태도 차이
받기전엔 미안하니까 가지 말아야겠다 받은후엔 어차피 배려안하는거 맘불편할 이유가 없다

처음에 괜히 자신 눈치보며 비키는게 불편해서
근처에도 안갔지만 피할생각조차 안하는 여자 앞은
부담없이 서있다는 거겠죠 자리가 많이 비었을때는 모르나
타다 보면 바로 근처가 임산부석일수도 있으니

물론 글 자체가 주작일수도 있습니다

짧게 갈아타야해서 앉을생각도 잘안하는듯하고
비켜주는 대부분의 남자들에게 미안한 마음때문에 잘 안가지만
여자들이 앉아있으면 거의 안비켜주기때문에
미안한 마음이 안생겨서 그냥 가서 서있는다.
이해 안가요?
모순이 아니라
님 이해력이 딸리는거에요

독해력이 쳐 딸리는건지 이해력이 쳐 딸리는 건지

본문 내용이나 다시보고 오시죠?
차라리 위 두분처럼 댓글 남겼으면 이해라도 가지만

님은 무슨 논리적 비약을 뛰어넘어 창작을 쳐하면서 비난까지 하고 있네 ㅋㅋㅋ

넌 둘다 딸리는듯 ㅈ병신

저도 오히려 여자들이 임산부석을 안비켜준다라는 글은 많이 봤지만
굳이 임신 9개월차 라고 쓴게 의아하네요

임신기간은 10개월이라고 보통 알고 있지만
산부인과에서 만삭은 40주가 리미트에요. 그래서 실제 기간은 꽉채워야 9개월 정도 됩니다
40주는 태아도 산모도 위험할수있어서 산통이 없어도 38주이전에 촉진제 맞고 출산유도하죠
출산대기실 보면 적게는 36주부터 시작해서 +1w~3w까지가 거의 다에요
 
9개월차면 걷는것도 너무 힘들고 길가다 바로 실려가도 될 정도인데
아무렇지 않게 서서 저렇게 긴시간 출근이 가능하다니.. 아니 애초에 그렇게 놔둔 회사도 문제고
대단하네요

??출산 일주일전까지 출근잘만 하던데요 첫째도

뭔소리인지 ㅋㅋㅋㅋㅋㅋ

출산휴가는 출산전후 3개월이고, 본인 맘대로 쓸 수 있음
대부분 여자들은 뒤로 밀어서 씀
만삭되면 움직이지도 못하는 줄 아나보네 ㅋㅋㅋㅋㅋ

뭘 알고 좀 씨부리삼

네 님이 옳아요

ㅋㅋㅋ 베리만쥬 봐라  팩폭 당하니까

어디서 주워본건 있어가지고  “네  님이 옳아요 “

ㅋㅋㅋㅋ  우습다 우스워 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넌  틀렸다  ~ㅋㅋㅋ

ㅋㅋㅋㅋ

산부인과 가보시면 혹은 보통 신경 안쓰지만 남편과 오시는 분이 대부분 많지만 혹은 혼자 오셔야 하시는 분들 출산 임박해서 준비하러 올때 혼자서 대중교통으로 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ㄷㄷ...

보통 가족 남편이 많이 데리고 오던데 암튼 그렇습니다.

"산부인과에서 만삭은 40주가 리미트에요. 그래서 실제 기간은 꽉채워야 9개월 정도 됩니다 40주는 태아도 산모도 위험할수있어서 산통이 없어도 38주이전에 촉진제 맞고 출산유도하죠"

누가 그래요? 큰일 날 소리하시네요.

"9개월차면 걷는것도 너무 힘들고 길가다 바로 실려가도 될 정도"

누가 그래요? 아기성장과 산모차이죠 무슨 다 그래요.

와이프 39주 5일 때 자연분만으로 낳았고,
촉진제 없이 그냥 낳았어요.

와이프랑 출산일 2일 차이나던 친한 누나도 둘째에 수술이라
3일전까지 ER 간호사로 일했고, 주변 지인들도 대부분 직전까지
일해요. 참고로 와이프도 출산 전날까지 친구 입원해서 병문안가고,저랑 영등포 롯백가서 물건사고 들어왔는데 뭘 못 가요;;;

본인이 그랬다면 이해하지만, 설사 그래도 그걸 전체화시킴 안되죠

네ㅠ너무 제 위주로만 쓴것같네요

임신주차는 한국식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열달 만삭이라고 하고요.
9개월차라는 표현은 출산이 한 달 남짓 남았다는 의미라고 봐야죠

임산부들의 이동 수단은 택시와 자차 만이라고 생각한 댓글

분만촉진제 부작용

태아나 신생아
부정맥,고혈압,뇌 또는 중추신경 손상,신생아 발작,신생아 황달,신생아 망막 출혈,사망 등

산모
부정맥,고혈압,오심,구토,골반 혈종,분만 후 출혈,자궁 강직,자궁 파열,자궁 경련 등

그 외에 부작용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제품설명서 또는 제품별 허가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부작용이 발생하면 의사,약사 등 전문가에게 알려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한다.

주의사항

•옥시토신의 투여로 산모 또는 태아가 위독한 상태에 이른 증례가 보고되어 있으므로,산모와 태아의 상태를 충분히 관찰하고 이 약의 유익성과 위험성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투여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특히 자궁 경관이 찢어지거나,자궁이 파열되는 등의 증상이 이전에 출산을 한 적이 있거나 제왕절개나 자궁절개술을 받은 적 있는 환자에서 더 나타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옥시토신을 투여하는 동안 분만 감시 장치를 이용하여 태아의 심음과 자궁의 수축 상태를 충분히 감시해야 한다.

