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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거랑 친절한 건 다른가봐요

[댓글수 (146)]
글쓴이 : Oneday 날짜 : 2020-02-19 (수) 16:50 조회 : 32121 추천 : 96  



오늘 어머니와 서울 아산 병원 다녀왔습니다.

유명한 의사 선생님이 계신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몇 개월 기다렸고,

오늘에서야 어머니께서 부산에서 올라오셨습니다.


오후 진료가 시작되었을 때, 이전 시술이 길어져 진료가 늦어진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한참 기다려서야 선생님이 오셨고, 어머니께서 첫 번째로 진료를 받으셨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본 건, 선생님의 피곤한 얼굴이었습니다.

마른 세수도 몇 번하시고, 두 손으로 머리도 한 번 쥐어 뜯으시고.

간호사 분께는 스케쥴 어디있냐며 짜증 섞인 목소리를 내셨습니다.


그래서 약간 무안하더라고요.

진료받으러 온건데, 왜 저 모습을 저희한테 적나라하게 다 보여주는 걸까.


물론 시술 후의 피로함을 제가 어찌 알겠냐만은..

준비가 좀 된 후에 진료실로 안내받았으면 더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선생님 : "###씨 맞으세요?"

어머니 : "네"


선생님 : "이름 말씀해보세요"

어머니 : " ###이요"


선생님 : '아니 환자분 말씀이 너무 없으시네, 왜 이렇게 피곤하게 하시지? 옆에 앉아계신 분 누구에요? 몇살이에요? 환자분이 말씀 안 하시면 보호자 분이 대답하셔야 할 거 아니에요"

======

환자 본인 확인, 당연히 해야죠.
그래서 어머니께서도 또박또박 이름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렇게 말씀하시니, 싸우자는 건가하고 화가 확 올라오더라고요.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
"막 시술 마치고 와서 단정하지 못한데, 양해부탁드린다"

이런 말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최소한 본인이 피곤해서 못 들은 걸 환자에게 전가하고, 보호자에게 몇살이냐고 묻는 건 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피곤하고 또 짜증나니까 그게 은연중에 묻어날 수 있다는 거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걸 인지하는 것과 이해하는 건 다른 느낌이네요.

그래서  오만 생각 다 들다가.. 어머니께서 이 분께 진료받고 싶으셔서 기다렸던 거고,
또 당장 다음주에 어머니 수술 담당하실 분이라 그냥 참았습니다.

그런데 집에 가는 길에 어머니께서 말씀하시길,

"내가 너무 소리가 작았니?"

이렇게 무안해하며 말씀하시니까 정말 화가 나더라고요.
회사랑 다르게 병원은 클레임 걸어도 씨알도 안 먹힐 거 같으니 더 화가 나네요


안녕하세요!
Oneday님이 작성하신 다른 글

송키호테 2020-02-19 (수) 20:32 추천 35 반대 2
실력과 친절은 전혀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그리고 대학병원내 스텝으로 실무에서 경험해본 바

의사들 개또라이에 싸가지없는 새끼들 많습니다

인턴때부터 개병신들 많은데 그런애들이 커서 더 지랄이죠

수술 건수가 많고 환자가 너무많아서 그렇다?

똑같은 상황에도 친절한 의사도 있습니다

그냥 그 의사새끼가 인성쓰레기새끼인거에요
     
       
하로로2 2020-02-19 (수) 22:58
본문에 술집은 커녕 다른 무엇하고 비교한거 1도 없는데 뜬금없이 창녀랑 의사랑 비교를 왜함?
그렇게따지면 친절한 의사들은 하나같이 전부다 유명하지도않고 손님도 없어서 하루벌어먹고 살기바쁜거임?

이건뭐 븅신도 아니고; 이와중에 이걸 추천한 4명은 뭐지? 다중이임?
          
