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미친 하고 왔는데 내용보니 아.. 미친이 아니였네

시발 미친은 맞는데 대상이 바뀌는.

ㅇㅇ
미친 넘한테 벗어나는 방법은 같이 미치는거밖에 없죠..
간혹 보면 무조건적인 폭력이 나뿌다고 지껄이는 인간은 지들이 안겪어봐서 그딴 소리 지껄이는거.
그런 인간은 보면 친하게 안지내는게 좋은듯.

바보들일수록 세상이 만들어놓은 기준과 시선,잣대에다가 자기를 끌어다가 억지로 쑤셔 넣어서 인성은 거기 반에반도 못미치는 사람들이 "나는 점잖은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며 그런 눈에 보이지도 않는 허울에만 치중하며 살다보니 정작 자신이 지켜내야하고 보호해야할 대상은 나몰라라 하는경우가 많더라구요;;;;
말만 뻔지르하게 그럴듯한말만 지껄이고 사는사람들의 말은 안듣는게 좋죠~~

아니면 자기 자신한테는 그 기준을 졸라 너그럽게하는 내로남불형 인간이더군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역시 검찰은 갈아 엎어야 한다는 진실을 알게 해주는 사건

떡검이란 단어의 기원인건가

실수로 반대 ㅜㅜ

미친 개새끼 검찰새끼

의부가 검찰이 아니고 검찰청 직원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도 경찰에서는 눈치보느라 제대로 수사를 하지도 않았고요

한마디로 정승집 개네요...

하 진짜 개ㅆㅂㄹ.... 어우

첫짤 손위치 엄하네

엄밀히 이야기하면

 2심에서
김보은 양은 집행유예 판결 2002년 10월 석방 (사건 일시는 12년1월) 
남자친구는 7년징역

대법원은 12월 22일 상고를 기각

그러다 2003년에 김보은 양은 대통령 특별사면으로 사면( 형의 선고의 효과를 전부 소멸) 복권

남자친구분은 대통령 특별감형으로 형량이 반으로 줄어서 2005년 2월에 석방

아.. 좀 헛갈리게 하지 마요..
1992년에 사건이 일어 났는데.. 무슨 2002년 10월에 석방인가요? 그럼 10년간 감옥 생활 했다구요???


이들은 항소를 제기했고 항소심에서

김진관 징역 5년의 실형,

그리고 김보은에게 징역 5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미다

오랜 세월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라는

정상을 참작한 결과 였습니다

​

그후 1993년 김영삼 대통령은

이들에 대해 특별 사면을 단행해

김보은씨는 사면 및 복권되었고,

김진관씨는 잔여 형기의 절반을 감형받아

1995년 2월17일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년도가 헷갈렸네요

헷갈릴수도있지..엄청까네여

헷갈릴수도있지가 가짜뉴스를 만드는거에요
다른사람은 정보라고 입력후 다른곳가서 우기기시직하는데
저정도면 크게 뭐라한것도 아닌듯요

ㅉㅉ

헷갈려서 잘 못적으셨지만, 잘못된 부분을 인정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그저 그냥 가만히나 있지..
멍청한놈

저 사건이랑 김부남 사건 그리고
영화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의 소재가 된 사건 등으로 인해
90년대 초반에 사회적으로 여성 인권 문제가 큰 이슈가 되었고
여성인권 운동이 활발히 전개되는 계기가 되었죠

근데 지금 페미들은 실제로 억압받을 여성들을 돕는게 아니라
그걸 악용하여 자기들 이익을 챙기고 있어서 문제지요.....

시방 또 떡검이네

너무 관대하게 죽였네...

당시 칼로 찌를 당시 저 말종 색이가

이 년놈들아 내가 뭔지 알고 늬들 다 조질테다! 되려 큰 소리쳐서 남친이
개새키야 죽을 놈이 얼마든지 큰 소리쳐봐라 푹푹 찌르자 비로소 살려달라고 개갱하다가
죽었다네요..

(어찌 아냐면 오래전 여러 살인사건 후일담 및 그 취재를 다룬 책자에서 나왔기에)

감옥에서 보낸 시간이 살아온 지난 20년 보다 편안했습니다...
눈물나네요. 인간 말종새끼.

