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둘리배 쓰담쓰담 짤)

피카츄는 귀엽다.

그렇지 않았으면

아무도 배를 만지지 않았을테니까.

신고는 직접하면되지 그걸 왜 신고해달라고 부탁?

그런건 누가 대신해주는거 아님

진리의 찬반좌

지가 당했으면 지가 신고 하면 되지.
올리브영 안간다? ㅈㄹ하고있네
애초에 안가던 년들임.
인터넷으로만 구매하고

젊은 남자들 저렇게된게 다 지들이 자초한거지

아니, 애초에 지는 입이 없냐???

지가 당했으면 지가 신고하지.

왜 해달라고 하는데???

지가 하겠다는데 막은 거면 또 몰라,

지가 해달라고 해놓고, 안 해줬다고 빼애애액???

남자한테 기생하는 버릇을 아직도 못 버렸나??

밑에 칼 맞은거로 비유하는 병신년까지 가지가지한다 진짜...

칼로 쑤셔줘야 차이를 깨달으려나???

걸스캔두애니띵 어디감?

아니씨발 증거가있어야 신고를해주든 말든 할거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했으면 지가 신고를하면되지 신고를 왜해달라고함?
뭐 신고했다가 증거입증못하면 아몰랑하고 발빼고 잠수탈라고?

선거판이 시작됐어! ㅋㅋㅋㅋ

난감허네~

손이 없냐...직원이 신고해줬다가 아니면 어쩌라고 ㅋ

아니 지가 신고하면 되는거 아님? 의심은 가는데 내가 했다가 아니면 내가 손해 볼거 같으니

매장 직원보고 해달라 하자 그럼 책임을 넘길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거 아님?

남한테 신고를 바라는 이유 = 잘못되도 신고한 사람이 잘못됨
범죄자를 잡았을 경우 --> 신고를 요청한 사람이 영웅
일이 꼬였을 경우 --> 신고한 사람이 잘못
결론적으로 책임 회피하고 싶어서임

한가지 빠졌네요

일단 셋중 어느 경우라도 신고자는 경찰 불려다니며

조서쓰고 시간뺏기고 지금 처럼 왜 적극적이지 않았냐는 핀잔들으며

가해자에게 보복을 당할까 두려워하며 지내야함

애들도아니고 성인이라면 본인이해결할수있는일이었다면 본인이해결했어야죠 떠넘기지말고

상황이 본인이 신고할수없는 상황이었는지 정확하지않으니 확신할수없지만

법이그러니 조사 과정은 어쩔수없는겁니다 

당한건안타깝지만  본인이 신고할수있음에도 신고를 다른사람한테미루고 탓했다면 말도안되는

짖을한거에요

그러니까 대신 신고해 달라고 하는거죠

저렇게 위험하고 귀찮은걸 대신 해달라고 하면서

당연하게 해줘야한다고 생각하는건 뭘까요?

직원이 범죄현장을 직접 목격했다면 신고와 더불어서 제재를 했어야 하는개 맞는건데.. 직원이 목격하지 못한 상황이면 중립 지키는게 맞음.. 고객대응 매뉴얼에 기본적으로 있는거 절도 의심 되는 고객 함부로 몸수색 못하는 것도 바슷한 이유..

직원이 경찰이냐?

여경불러서 케어해달라고 햇어야지

여성 특유의 감수성으로 잘도와줬을텐데

암~

어차피 CCTV있어서 대한민국에서 튀어봐야 벼룩이지

그걸왜 직원탓을 돌리지 본인이 그남자 팔도 붙잡고 소리칠거였으면 진작에 고소한다고 하고 경찰 자기가 불렀으면 됐지

현행범 내가 잡았으니 남자직원보고 경찰을 불러 말어 명령질을

그러다가 그 직원이 증인출석하라고 하면 지가 뭐 해줄것도 아니면서

지는 손이 없어 발이 없어? 왜 신고를 못해?

피카츄 배를 왜 만져 병신들이

직원은 매장 룰대로 따른거고
여자는 손이 없어? 입없어? 왜 신고를 못해?

진리의 찬반좌

22222

범인을 잡고 있으면 신고를 요청하는건 정상이죠.
저럴때는 '성추행범을 신고한다. 저 남자가 성추행범이다.'가 아니라
'성추행관련 분쟁이 생겼다. 경찰 좀 보내달라'라고 전화하면 됩니다.

세상이 이상해져서 성추행사건이 비정상적으로 흘러가는 일들이 알려지고 있으니
꺼림직한 기분까지는 이해해도
범인을 잡고 있는 상태에서 지가 신고하라는 소리하는건 진짜 제정신이 아닌것 같다.

댓글 달기 전에 본문 글이나 좀 읽으셔요.
읽어도 못알아 먹는건가?

