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연구소

RiZUM RZCOS

   
[엽기]

존나 빡치는 사건이 일어났음

[댓글수 (110)]
글쓴이 : 마춤법파괘자 날짜 : 2020-02-14 (금) 09:13 조회 : 48489 추천 : 81  

원문글 :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3470372



<선요약>


- 어머님이 앞이 안보이는 장애이신데..


- 아들이 자꾸 멍들었다고 주위에서 말해줌

- cctv설치해서 보니  복지관에서 아들 수업을 해주는 선생이


  상습적으로 폭행. 검찰에 내새끼같아서 쳐 때렸다 시전

- 구속영장기각.




저는 서울에서 두 아이를 키우는 평범한 엄마입니다. 조금 다른 게 있다면 앞이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이라는 겁니다.

 (지금 이 글은 눈이 보이는 가족을 통해 작성을 부탁했습니다) 


 2018년 여름쯤 때부터, 주변사람들이 매번 11살 아들에게 멍이 들어있다는 이야기를 저에게 했습니다.   

아들에게 멍 자국에 대해 수차례 물어보았지만, 그냥 넘어졌다.. 친구랑 장난치다가 부딪혔다는 이야기만 할 뿐이었습니다. 


빛 하나 보이지 않는 전맹인 저는 손으로 아들의 얼굴을 만져 보아도.. 멍 자국이 얼마나 심한지.. 얼마나 자주 멍이 들었는지도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꿈에도 생각못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알고보니 멍은 복지관에서 소개받은 방문교사 때문에 든 것이었던 겁니다.  

 2017년부터 3년간 저희 아이를 봐오신 선생님은, 복지관에서 온 사람이라 첫 번째로 믿음이 갔습니다. 


서울의 유명 대학의 아동 복지학을 전공하고, 상담심리 석사, 사회복지사 2급, 미술치료사 자격증 등 심리학과 복지관련 분야를 공부했던 사람이라고 본인을 소개했습니다.

 더욱이 강남에서 아이들의 창의 수학을 가르쳐왔지만 이번엔 봉사하는 마음으로 복지관을 통해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했고, 정말 저는.. 세상에 이런 분이 다 있나..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이렇게 내 아이를 봐주러 온다는 선생님의 비단결 같은 마음씨를 저는 믿고 있었습니다.  

 2019년 12월경, 중학생인 누나가 마침 거실에 있을 때 ‘퍽퍽’ 하는 소리와 남동생이 ‘아아’라고 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방은 아들이 방문 교사에게 수업을 받고 있었고, 그날 아들의 얼굴에 멍이 생겼다고 누나가 말해줬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 선생님의 이상한 점이 느껴졌습니다.   


처음에는 거실에서 수업을 했는데 아이가 좀 더 집중해야 한다며 약 1년 전부터 방 안에서 문을 닫고 공부를 했습니다.  

가끔 선생님이 언성이 방문을 뚫고 나오는 날도 있었는데, 아이가 무슨 잘못이라도 했는지 선생님에게 따로 물어보면 그저 숙제를 안 해서 좀 혼낸 것뿐이라고... 걱정하지 말라며..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습니다. 2019년 12월 23일. 이상하단 생각을 떨치지 못한 저는 멀리 있는 친정엄마와 남동생에게 도움을 요청해 아이의 방에 CCTV를 달고 수업을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 그날.. 아들은 책장 한 장 넘기지 못한 채 폭언과 폭력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30여분 수업시간동안 아이는 30여 차례나 맞고 있었습니다.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방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그 오랜 시간 눈앞에 있는 아이를 지키지 못했다는 사실에 억장이 무너졌습니다.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몰라... 이를 악 물고.. 경찰이 올 때 까지 기다렸습니다. 


더 답답한 건 모든 사실을 알고도 내 아이의 상처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왜 그렇게까지.. 내 아이를 때렸는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방문 교사는 ‘내 새끼 같아서.. ’ ‘애정이 과해서...’ 그랬다고 합니다. 

심지어 ‘발로 밟은 것도 아니고...’라고 말을 합니다. 

방문 교사의 그런 말들이 더욱 더 저희가족을 괴롭힙니다.   


