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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내가 결혼 왜했을까 합니다..

[댓글수 (198)]
글쓴이 : 혼자살껄 날짜 : 2019-11-13 (수) 22:23 조회 : 27025 추천 : 103    
출근준비하는 아침부터 싸웠네요.
혼자일어나서 비비고 육개장인가 그거 한봉지 데워서 반쯤 덜어서 말아먹다가 화가나서 몇 술 떠지도 않고 싱크대에 던지듯 하고 출근했네요..

회사일에 스트레스 받고 집안일에 스트레스 받고..
이럴때마다 내가 뭐하러 이딴 고생할려고 결혼했을까 싶기도하고 요즘은 와이프가 이혼하자고 했으면 하는.. 그런 생각도 종종 드네요.
저도 지치네요. 외벌이에 집에가면 집안일 힘들다 애보기 힘들다 그런 하소연 들어줘야하고.. 냉장고엔 온통 애기 먹을꺼에... 아 정말 서러워서 눈물이 나려하네

그냥 답답해서 적어봐요. 오늘 집에가서 다들 잘때 혼술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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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니숟깔이… 2019-11-13 (수) 23:26 추천 42 반대 4
형 다 그러고 살아~
애 없을땐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애 있기 전과 있을때와 많이 다를꺼야
와이프도 힘들꺼고 형도 힘들꺼야 그건 서로 인정하면서 토닥거리고 살아야지~
그렇게 어른이 되는거 아니겠어?
아가 자면 와이프랑 둘이 조곤조곤 이야기 함 해봐~
초보 아빠 초보 엄마니까 어쩔수 없는거 알잖아 ㅎㅎ
나도 10개월 된 아가 키우고 그러는데 퇴근하고 아가꺼 설거지 하고 어지럽힌거 치우고 이것 저것 하면 9시 넘어야 앉아보고 눕고 그래~ 그래도 어쩌겠어 이쁜 내새끼 잘 키워야지~ 사랑하는 내 마누라 내가 아님 어떻게 챙기겠어 ㅎㅎ
힘내고 하고싶은건 잠깐 참자~ 결혼도 서로 잃는게 있고 얻는게 있듯이 아가 낳고도 분명히 그런게 있어~ 그치?
난 진짜 일하다 스트레스 엄청 받고 힘든상태로 집도 들어갔는데 어지럽혀 있고 귀저귀 난리고 그래도 내새끼가 빵끗 한번 웃으면 힘나서 다 정리하게 되더라. 요샌 감기 걸려서 어젠 30분마다 깨가지고 엄청 힘들었는데 그래도 이뻐 그치?
힘내자 진짜 ~ 아가가 몇살인지 몇개월됐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다 힘들때야~ 인정하고 넘어가자구
Altruisti 2019-11-13 (수) 23:50 추천 3 반대 0
애보는거 돈버는걸 왜 일대일 대응으로 생각하지? 상황에 따라서 아내가 더 힘들 수도 남편이 더 힘들수도 있지 서로 토닥이며 격려하며 애커가는 재미로 사는거지 그럴거면 싸지르질 말던가 성인이고 나이 먹을 만큼 먹고서 이정도 부담도 스트레스도 생각도 안하고서 결혼하고 애 낳았어요? 상대방 입장이해해가며 역지사지 해가며 사는거지 뭔 놈의 호강받고 호의호식 할거라고 결혼한건지 이해가 안가네 신생아 몇시간에 한번씩 우유먹고 낮밤 언제 인식하는지는 알고서 징징대세요? 제가 경험한 바로는 차라리 12시간 근무시키는 직장이 편하지 온갖 신경을 곤두세우고 잠도 제대로 편하게 못자고 자유도 없이 애보는게 훨 힘들죠 이런 사람한테 진수성찬, 신경써주길 바라는게 존나게 이기적인거죠 돈벌어 온다는 갑질하는거나 뭐가 다른지? 애가 대여섯살 돼서 기저귀도 때고 혼자서 밥도먹고 어린이집 다닌다고 여유가 될때면 몰라도 참 철없어 보이네요 몸이 무너지면 정신도 무너진다고 힘들어도 미친놈처럼 달리기를 하던지 해서 체력을 기르세요 시간 없다고 핑계대고 자기변명 마시구요 몸이 무너지면 멘탈이고 나발이고 부처라도 미치는겁니다 그때는
최프로다 2019-11-13 (수) 22:57
힘내시십다~ㅜ.ㅜ 세상 모든 남편 아빠 남자 파이팅!!!
화공학도 2019-11-13 (수) 22:58
힘내세요
그리피티 2019-11-13 (수) 23:01
저도 제가 이기적이고 개인주의적이라 그런지 이런 생각을 하게 될때가 꼭 올것같습니다...
저는 결혼하면 안될것같아요
     
