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다 자신의 삶에서 최선을 다해서 살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주예지씨도 그렇고 다른 분들도 그렇고 단지 말이라는 것은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야 하는 것인데 그러지 못 한게 문제 겠지요

경솔했죠.. 그게 안타까운거구요
상처받으실분들도 계실건데 씁쓸하네요

미모의 유명한 인강강사
아마도 본인이 매우우월하다고 평소 생각한것같네요

그렇겠죠?

히틀러처럼요

너무 극단적;; ^^

직업에 대한 마인드는 우성학을 주장하고 실천한
히들러와 별반 다르진 않아 보이긴 하네요

근데 용접공이 미래가 없는 직업인건 맞는말 아닌가요?
지금 현장에서 각종 기능공들 짱개(조선족포함)으로 채워지는거 변명할수없는 팩트인데
주예지씨가 비하의 용도로 쓴건 잘못�榮鳴� 보지만 용접공 자체는 이제 비전이 없는 직업인건 맞음

그리 따지자면 정작 호주도 마찬가지인데요? 호주나 가라고 웃으며 말한 것부터가

호주는 외노자들이 안오니깐요.유럽도 마찬가지일테고(다만 거기도 중동인력들이 점점 채워지고 있다는 소문이)
반면 한국은 바로 옆에.....

안 오는게 아니라 갈려고 하는 거 막으려고 난리법석이죠 ㅡ ㅡ

외부에서 보면 미래가 없는 직업이라고 하실수 있는데..
조선족 및 중국인이 들어와서 미래가 없다는 말은 전혀 동의 할수 없구요
용접사들의 먹거리를 위협하는게 로봇으로 대체가능할거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이언맨슈트가 나올정도로 기술력이 발전하지 않는 한 없어지지는 않을겁니다

오히려 주예지씨가 하는 인강강사가 더 비전이 없는 직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이미 건설업 자체가 규모가 커지고 치킨싸움을 하고 있는 부분이라 기술력이 떨어지면 힘듭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외국인노동자를 고용하기가 쉽지않은부분이죠
더욱이 건설경기=일자리로 되는 부분이라 나라에서도 면밀히 챙길텐데..

중국인, 조선족때문에 미래가 없다는 말은 동의못합니다 !

아마 아이언맨 수트 입고 용접할 듯.

오늘도 댁같은 분들 덕에 대한민국 기술산업의 미래가 어둡다는걸 한번더 느끼고 갑니다.

님 눈치없다는 말 좀 자주 듣죠? 아니 그런 진심어린 말을 해줄 친구가 없거나

뿌리산업은 없어지지않습니다

네 공갑합니다

댓글 많이 달리겠네 ㅎㅎㅎ

정신차리세요 ㅠㅠ 제발....

비전..... 뭔가요 ㅋ

맨날 노는데 돈많이 버는거??
개새퀴같이 사는데 돈많이 버는거??
70~80세까지 일할수있는 직장 가지는거???
공무원???
금수저???
돈 못벌어도 행복한거??
로또 1등 당첨되는거???

ㅋㅋ 뇌를 달고다닐려면 배려좀 배워주세요.... 제발....

사실 사람들이 말하는 직업의 비전이라고 하는 정의가 뭔지 모르겠어요

사회복지사 20년째 비전만 좋음
노인요양사 10년전부터 비전만 좋음

현실은 헬이죠...

진심으로 역겹고 저열하시네요.

인간이 철을 쓰면 용접공은 언제나 필요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용접공이 교사나 강사보다 훨씬 오래 살아남을걸요?

사회적으로 그러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죠. 하지만 주예지같은 교육자입장에서 할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학생 중 아버지 또는 가족이 용접공이신 분도 있을테고 그러한 모습을 보면 꿈을 키운 학생도 있을건데 얼마나 상처가 될 지 알면 그런 말을 할 수 있었을까요. 누군가 학생이 주예지씨에게 공부 못하고 교사가 못되서 인터넷강사가 된 거지 뭐라고 한다면 당연히 마음의 상처가 될 수 있겠죠

보자마자 사고방식이 참 한심하다는 생각 이 바로 들었네요

님이 말하는 미래가 있는 직업은 뭐요?

스카이 대학 학사, 석사 나와 대기업 취업 후 45살부터 퇴직 압박을 받으면서 버티다 버티다 퇴직해서 치킨집 하는 거?
더 공부해서 박사학위 받아 대기업 취업 후 50살부터 퇴직 압박을 받으면서 버티다 버티다 퇴직해서 치킨집 하는 거?

우리나라 치킨이 맛있는 이유가 석, 박사들이 튀겨서 맛있다고 하던대.......어느 직업군이건 본인이 하기에 달려있어.

어디 남의 직업군에 대해서 판단질이야?

꼭 주예지씨가 범접할 수 없는 사람한테서 주예지씨가 까이는 세상 왔으면 좋겠습니다.

ㅋ.

