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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3년 사귄 예비신부랑 헤어진 썰.txt [댓글수 (175)]
rankJazzyfact    2019-12-14 (토) 01:31   조회 : 49625   공감수 :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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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랜디113 2019-12-14 (토) 01:55
욕좀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저 애미라는 년은 지 딸만 중요한가보네
딱 값어치가 8000만원밖에 안되서 싫다는거자나
아니 씨벌련이 진짜 그러면 남의 집 자식 귀한건 생각도안했나?
그래서 그 애미년은 남자집에 뭐해준게 있나?

말하는 꼬락서니 보니까 집에 돈 없으면 딸도 팔아버릴것같네
대체 어떻게 살아왔길래 저따위 생각으로 인생을 살아온거지?
50년은 족히 살았을텐데 나이 허투루 쳐먹었네 미친년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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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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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기스난 2019-12-14 (토) 02:28
"주변 언니들이 결혼응 현실이래" 이 부분 읽고 전부 다 생략 끗.
여친 엄마아빠 잘못도 아니. 여자가 ㅂㅅ임. ㅋㅋㅋㅋㅋ 저러고나서도
서로 으쌰읐샤 결혼해봐??
결혼전 여친이 읏샤읏샤 했던게
결혼후 아내가 으씨발새꺄 할껄??

내 여친(현마누라) 결혼전에 반지하방에서도 시작할수있다뭐가 힘 존나 복돋이줬는데 ㅋㅋㅋㅋㅋ
현제 내 마누라(현 내무부장관) 맨날 지 친구 명품백삿다 난 없네~ 내 친구 해외여행가든데~~ 내팔자에 무슨...난 안가요~~~ 이러고있고
내가 아는 사람 당첨됐다네 뭐라네 시발
진짜 듣기싫어죽겠네 시발년아.닥쳐 닥치라고 !!!!!
그럼 맞선제의들어왔던 의사한테 가던가 개격년아!!!!!내가했던 프로포즈는 이벤트가 아니라서 프로포즈가 아니래요
난 그당시에 그냥 결혼하고싶다 결혼하자 뭐 사실 누가보면 대충이지만 저 진짜 다름 진심이었는데 진짜.아오. 떨리는 맘잡고 말 꺼낸건데 ..하!! 어오..............아 죄송합니다..  .댓글쓰다가 감정몰입되서 개소리했습니다..하 진짜 ..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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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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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우야노ㅋ 2019-12-14 (토) 02:19
딸팔아서 장사하는집인가보네요 얼마에 팔릴지 참 궁급합니다.
goodgoodgood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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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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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cynai 2019-12-14 (토) 03:04
천지신명이 도우셨네. 인신매매 하려는 미친 처가댁을 걸렀으니
good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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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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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DO178B 2019-12-14 (토) 01:31
조상이 도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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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동화속왕자님 2019-12-14 (토) 01:31
조상신이 도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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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키위냥 2019-12-14 (토) 01:31
매매혼이냐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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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김구라미 2019-12-14 (토) 01:31
여자는 귀가 얇아 ㅎ
그래서 아무 것도 모르는 20대 초하고 결혼해야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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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도사로소이다 2019-12-14 (토) 01:31
젠장 나도 하기전에 그만뒀어야 했는데...
추천 1
     
       
rank르웨이스 2019-12-14 (토) 01:31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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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haert 2019-12-14 (토) 01:31
이xx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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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붉은언덕 2019-12-14 (토) 01:31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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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기적의공대오빠 2019-12-14 (토) 01:31
겨로내!짝! 겨로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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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요약하자면 2019-12-14 (토) 01:31


부탁하신 겨 가져왔슴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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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다음생 2019-12-14 (토) 01:31
여친 어머니는 그 후 자식을 잘 판매하셨는지 궁금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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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전자의요정 2019-12-14 (토) 01:31
딸이 상품이었나보넹..
추천 2
     