       
글쓴이 2019-11-13 (수) 23:33
저도 개인주의자였어요. 근데 정신차려보니 버진로드를 걷고있더라구요.
브로미스 2019-11-13 (수) 23:06
저는 애기가 둘 입니다.  ^^
팔십원빈 2019-11-13 (수) 23:06
어휴...돈벌어 집안일도 해야되 육아도 해야되......
결혼하면 플스 게임시디 하나 사는것도 눈치봐야되....
주말에 낮잠자는것도 눈치봐야되....
일끝나고 술한잔 하는것도 허락받아야되....
결혼은 대체 왜 해야하나요?
     
       
글쓴이 2019-11-13 (수) 23:34
그러게요. 정말 그런거 다 눈치보고 허락받아요.
BTM3000 2019-11-13 (수) 23:11
하아..  유부남 선배님들 댓글읽다보니 역시 비혼 더더욱 굳히게 되네요..
아이는 축복이지만.,. 아이가 자기에게서 떨어져 나갈때 그 쓸쓸함도 엄청나다는 한탄도
회사 상사께 종종 듣네요.
걍.. 전 엄두가 안나네요

힘내십쇼. 애들 크면 확실히 쉬워진다 하네요
     
       
뙈지바 2019-11-14 (목) 00:50
돈이 더들죠....
          
            
BTM3000 2019-11-14 (목) 01:10
총각도 돈 많이듭니다. 이번달 카드값만 160 나왔네요
               
                 
뙈지바 2019-11-14 (목) 01:29
그것 줄이고 늘수도 있고 오롯이 자기한테 쓰는거죠...

애키우면서 드는돈 장난아닙니다 상상불허에요
                    
                      
BTM3000 2019-11-14 (목) 01:58
네,., 저도 조카 있어서 대충 압니다.
그래서 집에 내려갈때 제가 굴이니, 대게니 이런거 잔뜩 시켜서
조카네 불러서 다 맥입니다 ㅎㅎ.. 저야 싱글이니 돈모을 필요가 없거든요
     
       
으라차차쿵떡 2019-11-14 (목) 23:07
전 와이프랑 결혼하고 애를 갖지 않기로 해서 자기 취미즐기면서 삽니다.

주변 선배들은 결혼 전, 후 보다는 아기 전, 후가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다고 하시네요.
          
            
BTM3000 2019-11-15 (금) 00:54
저랑 친한 선배님도 딩크족이셨는데..
결국 형수님이 서른 중반 넘어가니까 아이 갖는걸 고려하시게 되더군요
저도 딩크족은 참 땡기네요 ㅎ
크툴두 2019-11-13 (수) 23:23
당장은 힘들어도 노년이 되면 독신으로 산 사람과 부부인 사람의 처지가 바뀌죠. 외로이 홀로 사는 삶보단 배우자가 있고 자식이 있는 삶이 더 든든하고 행복할껍니다.
그렇다고 꼭 자신을 희생하란 말은 아닙니다만. 원만히 풀어나갈수 있을껍니다.
nervous 2019-11-13 (수) 23:24
개공감...출근준비하고 혼자 밥먹고 잇는데 쳐 자빠져자고잇는모습보면 열불터짐..최소한 일어나서 인스턴트라도 밥은 차려주는 성의는 보여야하는거아닌가싶음...
이게니숟깔이… 2019-11-13 (수) 23:26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형 다 그러고 살아~
애 없을땐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애 있기 전과 있을때와 많이 다를꺼야
와이프도 힘들꺼고 형도 힘들꺼야 그건 서로 인정하면서 토닥거리고 살아야지~
그렇게 어른이 되는거 아니겠어?
아가 자면 와이프랑 둘이 조곤조곤 이야기 함 해봐~
초보 아빠 초보 엄마니까 어쩔수 없는거 알잖아 ㅎㅎ
나도 10개월 된 아가 키우고 그러는데 퇴근하고 아가꺼 설거지 하고 어지럽힌거 치우고 이것 저것 하면 9시 넘어야 앉아보고 눕고 그래~ 그래도 어쩌겠어 이쁜 내새끼 잘 키워야지~ 사랑하는 내 마누라 내가 아님 어떻게 챙기겠어 ㅎㅎ
힘내고 하고싶은건 잠깐 참자~ 결혼도 서로 잃는게 있고 얻는게 있듯이 아가 낳고도 분명히 그런게 있어~ 그치?
난 진짜 일하다 스트레스 엄청 받고 힘든상태로 집도 들어갔는데 어지럽혀 있고 귀저귀 난리고 그래도 내새끼가 빵끗 한번 웃으면 힘나서 다 정리하게 되더라. 요샌 감기 걸려서 어젠 30분마다 깨가지고 엄청 힘들었는데 그래도 이뻐 그치?
힘내자 진짜 ~ 아가가 몇살인지 몇개월됐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다 힘들때야~ 인정하고 넘어가자구
     
