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리버가 아무리 순해도 개 무서워하는분들한테는 그냥 개죠 ㅎ

천사인뎅 ㅠㅠ

착하고 사람 잘 따르는건 맞죠 ㅎ 근데 무서워하는 분들 보면 그냥 커다란 동물 자체를 무서워 하시더라고요..

리트리버가 무는 사고 은근히 많습니다

천사요?
골든리트리버한테 한번 당해보면 그런말 못합니다.
개는 개일뿐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1586

골든리트리버 사망 사고......우리개는 안물어요...죽여요....

왜 강형욱이 신생아 있는집에선 무조건 대형견 기르지 말라고 하는지 이해가 가죠.

점주와 손님이 저기 신생아 입니까

당신주장 리트리버=천사견

나의팩트 신생아, 점주, 손님=사람.

개가 사람을 물어 죽임.

개=천사가 아님...당신생각속에서만 천사일 뿐...

난 어렸을적 부터 개에게 물려도 개가 너무 좋은 사람....

그래서 애견쪽으로 알바도 해보고 실제로 중고딩때 개를 마당에서 길렸었음. 총4마리...

리트리버가 얼마나 공격성이 없고 순둥이 인지도 잘 알고 있음.

하지만 그건 내 상황이고...

개를 무서워하는 사람의 시각에서는 정말 공포임.....그리고 사고로 개에게 물린 것을

목격하면 절대절대 개를 길러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하게됨.

왜냐하면 독립된 생명이기 때문에 아무리 감정을 공유할 정도의 친근한 사이라도

개의 감정적 상태를 우린 알지못함...개는 길러지는거지 반려동물이 아님...

인간의 이기심으로 길러지는것.

당신이 오버한건데 내가 저 사람들이 신고한것에 대한 부정이나 안타까움을 표했음?
나였다면의 의미에서 천사견이라 한거지 나는 저사람들에게 나같이 행동하라고 강요하거나 그런댓글을 쓴적이 없는데 당신이 오버한거임 그리고 어떻게 성인하고 신생아가 같다고 생각하나 로니콜먼하고 80대 노인하고 같아요?

뉘앙스가 천사인뎅ㅠㅠ 이러면 누구나 오해를하죠 ㅋㅋ
살인자 잡혀가는데 옆에서 천사인뎅ㅠㅠ 이러면ㅋㅋ

불편도 이런불편이 있을까 천사견이라고 댓글 딸랑 4글자 쓴것에 과해석해서 내가 무슨 점주와 손님에 대해 왜 그랬을까 하는 비공감에 대한 의미로 �㎢鳴� 멋대로 단정짓고 저 기사 링크해서 보라는 태도가 어이가 없습니다 ^ ^ 우리개는 안물어요?? 내가 언제 그런 댓글 그런 뉘앙스 풍겼습니까 저 사건도 해프닝 아니에요? 근데 저놈봐라 죽일놈이네 뭐? 개가 천사여? 애기가 물려죽었다!!! 천사같은소리하네 이러고 덤벼드는데 기분아주 �Z같네요

전 어렷을때 개한테 상체를 물려서 약 100여바늘 가량 꿰메고 (당시 5살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납니다) 난리도 아니였음
그동네에서 풀어서 키우는 순한 진돗개였음 이유는 왜인지 모름 물림
동네 어른이 놀래서 목줄에 쇠사슬로 된거 채웟는데 울고 있는 저한테 또와서 물었어요
줄끊고옴

그래도 저는 아직도 개랑 고양이등 동물을 너무 좋아합니다
만지는데도 서슴없고(허락받고 냄새 다맡게 해준뒤)
이뻐하지만

당하는 사람입장에서는 엄청나게 무섭고 트라우마 입니다

30대가 넘은 제가 아직도 그일이 어제처럼 떠오르니까요

신생아던 아니던 무서워할 수 있는 일이에요

아니 저는 무서워하지말라는 댓글을 쓴적이 없어요 천사견이라고 쓴걸 과해석해서 그런거지 천사인뎅 << 이 4글자에 해석을 왜 그렇게 하실까 그런겁니다 천사견인데 왜 신고했냐 그런의미로 쓴거 절대 아니고요 나였다면에 의미에서 한거지 그누구에게 강요한적 없습니다

음.. 저는 시비걸려고 댓글쓴거 아닌데 불편해 하시는분들이 많네

닉네임이나 바꾸쇼...

