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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도 기뻐했을 듯.
산드라오 외 한국계 선배 배우들도 다 감격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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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교포는 거의다 한국인이라는 마음이 내재되어있는데
대체 조선족들만 왜 그따위인거지

일본만큼이나 이제 와서 한민족이라고 하기에도 세월이 말해주고 무엇보다 남보다도 못한 부끄러운 족속들이라... (대충 할 말 많지만 생략한다는 내용)

공산주의 독재 에다가 성품도 좋지못하고 미개 하기 까지한 곳 에 살았으니 그 영향을 그대로 받았겠죠..

국내교육물을 받았냐 외국물만 받았냐 차이?

중국에서 한족한테 차별받는 일도 없으니
자신들이 중국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한국말 조금 할줄아는 외국인입니다

중국 민족성이 없었던 나라라서 그럼..

툭하면 이나라 저나라가 점령했던 국가라서 딱히 민족성도 없고 뭉치지도 않으니깐
인위적으로 만들어주고 뭉치게 하려 세뇌작업을 꾸준히한 효과

조선족이라 불리우는것 자체도 솔직히 못마땅하네요. 개네는 그냥 옌변족 같은걸로 불리�m으면 좋겠는데

염병 족같은 ㅎㅎㅎㅎ

교육

이래서 교육이 중요한거임

그게 중국의 동북공정 영향이 커요..
중국에서 동북공정에 쏟아부은 돈이 어마어마하니까요~

한국에 거주중인 중국인이라서요.
[해외교포는 거의다 중국인이라는 마음이 내재되어 있는데]가 맞는 말이겠지요. ㅎㅎ

스스로가 중국인이라고 생각하고있음

윤리와 도덕 교육을 체계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대신 사상교육이 비슷한 역할을 하더군요.
예전에 북경대학교 입학 시험에 사상과목이 있어서 뭔가 하고 해석해 달래서 봤는데...
세뇌과목이더군요 ㄷㄷㄷ
이미 공산당의 범위도 벗어났어요 ㅋ

조선족 = 본인한테 유리할때만 한국인, 나머지는 중국인임

조선족은 일단 짱깨로 봐야합니다.

그러게요. 근데 조금 더 생각해보니...

미국을 비롯한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우리는 유대인! 백인! 흑인! 코카서스인! 멕시칸!' 하며 각각 뭉치고 하는 게 있는데,

중국은 반대로 '그딴 거 없어, 당에 충성! 하나' ... 이러니까 그런거 아닐까? 싶네요.

간단하게 말하자면 배움의 차이와 문화의 차이.

교육탓이죠 어렸을때부터 거기서 자라고 듣고 보고 하는것들이
동북공정의 중국교육들이니...그리고 동양인들이 서양에서 차별 당하는
경우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 좀더 깊이 생각하게 되는데 조선족들은
중국에서 피부색이 달라 차별받는 경우가 없으니 중국외에 해외 거주하는
교포들과는 다를수도 있을듯

짱깨들은 기본적으로 머릿속에 중뽕을 탑재하고 삽니다

그래서 전세계 어딜가도 로컬화 되지 않는 몇 안 되는 민족이죠

이슬람들이 교리에 취해사는것처럼요

나이가 아주 많은 조선족들을 제외하고 현재 한국에  있는 조선족들은

백이면 백 자신이 중국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 머리에 든게 중뽕이니까요

거기다 중국에서는 좆밥취급 당하는 소수민족이지만 밖에 나와서는

내가 위대한 대중국 국민이올시다 하는거죠

하지만 좋은 혜택은 누려야 하기에 상황에 따라서 뷔페식으로 한국인 코스프레 하는거고요

중국에서도 소수민족으로 아웃사이더에 위치하고 한족이 되길 원하지만 이룰 수 없는 꿈에 불과하고

자신들 조상의 나라였던 대한민국이 번창하자 바퀴벌레 마냥 꿀빨러 온거죠 어차피 중국에

있어봐야 평생 들러리니까요 물론 한국에서도 들러리는 마찬가지지만 버는돈의 크기가 다르죠

돈냄새 하나만큼은 바퀴벌레만큼 잘 맡는게 짱깨니까요 자유 또한 중국이 넘볼 위치가 아니죠

엄밀하게 따져서 현재 조선족들의 조상들은 독립운동을 했지만 동시에 6.25때 중공군과 같이

우리 대한민국 조상들에게 총칼을 휘두른 자들입니다

제가 만나본 조선족 다 기회를 찾아온 사람들이더군요. 글에 어느정도 공감은 하지만...

