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무시하다가 개털림.JPG

[기타] 간호사 무시하다가 개털림.JPG [댓글수 (270)]

샌프란시스코 2020-01-08 (수) 09:42 조회 : 51108 공감수 :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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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소나기 2020-01-08 (수) 09:42

댓글에 왜이리 병신들이 많은것지 아님 난독이 있는건지
간호사가 말미에 적어 놨잔아
각 의료인 의사는 의사대로 간호사는 간호사대로
조무사는 조무사대로 맡은 분야가 다르고 각기 다른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다고
대가리가 삐딱한건지 눈깔이 삐었는지
참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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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디비전 2020-01-08 (수) 09:42

그에 비해 대우받는거 보니 너무 열악하더군요,,, 간호협회는 삥땅질하는지 처우개선은 예나지금이나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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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소리3 2020-01-08 (수) 09:42

대학병원급은 거의 노조가 있어서 보수가 괜찮죠(업무량이 많음). 서울쪽 종합병원 수준만 되더라도 문재인케어인가 뭐시긴가때문에 간호사를 늘려야해서 급여가 많이 올렸다고 하더군요.
말씀대로 처우가 열악하다보니 서울쪽으로 많이 쏠리다보니 점점 더 심해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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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릉이 2020-01-08 (수) 09:42

한 10년전쯤에는
간호사들은 5년이상만 버티면 대우 좋고 연봉도 쎈편으로 아는데..
그 5년을 버티는 간호사가 전체에서 아주 낮은 비율이라고 들었는데..
태움부터해서 환자수발, 환자가족들의 진상등등 아주 힘들다고 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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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소리3 2020-01-08 (수) 09:42

간호사분들도 대단히 많이 공부하지만 의사들 공부하는거보면 혀를 내두르죠. 게다가 수련의-전공의-전문의까지 겪는 단계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시간을 거쳐 의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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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화향 2020-01-08 (수) 09:42

하지만 수술실에서 수술하는건 의사도 아니요. 간호사도 아닌 간호조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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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ee 2020-01-08 (수) 09:42

퇴근, 샤워 후 사이다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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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지올리 2020-01-08 (수) 09:42

우리나라 의료법 상으로 전문직으로 인정해주는 직업이
의사/치과의사/한의사/조산사
그리고 간호사

즉, 간호사도 전문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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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민군 2020-01-08 (수) 09:42

전문직이 아니라 의료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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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좋아 2020-01-08 (수) 09:42

전문직
-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이 필요한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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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폭포 2020-01-08 (수) 09:42

보통 얘기할때 전문직은 그거 아니잖아요..
은행가서 증만 보여줘도 대출 엄청땡겨주는걸 전문직으로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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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뎅1231 2020-01-08 (수) 18:04

뭔소린가요??? 전문직(기술직) 이죠;;;
아직 고등학교 의무교육 아닌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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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길빵차단 2020-01-08 (수) 09:42

이렇게 사전적 언어로 치자면 전문직이 전문직 아닌 직업보다 많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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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토유키 2020-01-08 (수) 09:42

의료전문가란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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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hae 2020-01-08 (수) 09:42

의료법에서 전문직으로 열거해 주는 직종이면 당연히 의료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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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2020-01-08 (수) 09:42

의료법 상으로 전문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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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2020-01-08 (수) 09:42

의료법 상으로는 전문직이 아니라
의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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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다이2 2020-01-08 (수) 09:42

국시에 무조건 나오는 문제중 하나죠 ..

다음중 의료인이 아닌것은? 'ㅅ'ㅋ

민군님 말처럼 저기에는 의료인이라고 하죠 ..저분도 그걸 표현하려다가 전문직으로 하셨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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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이왕순대 2020-01-08 (수) 09:42

푸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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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진머리끈 2020-01-08 (수) 09:42

타격감 좋으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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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t 2020-01-08 (수) 09:42

어른들중엔 민간의사들이 많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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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가조아 2020-01-08 (수) 09:42

병원에 가보면 간호사랑 간호조무사랑 하는일이 그냥 전문지식 없는 내가봐도 차이나던데
그 둘을 그렇게 같게 취급하면 안되죠.