망신시키지.말고...

당신이나 참견 마소

시비 거는 걸로 보이지는 않아요.
허나, ‘천사인데 ㅠㅠ’ 이 내용을 제가 개인적으로 해석하자면

‘저렇게 순한 개를 두고 왜 저리 난리들일까.. 알고보면 해를 끼치지 않는 품종인데..ㅠㅠ’

이런 의미로 해석이 됩니다.
물론 대응한 댓글들이 분명 공격적이며 과해석한 부분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민주당님이 ‘난 분명 그냥 예쁘고 천사같은 개라고 얘기 했을 뿐인데’ 라는 건 혼자만의 생각 일수도 있다고 느껴져요.

개인적인 개에 대한 생각은 ‘호’보다 ‘불호’가 더 큽니다.
세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일단 주변에 큰 개가 지나가거나 하면 순둥이고 뭐고 제 아이들 감싸기 바빠지더라고요.

댓글 달으신분 말처럼 분명 누군가에겐 공포입니다.
사람도 동물처럼 남을 헤치기도 하지만 분명한건 대화가 가능하고 이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크다보니 말로 해결이 되는 반면 동물은 반대라고 생각해요.

천사견에 대한 반대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쓰다보니 쓸데 없는 소리를 장황하게 쓴 것 같아서 먼저 죄송합니다.
눈물표시든 점점점을 붙였던 내용의 뉘앙스는 반대 의견을 표현하는걸로 느껴집니다.

그러게요. 이상하게 흑백논리로만 몰아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내 경험상 골뎅이는 대부분 귀염둥이 였다는 말이었는데 그걸 물어뜯고
개에게 물린 경험과 안좋았던 사례를 딱 들이밀면 완전 흑백이죠.
"골든 리트리버가 대체적으로 순했던 부분만 보셨다면 그렇지 않은 부분도 가지고 있으니
선입관으로 대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라고 얘기하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제 말이 그렇습니다 천사견이라고 한게 어��다고 "너 저기 공포에 떨었다는거 안보여? 공감능력없어!! 이 악마같은놈아 !!" 이러는게 ㄹㅇ 어이가 없어서 저도 화나네요

이런 사람이 큰 문제...당하는 사람을 생각해야지 무슨 리트리버=천사 이러고 있나요

이런 사람이 엄청큰 문제인듯

아니 본인이 논란이 되게 적어놓고 불편해 한다니

님도 얼마 저 신고가 불편하면 천사인댕... 이러고 적은건지요???

개 무서워하면 안됩니까? 천사이던 아니건이 중요한게 아닌데여.

고소공포증인사람한데 번지점프 꿀잼인데...ㅜㅜ 이러면 어떤 기분일까요?

고소공포증인 사람이 작성한글에 번지점프 꿀잼인거랑 기자가 쓴 사건에 대한 댓글하고 같은가요? 이 글이 저 당시 상황에 있던 점주랑 손님이 쓴거면 다르죠 예를 제대로 가져옵시다

우선 저글을 기자가 쓴건 아니구요.

고소공포증 사람이 쓴글???? 뭔소리인지 모르겠는데

알기 쉽게 다시 말해드리죠.

어떤 고소공포증있는 사람이 번지 점프 하는영상을 보면서 으~~ 무섭겠다 난 저거 무서워서 못해 하는사람한테 님은 번지점프가 얼마나 꿀잼인데.. ㅜㅜ 하면서 말한다면 듣는사람의 입장에서는 어떤 기분일까요???

우선 저글 기자가 쓴건 아닐지라도 이토인이 자료 퍼온거고요
이 글에 으~~  개무서워 저렇게 큰개 순하다고해도 물면어떻게해 무서워서 나도 저랬을까야 라는 글쓰신분이 있나요? 글쓴이가 그런 사람이었다면 안그랬을꺼고요 진짜 아무 의미없이 저기 있는 개가 귀여워서 쓴글인데 그걸 가지고 무슨 의도를 가지고 천사견인데 무서워하나 절대 아니고요 뭔 씨 그냥 댓글도 못답니까? 달기전에 아 이건 이런사람들이 불편해할수가 있어 신중하게 댓글써야겠어 이래야되요 ? 개싫어하지말라고 내가 그랬어요 ?