더 억장이 무너지는 건, 현재 폭행 방문 교사는 CCTV가 찍힌 날짜에만(일회성) 폭행한 사실을 인정하고 있으며 그 전에는 그런 일이 없다고 합니다. 법무법인 00의 변호인을 선임한 폭행 교사는 증거인멸, 도주위험이 없다는 사유로 구속영장은 기각 되었습니다.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 중인데... 자문을 받은 변호사분들이 집행유예.. 벌금형으로 끝날 수 있다는 의견을 들었습니다.. 

정말 하늘이 무너집니다.   


저희는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했다는 증거로 아들 얼굴에 들어 있는 멍 자국 사진을 경찰에 제출했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했다는 판단 근거에 대해 방송국에서 전문가 분에게 자문을 받아 줬습니다. 

내 아들에게 방문 교사가 주먹을 휘둘렀을 때, 아이는 ‘학습된 무력감’이 나온다고 합니다. 

절대 그 당일만 폭행이 있었다고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목 졸림과 구타를 당했던 아이는 엄마가 힘들어 할까봐.. 속상해 할까봐... 저에게 이야기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엄마가 시각장애인이라.. 이런 폭행을 당한 것 같아 아이에게 너무나도 미안한 생각밖에 없습니다. 엄마로써 너무 죄책감이 듭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폭행 교사로부터 제대로 된 사과 조차 받지 못했습니다... 


계속 변명으로만 일관하는 그 교사가 죗값을 온전히 받을 수 있도록 철저히 수사가 이루어지게 도와주세요. 


누구보다 보호받아야 되는 아동, 장애인에게 이루어진 이런 범죄는 초범이라는 이유로.. 벌금형으로 끝나지 않게 좀 더 처벌이 강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 아들과 같은 똑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 사회 복지사 2급에 미술 심리 치료도 배웠던 방문 교사의 자격을 박탈시켜주시길 바랍니다. MBC실화탐사대 방송 링크 올립니다. 


   https://youtu.be/H3gN7yvqjTE     http://m.imbc.com/Imbbs/ImbbsView/1003736100000100000?pos=tv&bid=truestory_clip&list_id=4058606  

     http://m.imbc.com/Imbbs/ImbbsView/1003736100000100000?pos=tv&bid=truestory_clip&list_id=4058607         

국민청원 링크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k8dOZq?page=29 

존나 메갈냄새나네.

댓글에서는 어떠한 경우라도 욕설/반말/인신공격 관련 내용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회원모두가 이용하는 게시판인만큼 기본매너를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서로간의 생각이 다르다고 하여 상처를 주는 댓글 / 불편함을 주는 댓글 보다는 따뜻한 댓글로 배려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글에 문제가 있다면 정중하게 이의제기를 하시기 바랍니다.
스스로 고소미 피해를 보지 않도록 신중한 언행을 부탁드립니다.
회원 스스로 자정작용이 가능하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마춤법파괘자님이 작성하신 다른 글

snapzoo 2020-02-14 (금) 09:13 추천 26 반대 1
저런 씨발년이.........
               
                 
흔한회원 2020-02-16 (일) 19:45
페미=메갈=좌파인거 공식인데

위글에서 소름돋음

덩치만으로 이런생각하는거 보면 진짜 제정신이 아니신듯
호랑나나 2020-02-14 (금) 15:00
사탄:안 받아요.
영웅다라빠 2020-02-14 (금) 15:23
내가 다 죽이고 싶다 ...
나라지킴이 2020-02-14 (금) 15:23
옛날에는 학교선생들이 때리기는 했어도 별탈이 없는곳을 때리고했는데
요즘은 별이상한것들이 마구잡이로 때리고 그러니
저것도 어찌보면은 갑질이 아닐지 자기가 가르치는 사람이라는 지위를 이용해서 애를 때리고 다른 사람에게 말못하게 한거면
제대로 인성이 박힌 사람들이 많아야하는데 어찌 저런 직종에 돈에 미친것들이 들어가서 저러는건지
okinawa 2020-02-14 (금) 15:24
하 보기만해도 역겹고 짜증나네
판사 검사새끼 지자식이 저랬으면 눈깔듸집혀서
뭐라도했을새끼들이
잉여학개론 2020-02-14 (금) 15:26
이족보행이네
박미디 2020-02-14 (금) 16:30
않이 구속안한다고 영장 안나오는건 아냐..
최대8글자입… 2020-02-14 (금) 16:30
저 생명체가 말을 할 줄 알고 사람을 가르친다구요?!
싸이보더 2020-02-14 (금) 17:25
ㅅㅂ 돼지년 똑같이 문닫고 맞아봐야지
주작전 2020-02-15 (토) 19:44
사회복지사 공부하고 사람 괴롭히는건 무슨 심리일까...
사이코패스인가
처음  1  2
   