좀 과장해서 말하면,
간호조무사 일은 아무것도 몰라도 똘똘한 일반인 아무나 가져다놓고 며칠 일배우게 시키면 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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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시플 2020-01-08 (수) 09:42

간호사 공부량 상상 초월합니다
간호조무사는 뭐 노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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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v 2020-01-08 (수) 09:42

저번에 제본뜨는거 보고 기겁함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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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팩 2020-01-08 (수) 09:42

의사가 박사수준의 공부를 해야 한다면 간호사도 학사수준은 하잖아? 간호조무사는..음... 운전면허수준의 공부는 하겠지..

추천 1

부산김기석 2020-01-08 (수) 09:42

간호학과라서 학사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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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2020-01-08 (수) 09:42

그냥 학사랑은 좀 다름

학사 따고도
국가고시 패스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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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화향 2020-01-08 (수) 09:42

사회복지사도 그건 마찬가지임 전문직은 대부분 다 그런 형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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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GO 2020-01-08 (수) 16:25

합격률 96% 국가고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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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홀릭 2020-01-08 (수) 09:42

간호사는 무시하면 안되지 일단 수술실 들어가서 의사 보조할수있는 전문의료인인데

추천 1

강똥 2020-01-08 (수) 09:42

일반인들은 의사옆에 사람들이 당연히 간호사일거라고 생각하지 간호조무사라고는 잘생각안하지;; 외관부터 구별하면 사람들이 당연히 간호사를찾지 조무사를찾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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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가조아 2020-01-08 (수) 09:42

외관부터 구별 가능함
간호사랑 간호조무사는 보통 옷 디자인이나 색을 다르게 입혀놈

그리고 보통 의사 옆에 간호조무사가 있는 경우는 없다고 봐야합니다.
간호사 옆에 보조하기 위해 간호조무사를 세워두지 간호조무사는 의사를 보조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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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똥 2020-01-08 (수) 09:42

아 그런가요 그럼 개인병원에서 일하시는분들은 간호사가 맞는건가요? 예를들어 치과같은경우 의사두분에 간호사분들은 한 대여섯정도 있는거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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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2020-01-08 (수) 09:42

작은 갠병원들은 거의 간조이고
치과는 간조도 있고 치위생사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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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금수 2020-01-08 (수) 09:42

치위생사 일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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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광마술 2020-01-08 (수) 09:42

대학병원 간호사들은 간호사 되어서도 정기적으로 시험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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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토 2020-01-08 (수) 09:42

진료는 의사가 하는게 맞잖아요. 그게 간호사가 안중요하다는 말이되나? 거기다가 기분 나쁘면 의료사고 날수 있어도 의사에게 아무말 안할수 있다는 말을 저리 당당하게 당연하단듯이 말을 하네?

저건 간호조무사랑 간호사랑 비교해서 기분이 나빠서 감정적으로 글쓰다 개소리 시전한게 확실. 자기도 아차 싶었는지 변명 비스므리하게 그건 아니라고 했지만.

이 글만 놓고보면 간호사가 이상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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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토 2020-01-08 (수) 09:42

그렇게 해석할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간호사가 어떻게 말하냐에 따라" 라고 발언했지 "간호조무사는 이렇게 못한다"는 말이 없네요. 그래서 제 해석도 일리가 충분히 있어요.

글 그대로를 해석하면 제 해석이 더 맞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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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의금낭화 2020-01-08 (수) 09:42

간호조무사가 이렇게 못한디는 말은 한적이 없는데 그게 어떻게 글 그대로 해석인가요.
간호사가 아무말 안한다고도 한적이 없고.
글 그대로 해석이 아니라 님의 추측이 들어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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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렌 2020-01-08 (수) 09:42

그건 아닌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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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열 2020-01-08 (수) 09:42

? 이런걸 실질적인 문맹이라고 하나? 이해가 힘들면 좀 더 쉽게 이야기를 드리죠.

단순히 A라는 불편감만을 호소하는 환자라 할지라도, 간호사의 지식의 양과 경험에 의해서, 환자의 목숨과 향후 치료방향이 결정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저렇게 예를 들어서 말을 해준겁니다. 그러니까 지식의 정도에서 그리고 역할 차이에서 간호조무사와 간호사는 차이가 있다는겁니다.

그리고 이는 간호조무사를 비하하는 것이 아니라, 간호조무사와 간호사와에는 분명한 업무구분이 있고 역할 구분이 있다는 것을 저 간호사분이 이야기를 하는거구요.