내가 리트리버 천사인데 왜 저럴까 라고 댓글을 달았으면 모르겠는데 걍 저기 사진봐요 나는 그냥 평소에도 리트리버 제일 좋아하는 견종이고 해서 개가 무섭지 않은 사람이었다면 경찰올일도 없었겠다의 심정에서 쓴거지 저걸무서워하냐는 의미로 쓴댓글 정말 1도없습니다 근데 사람들이 과반응하고 그러니까 저도 빡치는거죠

지금 타이밍에 "천사인뎅" 라는 말을 하는 것은
"개가 천사인데 뭘 저리 난리 치고 자빠졌냐 멍청하게!"
라는 안 좋은 의미가 됩니다.
그렇게 사회 생활하다가 피 볼 수 있어요.

사람 시선이 다를수가 있죠 다양하죠 어떻게 모두가 저 기사 하나보고 같은생각을 합니까 그리고 나는 그런 의미로 쓴거 아니고요 댓글하나땜에 사회생활하다 피보는 사람�楹六� ㅎㅎ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리트리버는 이미지와 달리 사람 무는 사고 2~3위에 항상 위치하는 개입니다
어떤 개라도 키우는 사람이 정말 중요한데
대부분의 리트리버 견주들은 그냥 마냥 착할 거라고 착각해
제멋대로 키우다보니 정말 사람이 통제하기 어려운 수준이 되어 (천방지축 성격들이라)
허구헛날 산책시키다 개 도망치게 하고
그러다 혼자 다니던 리트리버가 놀라서 사람을 물곤 하다보니 사고율이 높은 편입니다

제가 시비걸려고 하는것은 아닌데요 무는 사고 2~3위라는 통계의가 어디서 조사했고 어떤 상황에서인지에대한 팩트체크좀 해주실수 있을까요?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https://namu.wiki/w/%EA%B3%A8%EB%93%A0%20%EB%A6%AC%ED%8A%B8%EB%A6%AC%EB%B2%84

딴건 모르겠고 4-2는 읽어보시면 좋겠네요

https://blog.naver.com/animalkara/221124923853
내용 중간에 언급 됩니다.. 2016년 2위

https://chicagoinjurycenter.com/common-breeds
이건 미국 시카고 외상 센터에서 나온 개물림 사고에 대한 아티클인데
중간에 보시면 2008년도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의 사고 통계가 언급되어 있지요
여기서는 아예 골든 리트리버가 개물림 사고 1위입니다
저걸 글을 쓴 시카고 외상 센터 사람도 예상외의 결과라고 말할 정도입니다

위 두 링크에 모두 언급되어있듯...
리트리버라는 종은 개를 제대로 키울 줄 아는 주인을 만나면 최고의 개가 되지만
키우는 주인이 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통제가 안 되는 환경에서 키우다 보면
가만히 잘 놀다가도 뭔가 마음에 안 들면 갑자기 사람을 무는 사고를 치곤 합니다

이유는 리트리버가 그냥 착한게 아니라(이건 주인의 좋은 훈련 덕입니다)
하루종일 사고치는 7살짜리 애나 중2병 걸린 애들과 같기 때문입니다

그냥 마음대로 하게 놔두면 사람한테 달려들고 사람이고 물건이고 물고 뜯고 부수고
난리도 아니지요. 하지만 똑똑한 품종이기 때문에 주인이 적절한 놀이와 훈련으로
저런 성격을 조금 억눌러주고 에너지를 해소하게 해주면 최고의 개가 됩니다

결국 견주가 문제인거죠
리트리버=착한개=그냥 막 키워도 착할 것임=응 그건 착각...
이런 공식이라 보면 됩니다

자기들은 장난으로 무는 거지만 통제가 안 된 힘으로 물면 사람이 크게 다치게 되니까요

시간내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맑게 웃고 있는거봐

해맑게 웃고 있는거봐 - 2

리트리버: 시무룩

둘 중 한명만 개 좋아했어도 쓰다듬고 난리였을건데 하필 ㅋㅋㅋㅋ

주인 없는(안 보이는) 개는 들개 아닌가 싶어서 더 무섭습니다...