• 옥시토신에 대한 자궁 근육의 감수성은 개인차가 크며,소량의 약물에도 강한 진통이 나타날 수 있다. 가능한 소량부터 투여를 시작하고,진통 상태에 따라 천천히 증감해야 한다.

• 자궁 경부가 충분히 숙화된 것을 확인한 후에 사용해야 하며,자궁 경부를 숙화시키는 약물과 동시에 사용해서는 안된다.

• 프로스타글란딘 제제와 함께 투여시 상승효과로 인해 과도한 진통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함께 투여해서는 안된다.프로스타글란딘과 옥시토신을 전후로 투여하는 경우에는 분만 감시를 충분히 하여 신중히 투여해야 한다.

모르면 최소 쓰기 전에 검색해서 확인 검증
속칭 인터넷 전문가들 무슨 뇌내망상이 사실인냥 쓰는 게 유행이신가요?

네 당연히 태아상태보고 의사 검진후에 투여받고
출산했습니다.
망상은 아니고 경험이에요.

전업주부신듯
출산휴가가 뭔지도 모르시는걸 보니

출산휴가에 육아휴직도 다녀왔어요

출산휴가, 육아휴직 다 쓴 사람이...
출산휴가 어떻게 쓰는지도 몰라요?

세상 참 편하게 사셨나 보네...

다른 사람들은 악착같이 법적인거나 혜택받을수 있는거나 다 검색해보고 다 알던데
남편이 다 알려줬나 봐요?

참 편하겠다 -ㅅ-;

사람마다 다른듯 38주까지 출근했던 직원도 있었어요 물론 본인이 그러고 싶다고 해서 그렇게 한거임

자기생각과 경험에 비추어 얘기했을뿐인데 댓글들이 공격적인 분들이 몇몇보이네요..그냥 씁쓸합니다

자기 생각과 경험을 일반화하는건 조심해야죠.

그리고 더 의심스러운게
임신, 출산을 겪었다면 선배들한테 이말저말 다 들었을건데
아무것도 모르는 처녀처럼 주장을 펼치니 ㅡㅡ;

쌍둥이 임신 출산예정일 1주전까지 일 잘 하시던데
허리 아프다고 노래 부르셨지만요;;
이런 케이스가 제 주변에만 십수명은..
멀쩡히 일하다 양수 터져서 가신 분도 계시고...

저희 누나는 간호사인데, 첫째 조카 출산 하루전에 출근길에
이상해서 바로 입원해서 다음날 아침에 무사히 출산 했는데요.
그래서 출산후 6개월 휴가 몰아서 쓰더군요.

그리고 제 아내도 아들녀석 낳기 며칠전 주말에 애기용품 구경하러 같이 다녔는데요..

그리고 38주 이전에 촉진제 맞고 출산 유도요?어디서 그런 위험한 소리를 들으신것인지..
보통 초산의 경우 예정일보다 1~2주가량 늦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정일 넘어서 다니던 산부인과에 전화 했더니 걱정 말라고 하더군요.

산휴가 있지만 회사 눈치 보느라 못 쓰고 막달까지 다니는 분도 있고 본인이 버틸만 하니까 출산 3일 전까지 출근하는 분도 봐서요
물론 사회적으로 출산율이 급격히 감소하니 산휴 시간을 더 늘리고 눈치 보지 않고 쓸수 있게, 그리고 복직 후 기존 업무 계속 할 수 있는 사회적 공감이 더 필요하다 생각되네요

궁금해 하실 댓글 ㅎ

베플이 ㅄ이면 찬반좌
베플이 정상이면 찬반ㅄ

임산부보다 배가 더나온 20대 꽃띠 젊은 여자..ㅋㅋㅋㅋ

찬반 미친년 ㅋㅋ
본문에서 말하는 여적여의 절정을 보여주는 댓글

저런 병신소리에 추천이 200개가 넘다니 ㄷㄷㄷㄷ

그만큼 임산부석 쳐 앉은 채로 임산부 꼬라보고도 당당한 년이 많다는 거죠.

이미 결혼했다는 건,
지들이랑 차원이 다르다는걸 계산못하네.
멍청함. 아니면. 집밖으로 나와본적이 없거나.

진짜 베댓이 정상적이면 찬반좌가 ㅄ 글이 되네;;;
저짝 동네는 왜 저런지 이해하기 힘들다;;

정자 난자 단계에서부터 정자는 서로 협동하고 난자는 서로 죽이는 관계. 걍 자연의 섭리인가봄

그럴리가..

니 몸의 절반도 난자로 만들어졌어요.
니가 여자건 남자건 정자의 성염색체에 달렸어요.

저 글이 3대2라고....진짜...

어제 딱 안산중앙역으로 퇴근해서 갈라고 지하도를 막 내려왔을때 이야기입니다.
왠 할아버지가 소리를 치고 있더군요. 그 이유는 젊은 여자들이 계단으로 걸어올라갈 생각은 안하고
노인들 엘리베이터 못타게 막고 있던 것. 그래서 할아버지가
"늬들이 노약자야? 장애인이야?" 라고 소리쳐도 여자들은 꿈쩍도 안하고 탑니다.

저도 지나가면서 " 어 장애인인가봐~" 라고 들리게 이야기하곤 전철 타러 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