아. 미안.
딱 저 상황에 맞춰서 '범인에게 전화를 못 하도록 방해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해야하는데
'이 X끼들 범인 붙잡고 제압하고 있을때도 도와달라고 말하지 않고, 지들 손으로 전화할껀가?'란 생각이 있다보니
뭉뚱그러 '범인을 잡고 있으면'이라고 했네요.

글을 다 읽으셨으면 범인을 잡고 있다는 얘기가 나올 리가 없는데요.
성추행 당했다고 느낀 순간 자기가 바로 신고했으면 되는 건데, 신고를 하니 마니 하면서 상대방을 자극하니 상대가 전화 못하게 하던 상황으로 간건데 상대방이 못 도망가게 잡고 있던게 아닙니다.
이건 CCTV 까서 정황을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방적으로 자기가 잘한 걸로 올린 글이 저 정도인데 실제로는 어떤 상황인지 알 길이 없습니다.

표현의 실수가 있었습니다.
이유는 윗분 댓글에 적은것과 같구요.

하지만 말씀하신것처럼 신고부터 한다면, 지속되는 강제추행이 일어날 수 있고,
강제추행이 없어도 저 여자가 남자를 쫓아다녀야 하는 불합리함이 있습니다.
그토렌님은 폭행당할때 or 누군가 내 차를 박고 그냥 가려할때
일단 나서서 상대방을 저지하시겠습니까? 일단 조용히 신고부터 하시겠습니까?

신고한다는게 상대를 자극하는거란 해석도 납득하기 어렵군요.

이 내용들은 글이 편파적이거나 CCTV확인 필요한것과는 상관없는 부분입니다.

만약에 매장 직원이 신고를 했다고 하더라도 자칭 피해자가 가해자를 경찰이 올 동안 잡고 있을 수 있을까요? 소리 질러서 신고를 해달라고 했고 가해자가 신고하는 걸 알았고 도망가려고 한다면 누가 막을까요? 그래서 피해자가 가해자가 도망 못가게 잡고 있었다고 해봅시다. 이 시점에서 도망 못 가게 도와달라고 할까요? 안 할까요?

예시도 뭔가 이상한데 누군가가 내 차를 박고 도망가려고 하면 뭘로 저지를 하나요? 몸으로 막을까요? 휴대폰 꺼내서 상대방 차량 촬영하고 신고를 하는게 정상적인 절차가 아닐까요?
폭행을 당하는 것도 말이 안되는게 이걸 누구한테 도와달라고 하나요? 신고해 달라고 하면 누가 나서서 신고를 해주나요?

신고하는게 상대를 자극했다는게 아니라 신고한다고 소리치면서 상대를 자극했다는 겁니다. 중간에 '신고한다는 의지를 보이니'라는 표현이 있지요. 뭘로 의지를 보였을까요?

그냥 112 누르고 신고를 했으면 상대가 어떻게 했을까요? 최소한 전화 못하게 다가오지는 않았을 겁니다.


cctv 확인이 필요한 이유는 이 글 자체의 신빙성에 의문이 가기 때문입니다.
글 작성자에게 유리한 내용 또한 마찬가지로 믿음이 가지 않으니까요. 이런게 연관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뭐 더 얘기할 필요도 없겠죠.

성추행범을 잡는게 우선일까요? 매장 직원의 사고를 받는게 우선일까요? 생각해보시면 이 글이 이상하다는 걸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의도적인 어그로성 제목에서 부터 시작해서 별로 믿을만한 구석이 없으니까 그런 얘기를 드린 겁니다.

아하... 신박한 정신세계를 가진 분이였군요.
물피도주범을 목격해도 범인에게 자신의 존재를 노출하지 않고 신고부터 하실 분이군요.
사진 찍을 핸드폰은 도주의사를 보이기 전에 꺼내셔야 할텐데.
옆에서 폭행당하며 신고해달라고 하는 사람이 있어도 신고 안 하실 분이고, 그래서 남도 안 할꺼라고 생각하시고?

글 자체의 신빙성이랑
'가해자가 신고를 못 하게 저지하는 상황'이란 특정한 상황도 구분도 못 하고,

확실히 더 얘기할 가치가 없겠군요.

이 얘기가 왜 안나올까 했습니다. 어김이 없네요.

물피도주범을 목격했다는데 차를 타고 도주하려고 이미 마음먹은 사람을 뭔 수로 막나요?거기에서 뭔가를 한다는 건 더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될 뿐입니다. 증거를 남기고 신고하는게 합리적인 겁니다. 사고 처리가 가능한 경우와 도주가 예상되는 상황의 대처는 다른 겁니다.

불이 나거나 도둑이 든 현장을 목격했을 때 신고를 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게 말다툼에까지 적용되는 건 아니지요. 무슨 상황인지 모르는데 무작정 신고를 하나요? 전후 관계를 파악하고나서 신고를 하지요.

