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 마인드 ㄷㄷ

이게 꼰대에요?

글세요 사람마다 다른거지 님이 꼰대라고 하긴 좀...

쌀로만든 푸딩씨가 그냥 쿨병인듯.

윗 분 "지 X대로 하던 사람"이신 듯..ㅋ

리플 26개가 꽉차서 이리 연락드립니다.

쌀푸딩님 어그로 잘 끄시는데 길드 맨탱으로 섭외 가능합니까? 길드 '뇌절한 자들'에서 섭외요청 합니다

이게 어째서 꼰대 마인드에요? ㄷㄷㄷㄷ

미친 이런놈들이 참 많네....사회적 거리를 두라고 그렇게 이야길해도....

사회생활 가능? 이런 일로 꼰대꼰대 거리면 사람들이 자동으로 님하고 사회적 거리를 둘 듯.

뇌도 푸딩일듯

뇌종양 있는듯 ㅋㅋ

항암치료 하느라 뇌가 녹았나 봄 ㅋ

꼰 마인드 ㄷㄷ

진짜 수준 떨어지네 ㅋㅋㅋㅋ
꼰대는 무슨 그냥 말쳐안듣고 지 ㅈ대로 하는게 역겨운애들이지 ㅋ

이 시국에 돌아다니면 신천지랑 동급이죠

라이스푸딩님 3대가 망했으면 좋겠습니다 ^^

맘에 안들면 꼰대?

헐....ㅋㅋㅋㅋ

이딴 무개념 댓글로 커뮤니티 망가트릴라는 놈들은 대체 정체가 뭘까

.

이런댓글에 쓰기 좋네요 사진좀 가지고 갈게요..ㅋㅋㅋ

ㄷㄷㄷ 대다나다

이런게 꼰대

ㅂㅅ

요즘엔 지 맘에 안들면 무조건 꼰대부터 들이밈..

판단력이라는게 없나보군

친구 등장

븅신.

에라이~

이게 왜 꼰대 마인드??

이게요? 누가 꼰대인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꼰대 마인드라니.........

꼰대 마인드 의미를 모르는듯

쌀놈 디지기 어더터지네ㅋㅋ

이런 때 사람들의 성향이 보이더라구요.
저도 몇 몇 종자들과는 이 사태 이후에도 사회적 거리를 계속 두게될 것 같네요.

저도 좀 거리를둬야겠어요

제가 여의나루로 출태근 하는뎅 어제저녁 퇴근시간
한강 놀러나온 사람 많더군요
마스크 안한사람도 꽤있구여
ㅠㅠ

한강 뿐만 아니라 동네 큰 공원에 지나가다보면 사람 엄청 많아요
어제는 퇴근길에 공원에서 가족끼리 자전거타고 가는걸 봤는데...
부모로 보이는 어른들은 물론이고 4발자전거 타는 어린아이까지 마스크를 한명도 안하고 있더라고요...ㄷㄷ

공원에 경찰 다니면서 격리 시켜야할거 같아요

이걸 꼰대라는 사람도 있네 ㄷㄷㄷㄷ

빛이 있음 어둠이 있고,, 잘 지키는 사람이 있으면 안 지키는 사람도 있고  어쩔수 없음...현실임

자신을 지키세요 
코로나 우습게 보는 인간들있는데 졸아픔

다른사람 그렇더라...하지마시고 그냥 본인 생각만 하시는게 좋지싶네요
우리나라 코로나 확진자 폭발할때 외국에서 막고 했는데 결과는 어땠죠?
그냥 저런인간 있구나...하고 본인,본인가족 잘 챙기시고 이거지나가면 손절하시면 되겠어요

그렇죠?
아무렇지도 않게 다니는 사람들 많습니다.
자발적으로 격리하는 사람들 덕분에 거리가 한산하니 사람없다고 좋아하면서 다녀요.
진짜 좀비같은 놈들입니다!

지금 자발적 격리자들이 언제까지나 이렇게 속박당하면서 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때부터가 진짜 헬인데....

저도 동감입니다...
이 분노가 그들의 무책임한 행동에서 유래된건지
부러움에서 유래된건지는 모르겠지만 ㅜ

짱깨들 욕하면서도
짱깨들만도 못한 마인드 갖고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남들이 길바닥에 궁둥이 까고 똥싼다고
글쓴님이 꼬박꼬박 화장실 찾아다니는걸
허탈해 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이게 왜 꼰대지? ㅋㅋㅋㅋ
이거야말로 대의를(국가를)위해 소를(개인을) 희생해야하는건데
이때다 싶은 사람들은 도대체 뇌에 뭐가 들어있는건지

국가의 요구사항이 선택사항이지 강요에 의한 선택이 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적 모임이나 외출을 자제해야 확률이 줄어드는것에는 동의합니다.
특히 종교단체라던가 해외여행은 경계해야할 대상이겠지요.