검찰 5급이 저랬다고 들었음...

검사도 아닌 5급이 저지랄이면 그당시 상황이...

욕 나오죠??

밥원가면 지들이 판검사인줄암,,,,접수하러가면

5급이면 높네요

일반 검사가 4급 정도 될건데

그러니 경찰들도 함부로도 못하고 ㅉ

너무 편하게 죽였다...후...벌레똥만도 못한 새기를 그냥 편하게 죽이다니..

진짜 저러다.. 사탄들이 설 자리가 없겠네.. 왜 이리 못된 것들이 많냐..

검찰을... 누군가는 견제해야됨

수사관이었나보네

잘 죽었네 뭐

얼마나 끔찍하고 겁나게 당했으면 감옥이 편안했다는 말을..

꾸벅 인사하고 돌아갔다는 견찰새끼도 세상 좆같은 일만 9족에 걸쳐 끊임이 없기를

기사 제목보고 검경 욕할려고 했는데

내용 봐도 검찰경욕해도 될 내용이네;

애미는 딸도 못지키고 뭐했냐 밥줄때 독약이라도 풀어야지

저때는 남자는 하늘이었던 시대죠.

12년동안 강간했다라고 하면 첫 시작점인 시대적 배경은 1980년입니다.

이때 여성이 저런 고위직에 있는 남편에게 대든다? 꿈같은 일이죠.

일반평범한 사람끼리 결혼해도 남자는 존나 하늘처럼 떠받드며 모진 시집살이 하며

여자가 감히 시댁에 얼굴 드는것 조차 힘든 시절인데요? 지금과 달리 여자들이 목소리낼수

없던 시절이예요.


현재 저 김양 어머니 나이가 못해도 80살입니다. 92년에 김양이 20살이라고 되어 있으니까요.

까놓고 말해 일부 몇몇은 첩이 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았던 시절임.

잘 죽였다

검찰 직원이 저 수준인데 검찰은 얼마나 어마어마한 권력을 가졌을까?

남자친구도 대단하네요 살인이 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닌데..
그래서 두분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살고 있을까요 궁금하네요..

나무위키에 있네요.

정작 두 사람은 김진관의 복역 이후 헤어지고 말았다. 김진관의 가족들이 '두 사람이 너무나 끔찍한 사건을 겪었기에 함께 있으면 평생 그 상처를 떠올릴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김진관의 가족들은 김보은을 전혀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동정했으며, 김보은이 자신의 어머니보다 김진관의 부모님을 먼저 찾아뵙고 울며 빌자 부친은 '네 잘못이 아니니 너무 괴로워 말고 앞으로 열심히 살라'고 다독여주기까지 했다고.

나름 해피엔딩이네요 그러게요 둘이 붙어 살면 그 지옥을 계속 돌이켜 모면 살겠죠 부모님들의 현명한 판단이였네요

진짜 저런 새끼들 생각하면
지옥이란 곳이 꼭 존재했으면 좋겠다.
죽음이 끝이 아니라 죽어서도 계속 고통받았으면 좋겠다.
살갗이 벗겨지고 이빨이 모두 뽑히는 것보다 더한 고통이였으면.

빠진 부분이 있어서 찾아봤는데

김양의 계부, 김영오는 검찰 고위공무원이었음
실제 사건이 접수되어 수사를 진행하려했지만 검찰 관계자라
수사도 못하고 그냥 가야했음. 그외 사건이 있는데
전처의 딸을 질식사시키고도 검찰이란 권력을 이용해서 무마

암튼 검찰 쓰레기

이 살인은 정상참작해야할 이유가
단지 성폭행에 대한 보복이 아니라
성폭행으로 부터 벗어날 유일한 방법이였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죽은 검찰청직원 권력이 저러한데 살아있으면 지속된 성폭행을 벗어날 방법이 없었다

예전에 사건 재현해서 방송하는 프로그램에 나왔습니다.

당시 저 의부가 성폭행 관련 사건에서 입수된 증거물(성폭행 관련 영상)을 가져다가 집에서 딸에게 보여주고 따라 했다고 하더군요.

들어올 때: 아 미친 검찰새끼들
나갈 때: 아 미친 검찰새끼들

참나.. 인간이 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