그 '가해자가 신고를 못하게 저지하는 상황'에 이르게 된 정황이 잘못되었다는 건데요. 이해를 못하시면 얘기를 할 필요가 없지요. 서로 얘기할 가치가 없으니 잘 된 것 아닌가요? ㅎㅎ

남의 정신 세계를 걱정하기 전에 자신부터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말씀하시는 것과 같이 행동도 동일하게 하면서 살아오셨는지 말입니다.

이게 리얼이라면 와... 내가 이시국에 롯데에게 손을 들어주게 되는데...?
올리브영 힘내라 ㅇㅅㅈ 레고

병신년들

여�떽� 찬반좌!!!! 정말 저건 전문직이 있는게 맏따

응급 상황이냐 무슨. 진짜 찬반좌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네

시바 ㅋㅋㅋㅋㅋ이럴때만 남자찾냐 ㅋㅋㄹㅋ

6차례나 해달라고 지랄하는 시간보다
지가 스스로 신고하는 시간이 더 짧고 간결하겠다 샹년이 웃기는 개소리 하네

진리의 찬반좌

전화가 그러면 112문자로도 신고 가능한데..왜 직접 안한건지??

찬반좌 직업잇나?ㅋㅋ

정말로 1도 이해가 안되는게...... 왜 지가 신고안하고 지는 손가락이 없나

저런 년들이 안 오면 올리브영도 이득 아님?

펜스룰하면서 안도와주고 이런 현실을 남자가 만든거는 아니잖아....나도 안도와주고싶다

아무리
다시봐도  여자가 멍청한거 아니냐 베플말이 딱맞는데
괜히 억울한 남직원 조지네

정신병자들아 성추행범이랑 여자가 옥신각신하고 있는 와중에 범인이 도망갈지도 모르는 상황에 한손으로 범인을 잡고 한손으로 신고를 한다? 그게 힘드니까 신고를 부탁하는 거지 정신병자들아
저 직원의 태도도 욕할 수는 없다고 봐 저런 상황에 신고자가 신고했다는 이유로 불편을 당한 수많은 경우가 있었으니까 그런데 지가 신고하지 왜 지가 신고 안 하고 남한테 시키냐는 애들은 제정신이냐? 성추행범이랑 옥식각신 하고 있는 와중에 신고를 하라고? 마동석이여 아주 그냥 한손으로 범인 제압하고 한손으로 폰잡고 신고하고? ㅋㅋ
여혐 정신병자들이 많아지다 보니 별 해괴한 소리들을 지껄이고 있네
cctv있으니 무조건 잡는다는 소리도 헛소리인게 경찰들이 잡을 의지가 확실해야 잡는거지 근처 cctv 다 조사하고 그럴거라는 확실한 보증이 있냐? 경찰도 중요하다 싶은 일을 먼저 하고 선별적으로 하는 건 당연한데 이 상황에 경찰이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해서 중요하지 않은 사건으로 넘겨버리면 범인은 못잡는게 다반사야 그러니 여자측에선 그 상황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해서 제대로 법의 심판을 하기 위해 성추행범이랑 옥신각신하며 신고도움을 요청한거고 그걸 도와주지 않는 거 까진 신고자가 당한 수 많은 불편함에 이해는 가지만 그렇다고 지가 신고하지 라며 여자를 욕하는 니들이 제정신이냐 여혐종자 정신병자들아 제발 정신차려

옥신각신 글에 없는데 망상력인가 한손으로 범인을 잡고있었다는 내용도 없는데 글을 상상력으로 읽고있는건가
신고하려하자 손을 잡을 듯이 가까이 다가오는 사이 신고해달라고 6회외침 옥신각신이 아니고 기냥 말싸움  신고하면됨 그리고 범인을 안잡고있었기에 직원이 신고해도 똑같이 도망간거 같은데
이런 망상력으로 정신병자들아 이러면서 추리오지게하네

본문내용에 뻔히 나와있잖아
[본인이 먼저 신고보다는 남직원에게 도움요청을 여러번 한 이유는, 본인이 신고한다는 태도를 보이니 성추행범이 자꾸 가까이 다가오며 그러면 안된다고 본인 손을 잡으려하며 싸우는 과정이여서 사이사이 계속 남직원에게 신고좀 해달라고 외침.]
무슨 상상력이라는 헛소릴 해 여혐종자들 난독증까지 심각하네 저런 상황을 보고 옥신각신이라고 하는 거야