       
rank닥치고부활 2019-12-14 (토) 01:31
그러게말입니다..
그냥 경매에 넘기면 될거같은데..
추천 0
rank파일드라몬 2019-12-14 (토) 01:31
자기 딸의 가치는 8천만원도 안되냐고 하면서
사위 될 사람의 가치는 딸이 가진 2천만원이 전부네
딸 엄마의 말처럼 사위 가치를 0으로 보니 안하는게 좋은 거임
추천 1
rank처형자 2019-12-14 (토) 01:31
선조께서 도우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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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강난장이 2019-12-14 (토) 01:31
여친엄마는 얼마받고 팔렸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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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누가라 2019-12-14 (토) 01:31
캬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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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혼란하다혼란해 2019-12-14 (토) 01:31
햐 우리 장모님은 둘이서 알콩달콩 잘 살면된다고
300만원밖에 없는데도 따님을 주셨는데..
추천 1
rank조또라고 2019-12-14 (토) 01:31
야 인생 성공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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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AhMang 2019-12-14 (토) 01:31
글을보니 장모가 될 사람이 저리해도 여자친구가 제정신가진반응이었으면 글쓴이가 결혼했을꺼같은데 둘다제정신이 아니라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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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오토캠퍼 2019-12-14 (토) 01:31
내 딸의 가치? 보태서 시집보내는것도 아니면서 딸 팔려고 몸값 흥정하나?
에미나 딸이나 저상태면 하늘이 도왔네.
추천 0
rank도마 2019-12-14 (토) 01:31
3년 2천 1년 3천 ?? 돈은 누가 안 모은거지 ??
추천 1
rankwlspw 2019-12-14 (토) 01:31
자식 가진 부모가 평생 얼굴 보며 살고 가족이 될 사람들에게 돈돈 거리고 자빠져 있고 옆에서 듣고만 있는 여자도 그렇고.. 1년 저축해서 3천 모았다고 하면 연봉도 엄청 될탠데
추천 1
rank라돌 2019-12-14 (토) 01:31
돈 얘기 먼저 꺼내서 결국 돈 문제로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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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아린민솔파 2019-12-14 (토) 01:31
가족간 매매 할 생각이었나 봄
추천 0
rank학후 2019-12-14 (토) 01:31
이런거 보면 진짜 조상신이 있는건가 싶음;;..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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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플리즈 2019-12-14 (토) 01: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그지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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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뻑가리스웨트 2019-12-14 (토) 01:31
인신매매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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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스하카늘이이 2019-12-14 (토) 01:31
뷰웅신년들 무슨 물건이냐
추천 0
rank쉐프 2019-12-14 (토) 01:31
내 아들의  가치는  돈으로  못 메긴다
쌍년들아!!
추천 1
rank위키이이 2019-12-14 (토) 01:31
아 위에읽어보다가 여자가 100퍼 잡겠네 다시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ㅋㅋㅋㅋ

 올해 결혼했지만 집에는 지원 거의 없었고 와이프랑 나랑 모은돈으로 젠세 시작하고 막 아등바등  ㅣ살진않고 하고싶은거 적당히 하면서 그냥 지내도살만하던데...뭐 지방이지만.. 전세 넣어둔거랑 정기예금통장에 있는거로 전세 만료되면 다음이사땐 분양이나 매매도 알아볼려고하는데... 대출은 있겠지만 ㅋㅋ 이정도면 우리 와이프가 대단쓰 한거네 ㄷㄷ 잘해줘야겠다
추천 1
rank요약하자면 2019-12-14 (토) 01:31


요약
추천 2
rankRachae 2019-12-14 (토) 01:31
기대에 못미치는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행복을 찾아가는 것이 현실이지, 이건 내 길이 아닌가벼 하며 돌아가는 것만이 현실이던가.
추천 0
rankfantan 2019-12-14 (토) 01:31
고작 8천짜리 팔려고 자존심도 파네 잘한선택인듯
추천 0
rank스틸디비전 2019-12-14 (토) 01:31
웃긴게 스스로 몸파는 여자라는걸 인증하듯 매매혼하면서 뭔 페미니 나발이니 어이도없음,,
추천 0
rank880926701 2019-12-14 (토) 01:31
여자들은 아는 언니동생, 친구들이 바람 넣는 것만 무시하면 2배는 행복하게 살 수 있을겁니다
추천 3
     