  • 히터
  • 모두스탁
  • 앱코
  • 브랜드리줌
  • 브랜드rzcos
  • 카멜레옹
  • 통신의달인
인기  주간추천순 | 월간추천순 | 월간조회순 | 월간댓글순 | 반기추천순 | 반기조회순 | 반기댓글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 인기게시판은 추천 및 조회수로 산정해 자동으로 이동됩니다. eToLAND 10-22 36
23901  [연예인] SM 신인 걸그룹 "에스파" 첫 멤버 윈터 (38) 이미지 이토영구차단 09:33 14807 2
23900  [연예인] 컴백 앞둔....여자친구 신비....파격의상 공개.jpg (24) 이미지 패션피플 09:32 22795 2
23899  [유머] 악력이 89.6kg 라는 남자 아이돌.jpgif (82) 이미지 Basica 09:18 25009 4
23898  [기타] 골 때리는 미국 대선 상황 (69) 이미지 김이토 06:00 27288 31
23897  [기타] 주작 같은 여사친 결혼 (58) 이미지 냥이사모 02:53 33329 44
23896  [회원게시판] 주절주절...하. 인생이 왜이런지 (117) 토리겸둥 01:00 10703 62
23895  [게임게시판] [나눔] 선착순 20분중 한분 추첨해서 게임기 드려욤... (93) 100su 10-31 9036 73
23894  [기타] 마트에서 갑자기 쓰러진 여자.gif (93) 이미지 감성소녀 10-31 40592 84
23893  [유머] 10년 째 사장을 옆에서 보필한 여사원이 결혼 때 사장에게 받은 축의금 (174) 이미지 히잉 10-31 44617 60
23892  [회원게시판] 하... 저녁 6시에 세탁기 돌리니 아래층에서 올라왔네요 (139) 주님곁으로 10-31 23778 60
23891  [정보게시판] 엑셀능력자가 알려주는 엑셀 최고의 기능.jpg (64) 이미지 Basica 10-31 22918 106
23890  [기타] 바람 난 여친에게 소심한 복수중인 디시인.jpg (103) 이미지 1등당첨자 10-31 45998 57
23889  [기타] 이동국 은퇴 선언.jpg (76) 이미지 픽스타 10-31 38076 54
23888  [기타] 아이린 인성질 모음집 gif (168) 이미지 미디어마스터 10-31 48917 89
23887  [연예인] 의사 집안 고급진 미나리 .GIF (39) 이미지 샌프란시스코 10-31 43717 36
23886  [기타] 3년 사귄 여자친구와 결혼 준비하다 파혼한 썰.jpg (144) 이미지 노랑노을 10-31 38909 59
23885  [회원게시판] 와이프가 드라마보길래 한소리 했습니다. (60) 불타는 10-31 28593 52
23884  [기타] 미술천재로 소개된 우림이 5년 후.jpg (161) 이미지 사나미나 10-30 45519 145
23883  [기타] 아이린이 망친 웬디의 꿈 jpg (92) 이미지 미디어마스터 10-30 56773 88
23882  [블박] 스텔스 차량 라이트 켜주기.gif (137) 이미지 아이언엉아 10-30 35388 88
23881  [정보게시판] 증상별 진료과 총정리.jpg (58) korn 10-30 22404 86
23880  [반려동물] 약 한달 반전에 스스로 우리집에 들어온 야용이 현상황입니다. (80) 이미지 하야압 10-30 22115 123
23879  [유머] 재밌어진 WTO 선거 (133) 이미지 팔렌가든 10-30 38832 129
23878  [유머] 무보정 비현실적 현실몸매ㄷㄷㄷㄷ.....jpg (161) 이미지 아무도없네 10-30 67291 82
23877  [기타] 동네 용팔이 근황.jpg (71) 이미지 사나미나 10-30 50373 97
23876  [유머] 유재석의 한결같은 충신.jpg (71) 이미지 리더십특강 10-30 47924 97
23875  [연예인] 서예지 아슬아슬한 튜브탑 블랙 드레스 (53) 이미지 사나미나 10-30 40556 73