            
불러불 2020-02-19 (수) 23:01
추천한 4명은 뭔지 몰라도 너는 뭔지 잘 알겠다
          
            
뽕망치 2020-02-19 (수) 23:31
둘 다 비교 기준이 뭔지 이해불가
     
       
굳뜨락 2020-02-20 (목) 00:10
뜬금없이 창녀랑 왜 비교를..???
          
            
후라이드반 2020-02-20 (목) 03:09
그렇게 하기 힘들면 때려쳐 어디서 신세한탄하고 ㅈㄹ이냐 너두 돈벌라구 하는 짓인데 할라면 친절하게 하던가 그리 힘든데 머하러 하냐 걍 딴거해
               
                 
굳뜨락 2020-02-20 (목) 05:00
????
카타스토로피 2020-02-19 (수) 20:10
그러려니 하세요.
저래도 환자들이 계속 찾아가는 이유가 있을겁니다.
수술만 잘하면 됐죠
푸우장풍 2020-02-19 (수) 20:14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하는데...
여론몰이 즐
USNewYork 2020-02-19 (수) 20:16
유명한거랑 친절한거랑 같습니다
유명한사람no친절하답니다..
LUVTOME 2020-02-19 (수) 20:17
전국팔도에서 죽기직전에 사람들이 모이는곳이라 멀쩡히 걸어다니면 환자취급도안하는곳이죠 ㅎㅎ
대형병원 의사들 중노동이긴함...수술하는 외과의사면 뭐더 말할것도없고...수술일정소화자체가 신기할정도임.. 의사는 의사마누라만 좋쵸...머 그건 그거고 여튼 서비스직이면 친절해야되는데 기분 ㅈ같은 응대면 저같으면 그냥 삼성병원가요. 전국에 좋은의사 큰병원은 많음. 한국의 초강점중 하나임..의료선택 자유로운거..
구름둥실 2020-02-19 (수) 20:23
요즘 병원이야 워낙 친절한 곳만 다녀봐서 모르겠지만 대학병원은 특성이 조금 있긴 하겠죠.
송키호테 2020-02-19 (수) 20:32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실력과 친절은 전혀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그리고 대학병원내 스텝으로 실무에서 경험해본 바

의사들 개또라이에 싸가지없는 새끼들 많습니다

인턴때부터 개병신들 많은데 그런애들이 커서 더 지랄이죠

수술 건수가 많고 환자가 너무많아서 그렇다?

똑같은 상황에도 친절한 의사도 있습니다

그냥 그 의사새끼가 인성쓰레기새끼인거에요
혈마도 2020-02-19 (수) 20:34
그래도 큰 수술을 하는 경우 결국 또 서울 큰 병원 유명 의사를 찾습니다.~ 사실 외과의는 실력만 있으면 돼요.

외과 분야 만큼 실력격차 어마어마하게 나는 경우 드물죠.
얀도르 2020-02-19 (수) 20:55
뭘보고 가신건가요?
실력으로 판단하세요
머치쿨가이 2020-02-19 (수) 20:57
보건복지부이 아는사람있으면 얘기해보세요.. 의사들도 보복부 사람들은 함부로 안하더군요
거울의길 2020-02-19 (수) 21:09
우리 가족. 최고로 의료 서비스를 받고 싶은게 당연합니다.
그리고 지방보다는 이름있고 검증받은 서울쪽의 대형병원에 가서 치료받는게 마음이 놓이죠.
사랑하는 이의 안녕과 생명이 달려있는데, 누가 비교적 저렴하고 쾌적하다 한들 지방에 남겠습니까.
*
의료체계는 큰 병과 작은 병, 서울과 지방으로, 나눠 놓았지만
그래도 계속 몰리는 생명이 위험한 환자들..

맨날 피를 보며 비위가 상해서 구토하기 딱 좋은 괴이쩍은 장기를 대수롭지 않게 넘기며,
별별 살벌한 기구들로 몸을 난도질하고, 사력을 다해 수 시간을 수술에 집중하고..

외과에 한하여서, 육신적 정신적으로 만성피로가 패시브로 엄청난 중노동입니다.

