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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우울해지네

부동산 가격이 너무 떨어져 전세금 돌려받지 못할까봐 불안해한다는 얘기도 아니고
기자가 정신이 좀 이상한 사람인듯요. ㅎㅎ

저기에 모순을 알려드리죠!!

기자분들 소설 쓰는거 같은데 아파트 안떨어졌어요... 코로나 땜시 더 올라서요....
가격 떨어뜨리라고 부치기는 글 입니다.

아니 모든 자산이 다떨어졌는데 안떨어지다니 그것도 이상한데요..
그냥 거래가 안된거 아닙니까

시부레

저정도로 우울한거면
나는 이미 관뚜껑 속에 들어가서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네...
왜이렇게...
요즘 기자들은 소설을 참 잘쓸까...

하... 저런 걱정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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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에서 끄덕끄덕

아 저런 사람들이 곤란해 하는구나.... 시벌 비참하네

저런 글을 보면서 기레기한테 우롱당하니까 우울해지네.

야 매일경제 ... 자꾸 이럴래요?

그러니까...
그런 부유층을 위해서 집값이 계속 올라가게 해줘야 된다는 말인가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래..

30대에 현금 8억 5천을 갖고 있었다는거네

-_-;;

ㅋㅋㅋ제가 하고 싶었던 말ㅋㅋㅋ

부부 공무원 이라면
누구처럼 관사 이용 알테크를 했으면
우울은 아니었을텐데........

손해보면 누구나 우울은하지요...저딴걸 기사로 쓰는 새끼가 병신인거지..

아크로 샀나보네... 대단하군ㄴ

영등포구라는데 아크로는 아닌듯

아타스 있어요~ 아크로 타워 스퀘어가 저 가격즈음임. 아니면 당롯케일 수도 있고

생각이 있으면 지금은 우울하기보다 두려워 떨어야 할 때 아닌가?

돈이 얼마다 있든 손해보면 우울한거 맞아요 ㅎㅎ

부모님 부동산 총 자산이 40억이고 부채는 0인데

90년대 초 저 어릴때, 집 한채 없고 무자산이던 시절이 더 행복하셨어요

그때는 희망이란게 존재하던 시대였거든요

그럼 무일푼이지만 행복했던 그때로 돌아갈수 있나요?
없는 사람들이 보기엔 가진 자들의 헛소리로 보이네요

90년대 무일푼 이던 시절로 제 젊은 시절을 시작하고 싶다면 정말 그러고 싶네요

그땐 재개발 예정인 강남 영동아파트가 5000밖에 안했었고

정직하게 돈만 모으면 누구나 부자될수 있는 시대였습니다.

현대/삼성 회사채 이율이 20%가 넘었던 시대였어요.

그리고 저도 없는 자입니다.. 제 부모님 집이지 제 집이 아니에요;;;

비난받으려고 쓰신 댓글이라면 성공일지도..

어그로가 목적이라면 좀 더 세련되게 해보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지금 님 상황이 어떻길레 희망을 잃으신걸까요 흠

저희 부모님은 자산이 있을지 몰라도 저는 돈이 없지요. ㅋㅋㅋㅋ

제가 평생 돈모아서 서울에 집한채 살 수 있을까요?

제가 평생을 모은들 부모님이 물려주실 아파트 증여세도 못내는데 현실입니다

그때는 집값이 더 뛸테니까요... 그러면 집을 팔아야 하는데;; 그럴 바에야 그거 주택 연금으로 전환 하셔서 100세시대 남은 일생 호강하시면서 사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나이드신분들께 부동산은 팔아서 돈쓸수 있는 자산이 아닙니다... 다른 모든 행복 포기해가며 인생을 바쳐서 쌓아올린 금자탑이고,  그거라도 있으니까 나이드신 분들이 행복 잃지않고 버티는거지 그걸 팔아야 한다고 하면 억장 무너져요.

그래서 부동산 끝까지 안팔고 하우스 푸어에 가까운 생활 하시는 5,60대들 강남에 많~이 있습니다

도둑맞은 가난

저도 대학 다닐때 용돈을 저렇게 받고 살았으면 좋았겠네요.

빚 없이 대학 다닌간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있지요 ㅎㅎ

하지만 용돈은 식비 교통비 통신비 포함하여 30 이상 받은 기억이 없습니다.

그럼 그돈 저 주시고 다시 희망을  가지세요

금수저새끼가 가난팔이까지하네 이야....기레기가 장구쳐주고 이야....

13.5억 아파트인데 대출5억이면 8.5억이나 있는겨? ㅋ

신용이 5억이나 된다는 것부터가ㅋㅋㅋㅋ 일단 30대에 공무원에 부부 합선 실 700이면 5급이네요. 부부가 둘 다 5급.
대한민국 1% 공무원인듯. 그리고 8.5억은 현금. 혹은 p2p대출일건데...뭐 투자는 본인의 선택과 책임이죠

우울같은소리하고 자빠졌네

33살에 부부합산 700에다 13.5억짜리 아파트 5억 대출하면 순수 자기 돈만 8.5억이 들어갔단 소린데
우리가 왜 저런 부자들을 걱정해줘야 함?

서민들 선동하는 기래기새끼죠
우리가 왜 백만장자를 걱정해야하는건지
33살에 저정도 재산이면
금수저에 마누라까지 같아 공무원이면 다이야몬드밥그릇인데요...

저는 빠른88년생(친구들 및 동년배들 87년생)이고, 지금 모아둔돈이 대략 1억 4천 정도되는데..

현실은 집에 얹혀사는 처지에서 집도 마련조차하지도 못하는 처지이고.. 제 주변 친구들중에서도 독립생활 하는경우 굉장히 드문 상태인데..(인문계 일반고교 나왔습니다)

무려 13억짜리 아파트를 마련했다라.. (....) 뭔가 다른세계를 보는 기분입니다..
갑자기 우울해지네요

이런기사를 볼때마다 느끼는건데요
종부세 내는사람 걱정해주고, 대기업 걱정해주고 하여튼 미친것들임

장난하나.....ㅅㅂ

월 700으로 8.5억 모을려면 세후 700이라는 가정 하에 10년 넘게 100원 한푼 안쓰고 모아야 되는게 이게 가능?

부모님이 해주면 되죠

월급모아 30대에 13억 모으기가 가능한가?

여억시 매일경제

에휴 ㅋㅋㅋㅋ지방가서 그냥 3억짜리 아파트 살고 평생 놀아도 되겠고만
졸부가 뭐하러 서울가서 그렇게 아등바등 사는지

기레기 새끼들 집 한 채 없는 서민들은 걱정 안하고 대출 5억 받을 수 있는 부자를 걱정하고 자빠졌네

대체 읽어도 뭔소린지 모르겠다
빵점 드릴게요

13억 5천짜리 집이잇어? 30대 초반에 씨부럴....

누구 이야긴지?? 금수저?? 언론 종사자 당신 이야긴가 그런데 어케 8억 넘는 돈을 그렇게 금방 모으지 30대 초반에 주식까지.. 대단하구먼..

부르마블 아파트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