윗 댓글만 보면 님이 이상한 사람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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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토 2020-01-08 (수) 09:42

순서를 보세요. 시간상 맨 처음은 간호사 조무사 차이도 모르겠고 의사만 믿음간다는 내용입니다. 그 글의 마지막에 보면 간호사 조무사 구분은 신경안쓴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글에 이어지는 답글을 단거고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보는게 현실적인가요?

마지막에 있는 "개뿔" 이라는 단어를 보면 화가 났네요. 간호사보다 의사가 믿음간다는 말과 간호사 조무사 차이 신경안쓴다는 말 중 뭐에 더 화가 났을까요. 특히나 모두 의사가 봐주면 제일 좋다고 했으니 의사와 간호사의 차이는 스스로 인정한 상태라면요?

그리고 예시라고 든게 정말 이상합니다. 마치 의사의 판단이, 환자의 증상이 간호사에 의해 좌지우지 된다는 양 글을 써놨네요. 진짜로 그렇다면 자기가 썼듯이 의사에게 전화를 하지도 않겠죠. 간호사가 알아서 하지.

그리고 저는 비하한다는 말은 쓰지도 않았는데 혼자 오해하신듯 하네요. 비하가 아니라 비교되서 화난거라고 썼어요. 게다가 분명한 업무구분 운운은 찾아봐도 없네요. 단지 하는 일이 다르다고 했을 뿐. 그게 사실일겁니다. 업무구분이 분명하지 않다고들 하니까.

그리고 님의 두번째 문단은 설마 제가 이해 못했다고 생각한건가요? 전 그 내용에 문제가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그건 의사가 할일이지 간호사가 할일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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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열 2020-01-08 (수) 12:27

네 님은 이해를 못했어요. 의사가 할일을 보다 명확하게 보조해주는 역할로서 간호사가 중요하단 이야길 하고 있는데 전혀 그 요지를 모르고 있는것 같구요.

윗글은 한마디로 간호사가 멍청하면 혹은 간호사보다 관련 의학지식 및 경험칙이 없는 직군이 그 역할을 대신하면, 의사가 정확한 판단을 내리는데 큰 어려움을 동반한단 이야기가 요집니다.

즉슨, 위에 본문에 의문을 던진 사람 이야기처럼 간호사, 간호조무사가 아무래도 상관없는게 아니라는 이야기고요. 간호사가 일부러 환자를 방치하거나 캐어를 해태한다는 협박도 아니고, 그 역할을 하는 직군이 잘 모르면 환자가 고생한단 요집니다.

그리고 님보고 비하 이야기를 했다는게 아니라, 이게 자칫하면 본문 및 제 댓글이 더 나아가면 간호조무사에 대한 비하로 읽혀질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곡해하지마란 의미에서 단서를 단거구요.

하는 일이 다르다 = 업무구분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냥 님은 이해를 잘 못했거나, 앞에 한 주장이 틀리지 않았음을 방어하기 위한 방어기재만 발동 중이세요.
뭐 딱히 전 님 설득할 생각은 없고요.

딱 여기까지만 지적은 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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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1982 2020-01-08 (수) 16:27

상대방 보고 문맹 어쩌고 비하하고 무조권 자신의 생각만이 맞다고 주장하는건 님처럼 보이는데요 ㅋㅋ
저분은 님을 비하하거나 틀렸다고 하지 않고 대화와 토론을 하려 했죠
"그냥 님은 이해를 잘 못했거나, 앞에 한 주장이 틀리지 않았음을 방어하기 위한 방어기재만 발동 중이세요.
뭐 딱히 전 님 설득할 생각은 없고요."
이게 바로 님 같은데요 ㅋㅋ 정신병자들은 자기 자신이 정신병자인걸 모른다고 하는데
그게 바로 님같네요 말하는것도 정상은 아닌거 같고 약간 정신적으로 이상해보임