그런데 이런 사투와 노고를 알아주는 사람은 없고, 한상 불만어린 자들을 상대하죠.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된다..? 피보는게 좋은 미친 변태나 꾼이 아니고서는 못버팁니다.

의료사고 나기 딱 좋은데도, 이정도는.. 돈되는 성형외과가 아닌한
의사가 엄청난 희생과 사명감을 갖고 있지 않으면 버티기 어렵습니다.

의사가 자기 영역인 수술만 잘 하면 되었지. 처음보는 사람들에게까지 굽신거려야 합니까.

그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쉬지도 못하고 수술로 엄청난 노동을 했고
목숨을 살게해주는 은인인데, 고마움은 커녕 그런 사소한데 트집잡으면
인간의 불신과 선명히 와닿는 배신감에 때려치고 싶겠죠.

이국종 교수 이야기는 이토랜드에서도 종종 봤습니다.
당시 자료엔 빚이 어마어마하더군요. 사람을 살리는 일이 시급하기 때문에
돈은 내가 내겠다. 당장 치료 들어가야 한다.. 고 돈이 차선인 제대로된 의사감이죠.

아버지가 불구로 차별받고 고생하는거 지켜보면서 인내하고 노력했기에
희생을 감당해낼 각오가 가능했으리라 봅니다.

그러나, 이런 소수의 특수한 의사. 요즘엔 호구라고 욕먹기도 하는
이상적인 의사는 극히 드믈고, 행한 일에 비례하게 합당한 노동에 대한 대가를 바라는게
당연하고 또 법적으로 보장된 권리겠죠.

