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선수 박광덕 근황 .jpg

[기타] 씨름선수 박광덕 근황 .jpg [댓글수 (56)]

천마신공 2020-04-27 (월) 09:39 조회 : 38872 공감수 :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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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진 2020-04-27 (월) 09:39

와 정말 나이 들었다... ㅠ ㅠ..박광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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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벨 2020-04-27 (월) 09:39

나이 50에 애들이 많이 어리네요. 걱정이 많으시겠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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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독도사 2020-04-27 (월) 09:39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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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까지마 2020-04-27 (월) 09:39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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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2020-04-27 (월) 09:39

20년전 친큰형님 되시는 분을 거래처관계로 알고 지냈는데
지금도 건강하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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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둘 2020-04-27 (월) 09:39

운동선수들이 운동만하다보니까 사기꾼들이 많이붙어서
사기를 많이당한다던 힘+머리 동시에갖은 강호동,서장훈이
대단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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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edore 2020-04-27 (월) 09:39

댓글에 미담이 많은거보니 사람 박광덕은 훌륭한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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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t 2020-04-27 (월) 09:39

8년전쯤 회사앞에 생겨서 두번인가 가봤는디 너무 비쌌음 네명이서 족발특대 시키고 고기추가 메밀국수먹으면서 소주먹었는데 먹고나서 느낀게 배고프다였음 보통 다른데선 대짜에 메밀국수 먹다 배불러서 남겼었는데 맛은좋은데 양이 너무 적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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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야옹 2020-04-27 (월) 09:39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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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고로케 2020-04-27 (월) 09:39

얼마전 아프리카tv에서 씨름대회 패널및 심사위원으로 나왔을때 잠깐 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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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판단 2020-04-27 (월) 09:39

강호동이 이제 동안인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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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2020-04-27 (월) 11:13

관리 하는 사람과 안하는 사람을 비교 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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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녕 2020-04-27 (월) 09:39

부평에 있는거 같더니 용인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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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끈티팬티 2020-04-27 (월) 09:39

저도 몇년전까지 부평서 자주 봤는대 지금은 없더라구요~부천쪽으로 옮겼다는 말도있고.....위에 글은 예전건지?아님 최근에 옮긴 가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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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DR 2020-04-27 (월) 09:39

박광덕도 준우승만 여러번 한 콩라인 중 한 사람이죠..
본인도 그걸 제일 안타까워하더라구요 우승 한번만 했으면 좋았을텐데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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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에에 2020-04-27 (월) 09:39

살이 많이 빠지신듯 얼매나 힘드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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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kaka 2020-04-27 (월) 09:39

최소한 강호동 보단 잘되었으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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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소중하게 2020-04-27 (월) 09:39

어딘지 알면 한번가서 사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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暗黑鬪氣 2020-04-27 (월) 09:39

결혼은 꽤 늦으셨나보네..애들이 생각보다 어려서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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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팔라딘 2020-04-27 (월) 09:39

두번째 결혼입니다
첫번째 부인이랑 신혼 때 어디 여행가서 철인경기도 하고 그랬던 프로그램을 본 기억이 있는데 몇년 안지나서 이혼했다는 기사가 나오더라구요
아마 이혼당시가 사기도 당해서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었을 때인데 여자쪽에서 이혼요구 들어왔던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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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듸위뮈 2020-04-27 (월) 09:39

용인 양지 쪽에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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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순수 2020-04-27 (월) 09:39

뜬 운동선수 이야기 들어보니 별에 별 사기꾼 조폭 다 달라붙는다던데
심지어 친한 지인 친구들까지 뒤통수 오진다고
그냥 은행에 넣고 딴짓 안하는게 가장 좋은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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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잇 2020-04-27 (월) 09:39

부평 놀러갔을때 몇번 먹었는데 딱 한번 뵜었는데 족발도 맛있고 친근하게 이야기 해주시던 기억이 있었어요.
그때 생각하고 지금 근황보니 많이 늙으셨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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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사악 2020-04-27 (월) 09:39

아휴 50살인데 애들이 6살 4살이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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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아빠 2020-04-27 (월) 09:39

예전에 몇 번 가봤었는데..
솔직히 제 입맛에는 맛있다 또 와야지 하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근처에 몇 개월 동안 작업이 있어서 갔다가 족발이 먹고 싶어서 갔는데 박광덕씨 가게 인줄 모르고 갔었고,
엄청 맛있지는 않았지만, 근처에 족발집이 거기 밖에서 없어서 2-3번 더 먹은 적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 기억에 꽤 비싸서 놀랐고, 가격에 비해서 양이 적어서 두 번 놀랐었습니다.

하지만 맛과 가격을 떠나서..
친절하셨고 재미있으셨고, 손님들과 얘기하면서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주셨던 건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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