또 제가 보기에도 저 글을 봤을때 간호사가 개뿔도 모르면서 같이 흥분해서 말을하고
예시를 드는게 간호사가 어떻게 보고 하냐에 따라 환자 목숨이 좌지우지 된다라는듯이 말하는거 자체가 잘못이죠. 간호사는 검사 결과를 사실대로 말하기만 하며 되는데요.
그런 뜻으로 해석 가능하고 님처럼도 해석이 가능한데
너는 무조건 틀렸다 너는 틀리지 않았음을 방어기재를 발동중이다 라고 말하는 님이
바로 방어기재 발동 하는거 아닌가요?
자기 자신은 무조건 옮고 맞다고 전제를 깔고서 상대방을 비하하고 틀렸다고 하는
나이만 처먹은 중2병 그이상 그이하로도 안보임 ㅋㅋ

"그냥 님은 이해를 잘 못했거나, 앞에 한 주장이 틀리지 않았음을 방어하기 위한 방어기재만 발동 중이세요.
뭐 딱히 전 님 설득할 생각은 없고요"

진짜 다시봐도 답이없네 ㅋㅋ 나이처먹은 구제불능 꼰대 중2병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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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열 2020-01-08 (수) 17:58

거봐요? 느끼죠? 님이랑 저랑 대화가 안되는거? 뭐 굳이 설득할 필요가 없다니까요 ㅋ 님같은 부류들이랑
"무조권"이라는 표현에서 벌써 수준이 드러나죠.

그리고 중2병이란 말을 쓰면서, 꼰대라는 배치되는 표현을 자기도 모르게 쓰고 있고요.
왜요? 내 말 이해가 안되니까 악이라도 쓰고 아니라고 하고 싶었어요? 아니면 이해는 가는데 수긍하기는 싫은건가요?
좀 다채롭게 비난이나 모욕도 해봐요.

단어 쓰는 수준 및 아는 단어에서 심히 한계가 보이는.. 좀 다채롭게 언어를 써보세요.

그리고, 한가지 더 첨언해드리면 위에 본문의 요지는 보고 누락을 전제해서 이야기한게 아니라,아는 만큼 보고 할 수 있고 그 정보를 토대로 더 나은 의료 서비스 질을 제공할 수 있으므로, 역할이 중요하단 의밉니다.

취업준비 중이시면, 좀 더 열심히 하셔야겠고요~

아 뭐 상대의 이야기의 요지를 잘 파악하지 못하고, 혹은 이해해도 꼰대니 중2병으로 생각하고 넘어가면 님 마음은 편하고 합리화는 되겠네요. 그것도 좋은 삶의 자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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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wjddndi 2020-01-08 (수) 09:42

님 주장에는 논리적 흐름이 없어서 맞다 틀리다고 말하기가 불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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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토 2020-01-08 (수) 09:42

님이 이해를 못한다고 없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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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이토랜드 2020-01-08 (수) 09:42

와~~~~

진중권과 황교익 뺨 때리게 개소리 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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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살카레라면 2020-01-08 (수) 09:42

간호조무사가 채혈 할 때마다 무서움
하아.... 진짜 조무사 없어져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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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길빵차단 2020-01-08 (수) 09:42

채혈은 걍 누가됐든 잘하는 사람이 했으면..의사가 해도 3-4번 찔리고 간호사가 해도 3-4번 찔려본 경험 있어서 거의 트라우마 수준이에요. 헌혈은 생각도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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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경 2020-01-08 (수) 09:42

의사가 판단하는게 맞지..
간호사가 임의로 보고 누락하면 간호사가 어떻게 책임질거지?
환자가 의사불러 달라고 행패부리면 간호사가 자기선에서 처리 한다고?
그정도 짬밥이면 어지간한 인턴보다는 출중하겠지만, 일반적인 간호사가 자신 임의대로
판단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같은데..
사회생활 오래한 사람이면 자기가 책임질일은 알아서 피해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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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길빵차단 2020-01-08 (수) 09:42

저도 이 생각..당직의사가 보고 판단을 해서 조치를 취해야지, 걍 간호사가 전달하는 말듣고 조치하는거 자체가 이상한데... 그럴거면 의사들은 재택근무하며 지시만 해도 될 듯.

게다가 저렇게 세가지로 나뉠 수 있으면 당연히 모든 사항 다 전달해야지 하나만 말한다면 나머지 두개는 빼먹는다는건데. 저 간호사 뭔가 이상한듯.