남자직원 입장이면 직접 보지 못한 상태에서 남자손님만 추궁할 수 없었을겁니다. 그리고 옆에 사람이 있으면 본인이 얼마든지 신고하면 되는데 계속 신고해주세요만 6번 했다는 것도 웃기네요.
나중에 남자친구와 왔을때 매장에만 추궁하는 것도 이상하지 않나요?
바로 경찰서가서 고소하거나 매장에서 남자친구하고 경찰을 봤으면 늦게라도 신고하든지해서 cctv확인 작업 들어가야되는데 그것도 안하고,,,어쩌면 위로만 받을려고 올린 글일지두...ㅋ

본문내용에 뻔히 나와있잖아요
[본인이 먼저 신고보다는 남직원에게 도움요청을 여러번 한 이유는, 본인이 신고한다는 태도를 보이니 성추행범이 자꾸 가까이 다가오며 그러면 안된다고 본인 손을 잡으려하며 싸우는 과정이여서 사이사이 계속 남직원에게 신고좀 해달라고 외침.]
저 글 자체가 주작이 아닌 경우라면 경찰도 성추행으로 인식하고 경찰이 직원에게 왜 신고를 안했냐고 물어보기까지 했다잖아요. 그리고 댓글 다신 식의 태도로 보면 모든 성범죄는 여자가 헛소리 한걸로 치부하고 남자는 아무 죄없다고 하시겠죠. 일단 지금 저 일은 사실로 보면서 댓글들 다신걸로 보이는데 그 와중에도 여자한테 지가 신고하지 이런소릴 하고 있다는 게 제정신 가진 사람입니까?
그리고 무슨 여자가 매장에만 클레임 걸었다는 게 이상하다뇨 본인이 직접 경찰에 신고했다고 본문에 나와있는데요 진짜 여혐종자들 특징인가 왜 자꾸 제대로 읽지도 않고 이상한 소리들만 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진짜

왜 여자쪽글만보고 화를 못참고 글을 쓰시나요..

직원측은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아 신고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나와있는데

댓글쓴이님이 저상황에 직원이면 아무것도 모르고 신고해달란 말에 신고할건가요?

괜히 막 여기서 화내지말고 피카츄배나 만지고 있음될듯 하네요

여기 댓글다는 여자 욕하는 사람들은 그럼 왜 여자만 욕하고 화를 못참고 글을 쓰나요..
그리고 저는 직원의 저런 행동 이해한다고 글을 썼는데 왜 저한테 신고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뭐했다 댓글을 다실 이유가 없죠.
저는 여기서 저 여자에게 지가 신고하지 왜 안했냐고 욕하는 사람들을 비판하는 건데요 신고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안 되어 직접 신고를 못하고 신고를 요청했다는데 그 신고를 요청한 행동까지 욕하는 사람들을 비판하는 겁니다. 저 여자가 클레임을 걸었다는 것에 뭐라고 하는 거 까진 의견이 갈릴수도 있다 생각하는데 아니 신고좀 해달라고 요청하는 게 잘못됐다는 소리가 사람이 할소립니까? 신고를 요청 해야할 상황에 특정인을 지칭해서 신고를 요청하라고 배우잖아요. 그 행동을 취한 걸 욕하는 게 제정신인가요 이게 ㅋㅋ 정신병자들이지

상상력좋네

본문내용에 뻔히 나와있잖아
[본인이 먼저 신고보다는 남직원에게 도움요청을 여러번 한 이유는, 본인이 신고한다는 태도를 보이니 성추행범이 자꾸 가까이 다가오며 그러면 안된다고 본인 손을 잡으려하며 싸우는 과정이여서 사이사이 계속 남직원에게 신고좀 해달라고 외침.]
무슨 상상력이라는 헛소릴 해 여혐종자들 난독증까지 심각하네

본문내용에 뻔히 나와있잖아 정신병자들아
[본인이 먼저 신고보다는 남직원에게 도움요청을 여러번 한 이유는, 본인이 신고한다는 태도를 보이니 성추행범이 자꾸 가까이 다가오며 그러면 안된다고 본인 손을 잡으려하며 싸우는 과정이여서 사이사이 계속 남직원에게 신고좀 해달라고 외침.]
여혐정신병자들 난독증까지 심각하네

일단 성추행했단 증거가 없으니 직원입장으로는 상대방을 성추행범이라고 단정짓는것부터가 문제인거죠...

단정지을 필요가 없죠 신고를 요청했기에 신고를 한다고 하면 되죠 그것만이 아니라 영업에 방해가 되는 분쟁이 있는 것으로 신고를 해도 되는 거고요.
저는 직원의 행동도 이해합니다 그저 여기 댓글에서 여자가 신고해달라고 했다는 걸 욕하는 행동을 비판하는 겁니다. 신고를 할 때에 신고요령에 대해 배울 때에 어떻게 배우나요? 특정인을 지정하여 신고를 요청한다 이렇게 배웁니다 그런데 특정인을 지정해서 신고를 해달라고 하는 행위 자체를 욕한다? 무슨 정신병자들 소굴도 아니고 신고요청 했다고 그걸 욕하다니 미친거죠

여자가 신고해 달라고 했다고 욕한게 아니라 신고 안해줬다고 가게가서 깽판까지 치니 비판하는 것입니다

그거야 의견이 갈린다고 생각하는데 그거까지 끄집어서 같이 말하면 말도 안합니다
지가 신고하지 손이 없나 이런소리들 하고 계시잖아요 본문에 그렇게 하지 못한 이유도 써놨던데

서로 쌍욕하면서 싸우고있는 도중인데요..?