       
나다임마뭐라… 2019-11-14 (목) 01:13
저랑 비슷하시내요
힘내세요
저는 11개월 아빠입니다
     
       
미나어러러 2019-11-14 (목) 08:35
공감됩니다. 그리고 애가 말좀 하면서 사람다워질수록 훨씬  편해집니다ㅎㅎ 전 26개월
으악그 2019-11-13 (수) 23:32
저랑 비슷하네요.
힘내십시요.
     
       
글쓴이 2019-11-13 (수) 23:40
화이팅이요
쿠오옷 2019-11-13 (수) 23:46
댓글 보니깐 애기가 곧 돌이라고 하시니깐 와이프입장도 이해됩니다 . 저는 토요일날 애보고 와이프가 토요일날 출근하거든요 그래서 애기랑 토요일은 하루종일 같이있는데 와이프 올시간만 주구장창 기다립니다 시간 너무안가고요 너무 힘듭니다. 그런데 연락도 없이 올시간 지나면 슬슬 화가 나더라구요 저도 일하는 사람인데요 참 웃기게도 좀만늦어도 짜증이 머리까지 차오릅니다 이미 애기랑 씨름해서 화가 80프로 차있는데 와이프가 좀 늦거나 와서 잔소리하거나 그러면 별거아닌걸로 폭발하더라고요.. 그래서 애기랑 하루종일 있는 전업주부의 맘을 이해하게 됬습니다. 조금만 더참으시면 애기 어린이집가면 와이프분도 좀 여유가 생기실거에요 조금만 참으세요 애기 조금 더크면 너무 이쁩니다 화이팅입니다!!
Altruisti 2019-11-13 (수) 23:50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애보는거 돈버는걸 왜 일대일 대응으로 생각하지? 상황에 따라서 아내가 더 힘들 수도 남편이 더 힘들수도 있지 서로 토닥이며 격려하며 애커가는 재미로 사는거지 그럴거면 싸지르질 말던가 성인이고 나이 먹을 만큼 먹고서 이정도 부담도 스트레스도 생각도 안하고서 결혼하고 애 낳았어요? 상대방 입장이해해가며 역지사지 해가며 사는거지 뭔 놈의 호강받고 호의호식 할거라고 결혼한건지 이해가 안가네 신생아 몇시간에 한번씩 우유먹고 낮밤 언제 인식하는지는 알고서 징징대세요? 제가 경험한 바로는 차라리 12시간 근무시키는 직장이 편하지 온갖 신경을 곤두세우고 잠도 제대로 편하게 못자고 자유도 없이 애보는게 훨 힘들죠 이런 사람한테 진수성찬, 신경써주길 바라는게 존나게 이기적인거죠 돈벌어 온다는 갑질하는거나 뭐가 다른지? 애가 대여섯살 돼서 기저귀도 때고 혼자서 밥도먹고 어린이집 다닌다고 여유가 될때면 몰라도 참 철없어 보이네요 몸이 무너지면 정신도 무너진다고 힘들어도 미친놈처럼 달리기를 하던지 해서 체력을 기르세요 시간 없다고 핑계대고 자기변명 마시구요 몸이 무너지면 멘탈이고 나발이고 부처라도 미치는겁니다 그때는
     
       
카스텔라노스 2019-11-14 (목) 01:15
상대방 입장 서로 이해하라면서요 ㅋㅋㅋ 글쓴이도 힘들텐데 그것도 좀 이해해주시지 ㅋㅋ
     
       
SylphiD 2019-11-14 (목) 02:51
상대방입장을 이해하라면서 덧글내용은 순전히 여자편인건 내 착각인가.....
     