여성언어중에 "하고 싶은말이 뭐는 아니다"->"하고 싶은말이 딱 그거다." 라는 얘기가 있는데 열폭하며 무시하지마! 라고 쓴 글로 밖에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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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열 2020-01-08 (수) 09:42

나머지 두개는 빼먹는게 아니라, 그때 상황의 환자가 가지고 있는 히스토리와 랩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와 향후 진료내용을 협의한다는 내용이죠.....

임의 보고 누락같은 이야기가 아니에요. 긴박한 상황에서 그에 맞게 판단을 하고 중요한 내용을 최대한 간결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에 목표가 있는거구요.

환자 한명 보면 그렇게 느긋하게 하나씩 이야길 해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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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엔젤 2020-01-08 (수) 09:42

환자의 증상 및 상태에 대한 1차적판단은 간호사에게 있습니다. 처방이 의사에게 있는것이구요. 의사는 간호사의 1차적 판단을 바탕으로 추가적 조치 및 필요에 의한 추가 진단 그리고 그에 따른 처방을 내리는게 기본입니다. 글의 요지를 보세요. 간호사나 간호조무사나 알거없고 그저 의사만 불러오면 되는존재 라고 이진아라는 사람이 얘기하기에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는 각자의 영역과 책임,할일이 있고, 그저 의사만 불러오는 존재가아니라는 점에 대해서 간호사의 관점에서 간호사의 전문적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예를 들어 설명하고있는거잖아요. 글어디에도 내가 의사를 부르냐 안부르냐에 따라 넌 엿먹을수있다 라는 말은없어요.환자의 상태에대해 그저 아무판단없이 환자가 아프대요 같이 증상호소만 전하는게아니고 의료인의 관점에서 간호사의 1차적 판단이 중요하며 그에 따른 노티로 의사의 처방이 달라진다고 말하는거죠. 그리고 동시에 그부분에서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의 역할과 책임이 크게 다르다는것을 말하고있구요. 제발 맥락을 보고 욕을하세요. 저정도의 문맥판단도안되면 책을 읽으시는게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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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엔젤 2020-01-08 (수) 09:42

그리고 추가적으로 간호사의 임의 보고누락이란 말은 저사람어디에도있지않아요. 상태에 대한 객관적 사실과 증상에 대해서 빠짐없이 보고하는 예를 4개나 들고있고, 그에 따른 의사의 조치가 당장 달려오느냐 추가적으로 지켜보느냐 다른약을 쓰느냐등으로 갈린다는말이지. 도대체 어디에 간호사 독단의 임의판단에의한 보고누락이 있다고 보시는지모르겠는데.. 글을 자세히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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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길빵차단 2020-01-08 (수) 09:42

빼먹었구만 안빼먹었다고 우기네ㅋㅋ너 간호사지? 잡았다 요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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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엔젤 2020-01-08 (수) 09:42

저 간호사 맞는데 그게 무슨상관인지 모르겠는데.. 도대체 어디에 빼먹었다는 말이있죠? 글좀보시라구요. 환자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판단 할 수 있고, 어느 판단을 내리느냐에 따라서 의사 처방이 달라질 수 있기에 간호사의 전문적 1차적판단이 중요하다는건데 뭘 보고를 누락하느니 환자를 엿먹이느니 같은 소리를 하고 있는지.. 그렇게 생각을 하고싶은거면 뭐 제가 할말이 없지만 글에 있지도 않은 내용으로 사실인양 적어두면 난감합니다~^^ 뇌피셜좀그만하고 근거를 가지고오세요. 아무 상식도 판단도 없는 사람처럼 그저 입밖으로 내뱉지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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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성빈 2020-01-08 (수) 09:42

실질적 문맹이 여기도 있네...
저게 세가지를 다 말해야 하는데 골라서 빼먹는다는게 아니고

같은 심장 두근거림(120)의 경우라도
1. 출혈로 인한 혈량 감소에 따른 두근거림
2. 급성 염증으로 인한 두근거림
3. 심질환으로 인한 두근거림
3가지의 예를 든겁니다.