제가 궁금한건 딱 이겁니다. 다른 이유는 없어요. 자,
[본인이 먼저 신고보다는 남직원에게 도움요청을 여러번 한 이유는, 본인이 신고한다는 태도를 보이니 성추행범이 자꾸 가까이 다가오며 그러면 안된다고 본인 손을 잡으려하며 싸우는 과정이여서 사이사이 계속 남직원에게 신고좀 해달라고 외침.]
이 글에 어디서 한 손으로 범인을 잡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볼 수 있는거죠? 손을 잡으려하며 싸우는 과정이라고 나와있지 한 손으로 잡고 있다는 사실은 없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상상력 좋다고 하고 있는거고 난독은 당신한테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저도 다른 방법으로라도 신고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만 본문에 없는 사실을 글의 일부를 보고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님을 보자니 댓글을 안 달 수가 없네요.

제가 언제 저 분이 한 손으로 범인을 잡고 있다고 말했나요? 신고를 하면서 범인의 도주도 막으려면 저렇게 해야 하지 않겠냐고 말한거죠. 그런 상황(범인의 도주도 막으며 신고도 같이 병행하는 행동)이 힘들테니 신고를 요청했을 거라고 표현했죠.
말다툼을 했든 어느정도의 몸싸움이 있었던 제 판단엔 그 자체로도 도주를 어느정도 막는 방법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중간에 신고하겠다고 말다툼이 끊어지는 상황조차도 도주의 가능성을 열어준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정신없이 말다툼에 신고에 거기에 신고하려하니 손 잡으려 하는 행동까지 보이는 와중에 신고좀 부탁했다고 욕을 먹어야 되는 이유가 뭔가요 대체?
저도 본문을 한번 보고 나서 쓴거라 분명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쓴 글 자체도 저 분이 한손으로 제압하거나 도주를 막으면서 저렇게 했다고 쓴 적은 없고 신고하려면 그렇게 해야될텐데 무슨 신고를 어떻게 하라는 소리냐고 말했죠 솔직히 성추행범이랑 말싸움을 하던 몸싸움을 하던 그 와중에 신고를 쉽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제가 글을 제대로 보고 쓰지 못했다고 해도 논점이랑은 관계가 없어요 저는 신고하랬다고 한마디 한게 무슨 죽을 죄를 지었다고 그걸 욕하는 정신병자들을 비판하는 거 뿐이에요 제 댓글에 오류가 있더라도 논점은 저거인거라 저 논점에 대해 얘길 하셔야죠

주작 아니고 실제 성추행을 당한 상황이면 충분히 화날 수 있고 매장측에 서운할 수 있겠죠. 그런데 잘 모르는채로 나섰다가 본인이 곤란해지거나 억울한 사람을 고통스럽게 한 사례들이 여럿 있는데도 그에 대한 보완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 매장탓만 할수야 있나요.

자기가 신고하고 매장에 CCTV화면 요청하면 되지
점원이 할 일은 경찰에 CCTV제출하는 정도가 전부

내용안읽고 댓글만 읽어서는 전체 내용은 모르겠지만 한건지 안한건지 정확히 모르니까 저렇게 행동하는게 맞는것 같음

성폭행 당하는것도 아니고 성추행 당한거면 그냥 본인이 신고해도 되는거 아닌가?

유리 천장을 �돛� 댓가는
약자들이 치룬다.

신고 안해준다고 따지는 상황이 웃긴데... 선거철에 이상한 공약 나올까 겁난다.

근데, 올리브영의 대처가 생각보다 정상적이네....ㄷㄷ
보통은 직원 손절하던데...

합의금은 받고싶고
무고죄는 받기싫고

마치 남자 직원이 성추행한 것 같네.

근데 사실 신고야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나서서 도와달라거나 상대방 남성을 붙잡아 달라는 것도 아니고 신고도 굳이 상대방을 성추행범으로 신고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매장 내 소란이 있으니 출동해 달라고 중립적으로 할 수 있는건데 알바 대응이 좀 지나치게 소극적이였다고 보이는데...

알바는 알바일뿐. 신고자로 오라가라 불려다니면 그 시급 저 여자가 보상해주나요?