개고 뭐고를 떠나서 저 얼굴이 무섭다고?
치와와 같은거야 개족같고 그렇지만
저 얼굴이 무섭다고?
정신 장애라도 있는 인간들인가
저 얼굴이 무서워?

닉값제대로하네. 좀더 어그로 잘끌게 연구좀 하시길.

정신장애라니 말이 심하네요 무서워할수도있지 뭐가 그리 삐뚤어지셧데

머라�㎟曆�,? 누가 신고 누르면 글 못보게 막아 논 운영 자가 정신,장애네. 막 말로 범죄자 욕 하고. 범죄자들끼리 신고 누르면 못 보는거 아녀? ㅋㅋㅋ

어떻게 사회생활 히는걸까

호랑이도 얼굴만보면 귀여운데요

귀엽네요.

귀여워요.

개빠세요?

닉값 오지시네요

전부 내 댓글에 욕을 해도 좋은데
사실은 사람 얼굴이 제일 무서운거에요
개빠고 지랄이고를 떠나서
원글에 나온 저 멍멍이가 무섭게 보일 정도면
뭐 좀 잘못�榮鳴� 쿠사리주는 상사나 사장 얼굴
그 탐욕에 찌들은 드러운 얼굴들을 제대로 본 인간
하나도 없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왜 얼굴이 무서워서 피했을거라고 넘겨짚는건지?...

다른 사람은 멍청하고 바보같아 보이고 오직 본인만이 세상의 이치에 통달한 것 같으시죠?
코딱지만한 우물 안에서 개구리 짓 그만하시고 세상으로 좀 나오세요
이 사이트만 하더라도 본인보다 오래 사회생활한 사람들 널리고 널렸습니다

개얼굴 보고 세상을 통달해서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사진의 쟤는 귀엽잖아요?
우물 밖에서 보면 저사진이 무섭게 보이는가보죠?
그리고 저 사회생활 한 25년정도 했습니다
제 딸이 96년생이고 자그마한 업체 다닙니다
이토에 노땅들 많아요,저는 중간도 못들어요

아 싫다고, 귀여운건 당신 생각이라고.
사회생활 25년? ㅎㅎ 보통 25년 정도면 좀 생각하고 말할만한 나이 아닌가?
사회생활도 사회생활 나름이지, 어디 이상한 곳에서 허접잡스런 업무하면서 시간만 때우며 뒤로 나이만 먹은건 아니고?
내가 경력 딱 11년차고 과장인데 왠지 당신보다 삶의 퀄리티는 훨씬 나을 것 같아 ㅎㅎ
그거 알런지 모르겠네, 인터넷에서 이상한 사람들은 실제 삶도 이상한 경우 참 많더라고.

당신도 이렇게 내가 그냥 지레짐작만 해서 말하니 어이없고 기분 더럽지?
생각 좀 하고 살자. 사회생활 25년이면 별별 볼거 못볼거 많이 봤을건데, 당신 사고방식의 범위는 그 경험과 세월을 참 의미없게 만드네.

내 삶의 퀄리티는 흔히 말하는 개돼지에서 조금 벗어난 정도입니다만
훌륭하신 분께 누를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내가 특별한 개빠는 아니지만
본문 사진의 저것은 무서워 보이지 않아서 거듭 죄송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회사 들어오는 신입도 다른데 거처오면
11년차 됩디다
훌륭한 삶 잘 영위하시길 바랍니다

잘못한줄 아셨으면 됐습니다.
그리고 ㅎㅎ 이보세요. 댁이 이야기하는 신입이 경력상 신입이 아니라, 회사에 막 새로 들어온 경력직을 통틀어서 일컫는거라면 그것 역시 댁 얼굴에 똥칠하는 발언이에요.
11년차면 회사마다 다르지만 과장 2호봉에서 4호봉 사이에요.(진급누락 변수 제외) 이직이 가장 잘 될때고 잡오퍼도 미친듯 들어와요. 요즘같은 불경기에도 말이죠.(물론 인적성 통과 및 면접은 잡오퍼와는 별개의 이야기..)
당연히 새로들어온 과장급이면 10년 11년 12년차 경력이 제일 많습니다. 예전엔 대리급이 이직시장에서 가장 인기였지만, 장기불황에 접어들면서 과,차장급이 인기연령이 됐죠.