환자의 평소 상태와 변한 상황, 기저질환, 기왕력 등을 정확하게 전달해야
의사가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는 말이에요.
같은 두근거림이라도 전혀 다른 처방이 내려질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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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열 2020-01-08 (수) 09:42

넌 백수지? 잡았다 요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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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길빵차단 2020-01-08 (수) 09:42

님이나 책 좀 읽으시고 읽기 편하게 문단이라도 나누는 간단한 쓰기 연습부터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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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엔젤 2020-01-08 (수) 09:42

쓸데없이 제 글 쓰는 방법에 대해 폄하하지마시고 글의 요지를 보시라니까요..? 제 문단 나누기와 글의 내용에 대한 이해가 연관성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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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성빈 2020-01-08 (수) 09:42

논리에서 지면 메신저를 공격하는 법이지요..
신경끄시길..

추천 0

없어열 2020-01-08 (수) 09:42

네 다음 언어영역 5등급..

읽기 편하게 문단 나눠도 독해 못하는 분 여기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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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동김씨 2020-01-08 (수) 09:42

간호사의 역할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그.래.서?
니들 맘에 안들면 환자를 니.들.맘.대로 엿먹일수 있다는 거냐?
쓰레기네

추천 0

아이언엔젤 2020-01-08 (수) 09:42

글의 요지를 보세요. 간호사나 간호조무사나 알거없고 그저 의사만 불러오면 되는존재 라고 이진아라는 사람이 얘기하기에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는 각자의 영역과 책임,할일이 있고, 그저 의사만 불러오는 존재가아니라는 점에 대해서 간호사의 관점에서 간호사의 전문적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예를 들어 설명하고있는거잖아요. 글어디에도 내가 의사를 부르냐 안부르냐에 따라 넌 엿먹을수있다 라는 말은없어요.환자의 상태에대해 그저 아무판단없이 환자가 아프대요 같이 증상호소만 전하는게아니고 의료인의 관점에서 간호사의 1차적 판단이 중요하며 그에 따른 노티로 의사의 처방이 달라진다고 말하는거죠. 그리고 동시에 그부분에서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의 역할과 책임이 크게 다르다는것을 말하고있구요. 제발 맥락을 보고 욕을하세요. 저정도의 문맥판단도안되면 책을 읽으시는게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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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성빈 2020-01-08 (수) 09:42

같은 심장 두근거림(120)의 경우라도
1. 출혈로 인한 혈량 감소에 따른 두근거림
2. 급성 염증으로 인한 두근거림
3. 심질환으로 인한 두근거림
3가지의 예를 든겁니다.

사실을 누락하거나 변경해서 환자를 엿먹인다는게 아니구요.

환자의 평소 상태와 변한 상황, 기저질환, 기왕력 등을 정확하게 전달해야
의사가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는 말이에요.
같은 두근거림이라도 전혀 다른 처방이 내려질테니까요.

저렇게 파악하는 일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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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라11 2020-01-08 (수) 15:44

어떻게 이렇게 받아 들일 수가 있지? 희한한 사람 많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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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벨비 2020-01-08 (수) 19:28

삐딱하게 사니까 삐딱하게 보이게 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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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랴 2020-01-08 (수) 09:42

언뜻 간호사 무시하다가 개발린거로 보이지만

달리보면 간호사가 증상 일부나 사전 요소 전달 방법을 달리해 환자를 골로 보낼수 있으니 알아서 기라고 협박하는거 안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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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세상같으니 2020-01-08 (수) 09:42

저는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의 업무가 다르고 의사를 포함한 의료인들의 각자의 역할 모두가 중요하다 설명한것으로 보이네요.
자기가 고의적으로 환자에게 폐를 끼치겠단게 아니라 간호사의 역량에 따라 의사의 조치가 달라질수 있으니 간호사의 역할도 중요하다.. 아닐까요? 좀 이중적으로 들리기도 하는데 그런의미라면 후술이 전혀 의미가 없어지는거 같네요 뒤늦게 수습하는 느낌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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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성빈 2020-01-08 (수) 09:42

같은 심장 두근거림(120)의 경우라도
1. 출혈로 인한 혈량 감소에 따른 두근거림
2. 급성 염증으로 인한 두근거림
3. 심질환으로 인한 두근거림
3가지의 예를 든겁니다.

환자의 평소 상태와 변한 상황, 기저질환, 기왕력 등을 정확하게 전달해야
의사가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는 말이에요.
같은 두근거림이라도 전혀 다른 처방이 내려질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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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열 2020-01-08 (수) 09:42

환자가 그렇게 해서 골로가면, 의료법에 의해 간호사는 처벌받습니다. 좀 뇌라는게 있음 달고 이야길하세요. 그만큼 간호사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거고, 간호조무사와는 역할에 있어서 분명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 한거죠.