알바는 단순 참고인일뿐 강제로 구인되거나 출석 강요할 수 없습니다. 나는 성추행 관련해 목격한 사실이 없고 매장 내에서 소란이 있었고 경찰 도움을 요청해 신고한 것이 전부이고 일체 진술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한마디면 끝입니다. 그리고 올리브영에 cctv 많잖아요. 참고인 부를 일도 없겠네요.

성추행 장면을 목격했다면 신고해줘야 맞겟죠.

근데 무슨상황인지도 모르고 갑자기 신고해달라는데 바로 112 전화를 할까요

판게시글 정황상 직원 대응이 소극적인건 동감 합니다. 그것조차 한쪽 의견이긴 하지만요

예전에 식당에서 추행범으로 몰려서 인생 망친 남성분 사례에서 우리는 여자가 하는말은 직접보거나 직접들은거 외에는 다시한번 냉철한 판단이 필요하다는 교훈을 얻었죠

올리브영 매장에 CCTV있음. 사각도 없음.
성추행이 있다면 다 찍힌다.

전 여성입니다. 이토를 오래 하다보니 남성입장에서의 시각을 꽤 많이 수용했다고 생각하고, 일련의 페미 어쩌고들도 불편하게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글의 댓들이 과연 정상적인 일반사람들의 반응인가.. 싶을정도로 혐오스럽기 그지없습니다.

- 저 성추행피해자가 '남'직원에게 신고를 요청한건지, 아니면 바로 부근에 있던 직원이 남자였던건지는 불분명합니다.
- 성추행범이 피해자에게 신고하지 말라고 하며 손을 잡으려고 다가오는 상황이라고 기재되어있네요.

매장의 메뉴얼/매장본사측의 대응방식에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다고 밝혔는데, 매장탓만 하는듯 보이는 피해자의 태도에는 공감할 수 없습니다. 다만, 성추행을 당한 장소이며 피해자가 보호받지 못한 공간입니다. 피해자가 매장을 지나갈때마다 공포/분노를 느낄 것은 상상이 됩니다. 제가 동감할 순 없어도 동정은 해주고 싶네요.


당황한 심리상태였을테고, 성추행범과 대놓고 대치하고 있는 겁날법한 상황에서, 주변에 신고를 부탁하는게 이상한건가요?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을 무조건 도와야 하는 의무는 없다 쳐도, 긴급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이 비난받아야 하는건거요?

주변에 신고를 부탁하는 행위 자체를 비난하는 여기의 반응이 정말.. 충격적입니다.

당황한건 알겠는데 여유가 있어야 도와주는겁니다.
정직원이면 본인이 남성을 잠시 머무르게하고 보안팀 불러야죠. 신고는 그다음에 하면 됨.
알바생은 알바생일뿐. 신고해서 조서쓴다고 이리저리 불려다니고 남성에게 원망받고 여성에겐 당연한일이라고 아무것도 없을게 뻔하잖아요.
알바는 시급이 다입니다. 시급을 보상 못받을게 뻔한데 나서는게 이상하죠.
알바는 매장 유니폼도 자비로 사서입는 사람들임. 회사에서 아무것도 책임져주지 않아요.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요지가 불분명했나요?

전 매장직원의 잘잘못을 언급한 게 아닙니다.
도움을 요청하는 피해자를 무작정 비난하는게 상식적인가를 말씀드렸습니다.

걸스 캔 두 애니씽

냄져의 도움을 요청하는건 흉자들이 하는 짓이야 언냐
매장 안에 있던 주위 다른 여성 손님들에게 보력지원과 신고를 부탁했어야지 ㅉㅉ

풉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까지 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함?
생각을 좀 하고 살길

페미들이 주범이고
페미들이 설칠때 입다물고 있었던 여자들이 공범임

유리바닥 무너뜨리고 있는건 바로 여자들임

혐의가 확실하든 확실치 않든 신고하고 나서 경찰이 [신고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손때세요] 이러지않습니다.

만에하나라는것도없고 여자의 증언만으로 해결되는게 아니기때문에 증인출석 요구시 불응할수없는 구조인데 그러면  저직원의 사생황 부터 시작해서 매장의 TO비는건 누가 대신해주나요?

범죄신고의 경우 확실한 물증이나 혐의를 확인할수있는 수단이없는이상은 저사람이 오히려 역으로 망할케이스가 발생하는건데

선의로 도왓다가 남자들 꽐라되는 기사는 한번도 보신적없나보네요  선의로 도왔다가 폭햄범이 되고 성추행범이 되고 그런기사는 그냥 기레기 소설일거같나요?

자기가 눈으로보고 귀로 듣고 CCTV나 범인을 완전히 지목할수있는 결정적인 증언이나 증거를 제출할 사람이면 모를까  함부로 끼어드는거 아닙니다.

