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  50대 아줌마가 동대표가 선발됐는데 이리저리 문제가 많았습니다.

2017년에 저같은 경우에는 아파트 처분할려면 천만원 싸게 공인중개소에 올렸는데.

저희집에 와서 "당신 하나 때문에 지금 몇백명이 손해보는줄 아냐고?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하면서 집앞에서 대판 싸움 내집인데 내가 얼마에 팔던 무슨 상관인지? 

그 아줌마 마지막 "당신 이 아파트에서 못살게 하겠어!! 내가 카페에 다 올릴거야"

나"개인신상정보랑 협박죄로 아줌마 애들 졸업할때쯤에 감옥에서 나오겠네요"(물론 벌금형으로 끝남)

씩씩거리면서 돌아갔는데.

근데 이게 저만이 아니라 네이버 입주자 카페에서도 이야기가 나와서 점점 사람들이 불만이 쌓여가던중이었어요.

아마 불만이 터지던 시점이.

배달음식 라이더(택배기사 등등) 들 아파트에 출입 못하게 아파트 관리 소장에게 지시해서 공고 뿌림

안그래도 불만 많았던 입주민들 단체로 탄핵 주도 보름만에 짤리고 새로오신 동대표님은 젊은 30대 주부로 선발했는데

올해 크리스마스에 산타 자원봉사자들 선발 아이들에게 선물(부모가 각자준비)증정 행사

내년도 계획안들 보니까. 어린 아이들 엘리베이터 보조발판(지금은 이상한 합판), 노인분들을 위한 야외 의자 추가

비상 탈출 훈련 계획(13세 이하 어린이 대상),  아이들 놀이터 시설공사 등등 새롭게 추진하는게 많더라구요. 

관련 비용이나 이런건 공개해서 운영하고요. 

동대표 아줌마는 자기 스스로 물러났다고 주변에 이야기 하나 과연 누가 믿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