그런것도 모릅니까? 25년차도 별거없겠군요?
그리고 라이프 퀄리티가 개돼지에서 벗어나 계시다구요? ㅎㅎ 11년차와 25년차 연봉 한번 비교해볼까요? 25년차면 당연히 1억 2천 중반은 넘으시겠죠? 그쵸? 전 회계법인 보고서로 인증할 수 있답니다. 아 뭐..하긴 연봉이 문제가 아닐 수 있겠네요. 부동산으로 돈 벌만큼 벌어서 저러는걸수도 있겠네.

그리고 개가 무서워보이지 않는다면 그거야 이해할만하죠. 근데 댁 발언이 거기에 그쳤나요?
ㅎㅎㅎ 25년차 맞습니까? 이건 뭐...

탐욕에 찌든 상사 얼굴이 무서워?
25년차가 그런 소릴해? 아 참 재밌네요 ㅎㅎ
내 후배가 상사 얼굴이 무섭다면, 상사 목소리만 들어도 치가 떨린다면 난 내돈으로 술을 사주고 같이 일을 떠맡아주고 오프더레코드로 고민을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때로는 그 상사와 술한잔하면서 에둘러서 그 사람의 문제가 뭔지 파악해봅니다.
근데 25년차가 저런 소릴 하는건 또다른 면으로 참 새롭네요 ㅋㅋㅋㅋㅋ 이미 포식자 레벨이 아니라면 무능력자란 말인데...

자, 난 이렇게 당신의 개성과 특성과 25년간의 노력을 짓밟고 무시했습니다. 내 기준으로 말이죠. 기분 좋나요?
난 당신 기준에 의해서 저런 개를 무서워하는 정신이상자가 됐습니다.

개 얼굴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개 공포증 있으면 얼마든지 저럽니다
작은 강아지도 무서워서 기절하는 사람더러 정신병자라고 놀릴건가요?

해외에선 개 공포증 가진 사람에게 억지로 개 만지게 하여 기절하고 일도 쉰 사람이 개주인 고소하여 승소한 적도 있습니다. 살인미수나 다를 거 없다고

그런 공포증 가진 사람에게 개 얼굴이 귀엽다? 그런데 무서워서 공포증?

나만의 논리로 만지고 그러는게 뭐  세상이 나만을 위하여 돌아가고 모든
 게 내 논리와 내 생각. 내 느낌대로 이뤄지나요?

그냥 이양반은 차단해야겠네 ㅉㅉ

개에 대한 공포가 크면 아무리 순한 개라도 무서워 할 수가 있는건데..
그걸 정신병자니 뭐니 하는 당신은 25년 사회생활 허투로 보냈나봅니다.

본인이나 귀엽지 큰개 무서워하는사람은 얼굴이고뭐고 덩치만 보이는 무서운건데

무슨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딸 소개는 뭐하러하시는지...

사회생활을 어떻게 하신건지 궁금하네요

온라인에서 천박하게 어그로나 끄는 분이 사회생활 경력 25년에 다 큰 자녀가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네요
25년 세월 허투루 보내신건지, 25년동안 쌓인 울분을 여기에 악플 달며 푸시는건지...

세상에 다양한 사람들 많습니다.
개라는 존재 자체를 무서워하는 사람들도 있고
마찬가지로 다른 동물 식물 하다 못해 소리의 존재 자체를 무서워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냥 개 무서워하는 사람이라는건데 거기에 뭐 탐욕이니 쿠사리니 하는건
너무 나간거 같은데요
다양성을 존중해주시죠

아이디 부터가 그냥 대놓고 어그로인데
뭣하러들 이리 친절하게들 다 답글달아주시는지ㅎㅎㅎㅎ

개를 좋아할수도있고 싫어할수도있고 그 어떤것도 잘못된건 없습니다.
도망간 분들은 개가 무서워서 피한걸텐데 거기다대고 정신장애 운운하는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요즘 멘탈 나가신듯? 여기서 뜬금 개하고 엮어서 그런 얘기를 하는게 본인이 생각해도 이상하지 않으면 병원 추천드려요.

