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진이 찰기? 쌀알 크고 고슬고슬한 쪽이라고 들었는데. 볶음밥에 어울리고.. 실제로도 먹어본 쌀 중에선 찰기가 적은 편이었고..

진짜로 찰기는 많이 적은듯합니다. 고슬고슬한 볶음밥용

앗, 감사합니다. 찰진 거 싫어했는데 덕분에 신동진 품종 알아가네요.

거기다 백미쾌속으로 양4인분이상 돌리면 너무 꼬들해서 설익은거 처럼 느껴질때도 있음. 밥알이 커서 그런듯..

김제쪽에서 나오는 신동진미 상받은지역거 주로 사먹는데 찰기가 적다할정도 아니던데요. 다른지역건 좀 다른가보네요?

여튼 일본품종은 사라졌으면 해요.
아끼바레 오랜만에 들어보네..
지금은 많이들 국산품종 쓰겠죠??

신동진은 가격에 비해 맛이 아쉬움.
다른품종쌀 추천함.

이런게 있엇네용 왜이리 밥맛이 없나 햇더니 품종 고시히까리로 먹어야 되겟네용
해들 알찬미는 아직 파는곳이 없으니

그거 먹으면 일본에 로열티 가는건 아시죠?

엄청 ㅇ오래되서 로열티 안준다던데... 아난가요?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혼란을 주지 맙시다.

고시히까리, 추청(아끼바레)의 경우 들여온지 20년이 지나 더 이상 로열티는 내지 않습니다.

다른 종류긴 하지만 샤인머스캣의 경우는 일본 품종엔 등록됐지만 재산권은 등록되지 않아 로열티를 내지 않는 케이스구요.

그 내년이 2020년 10월쯤 되는 건가요?

저게 청와대 먼저 들어가고 그 다음해나 되어야 유통될꺼에요

이천쌀 좋은줄알고
코스트코에서 샀는데 아~

코스트코는 삼광쌀 추천입니다.
제가 먹고 있습니다

스파클에서 추청이랑 신동진쌀이랑 콜라보해서 생수통에 쌀 넣어서 보내주는거 있어요 조금씩 드실분들 그거 사드세요

자취 경험자로써 10kg짜리 쌀 구입해서 빈 생수통에 넣어서 냉장보관하는 게 가성비면에서 훨씬 나음.
10kg= 2L x5통 나옴. 1L에 밥 5공기 나옴. 집에서 하루 두 끼정도 먹는다고 해도 한 달은 먹을 수 있음.

참고로 쌀 넣을때는 생수통 뚜껑부분을 잘라서 깔때기로 사용하면 됨.
뚜껑 2개를 윗면을 서로 마주 보게해서 글루건이나 접착제로 붙인 후
서로 연결되게 구멍을 뚫은 후 한쪽 뚜껑은 깔때기에 다른쪽 뚜껑은 쌀을 담을
생수통 입구와 결합해서 깔때기로 사용 하면 간단하고 편함.
지퍼형식이 아닌 밀가루나 튀김가루,부침가루도 저런식으로 냉장보관하면 좋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gU1V5SSipI

생수통으로 깔때기 만들어 두면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고 훨씬 편함.
영상처럼 한손으로 종이를 잡으면서 담을 필요도 없고 여차 잘못해서
종이가 구멍밖으로 튀어 나오면 대참사.

가격만 싸다면야

비쌈 혼합이 싸고 품종 있으면 비싸지고 거기서 등급 높아지면 훨 비쌈

좋은 스크랩

이천쌀 비싸죠..

이거  저거 먹어봐야 하겠네요

이번에 삼광미시켜 봤는데 밥냄새가 아주 구수하고 찰기도 좋고 맛있습니다.