더럽고 치사하게 갑질한 것도 아니고
우리도 먼저 신뢰와 존경을 보내야합니다.
에피폰 2020-02-19 (수) 21:24
애초에 수술 끝나고 쉬지도 못하고 진료 보는 시스템이 문제.
의사가 담당하는 환자 수 10분의 1로 줄여도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울랄랄라랏 2020-02-19 (수) 21:26
돈 졸라 많고 잘 나가면 의사들이 와서 굽신거림
쥴위 2020-02-19 (수) 21:30
제가 의사는 아니지만 옆에서 생활하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대학병원 교수. 그냥 의사라고 칭하겠습니다. 제가 옆에서 본바로 특히 시술과 진료를 병행하는 의사들 정말 생활 상상이상으로 힘듭니다. 비교불가지만 제가 을로서 의사를 만나고 연봉도 몇배 차이ㅏ지만 결코 저랑 바꾸고 싶지 않았습니다. 저도 대학생활내내 막일하고 집안형편 가진거 없고 앞날 어둡고 해도 결코 의사는 못하겠더라구요. 님상황 충분히 이해가고 의사 힘드니까 저럴수 있다라는 식의 위로 말씀드리려는건 아닙니다. 다만 두입장을 충분히 많이 거의 매일 보고 있는 상황에서 저들(의사)의 삶이 우리가 상상하는것 이상으로 괴롭다는 설명 드리고 싶습니다. 저들도 몇달 기다려 수술하고 진료받고 지방에서 오는 더는 갈병원 없이 마지막으로 찾아오는 환자들. 종합병원 의사라는거 알고있습니다. 그럼에도 저러는거 정말 성격에 문제가 있는부분도 있지만 일반보통 사람의사로서 인간으로서 감내하기 힘든 한계에 놓인 순간에 글쓴이님과 어머님을 만나게 된게 아닐까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
웡젠 2020-02-19 (수) 21:45
친절하면 좋지만, 친절하지 않아도 시술만 잘함 오케이죠. 물론 친절도 안한데 시술도 형편없다? 밤길 조심해야죠.
맥사서고생 2020-02-19 (수) 21:48
글쎄 저런 멘트는 지극히 일반적입니다.
그리 화낼 이유는 아니라고 보입니다.
저는 친절하게 하면서 교묘히 발빼는 의사들을 많이 봐와서리....
이생망 2020-02-19 (수) 21:53
롤하는 어떤 색2들은 실력이 인성이고 형이고 누나랍니다.
사는게뭐 2020-02-19 (수) 21:54
아산, 서울대, 세브란스 같은 특급 병원의 유명의사는 거기서 그냥 신급입니다.
환자니까 그정도지, 다른 의사나 간호사한테는 쌍욕 바로 날리더군요.
수술실에 장비 설치하러 간적이 있는데, 진짜 살벌하게 욕해요.
뉴크 2020-02-19 (수) 22:10
사람 몰리는 대학병원들 담당의들 스트레스는 엄청납니다
하루에 진료하는 환자 숫자도 어마어마하고 그중 의사에게 고성지르거나 멱살 잡히는 경우도 적지않고...
스트레스가 엄청나더군요.. 그러려니 하세요
e망치 2020-02-19 (수) 22:14
저세끼 이름이 뭐요?
몸근영 2020-02-19 (수) 22:25
저 의사랑은 좀 다른 얘기일지모르 겠으나 의사들 보면 환자들 약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들 가끔 있더라고요..
BruceCha 2020-02-19 (수) 22:32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생전 아버지가 아산병원에서 암 수술을 하셨는데, 그때 당시 담당교수님은 저희한테 정말 친절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분도 위암 수술로는 유명한 분이라고 들었던거 같은데... 아무래도 그날그날의 컨디션과 사람마다 차이가 있나봅니다.
achro 2020-02-19 (수) 23:02
의사가 불친절한건 문제가 있긴 하죠. 의사가 아니더라도 최소한 인간대 인간으로서의 지켜야 할 태도란게 있으니까요. 제가 본 케이스는 환자가 고령이 많은데 1-2번 이렇게 하세요. 하는데도 계속 "아니 그래도 다르게 하면 안됩니까." 계속 얘기하면 바로 처방전 바꿔버리더군요. 원하시는대로 하라면서. 근데 또 막상 그러면 아뇨. 아뇨. 이러면서 원래대로 해달라고 하고. 안도감을 달라는거죠. 사실 그또한 의사의 역할이긴 합니다만 대학병원 유명 의사에게 그것까지 바라는건 현실적으로 너무 무리입니다. 그런점은 환자도 이해할 필요가 있죠. 위에 케이스는 그냥 오해에서 비롯된 거 같은데 의사가 너무 피곤해서 말을 하는데도 안들리는거 같고 당연히 본인은 모르겠죠. 그러니 환자가 이름을 묻는데도 왜 얘길안하지? 왜 보호자도 가만히 있지? 라는 생각이 당연히 들겠죠.
근데 저정도면 진짜 보통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게 아니긴 한듯. 불친절한게 문제가 아니죠. 저 상황이면
저 상황에서 쥐어짜내서 한명이라도 환자를 더 본다는건 또 다른 의미로 대단한 거니까. 월급 준다고 다 저렇게 할순 없을거 같은데... 만약 저 의사가 피곤하다고 환자들 그때마다 다 뒤로 밀어버렸으면 본인이 쫙 밀려서 2-3달 뒤에 진료가능하고 수술이라도 해야 했다면 몇달 뒤에나 해야 했을수도 있으니까요. 이건 단순히 의사를 늘린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겠죠. 늘려도 편중현상은 그대로일테고 그렇다고 그 의사진료비가 엄청 올라서 시간 여유가 그런 차별화로 생기는 구조도 아니니까요
뽕망치 2020-02-19 (수) 23:32
김사부
인디고1 2020-02-20 (목) 00:03
나도 아산병원의사한테 비슷한 꼴 당했다. 의사 나이 60 언저리 된거 같던데...양반이 하인 대하듯이 대하더라. 나는 환자 가족이었는데...지가 뭐나 되는 줄 아는 거 같더라. 의사들 중에 저런 애들 많다. 인턴 때부터 저러는 놈도 봤는데.....공무원 중에도 저런 놈들 있다. 의사라서가 아니라...의사든 공무원이든...병신들이라서 그런거다. <악마를 보았다> 의 최민식처럼 대해줘야 말 높인다.
레호아스 2020-02-20 (목) 00:49
팩트를 날리면..
일부사람은 아무리 피곤해도 친절하게 하려고 합니다..
문제는 이게 상당히 힘들어요..
특히나 의사들은 수술하고,시술하고, 상담하고,진료보고,진찰돌고.. 미쳐요...
거기다 응급수술 터지면 또 불려가고;;;;;
결정적으로 의사도 사람이다보니 환자별로 대하는 태도가 좀 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건 당연한거지만...
뭐... 어느정도는 납득하고 넘기는게 좋지만...
심하다면 따져야죠...
저 수술하신 무지하게 친절한 선생님은 다른곳으로 가시고 후임으로 오신 교수님도 상당히 친절하시고 조곤조곤 설명해주시는데...
음....갈때마다 좀 달라요 ㅎㅎㅎㅎ
피로에 찌들어서 사람이 아닌때도 있는 -_-
불친절한 경우는 없었는데 약간의 변화는 있습니다;;;;
질문하면 후다다닥 해결하려고 톤이 좀 바뀐다던가 ㅡㅡㅋ
터진벌레 2020-02-20 (목) 00:58
내가 이상한건가요
이토에 의사가 많은건가요 ㅎㅎㅎㅎㅎ
민트초꼬칩 2020-02-20 (목) 01:09
진료과가 어딘지몰라도 이상하네요. 아산병원 암센터를 몇개월 왔다갔다하다가 입원치료까지 몇개월 동안 있었는데
의사분들 엄청친절하시던데..그진료과는 최악이네요.
비와라 2020-02-20 (목) 01:13
한국 의료 시스템은 박정희가 만들어 놓은 건데 의사가 부족하던 시절 베이스라 1명의 의사가 많은 환자를 보는 것을 전제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시대가 변해서 환자들 눈높이는 선진국인데 시스템은 7-80년대라서 안 맞죠. 가격과 시스템을 선진국 수준으로 바꿔야 만족스러울 겁니다.

