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얼~럭!

교육부 정말 큰 일 했네요.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LG전자가 또..

우리 잠재력 어쩌면 최고가 될 지도 모름

이런게 기자지

신선한 화두를 던졌다

김대중 대통령 때 깔아놓은 초고속 인터넷망이 제대로 쓰이고 있네요. ㅋ

메모 : 굿네이버스..

다른나라는 한국처럼 광역 인터넷망이 없기 때문에 온라인 수업도 못하죠.
옆나라인 왜국만 봐도.

옆나라는 코로나터지고나서 보니까 "나라"라 하기도 부끄럽.. ㅋㅋ

코로나를 순간 코피로 읽고... 한 3초간 무슨 뜻인가 했었네요. ㅋㅋㅋㅋㅋㅋ

이게 일상이 된다고 하니까 전 사실 많이 슬프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네요...이젠 진짜 다른 시대가 오는것 같은 느낌이랄까? 그 전엔 이 사태(코로나)가 끝나고 정상화가 될거란 생각을 했는데 이제는 그냥 이게 일상인거 같고 애들한테도 낳아놔서 미안한거 같고 좀 우울해 지네요.

이건 그냥 광통신망 시설과 PC보급률등  수치면에서 대놓고 우리가 1위라;;;

이젠 그려려니 ㅋ

......
온라인 수업이면 이제 학교폭력좀 줄어드나??

학폭도 줄고 공부에 관심 없는 학교생활 자체에 관심이 없던 이들은 알아서 사라질것 같습니다

기자가 살아있네

멎지다 ^^~

곳곳에서 서버 터지고 인터넷 병목현상 예상 했는데
정말 잘 대처했네요
아주 대단합니다

이번 나름의 성공적인 경험은 혹시 모를 재난에
좋은 자산이 될겁니다

주모 지쳐서 쓰러졌겠네.

1,2대 주모 과로사하고 3대 주모도 과로사 직전이랍니다

드라이브 쓰루에 이어 온라인 수업도 우리나라 따라하는거 아닌지몰라.ㅎㅎ

일본 사진과 비교하면서 써줘야 더 국뽕이 살지 기자야

왜죠?

온라인 수업을 시행하긴 하는데 학생과 선생님 모두 학교에 등교해서 선생님만 따로 떨어져 화상으로 수업한답니다.

그 기사보고 좀 어이없더군요. 양쪽 모두 등교했는데 뭐하러 따로 떨어져 수업을 하는지
그냥 마스크쓰고 수업하는게 더 효율적일텐데

미국인들도 이 기회(?)에
부의 재분배와 저축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면 좋겠다...
당장 먹고 살 것이 없으면, 당장 먹고 살기위해 일거리를 찾아 거리로 뛰쳐나온다...

용인 외대부고면 우리나라에서 수업비 가장 비싼 편에 속하고 가장 공부 잘하는 애들만 가는 특목고군요
전교생이 영어 프리토킹에 프리젠테이션도 가능한 학교....
인터넷 수업 질도 엄청 높다고 들었습니다

김영삼-김대중 대통령이 통신망 관련해서 큰그림 그린게 여기까지 스노우볼 굴러가네요 ㅎㅎ

김영삼이요??
it밥(네트웍엔지니어로 시작) 20년이었는데 금시초문이네요??

20년동안 밥 헛자신듯 ㅇㅇ

민족 정론지 BBC의 기사는 늘 옳다.

온라인수업자체는 정말 최선을 다했고 할수있는 최대한의 결과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의도치않게 그동안 알면서도 표면으로 꺼내지 않았던 온라인수업으로 각 학교별, 선생별 역량의 차이가 드러났죠 공교육은 모두가 비슷한 수준의 교육을 받게 하는게 목표인데 마치 사교육처럼 지역별 빈부차가 반영되는 듯한 학교들의 수준차와 개별 선생마다 실력차이가 너무 심해서 공교육의 취지에 맞지 않을 정도로 기초능력이 부족한 교사들도 많이 드러났죠....이건 대학도 비슷하지만 거긴 확실히 공교육의 영역이 아니니 차치하더라도 사실상 의무교육이나 다름없는 고등학교까지의 교육에서는 이번참에 미흡한 부분들을 온라인수업의 한계탓만 할게 아니라 우리나라 공교육의 부족한 부분을 수정할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네요

능력 차이가 참 애매한 게 평소 수업이면 젊은 교사들에게 조언을 줄 베테랑들이 오히려 후배들에게 배우고 있음...

다행이x
다행히o

로라 비커 기자가 또~~

70조원이 넘는 엄청난 교육예산을 쓰고, 세계최고 수준의 사교육비를 쓰는 헬조선 현실을 해결의 실마리가 보인다.
대학교육까지 온라인 교육으로 바꿔야 한다.

외국 언론 당장 수입하라 ㅋㅋ
그리고 일단 주모는 당장 한 잔 따르라 ㅠ.ㅠ

책상위에 저 인형 뭐에요? 귀엽네

쉿! 교감선생님이십니다

영국 인구가 우리보다 조금 많은걸 감안해도 지금 영국의 형태는 문제가 많은게 사실이더군요.

우리 회사도 집에 컴퓨터나 노트북없는 집에 무상으로 지원함, 매일 회사 욕하는데 지금도 경영진 욕하는중이지만 그래도 욕하고싶음.

오늘도 민족정론지는 열일 하는군요.
ㅋ ㅑ~~ 주모~!!!

만약에 우리나라 혼자 올해 경제성장률 플러스 찍으면 장담컨데 명실상부하게 일본 정도는 제낄지도 모릅니다

왜국의 학생애들은 교실에 몰아놓고 선생만 화면에 등장하는 온라인 교육을 보자니 코로나로 노년층만 솎아내는 게 아니고 애들도 잡아내나 싶더만. 하긴 그애들만 일까, 집에 가면 부모, 조부모, 형제까지 어쩌라고.

근데 죄책감은 무슨 의미지?

아예 온라인 전환 ㄱ ㄱ

주모!!!  월욜부터 또 못 나오셨네,,,,,,

주모오오오오오!!!

애국은 불한당들의 마지막 피난처.

경제성장률 +1.2%~+2.6% 봅니다~

후배가 지금 굿네이버스에서 일하고 있는데..
이번에 온라인 강의 관련 일 프로젝트 맡으면서 진짜 고생했다고 들었는데..
짧고 간접적이나마 그 친구의 수고가 느껴지는 문장이 보여 괜히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