엄밀하게 따져서 현재 조선족들의 조상들은 독립운동을 했지만 동시에 6.25때 중공군과 같이

우리 대한민국 조상들에게 총칼을 휘두른 자들입니다

뭘 엄밀하게 따지셨나 싶은데, 그 많은 사람들의 사연이 있었을텐데,

남한 사람들 대부분은 일본에 부역하다 해방되니까 미국에 부역하고 살아남은 사람들이다 라고

말하는 식하고 뭐가 다른지 궁금하고,

경상도는 토착왜구고 전라도는 빨갱이라는 말과 뭐가 다른가 싶네요.

"그 많은 사람들의 사연이 있었을텐데," 

박정희 전두환 이명박근혜도 사연은 있습니다

사연없는 사람이 어딨나요? 사람은 자신이 행동한 거에 대한 댓가를 치루는 법입니다

당신 논리면 이 나라 범죄자들은 다 사연이 있으니 사정 봐줘야 되는거죠

대한민국에 필요한 사람은 대한민국 사람이지 중국인이 아닙니다

이 나라를 일으켜 세운것도 대한민국 국민이지 중국인이 아니고요

왜 유독 중국인이게 배타적으로 나가냐고요? 동화가 안 되니까요

유럽을 좀먹는 이슬람들이랑 다를게 없죠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했습니다

개인의 사연을 인정하라는 말이 아니라 부분을 전체로 보지 말라는 겁니다.

대한민국 건국에 필요했던 중국인이 없겠습니까,

동화 되는 중국인이 없겠습니까.

조선족의 조상들이 모두 6.25때 대한민국에 총칼을 들이민 사람들이겠습니까.

다 한꺼번에 묶으면 하지도 않은 행동에 댓가를 강요하는 우리 잘못이 생기는 겁니다.

님이 주장하는 바가 무엇인지 모르는 바가 아니나,

님이 속한 범주에 있다는 이유로 님이 하지도 않은 일을 가지고 누군가 당신을 비난할때
당신 기분은 어떨 것 같습니까. 그 비난에 동의하시겠습니까?

조선핏줄 이어도 중화사상에 오염되서 그런것. 몰이해와 몰염치

교포 : 외국어하는 한국인

조선족 : 한국어하는 중국인

중화사상에 동화되서 그럴거에요~

조선족이신 어머니 친구분이 말씀하시기로 언제부터인가 중국당국이 유치원부터 소수민족 특수성을 배제하고 단일 중국을 교육한다더군요.

중국묻어서 그래요ㅋㅋㅋㅋ 중국 묻어 좋은걸 못봤죠ㅋㅋㅋ

조선족이 좀 많이 심한편이긴한데 .

해외교포가 다 저렇지는 않아요. 괜히 검은머리외국인

이라는 말이 있는게 아닌..

남한이 조국이 아니라 생각하기 때문인듯 합니다.  북조선이 자기 나라라 생각하는듯......  저는 10년전 가족과 북경 여행 갔을때 조선족 여행가이드와 많은 예기를 하면서 그런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남한이 많이 부유해 져서 자기들이 돈을 많이 벌게 되서 좋긴하지만  중국에서 꽃게에 납을 집어넣어 한국에 수출한것도 중국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는데 남한 수입상들이 다 시켜서 그런것이라고 말하고....여러가지로 맘엔 안 들지만 자기들 돈 벌어주는 사람이니 나쁘게는 말은 못하고 돌려서 말하는걸 많이 느꼈습니다.  아무래도 조선족은 북한에서 넘어간 사람들이 많을테니까요......

산드라오도 작년에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인가 받은 걸로 앎.
겹경사.

산드라오 빠진 저 단체 사진 날짜 정작 조디 코머 인스타가면 산드라오랑 둘이서 찍은 사진들이 있음

모생...