미국 대학병원 진료는 아주 친절합니다. 하루에 5명 정도 진료를 보니 환자는 오랜 시간을 의사와 얘기하고 병 말고 다른 얘기도 많이 하죠.

사회주의 국가들도 여유 있습니다. 예약이 다 차면 더 이상 안 받아요. 환자가 3개월 기다릴 뿐이죠. 대신 진료는 잘 받습니다.
MNDR 2020-02-20 (목) 01:19
흠.. 의사나 자영업자나 의료서비스와 여러 서비스의 차이일 뿐인데
자영업자들 불친절하게 굴면 바로 박제해서 커뮤니티나 SNS에다 욕질하기 바쁘면서
의사는 불친절해도 일이 힘드니까 손님이 마땅히 이해해야하는건가?
손님 입장에선 의사나 자영업자나 마땅히 줘야 할 돈 주고 서비스 받는건 똑같은데?
의사가 자영업자랑 똑같은 지위나 생활수준을 가지고있다면 모를까
힘들고 고된만큼 사회적으로 더 인정받고 더 많은 소득을 올리는게 의산데 왜 더 많은 배려를 바라는거지?
워리어 2020-02-20 (목) 04:28
의사들은 대체로 그럽디다. 유명한 애들은 기본이 저렇다 보시면 됩니다.
손견 2020-02-20 (목) 06:05
전 삼성병원에 다니고있는데 제 담당선생님은 ebs명의에도 나오고 관련협회 회장도 하고있는 유명한분입니다
10년넘게 다니고있는중인데 늘 친절하시네요. 그 의사 누군진 모르겠지만 인성이 덜된거같습니다.
그만두자 2020-02-20 (목) 08:40
의사가 힘든건 알지...근데 저넘 말하는 싸가지가 없네
몰라새캬 2020-02-20 (목) 08:49
돈때문에 그래요 ㅋㅋㅋㅋ

의사들 환자 돈으로 따지거든요.