저 피해 여성이 저 알바생에게 그럴 권리도 없고 명령할 근거도 부족해요

대신해서 신고한다는게 그냥 112 누르고 끝나는게 아닌데요

도와주는게 당연시 되는 시기가 있었죠...지금은 글쎄요....방관에 침묵하고 동조한 이들에 대한 자업자득이라 말하고 싶네요....우선 직원분의 대응방식이 아쉬웠지만, 그렇다고 여성분의 행동 또한 좋아 보이진 않네요..그저 화풀이 대상이 필요한 것으로만 보이네요. 노파심에 말하지만 현실에서는 이렇게 삭막한 댓글들의 반응은 없다고 보시면 되요..

이런 말씀을 듣고 싶었어요.. 물론, 댓글내용만이 모든 사회구성원의 의견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생각하진 않지만 경악스럽기는 합니다.
정성스럽게 작성해주신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일단 게시물 작성 시의 제목 부터가 '도움을 요청했지만 방관한 남직원'입니다.
근처에 우연히 있던 직원이 남자 직원이었던게 아니고 카운터를 보던 남자 직원입니다.
저 사건을 언급하면서 남직원이라는 표현을 몇 번이나 언급했는지 세어 보셨나요?
그냥 쭈욱 훑어봐도 10차례가 넘습니다.

올리브영 직원이라고 해도 충분한데 굳이 앞에 '남'자를 빠드리지 않고 적은 이유가 뭘까요?
아무 의도가 없어 보이나요?? 그렇게 생각하시면 더 말을 할 가치가 없습니다.

중간에 5번을 보면 피해자???가 가해자를 카운터로 유인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즉 저기 직원은 무슨 일인지 알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카운터에 앉아 있는데 남/여가 싸우면서 다가오는데 그게 무슨 상황인지 알 수가 있을까요??

제목부터 문제가 되는게 '방관'을 했다는 게 되려면 저 직원이 일련의 과정을 지켜보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어야 방관한게 됩니다.

그러나 전혀 거기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몇 차례 신고를 요청했다고 하는데 그 사이의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요? 멀뚱히 지켜봤다는 건 글 쓴 사람의 일방적인 주장입니다. 사실 관계를 파악하는데 어느 정도의 시간은 필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신고부터 하고 싸움을 하던 사과를 요구하던가 했으면 저렇게 될 일도 아니었습니다.현명한 대처가 뭔지를 전혀 모르는 것 같습니다. 신고를 하니 마니하고 상대를 자극하면서 싸운게 잘못된 대처입니다. 혹시 남자가 폭력을 쓰거나 흉기라도 꺼내서 휘두르면 어떻게 하려고 그러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 글은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성추행범을 신고해서 잡을 생각은 안하고 매장 직원의 사과를 받는게 이 글의 목적인가요??
무서우면 성추행범을 잡아야 해결이 되는거지 매장 직원의 사과가 뭔 소용이 있는거죠.

cctv 까면 사건 정황부터 용의자까지 다 나올건데요. 저러는 이유는 뭘까요?

꼴페미/메갈 수준의 인간들이 여자들만 있는게 아니죠.

그리고 꼴페미/메갈들이 왜 그렇게 꼴통이 되었을까요.
지들 그룹 안에서는 헛소리해도 추천받고,
잘못되었다는 지적에도 집단 리치를 가하며, 헛소리를 되려 정당하다고 착각하는 인간들만 남으면서
꼴통화가 점점 심해진 결과이�瑁�.

꼴페미들이 ㅄ질이 심해지고, 메갈/여성시대에 집중된 이후에
여러 사이트에 그들의 ㅄ질이 퍼지면서
꼴-안티페미(안티-꼴페미 와는 다른 의미입니다)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 개인적으론 메갈이 초장부터 일베용어를 쓴게 미러링이 아니라,
습관적으로 실수한걸 미러링으로 둘러댄게 아닐까...
즉, 일베 / 꼴페미화를 부추긴 인간들 / 꼴-안티페미화를 부추긴 인간들
모두 같은 인간들이 아닐까 상상해보지만, 객관적인 증거는 없습니다.

신고를 요청하는 도움은 충분히 이해가 되오나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신고는 또 다른 피해로 자신에게 돌아올 수 있는
최저시급의 남자직원의 상황도 이해하셔야

우리가 선한 의도를 남을 돕다가 당하는 경우를 한 두번 봤나요?
특히 여자한테???

결론 " 여성도 그럴 수 있고 남자 직원도 저럴 수 밖에 없을 수 있음을 이해할 수 있어야
페미소리 안듣습니다만?

매장의 메뉴얼/매장본사측의 대응방식에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다고 밝혔는데, 매장탓만 하는듯 보이는 피해자의 태도에는 공감할 수 없습니다

라고 기재했습니다. 직원의 대응을 비난한 내용은 전무합니다..