23874  [기타] 신도시 맘충들에게 일침....jpg (104) 이미지 패션피플 10-30 45068 104
23873  [기타] 50대 여캠 bj 돌싱엄마의 책임감....jpg (111) 이미지 xopeee 10-30 50302 65
23872  [회원게시판] 솔직히 아이폰6 모델도 아직 쓸만함 (137) 이미지 노력왕 10-30 17443 30
23871  [엽기] 사탄도 울고 갈 애플 근황 (92) 이미지 히잉 10-30 41361 88
23870  [동물] 생태계 교란하던 외래종들 근황 (86) 이미지 행복하세욤 10-30 30415 89
23869  [연예인] 가요대축제 트와이스 미나 레전드 (17) 이미지 사나미나 10-30 34832 54
23868  [연예인] 22살 서지혜 . GIF (42) 이미지 사나미나 10-29 44330 61
23867  [기타] 전여친이 한번만 자달라고 애원한 썰 (94) 이미지 히잉 10-29 58238 69
23866  [반려동물] 곧8살 첫째 (18) 이미지 수원주민 10-29 16632 46
23865  [연예인] V앱 하다 방심한 오마이걸 아린 (44) 이미지 아이언엉아 10-29 46851 57
23864  [정보게시판] 저화질 -> 고화질 사진복원 어플 추천 .JPG (71) 이미지 샌프란시스코 10-29 24959 96
23863  [유머] 심쿵하게 하는 13살 ㄷㄷㄷ.jpg (63) 이미지 이토유저 10-29 61658 103
23862  [유머] 뒷차가 빵빵 거린 이유.jpg (114) 이미지 이토유저 10-29 50709 100
23861  [회원게시판] 미운 13개월... (79) 이미지 퉤잇 10-29 23134 82
23860  [유머] 3만원 거지새끼 (135) 이미지 마춤법파괘자 10-29 54046 104
23859  [기타] 새로운 기술을 창조한 여자레슬러 (131) 이미지 슬퍼맨 10-29 47943 103
23858  [연예인] 서예지 강렬한 3컷 (81) 이미지 불휘기픈남우 10-29 48762 59
23857  [회원게시판] 한국에서 저소득 아프리카 흑인으로 살아간다는 것.jpg (99) 이미지 sienic77 10-29 30716 153
23856  [회원게시판] 삼성상속세 논란 보니 참.웃긴일 (171) 치푸의삶 10-29 25596 151
23855  [기타] 김연아 현역시절 해외 위상 (81) 이미지 사나미나 10-28 39389 154
23854  [유머] 신라의 성문화 (88) 이미지 일체유심조 10-28 54397 142
23853  [연예인] 초아 팬서비스 레전드 (54) 이미지 사나미나 10-28 45617 115
23852  [회원게시판] 손흥민만큼 미쳐 돌아가는 케인 (87) 이미지 맥심 10-28 33570 70
23851  [유머] 방송중 찐텐으로 화나신 요리사.jpg (111) 이미지 저벽을넘어 10-28 55726 106
23850  [유머] 포기할때마다 돈을 준다면? (223) 이미지 마춤법파괘자 10-28 35083 71
23849  [정보게시판] 로프 묶는법.gif (79) 이미지 저벽을넘어 10-28 20262 87
23848  [연예인] 어제자 문명특급 트와이스 미나 ㄷㄷ (25) 이미지 사나미나 10-28 36540 78
23847  [유머] 40명 넘게 F를 날림 (100) 이미지 팔렌가든 10-28 40150 80
23846  [유머] 한국에서 파쿠르하다가 죽을뻔한 사람 (61) 이미지 스미노프 10-28 41810 76
23845  [회원게시판] 아내가 집을 떠났습니다. (105) 금기자 10-28 31106 61
23844  [기타] 대한민국이 자주국방 국가가 된 이유.jpg (59) 이미지 뚝형 10-28 34521 119
23843  [연예인] 신상 백을 구매한 박은빈 (22) 이미지 아이언엉아 10-28 42304 75
23842  [연예인] 옳게 된 중국 아이돌 왕이런.jpgif (92) 이미지 뚝형 10-27 44754 86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