이분이 한국계 배우였구나 몰랐네

해외로 이민가면 검은머리 외국인 취급하는게 한국인 일반 마인드 아닌가??

검은머리 외국인은 외국 국적 취득하고 한국 비자받아서 한국에서 경제활동하거나 들락날락하면서 한국돈 버는 사람들이죠 외국인이지만 한국에서 돈 벌지만 세금덜내고 군대안가고 그런 사람들

그런 사람들도 있고, 그냥 그쪽 산다고 외국인이라고 취급하는 사람도 많음. 님이 아닐뿐이지 상당수가 한국말 못함 한국인 취급은 안해버리는 경우 허다함. 물론 거기서 태어나서 더 현지화 된 사람들도 많으니까 그럴 수 있지만, 한국계 라고 기사만 떠도 왜 외국인을 한국인 취급하냐면서 댓글 수두룩하게 달림. 개인 경험상 타국에서 태어난 본인을 한국인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많고 아닌사람들도 많음. 조선족처럼 본인을 중국인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본에 있는 재일 교포들은 국적이 한국임에도 한국말 못한다고 일본인 취급당하는게 현실

전 님이 너무 검머외를 너무 넓게 보시는거 같은데요

일반적인 한국서 검머외를 부르는 이유는 압니다.
님은 그것을 말씀하시는것이고,

제말은  교포들은 단순히 외국인이라는 시각으로 보는 사람들을
비꼴려고 쓴 글입니다.

무슨무슨 한국계 하면서 기사나오면 한국인 아닌데, 왜 한국인이냐며 뭐라 하는 사람들 얘기를 하는거죠.
그래서 님과 저의 얘기는 다른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전 몇군데 해외에서 살아본 경험상
한국에서 안태어나도 한국인으로써 자긍심 느끼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고
거꾸로 자기를 현지화 시킨사람들도 많이 봤거든요.

근데, 한국사람들의 보편적인 생각은 해외에서 자라면 그쪽 현지화 덕에
한국인으로 안보는 시각이 존재하기 때문에,

산드라오같은 사람들을 한국계가 아닌 그냥 미국이나 캐나다인으로 해야지
하는 사람들에게  쓴 글입니다.

제가 검은 머리 외국이라 쓴 글의 취지와 님으 갖고 있는 의미마
단어는 같지만 다른 의미에서 쓴거니까 오해하지마시길^^

좋은 밤 되세요~

진짜 아이 처럼 좋아 하는게 예쁘네요

그냥 얼굴 생김새가 한국인인 건 중요한게 아닌거 같습니다.

아무리 한국계라도 자신이 한국인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지 않으면 그냥 외국인이에요. 조선족이든 미국이민 2세든 그 나라 사람쪽에 더 가까우면 그나라 사람이죠 뭐.

저도 동감합니다.. 또 피부색과 인종이 다르더라도 한국에서 살고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면 한국인이죠.

오 정답같네요

나 불렀니?
ㅋㅋㅋㅋ

생김새와 어느 나라 사림인지는 중요하지 않다는 말씀 동감 합니다.

얼마나 좋았을까요.
한국계 뿐만아니라 아시아계 미국인들 정말 이래저래 많은 차별을 받고있습니다.
우리는 격어보지 못한 차별이 많이 있어... 저 모습이 좀 짠하네요.
그들에게 봉준호 감독의 이 상은 정말 희망이 �瑛뺐甄求�.

이번 수상을 가지고 짱깨들이나 원숭이들이 아시아에 자랑이다라고 하는데...
그것들 뺀 아시아사람들과 아시아계 미국인들에게 좀 힘이 �瑛만� 좋겠네요.

그러면서 도대체 유럽 북미 여행은 나날이 왜 상승하나요?

직접 살면서 느끼는거랑 잠깐 관광지 여행하는거랑 틀리죠

그리고 헐리우드의 반대편에 선 미국 독립영화들의 큰잔치
선댄스 영화제에서 최고 영예인 심사위원상을 <미나리>라는 영화가 수상하게 되었어요. 감독은 한국계 정이삭님 출연은 한예리와 윤여정 배우님이 하셨다네요

미국영화의 양지와 음지를 모두 한민족이 빛을 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