일반 서민이 병원가면 대우가 저따구 입니다.

반면 vip vvip 재벌가나 중동왕자 같은

부호들이 오면 대우가 천지개벽하듯 바뀌죠 ㅋㅋㅋ

돈때문에 그런겁니다. 별수없어요.
베히모쓰 2020-02-20 (목) 09:02
어찌됐던,, 치료성공률 높은 의사한테 가는거죠...
그건 선택입니다..
친절하던 안하던 성격파탄자던 어쨌던간에 내 병 치료 확실하게 하고 실력있는 의사한테 가는거죠..
낼름사마 2020-02-20 (목) 09:53
이해해 줘야지 ... 인성이고 모고.. 난 그냥 그래
우리나라 의사들 특히 이국종교수님같이 수술많이 하시는 분들은
사람의 생존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분들... 존중해줘야 한다 생각듬
피부과나 가서 대우 받을 생각을 하던지... 난 그냥 그렇다고 생각듬.
당나귀웃음 2020-02-20 (목) 11:02
유명해질수록 환자는 몰리고.... 의사분들도 어떻게 보면 서비스 직종입니다. 사람이 미친듯이 몰리면 아무리 친절한 사람도 점점 무너지고 저런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뭐 저 모습이 잘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대부분 유명해져서 병원에서 컷해주지 않고 환자들 다 받아버리면 저렇게 될 것 같네요..
김광석 2020-02-20 (목) 11:43
우리 어머님이 많이 아프셨을 때.... 그 병에 유명한 의사를 주치의로 두고 다녔습니다.
주 2일만 진료를 보셨고, 그 병으로 검색했을 때 나오는 사람 중에 최소 다섯 손가락 안에는 드는 분이었습니다.
진료실을 두 개를 두고 왔다갔다 하면서 한 쪽에서 진료 보는 동안 다른 쪽 진료실에 환자 대기하고, 준비 해 둔 상태로 들어가서 진료를 보시더군요.. 기다리는 사람은 많은데 다음 진료 준비하는 시간도 아끼고자 그랬겠죠..

그런데 이 분은 한 번도 짜증내신 적 없습니다. 우리는 마음이 급하고 암담하니까 이것 저것 다 물어보고.. 했는데.. 다 답변해 주셨습니다. 물론 환자가 같이 있어서 일부러 돌려 얘기하는 부분도 있긴 했습니다만..
오히려 환자를 안정시키기 위해 가능하면 긍정적으로 말씀해 주시고, 최대한 배려해 주시려는 게 보이더군요..
덕분에 어머니는 본인 증세가 불안하다 싶을 때마다 그 의사분을 더 찾았습니다. 진료를 받고 오시면 오히려 더 안심하셨거든요..
난치병이라 결국.. 쾌차하시지는 못하고 돌아가셨지만.. 그 의사분께는 지금도 참 많이 감사드립니다..
유명하면서도 좋은 의사분들도 많아요...
몰라요오2 2020-02-20 (목) 12:09
그냥 전형적인 [사람 쥐어짜기]가 병원에서 일어날 뿐인거죠.

평균보다 더한 사람도 있고 덜한 사람도 있을 뿐이죠.

담당의가 불친절하다? -> 다른의사에게 진료 보면 됩니다.
까만콩2 2020-02-20 (목) 13:51
저희 어머님도 아산병원에서 대장암 수술하셨는데, 대장암분야에서는 손 꼽힌다고 하는 분이셨는데, 친절하셨어요.
아침회진에 의사분들 굉장히 여러분이 따라들어와서 정신없긴 했는데, 저희 어머님 담당의사(레지던트?)분도 처치 깔끔하게 해주셨고, 2분내외의 설명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했고, 그 이상 친절은 사실 기대하지않기도 했구요.
방망이" 2020-02-20 (목)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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