흔히 간호사나 간호조무사를 같은 직군이라 보는 데에는, 저러한 부분은 제외하고, 그냥 눈으로 볼때 액팅하는 모습이 비슷해서인데, 저 간호사가 차이점에 대해 굳이 길게 설명을 해놨네요.

적어놔도 어차피 알아먹지도 못할 것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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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가식위선 2020-01-08 (수)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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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가식위선 2020-01-08 (수) 09: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호사가 사람죽이는 직업입니까? ㅋㅋㅋ
실수할수는있지만, 그 모든 판단은 다시 의사가 내리는거고 간호사는 도와주는 역할이구요
그 역할만으로도 사실 굉장히 중요할 수 있다는걸 알려주는건데 무슨 협박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직업에 대한 사명감을 표현하는 게시물입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ㅋㅋㅋ 협박은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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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인데어쩔 2020-01-08 (수) 10:38

노티 잘못하면 개발리는건 결국 간호사인데 일부러 환자 엿 먹이자고 잘못 노티한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환자 골로 보내려고 하면 수갑 찰 수도 있는 일이고 결국 의사가 와서 판단을 하는건데 급박한 상황에서 간호사 말만듣고 환자 한번도 보러 오지않고 처방만 내는 의사는 없습니다. 협박이라뇨, 말도 안되는 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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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벨비 2020-01-08 (수) 19:29

까고 싶으니까 딱 까고 싶은데로만 보고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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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나픽추 2020-01-08 (수) 09:42

군대로 치면
의사 - 장교
간호사 - 부사관
조무사 - 병사
요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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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킥 2020-01-08 (수) 09:42

조무사는 병사도 안돼요
총만질 권한도 없어서 짬통아저씨정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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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노는형 2020-01-08 (수) 09:42

내가 알던 이진아라는 애가 간호조무사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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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소나기 2020-01-08 (수) 09:4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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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숲 2020-01-08 (수) 09:42

넷상에선 너나 나나 똑같이 ㅂㅅ들이다 라는 개념을 가지는 분들이 있어서 그래요
본문글과 같이 자신이 처한 환경이나 배움의 방향성에 따라 다름이 있는데
요걸 이해하려 하지 않음
다르게 말하명 열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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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다른몽상가 2020-01-08 (수) 09:42

간호사는 대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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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천구패 2020-01-08 (수) 09:42

작은소나기님이 말씀하셨듯이 최원영 간호사님은 간호사를 무시하는 글에 반박하는 글을 쓰셨을 뿐인데
댓글에 간호조무사 비하하는 글들이 왜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다 각자의 분야에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면 그만인데 간호조무사라고 무시하고 비하하는 댓글에는
눈살이 찌푸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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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lero 2020-01-08 (수) 09:42

글제대로안읽고 멍청한소리하는 사람들은 뭐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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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라 2020-01-08 (수) 09:42

의사 : 학위
간호사 : 학교
간호조무 :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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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열 2020-01-08 (수) 09:42

ㅋㅋㅋ 아니 말의 요지를 파악 못하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구나.

간호조무사와 간호사간의 역할구분이 있다는게 화자의 1차적인 목표고,

2차적으로는 간호사의 지식의 양 경험의 양에 따라서 환자에게 제일 우선시로 필요로 되는 케어를 제공하고, 또 부드럽게 진료로 이어갈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한다는 것인데,

이걸 뭐, 환자 엿먹일라고 태만한단 식으로 이야기하네, 만약에 그런 의도라면 의료법에 의해서 처벌받습니다. 간호사도 기본적으로 의료법 배우고, 저 화자 같은 경우는 못해도 대학병원(3차)정도에서 일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걸 그런의도로 말했겠습니까?

그리고 우리 경험칙, 혹은 상식선에서 생각해봅시다. 저기서는 직업 비하로 이어질수 있으니 직접적으로 굳이 언급하진 않았으나, 저기 있는 내용을 간호조무사가 차팅을 하고 의사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겠습니까?