헐.. 뭐지 이 별종은...
따님이 96년생일정도면 나이 좀 제법 드셨을텐데..
왜 여기서 오락가락 하시는건지 모르겠군요.
약 좀 평소에 잘 챙겨 드세요. ㅎㅎ

님 남들이 님을 까는건요.
개에 대한 사고 때문이 아니라
개무서워하는 사람한테 정신장애라고 해서 그런거에요.
님 나중에 딸이 개무서워하면 정신병자라고 할거에요?

틀니 2주 압수

이런 애들 특징이...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아예 없는거지...

왜냐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 해본 적이 없거든...

전 어렷을때 개한테 상체를 물려서 약 100여바늘 가량 꿰메고 (당시 5살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납니다) 난리도 아니였음
그동네에서 풀어서 키우는 순한 진돗개였음 이유는 왜인지 모름 물림
동네 어른이 놀래서 목줄에 쇠사슬로 된거 채웟는데 울고 있는 저한테 또와서 물었어요
줄끊고옴

그래도 저는 아직도 개랑 고양이등 동물을 너무 좋아합니다
만지는데도 서슴없고(허락받고 냄새 다맡게 해준뒤)
이뻐하지만

당하는 사람입장에서는 엄청나게 무섭고 트라우마 입니다

30대가 넘은 제가 아직도 그일이 어제처럼 떠오르니까요

신생아던 아니던 무서워할 수 있는 일이에요

전 호랑이 쓰다듬으면서 한 두달 같이 있어본적있는데
동물원에서 호랑이 풀어서 님앞에 두면 안무서워요?
전 별로 안무섭던데요?

다름을 정신 장애로 몰아 가는건 너무 하시는 부분 아닌가 합니다.
오이향이 싫어서 오이를 싫어 하는 사람도 정신 장애라고 하실 건가요?
저 분이 개를 싫어 한다고 해서 선생님께 피해를 주는 부분이 있는지요 그런 부분도 없는데 단순히 자신이 보기에 귀여운 개를 귀엽게 생각 하지 않는다고 장애로 몰아 가시는건 상대에게 피해를 주는 말씀이 아닐까요?오히려 그런 행동을 하는 선생님이 올바른 정신을 가지고 있는 분인지 묻고 싶습니다.

사이코패스들의 특징이 남의 고통에 감정이입이 전혀 안된다는거던데... 아 누굴특정한건아니고요 험험..

ㄴㄴ 관종 관심무

지만 존나 생각하네...

이렇게 사람이 무식할수가 있나? 공감이라는게 없는가?

나중에 지 자식이 무서운거 있다고 징징대도 지는 안무섭다고 존나 강압적으로 시키겠네 ㅋㅋㅋ

나이 몇살 쳐드시고 이렇게 편협하고 병신같은 사상을 가진건지
주변 가족이나 친구들이 참 힘들어 하겠네요
있을지나 모르겠네

정신 장애있는 본인이 정신장애 있다는 생각은 못하겠지요?

난 작은개도 무섭던데 저런개오면 얼어붙을듯

우리개는 골든리트리버라구우우!!!

!!!

저 개가 세상에서 가장 순한 개 인데

영국에서 몇 해전 작디 작은 요크셔 테리어가 사람물었다고 신고하고 개주인 할망구 고소당해
4억원이 넘는 손해배상당한 실제 사례가 있습니다

이 사람은 택배 기사인데 개 공포증이 있음에도 할망구가 우리개 안 무서워요 만져봐요
억지로 만지게 하여 기절했고 결국 일도 못해서 한동안 쉬었습니다


영국 법원은 개 공포증 있는 사람에게 이렇게 하는 짓부터가 살인미수나 다를 거 없다고 판결

애기 물어죽이고 사람 손 물어서 절단시키는 개가 가장 순하면 다른 개드른 사람이 키우면 큰일나겠네요

달려오면 개이득

대형견들 지나가면 내가 피하는데...
리트리버는 그냥 스치듯 지나감...