저는 국가에서 요청한다해서 자발적으로 사람들이 격리 조치를 취할 것이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자기가 활동을 최소화 하는 것이 확률을 줄이는 것에 대해 의식하고 있고
자발적으로 행해야 하는것이겠지요.

제가 지금 이 글에서 말하고 싶은것은.
국가의 요구사항에 대해 따르는 방향으로써 개인이 격리를 취하기 보다는
즉 누군가의 요청사항이 아닌

자기가 자발적으로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설령 국가의 요구에 따르는 선택이 합당하다고 해도.
그것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국가의 요구에 개인이 따른다고 해도
그것은 건강한 사회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국가가 요구를 한들 지키지 않는 사람이 존재합니다.
그것은 지금 이 문제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지 않고 의식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스스로 문제를 의식하지 않는이상
그리고 지금과 같은 문제들은 계속 일어날 것입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는 이유는 나와 우리 세상의 성장을 위해서가 아닌
개인의 행복에 머물러 있기 때문입니다.
즉 시야가 자기 자신의 안위에 머물러 있다면
그 사람이 어떤 행동과 선택을 하며 살아갈지는 뻔하겠죠.

그리고 그 행복의 대부분은 돈과 연관되어 있다고 인식하고
실제로 사람들의 인생 대부분을 돈을 버는데 시간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이 돈을 어떻게하면 쉽고 빠르고 많이 모을지에 대한 관심이 대부분이고
기껏해야 나 이외의 관심을 갖는 사람들은
자기 유전정보를 공유한 가족들에게만 신경을 쓰지요.

이런 사람들이 모여있는 사회에서 어떤 올바른 상황을 기대할수 있을까요.

친구란 것도
그냥 같은 공간 같은 시기에 얽혀 있는 관계자일뿐인 경우가
친구일수가있을까요
진짜 나의 생각과 에너지를 서로 나누며 같이 있으면 즐거운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연인 관계도 마찬가지군요

그렇게 이상적인 사회면 국가가 왜 필요한건지? 자가격리도 무시하고 뛰쳐나오는 판국에 이런 소리 해봐야 걍 개소립니다. 국가가 나서서 관리-통제해야 맞는 거지.
코로나 우습게보고 개인의 자율에 맡기던 유럽 단체로 ㅈ된 거 보고도 이런소리 나오는 걸 보면 학습능력이 없긴 없음

만약 정부가 자가격리를 권고했는데, 그걸 어기고 외출하고 피해를 입혔을땐 본인이 피해본 사람의 모든 피해보상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에서의 자유를 인정하는 거지 남에게 피를 주면서의 자유는 인정하지 않고 만약 남에게 피해를 주었다면 그건 본인이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는건 누구나 알고 있는겁니다.

자발적으로 하는게 매우 중요한데 자발적으로 안하는 몇몇 새끼들 때문에 이 사단이 나니깐 자가격리 권고하고 지침 지키지 않으니깐 처벌하자는 거죠. 밖에 돌아다닌게 범죄는 아니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사회의 존립을 위협할 수도 있는 행동입니다. 온 세상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범죄를 저지르지 않으면 다같이 행복한 세상이 되는데 그러지 않는 새끼들이 있으니 법을 만들고 잡아 처벌하고 하는겁니다...

잠이부족해님이 하시려는 말씀은 이해합니다.

저 역시도 외출을 자제하는게 확산확률을 줄이는 것이라 생각하고 의견을 말씀드렸습니다.
이건 아주 단순한 결론입니다.

하지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왜 합의점에 도달하지 않고 관점에 따라 다른 선택을 하는가에 대한 것입니다.

저는 저 나름대로 그 원인을 생각해본것이구요.

그리고 이렇게 외출하는것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되면
당연히 법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즉 강제적으로 자유를 억압할 것입니다.
지금보다 더욱이 통제된 사회가 되는 것이겠지요.
앞으로 이런식으로의 결말도 가능하고 말씀하신 처벌을 할지도 모르죠.

앞으로 이런 문제들은 계속 나올것입니다.
물론 해결한답시고 해결책을 계속 만들 것이구요.
적당한 비유는 아닐수도 있지만
물가가 오르고 급여가 오르고 물가가 오르고 급여가 오르고
결국 터지는거죠. 계속 터질겁니다.
이 세상의 구성원들은 글러 먹었으니까요.

그리고 사람들이 비슷한 의견을 표혀는 부분은
생계를 위한 외출은 어쩔수 없다는 것이군요.
수많은 사람들이 좁은 지하철에서 매일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이러스는 외출을 위한 사람들의 명분은 생각하지 않겠죠.

제 이상적은 생각으로는 생계를 위한 외출마저도 줄일 수 있다면
확률을 더 줄일수 있겠죠.

그런데 왜 우리 지구 행성의 거주민은
이만큼의 문명을 이룩하고도 왜 단순한 결론에 도달할수 없는걸까에 대해
안타까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