뭐 간호조무사와 간호사의 영역구분이 잘 되지 않는 것은 1~2차 병원에서 인건비 문제때문에 간호조무사를 혼용해서 쓰는 것 때문이고, 간호사 직군의 또 문제이기도 한데, 3차 병원 정도 되면 확연히 역할 구분이 되어있고, 위와 같은 내용을 간호조무사에게 기대하는 의사는 없습니다.

하지만 간호사의 경우, 의사 또한 간호사가 저 정도로 정리해서 환자에 대해서 말해주길 기대하고, 그로 인한 신뢰관계가 있기에 의사가 담당의 환자수가 엄청 많아도 병원이 돌아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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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열 2020-01-08 (수) 09:42

근데 참 간호사들도 피곤하게 사세요들.. 어차피 간호조무사와 간호사 구분못하는 걸 넘어, 무식한 발언까지 하는 분들에게 굳이 왜 설명을 합니까 ㅋㅋ

설명이라는건 상대측이 받아 들이고자 할때, 혹은 받아들일 수 있는 지적능력이 있을때나 해주는건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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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또라또라 2020-01-08 (수) 09:42

말하는 포인트가 다른데...
우리가 간호사 인지 간호조무사인지 거의 구별 못하는데..
구별해야 할 이유도 없잖아..
일들을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나누지 환자가 나눠주나?

그리고 대충 간호사 불러주세요. 하면 지들이 봐서 간호사 혹은 간호조무사중에 한명 불러주지 않나?

그리고 내가 보기엔 간호사 무시하는 글을 보고 썼다기 보단,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를 구별 못하는 글을 보고 쓴거 같은데?
그걸 우리가 알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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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2020-01-08 (수) 09:42

모르면 가만히 있으면 됨
중간은 가니까

괜히 간호사나 간호조무사나
그게 그거 아니냐고 하면서, 개드립치니까 욕처먹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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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중 2020-01-08 (수) 09:42

첫짤보고 협박하나했넹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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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wjddndi 2020-01-08 (수) 09:42

가끔 보면 지식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이해력의 문제 때문에 대화가 안 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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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ky 2020-01-08 (수) 09:42

근데 저정도 노티는 간호조무사라도 할수있을듯한데,,,
의사입장에선 어차피 환자 직접안보면 저것만듣고 뭘할순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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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2020-01-08 (수) 09:42

간조도 병원 근무 오래한 간조는 가능할수도 있음
보고 들은게 있으니까

근데 보통 대부분 갠병원 간조들은 못함
왜냐?
간조 되는 과정에서 배운적이 없거든...
배운적이 없는데, 어떻게 할 수 있다는거임?

결국 님이 하는 말은 헛소리임
둘째줄도 헛소리인게
정보가 어느 정도 들어오느냐에 따라 판단이 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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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ky 2020-01-08 (수) 09:42

그냥 HR만 알려줘도됨. 사실 저기써있는 세가지정보어느하나도 의사가 바로 결정할수있는정도의 정보가아님.
구체적으로 알려주면 첫번째는 뭐 저것만으로도 수혈처방하고 바로보러가면되지만 젤중요한 BP가빠져있고 두번째 열난건 어차피 포커스 찾을라면 신체진찰 직접해봐야됨. 심방세동과거력 있는경우는 지금 ECG를 알아야되는데 젤중요한걸 안알려줬음 결국 의사가 보러가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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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2020-01-08 (수) 09:42

아니 그니까 ㅋㅋㅋㅋㅋㅋㅋ
님이 말하는게 전부 다

간호조무사와 간호사의 차이를 알려준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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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열 2020-01-08 (수) 12:49

답을 알고 있네. 첫번째 경우 이야기만 들어도 그 다음 단계의 각이 어느정도 잡히고, Bp는 그 자리서 바로 유선상 물어보면 되고,(아마 bp떨어지면 바로 같이 노티되지) 두번째도 들은 다음엔 그 다음에 무엇이 필요한지 바로 생각할 수 있고, 세번째도 그럼 바로 지금 ECG 묻거나, 바로 적용해보자고 문답이 되지..

그냥 HR120입니다 라고만 하면, 그 다음 단계에 대해서 생각이됨? 그리고 저 노티도 좀 더 구체적으로 더 나아가서 했으면 조금 더 빠른 판단이 될거고, 각 환자들 당시 우선순위 메기는데 참고가 되는데?

MEET 수시출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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