저는 어렸을때 개에 물려서 그 이후로 개가 근처러오면 무섭습니다 ㅠ

저도 초등학생때 개한테 다리를 물렸는데 그때부터 저도 같이 물어요

?????;;;;

!!!

저도 중학교때 우리집 개가..
왼손을 물어서..
왼쪽 앞발을 물어 주었음..

-_-; 이후로.. 날 무서워 했지만~

골든 리트리버가 사람을 잘따르는 편인건 사실인데.

그건 일반적 성격입니다.

개중에도 특이한 애가 없는건 아니에요. 사나운 애도

진짜 극소수이지만 존재하긴 함..

학대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리트리버가 물려고 공격하는 걸 겪어봤음... 사납게 덤비면 무서움 딱 한 마리 겪어봄

그쵸 골든 리트리번데 대체 왜 무섭냐고하는건 미국에서 친절한사람 한명 만났다고 미국인전체는 친절한사람만 있다는 소리랑 동급의 바보같은 소리죠... 보지도않았던 개들이 어떤 과거를 살아왔는지 아무도 모르는데 무조건 다칠일없으니 무서워하지말라는 사람들 이상함..

미국에서 개물림 사고 낸 개중에 리트리버가 많긴하데요.

새끼 강아지라도 무서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건 어릴때 개에게 심하게 물렸을때 느꼈던 공포과 고통이 각인이 되어 트라우마가 되어 공포증이 된건데요.
저역시 개를 무서워 합니다. ㅠㅠ

어렸을때 개에게 손가락을 물렸는데 찢어져서 병원에가고...

자은애가초2인데 개를엄청무서워해요.. 시내에서있던일인데 엘베타려고 기다리는데 문이열리자마가 작은개가 확튀어나오더라구요 물려고한건아니거같고 갑자기튀어나온개를보고 깜짝놀래서 소리지르면서 제뒤로숨더라구요.. 그랬더니개주인이 얘가뭘어쨌다고그러냐고 유난떤다는식으로..
개무서워하는사람은 그냥무서운거..

견주가 아주 개같네요. 놀라게해서 미안하다 못할망정.

저도 골든리트리버가 순한녀석이란걸 최근에 알았습니다
개를 싫어하거나 무서워하는 사람은 대형견이 갑자기 매장안에 들어오면 무섭죠. 순한녀석이라 시간이 지나고 상황파악되면 좀 진정될런지 그전까지는 그냥 무서운 동물일뿐

영국에서 몇 해전 작은 요크셔 테리어도 무서워하던 택배 기사에게 우리 개 안 무섭다고 억지로 만지게 했던 개주인
고소당하여 억대 배상하던 일도 있습니다

개공포증 있는 사람에게 억지로 하는 짓부터가 살인미수로 보기ㅏ 때문이죠

남에게 심각한 무서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르게 보자면 고공 공포증 있는 사람에게 억지로 묶어서 비행기 태우거나 고층 빌딩에서 번지점프 묶어두고 억지로 시켜보시죠.

골든리트리버에 물려 사망하는 케이스도 쉽게 찾을 수 있고, 골든리트리버가 순한 종이라고 사건 사고가 없는 게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키우기도 하지만 미국에서는 가장 상해 사건이 많은 견종이라고 하죠.
순한 성격을 스트레스를 견디는 한계점이 더 높은 걸로 보면
한계에 도달했을 때 억눌렀던 압력 만큼 더 공격적으로 발현되는 거라.

애견가들이 극혐인게 순한 종이라도 상황에 따라서 얼마든지 위험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우리 애는 순해요 안 그래요" 이런다는 거. 실제로 여기 댓글만 봐도  ㄷㄷㄷ

사진으로만 봐서 쉽게 말하지..

평소 동물이랑 인연 없던 사람이
대형견 달려오는 모습 보면
리트리버고 나발이고 쫄리는게 정상임.

..생각보다 파워풀하고 커다랗거든..

개 무서워하는 사람은 소형견도 끔찍해하니 말할 것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