저도 조금 더비싸지만 그거만 사먹는중 삼광미

인터넷에서 쌀주문했는대 단일 품종 이라고 해서 샀는대 배달된것은 혼합이여여 항의했더니 뭐가문제임 이런식이였음 판매자가 개념이 없어서 조목조목 따지고 설명해서 아주 어렵게  환불 받음
최근에는 영호진미라는 품종먹는대 괞찮더라구요

데

쌀ㅇㄷ

고시먹고 있었는데 해들나오면 바꿔야지 ㅎㅎㅎ

혼합이 아닌 다른 단어가 있다?그거에요가 일본쌀이란 의미인가???? 추청은 일본 품종이고 그럼 혼합으로 사라는건가?

품종이 일본이라는거지
한국에서 유통되는 쌀은 거의다 한국에서 재배되고 있구요

품종 로열티는 일본으로 가겠네요

그게 아니고요 혼합 말고 품종 쌀로 먹으란 얘기에요 ㅎㅎ

신동진은 솔직히 품종쌀이라고 하기도 뭐하고
일본품종 중에서 고시히카리랑 추청은 로열티 지불x
근데 품종도 품종인데 도정일 가장 최근꺼로 사는게 더 좋습니다

쌀 와드

과자보다도 싼 게 쌀이죠.
과자는 서슴없이 잘 사먹으면서 쌀은 조금만 비싸도 벌벌 떨면서 싼 것만 찾는데
유기농 품종쌀 사도 과자보다 쌉니다. ㅎㅎ

주식이잖아요 어디 나라든 주식이 비싸면 굶는 사람이 넘쳐납니다. 서양에서 고기값이 싼 이유를 생각해보아요 ㅎㅎ

우리집은 찰기있는거 싫어해서 신동진 씀

이천쌀이 맛있다고 비싼데 이천쌀이 이천쌀이라고 해야 할지... 이상 이천이 고향인사람 넋두리..

품종 봐야하는거 첨알았네요..

인터넷 쌀파는곳에서 품종을 봐야한다며 품종별 어쩌구 저쩌구  국내산 100% 써져있어서 파는게 좋은줄 알았더만..

혼합 써져있음.. 즉 품종에 대한 설명하고 자신이 파는거랑 아무 연관없다는 뜻이었네요..

국내산 쌀은 다 똑같은줄 알았더만.. ㄷㄷ

쌀... 집안에 농사하시는 분 계신데 시중에 유통되는 쌀은 거의 믿을 수 없다고 하시던데 이것저것 다 섞어놓고 포장만 무슨쌀해서 나가는거 천지라고 맨날 사먹다 처음 도정한거 바로 받아 먹었을때 밥맛이 이렇게 좋을 수 있는건가 했죠. 시중 쌀은 개사료인줄...

한 십오년 됐나..
다큐프로그램..

전국쌀 다 갖고와서 밥짓기함..누가 더 맛있나...

결론은 유명한 쌀보다 도정을 잘한 쌀이 좋은 점수 받음..도정할때 깨진쌀이 적을수록 밥맛이 좋다는 결론내림..

햅쌀 최근 도정한거는 다 맛있어요.

쌀 종류 ㅇㄷ

참고로 찹쌀 조금 섞어 먹으면 밥맛이 엄청 좋아짐.. 윤기부터 탄력, 찰기까지 완전 다른 쌀 같더라..
아마 품종쌀도 이런 느낌이겠지?

저 고시히카리 처음 먹었을때 찹쌀섞은줄 알았아요. 장난아니었음;;; 근데 그다음에 다른품종도 먹어보니 고시히카리도 매번 맛있는건 아니고. 어떤쌀은 밥을 지었더니 밥향이 군침돌정도로 좋고. 어떤쌀은 가격비해서 의외로 괜찮고 그렇더라구요. 이것저것 품종 먹어보는것도 재미있읍니다 ㅎㅎ

다 필요 없고

단일품종, 특

아니면 단일품종, 유기농 그럼 성공입니다

쌀 품종은 혼합 말고 품종 쌀로 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