철판붙이는 단순 용접으로 생각하시는데 용접기술사가 있을 정도로  심오하며 기계로도 대체가 안되는 것도 있어서 그쪽 일은 전혀 모르면서  길거리 지나가다 본 용접현장을 기준으로 말을 하는 일차원적인 사고 같네요..  그래 따지면 인강 강사는 비전이 있나요?

댁이 무슨 직업인지는 모르지만
대부분의 직종이 미래가 없는 직업이란건 아는지 모르겠네
이런글 쓰기전에 댁의 앞날이나 걱정하쇼

레알 산알못이네. 용접공 인강강사 비교하면 인강강사 숟가락이 먼저 없어질 확률이 수십배로 높습니다.

전혀요.

무슨 일관화된 자동공정에서야 지금도 로봇이 작업을 하고 있지만 로봇이 대체불가능한 현장은 예나 지금이나 부지기수로 많습니다. 열악한 현장일수록 경험이 많은 기술자(여기서는 용접사)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저는 배관사로 일했었지만 용접사나 배관사나 충분히 존경받고 존중받을만한 훌륭한 직종이라고 생각합니다.

와 외노자들 들어와서 근무하는 사업은 다 비전이 없는 사업이구나 사회생활 근 15년 할동안 첨듯는 소리네

저런 생각들이 세상을 단조롭고  모아니면 도식의 삶으로 가게 끔한다는걸 인지했다면 교육자  아니면  돈벌이.

할말은 많지만 하지않겠습니다

주예지 발언이슈를 두고 한얘기니 오해는 안하셨으면 하네요~

저희 회사에서 제가 용접 반장인데요,
어디서 만날까요?

선배님 인터넷이지만 만나서 반갑습니다 !
어느 삼겹살집 예약잡으면 될런지요?ㅎㅎ

반장님 저오늘 잔업좀 빼주세요
바가지를 오래되서 빛을 받는지 아다리가 걸렸네요
이번기회에 자동면으로 바꿔주실래요?

반장님 거울부터 바꿔주세요 !

그러고 보니 간유리에 용접똥이 잔뜩이네요

몸에안좋아요 !
유리는 소모품이니까 바꿔달라고 하셔요 !

몸관리하셔야 오래일하십니다 !

사실 여자들한테 무슨 대학을 가! 집에서 신부수업하다가 시집이나 가! 랑 동급 아닌가요?
다른 남성 강사가 위의 말 했으면..

주지혜가 공식적인매체에서 저런발언을 해서 논란이 커진건 알겠지만 솔직히 주지혜같은 생각이 우리나라 일반적인 사회인식이나 다름없음..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업종도 보통 노가다나 막노동이라고 말하는데 이런말도 사실살 건설현장일을 밑으로 보는 시선으로 말하는거라 생각함. 이런저런일 하면서 정확히 일한만큼 돈주고, 쉴때 쉬고, 경력쌓이면 어느정도 돈도 벌수 있는게 건설현장직임.. 사무직, IT 업계, 서비스업종이고, 정장입고 사무실에서 일한다고 현장직보다 더 높은 위치에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사실상 그런직장이 부당한경우 많고, 일은 노예같이하면서 제대로 쉬거나 돈도 크게 못번다 생각함. 나도 이런저런 많은 업종에 있어봤지만 기술직만큼 정직한 일이 없음. 내가 노력한만큼 내 가치가 올라감...

사회적인 인식이 많이 좋아졌다고 해도 어쩔수가 없는거같아요
공부 못하면 기술해야 한다는 인식이 그만큼 너무 길었다는걸 부정할수 없으니까요

노력한다는 내가치가 올라가는 정직한 일이하는 말씀에 심히 공감합니다

건설인 . 노가다라고 불리지요.. 그런데 이거 아시나요. 건설직 기술인 평균연령이 46 이랍니다.
즉 10년 뒤엔 50 이 넘을겁니다. 전 서울시내 4년제 대학 기사자격증 졸업 전부터 개인적인 일로 18년 차 기술직인데요.. 앞으로 이쪽 건설업 할거 무지 많습니다. 젊은 애들이 못버티고 다 떠나서 문제죠. 사회적 인식이 좀 너무 한듯.. 글고 아이언맨슈트?? 절대 안됩니다. 왜냐면 그걸 써서 건축하는 시대가 올거면 1인만 100만불 버는 시대는 되야.. 그 로봇이 건설의 먼지와 변동사항을 모두 인지할 만큼 발전하려면.. 바둑두는 인공지능보다 10배 이상 더 똑똑해야 되거든요.ㅋ

최근들어 대한민국 평균 시민의식이 몇년전과 달리 크게 높아  진다는걸 느낍니다.

한편으로는 아직도 갈길이 멀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이또한 시간이 해결해 줄까요?

학력고시 세대가 저런말을 들으면 비웃음밖에.. 안난다고 생각합니다.

수학과 공학을 비교하기엔 좀 그렇네요. 주예지씨 말씀이 과했다고 생각해요.

안타깝고 씁쓸한 마음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