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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조건만 보면 이런 마인드가 맞다고 보는데
지내다 보면 백그라운드는 안보이고 마음도 잘 맞고 그냥 계속 함께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음
그때를 잘 넘겨야 한다 진짜

3번째 줄이 핵심인거죠?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장님 훈시 잘들었습니다

한국말은 마지막에 핵심이 있죠ㅋ

진심으로 명심하겠습니다...

음~ 어? 어?!

감동 받을 뻔 했는데 ㅠㅠ

아.... 마지막 ㅎㅎㅎㅎㅎㅎ

충성!!!

미괄식 글쓰기

이 여자와 뽀뽀 하고 싶다고 생각될 때 도망가!

마지막 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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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려고 생각할때 경제적으로 부족함을

느끼면

남자는  내 탓 을 하고.

여자는  남자탓을 하죠 ..

늬들은 결혼 하지마라

왜?

그냥하지마 xx

나도 못했으니깐.....

아니라면 당근을...

제대로 짝 찾으려면 여자 엄청 찾아봐야하는 게 현실

왠지 이토 게시물 같어

그냥.. 금속수저도 아니고..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진짜 열심히 일한 분야.. 사고나면서 한쪽귀 잘 안들리게되서 못하게되면서..
결혼은.. 애써 할 필요도 없고.. 진짜 좋아서 죽고 못살면 결혼하겠지만..
그냥 게임하고.. 주말에 드론들고다니며 취미생활 즐기고 살다가
부모님 돌아가시면 요절하는게 목표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삶에 답은 없고

그냥 살아가는 거죠

42살까지 여자 만나보고 내린결론은
남자가 연세많으신 부모님 모시고 있으면
결혼하기 힘들다 였음 ㅋㅋㅋ
돈이 많거나 잘생긴사람은 예외
그래서 내가 내린 결론은 국제결혼임
문화 외모 생각했을땐 베트남이나 조선족이 딱인데
조선족 사람 소개로 한번 만나보고 지지쳤음
마지막으로 배트남 가서 여자 만나 국제결혼 하고
지금 한국에서 같이 잘살고있음
모친 모시고 같이 여행 외식 자주하면서 즐겁게 살고있죠

노노 좇선족

나도 국제결혼으로 �H을 돌려야되나

국제결혼은 좀 위험성도 생각해서 ...

문화적 차이를 잘 생각해보고 해야됩니다.  연애오래하세요

이것도 케바케던데

이래서 멋 모를 때 결혼해야......
너무 나이들면 조건들 때문에 못함

20대에 연애 많이해서 어린여자랑 잘 놀았던 사람들이 승자

정말사랑하는 사람만나 결혼한 사람도 승자

적당히 결혼해야해서 30대 늙어가는 여자랑 대충 결혼하면 불행

순수한 결혼 할려면 일찍하고 그게 안됐다면
조건을 존나 키운후 존나 골라대면 됨.

남자가 나이들어 장가 잘 갈려면 능력이 중요할 수 밖에 없음.
단.. 연기와 내숭, 안면 바꾸기 달인인 여자한테 속을수는 있음.

결혼은 현실이라고 하나
사랑과 결혼에 조건이 과하게 붙으면
조건이 없어졌을 때,

사업이 망하거나
회사에서 짤리거나
모든걸 잃었을 때
함께할 수 없을 가능성이 높지요

그래서 저는 어릴 때
없이 시작할수 있는 처자를 만나서
같이 키워나가는 선택을 했고
이게 베스트인것 같아요

해야만 된다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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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년 생 내 아들은 결혼 할 생각이 없는 듯.
여자들의 요구를 충족할 자신이 없어 보임.
근데 결혼은 강요할 생각은 없음. 나의 결혼은 애 둘 만든 것이 다 인듯.
결혼은 행복과는 무관한 것이며 인류의 숫자를 유지하는 방법에 불과 하다는 결론.
내 아들은 혼자 살아도 행복한 삶을 만드는 기술을 가졌으면 함.

크 멋져

와 진짜 멋지시네

내 삶을 여기서 글로보네요.

나하고 나이도 똑같고 생각이 똑같네그려

잘되면 내탓, 안되면 남편탓. 시댁탓.
명절만 되면 세상의 모든 일은 혼자서 다하는 아내. 남편과 시댁식구들은 놀고먹는 한량.
집안살림하느라고 내커리어 상실되서 자아실현 못했다는 노답 결론 전개.
이혼해도(심지어 애가 딸려있어도) 재벌집 총각만 만나서 해피앤딩.
세상의 남편들은 대개 부정적으로 묘사되고 부인들을 괴롭히는 하나도 힘들게 없는 가부장적인 꼰대로 그려짐.
심지어 배고파서 밥먹는다고 삼식이 어쩌구 저쩌구.
위에 언급한 사례들이 오래전부터  아지매들 정신세계를 뒤흔든 요상한 드라마들의 흔한 전개 내용입니다.
어찌보면 우리 주위에 비정상이 정상인 것처럼 호도되는 수많은 가짜 정보들이 판을 칩니다.
권한이나 자유는 하나도 없고 의무만 잔뜩 짊어지고 인생을 살아야하는 요즘 청년들이 소리없는 아우성들을 칩니다.
나..  결혼안해!

뭣도없을때 연애하고 결혼해야하는데 사회진출시기가 너무 늦음 직장잡고 현실직시하면 사랑보다 조건이 눈에 들어올 수밖에.

찾아보면 이해심 많고 좋은 사람도 있지 다 그런 사람만 있지는 않아요
이 글 보니까 우리 와이프 결혼전에는 식구들이랑 해외도 가끔 나가고 그랬는데
나랑 결혼하고 해외여행도 같이 못가봐서 미안하네

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이고.....
나가기도 싫은 소개팅, 많은 나이에 엄마한테 등 떠밀려서 나온 남자, 그리고 딱 그 수준에 맞는 여자들.

소개 말고 내가 찾아야 함

[아... 이 여자랑 평생 같이 살면 행복하겠다...] 이 때가 인생 최대 위기라고 배웠습니다... 부디 무사하시길...

외국 여자분 만나보시죠..

결혼 13년차

난 잘 한거 같은데

여기 뎃글은 다 부정적인거

같네요..

결혼도 좋은 사람 만나고

서로 노력하고 배려하며 살면

즐겁습니다..

 너무 겁들 먹지마요..

지금 위협받고 있다면 저에게 댓글을 남겨주세요

아....
저는 13년 차라시기에 저처럼 와이프가 13살 어린줄 알았네요.
와이프가 아침 먹으라고 부르네요.
행복한데 다들 왜 이렇게 결혼에 부정적인건지 모르겠군요.

이시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