       
rankTORGUE 2019-12-14 (토) 01:31
맞음. 여자는 좋다는데 주변에서 존나 태클 걸죠. 비교질하고..
추천 0
rank하늘비호 2019-12-14 (토) 01:31
지들은 얼마나 지원해줄껀데?? 왜 남자만 지원해줘야하지?
저 노인네는 아직도 조선시대인줄아네
추천 0
rank홍짬뽕 2019-12-14 (토) 01:31
결혼한지 12년됐는데, 결혼직전까지 벌이나 모아둔돈 오픈하지 않고 3년간 잘 만나고 걍 식올렸어요. 집사람이 고향떠나 서울에서 전세살고 있었기에 딱히 모아둔건 없겠구나 싶었지만 늘 깔끔하게 정리정돈된 집을 보고나선 얘 정도면 괜찮겠다 싶었음. 이젠 아이도 많이 컸고, 그때와 다를거없이 늘 깨끗하게 정리정돈된 집을 보면 결혼잘했구나 싶습니다. 여태 잔소리한번 들어본적이 없어요. 주변에서 뭐라하든 신경쓰지않는 주관이 뚜렸한 여자를 만나는게 관건인듯. 많이 만나다보면 옥석을 가리는 눈을 갖게될겁니다.
추천 2
     
       
rank네버님 2019-12-14 (토) 01:31
오픈 하는게 좋습니다. 결혼 후 집사람의 빚을 알았을 땐...
눈앞이 캄캄하더군요.

결혼에 관해선 2개만 기억하세요.
파혼이 이혼보단 낫다. 사람은 고칠 수 없다.
추천 0
          
            
rank꽃지짐 2019-12-14 (토) 01:31
파혼이 이혼보단 낫다.



추천 0
               
                 
rank띠용Eldyd 2020-02-17 (월) 16:13
2222222
추천 0
rank오를레앙 2019-12-14 (토) 01:31
저는 저런여자&저런집안 안걸려서 좋아요
결혼생활 정말 만족합니다
3년이 지나서 4년을 향해 가는데 아직 싸워본적도 없음
추천 0
rankzero06 2019-12-14 (토) 01:31
백퍼 저 사이에 더 조건좋은남자한테 선 자리 들어왔고
여자가 징징거려서 저 엄마가 나선거.

그리고 헤어지고 난 이후에 그게 틀어졌고
울며불며 매달리게 된 것.
너무 뻔하고 흔한 스토리.

이걸 확신한게. 친구들이 결혼은 현실이래 이 소리한거에서 알 수 있음.
2가지 조건의 남자들, 혹은 더 다수의 후보가 있어서 친구들한테 물은거고 현실이 어쩌고 나왔을거임.
추천 1
rank바닐라더치 2019-12-14 (토) 01:31
딸장사하다가 딸 앞길 막았네
8천이 아니라 8억 가져오면? 아니 한 30억쯤 해오면 아주 떠받들고 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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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durand 2019-12-14 (토) 01:31
나중에 갈라설때....

4억 내놓으라 15억 내놓으라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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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고래고래고래밥 2019-12-14 (토) 01:31
일반화 하는건 아닌데..........
주변분위기도 그렇고 우리엄마도 그렇고 여자 이천만원에 혼수만 마련해서 시집가고
남은돈 집에 주기를 바라고 있는 곳이 많더라구요

집에 내려갈때마다 넌 이삼천만원이면 된다고 남은돈 엄마한테 줄거지? 라는 식의 뉘앙스랑
그래도 오빠는 남자니까 집은 있어야한다고 도와주더라도 섭섭해하지 말라고,
누구(건너건너 아는 여자애)는 엄마한테 결혼하면서 오천만원인가 주고 갔더라 하는 카더라랑
이래저래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예민해지고 빡침
추천 0
     
       
rank아그내함 2019-12-14 (토) 01:31
일반화는 아닌데..ㅋ
저 친구 마누라도 결혼전 8천 모았는데, 5천은 엄마 주고 시집 왔다고 하더라구요.
결혼 할뻔한 제 옛 여친도.. 직장 생활 8년을 했는데.. 한푼도 없다고..
월급 받으면 다 엄마 줬데요..ㅋㅋ
그러면서 남자쪽 집에서는 몇 억을 지원해 주는게 당연하고..
진짜 어이가 없어요.. 남자쪽 부모님은 땅파서 돈 모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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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ㄱㄴㄷㄹABCD 2019-12-14 (토) 01:31
자식 가진 부모 마음이야 다 똑같겠지요... 아들이든 딸이든 자기 품에서 벗어나 살아갈 때
고생안하고 행복하게 살아주기를... 사실 저런 글 보고 조상덕 봤네 초장에 잘됐네 등의 말들이 오가는데
많이 안타깝네요.....
추천 0
rankdurand 2019-12-14 (토) 01:31
흠..... 중간에 다른데서 뭐 들어왔었나???

그거랑 여기랑 비교해볼려했더만.... 거기서 8000보다 딜이 덜 들어왔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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