네 여성입장에서는 황당하고 이해가 되지 않으실 수 있겠습니다.

지금은 페미니스트 세상이라 할만큼 여성분들의 지위와 처우는 말할 수 없이 좋아졌습니다
특히 직장 또는 사회적인 측면에서는요 (북미권계 회사에 있는 저로서는 오히려 역차별을 무수히 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제는 여성스스로 왜 여성과 남성사이의 성별적인 연약함을 내세우려 하는 것보단
사회적인 인과응보관계로서의 여성을 바라보는 현 사회 남성의 시각을 이해 하셔야 할듯합니다.

남성이 사회적통념 이상의 지위를 갖고자 하는 여성을 이해하려고 무던히도 애쓰고 있는 시점에서는 더더욱요.

그렇다고 성추행이나 희롱 그리고 아주 무서운 성폭력등의 남성이 주로 일으키는 범죄를 절대 옹호 할 수도, 해서도 안되는 것은 모든 남성의 당연한 생각이지요.

 여성이라서 특혜가 더욱 많은 세대, 이 사회가 �邱�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남성의 마지막 항변정도라 생각하시면 조금더 쉬우실듯요 .

여자라서 쉬울수있엇던거도 포기할 용기가 있어야지

한마디로 정신병자들이라 그래요 무시하세요
지들이 증오하고 욕하는 메갈들이랑 똑같이 무논리에 답정해놓고 거기에 끼워맞추는 주장만 하면서 지들이 옳다고 지껄이는 정신병자들이에요 정신병이니까 상대하지 마세요 메갈들이랑 똑같은 애들이니까

성인지 감수성 때문에 그래요.
엮이기 싫은 건 당연지사임.

(X) 도움을 요청한 사람이 비난받아야 한다 ?
(O) 이때다 싶어 쿵쾅대며 남자 직원을 저격하고 매장 테러를 획책하는 페미년들을 비난한다

사건을 정확히 보지 못한 상태에서 중립을 지키는 사람을 비난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알바가 그 부분을 봤으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요.

남자가 여성을 폭행하고 있었다면, 알바가 말리거나 경찰에 신고해야 했겠지요.
하지만 글쓴분은 성추행이 의심되는 남자가 다가오는 상황이라고 했지, 다가와서 여성분의 손목을 잡고 구속한 상태는 아닌 듯 해요.

중국 뉴스를 보면 간혹, 다친 사람이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본인이 피해볼까봐 무시하는 사례들이 종종 나오고, 우리 나라에도 남 도와주다가 큰 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종종 일어나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혼잡한 곳을 가게 되면 양손을 얼굴까지 들어올리고 타는 것이 습관이 되어 버려 씁쓸하네요..

저도 이 반응은 좀 그렇네요. 저 여자분이 페미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니들이 걸스 캔 두 애니씽 이라며" 라는 반응은 그냥 여혐종자들이 올커니 하고 분탕질 치는 걸로 보이네요.
글을 제대로 읽은건지도 의심스럽구요. 분명 신고하려하니 성추행범이 못하게 막으려는 상황인데 손이없냐 라는 반응은 정말 한심스럽습니다. 그렇다고 알바생이 비난받을 정도로 잘못했냐고 보자면 또 무조건 그렇다 라는 하기도 조심스럽네요. 실제로 관련 사고로 피해를 본 직원이 있었다 하니깐요.
물론 나중에 찾아온 여성분 대응은 좀...

저 상황속의 누군가를 비난할 의도는 전혀 없이,
이 온라인상에 난무하는 혐오분위기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했던건데,
제 말이 너무 두루뭉술했던 것 같네요.

그래도 각자의 상식으로 판단해서 장문의 댓글 남겨주신 분들께는 모두 감사드립니다. 무논리로 비난을 위한 비난만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개개인마다 다른 생각의 차이를 근거로 말씀하시는 의견들도 잘 읽어보았습니다.

20년전이었으면
다들 그거 신고해주는거 어렵냐면서 남자 욕했음.

그게 지금에 와서 왜 달라졌는지
왜 이렇게까지 됐는지
생각을 좀 해보삼

보호받기만 하다가
강제로 홀로 서게 되는게 당황스럽겠지만
그렇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명확히 인지해야죠.

만약 성추행범으로 몰린 저 여성 한분만 그렇게 주장하는 저사람이 죄가 없다면? 좁은 매장에서 서로 엉덩이가 스쳤는데 그걸로 난리친거라면? 대낮에 그것도 환한 매장내부에서 그런짓이 가능할지 의문이고 진짜 그런상황이라면 매장을 혼자 볼 수 있는 저 정상인의 범주안에 들어가는 남직원은 왜 그렇게 대처했을까요?

여기 댓글들은 이렇게 쓰고있지만 현실에선 도와주는 사람들이 훨씬 많을걸요 정상적인 상황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