       
허위가식위선 2019-11-14 (목) 10:32
순전히 여자편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철없어 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놈처럼 달리기할 시간 자체가 안나는건 모르시는지? ㅋㅋㅋㅋㅋㅋ 더 철없어 보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라GO 2019-11-14 (목) 13:08
우와 일하고와서 애보고 집안일까지 하는데 이젠 그체력 없으면 '운동'까지 하라네 시간없단 핑계대지말고 그냥 아빠라는 종족은 인간이 아니라 슈퍼맨은줄 아는건가
     
       
으라차차쿵떡 2019-11-14 (목) 23:13
육아를 시작할때 그정도 부담과 스트레스를 대비하고 애를 낳는 부부가 몇이나 될까요?
     
       
뿌우뿌우우 2019-11-18 (월) 23:07
정신챙겨라 모지리야
23526893 2019-11-13 (수) 23:57
힘내세요, 저도 애기7개월입니다. 집에서 애만보고있는 마누라가 우울증걸려서 죽을것같다고 하는거 보니까 내가 사정이 낫다 싶네요. 서로 힘들지만 배려하고 이야기나누는 것밖에 없지 싶습니다.
Ellovnh 2019-11-14 (목) 00:00
글쓴이분도 사모님도 힘들고 스트레스가 쌓이는데 너무 바쁘다 보니 그걸 풀만한 마땅한곳이 없어서
서로에게 하소연하듯 발산하게 되서 그런것 같아요. 서로 의지하고 싶은데 양쪽다 힘들다 보니 생기는 현상이지요. 많은분들도 아마 그러실것같아요. 힘들때마다 여기와서 하소연하듯이 글 쓰시고 읽는분들은 무슨 결혼이 지옥이라고 착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겪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초기에는 다들 힘들거에요. 지금은 많이 힘드시더라도 잘 견디시면 나중에 가족끼리 다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는 여유가 생기실거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하트엔젤 2019-11-14 (목) 00:11
아직 내 식구란 개념이 안서있군요.
그걸 넘어서고 내 가족이란 개념이 서야 스트레스를 안받고 마음에서 우러난 희생이 따르는데.
빨리 레벨업 하셔서 스트레스를 벗어나시길
실피로드 2019-11-14 (목) 00:21
2년차 육아대디입니다. 아이는 곧 36개월이고요,
초반 6개월 주말부부 하면서 와이프가 힘들고, 곧 일도 복귀해야한다고 해서 벌이가 좋은 제가 그냥 접고 신혼집으로 왔습니다.
그때부터 제가 아이를 보기 시작하는데, 이건 뭐... 그냥 답이 없는 감정노동+육체노동 입니다. 아이가 울어서 기저귀도 바꿔주고, 밥도 주고, 놀아주기 또는 재우기를 해보지만, 운이 좋으면 울음을 그치지만... 네... 그냥 울어재낄때도 많습니다.
아이가 아프면... 병원가서 대기표 뽑으러 6시에 일어나서 운전하고 기달렸다가 7시에 뽑고 와보기도 해봤고요(이 병원은 오전, 오후, 야간진료, 주말진료까지 다 하는 극한병원임...)
2년간 아이를 보면서 느낀점은...
그냥... 제 개인시간이 없다는거에요, 그리고 아이가 잠들때까지 쉬는시간도 없다는거구요, 아이가 잠들면 그때 자면되지 않냐고들 하시는데, 그땐 빨래도 돌리고, 설겆이나 또는 아이가 먹어야 하는 음식을 만들기도 해야하는데, 이놈의 아이는 뭐 하나 하고 끝날때즘 일어나서 울기 시작하죠... 놀아달라며....
아... 이렇게 1-2개월 하다보니, 괜히 육아대디 한다고 그랬나 싶으며 일을 하고 싶다는 충동이 정말로 강해지더군요. 그래도 아이가 어느정도 크고 할때까지는 한번 해보자고 버티며 지내다보니 2년 금방 지나가더군요.
육아대디 하면서 부부관계도 솔직히 좋고, 지금까지 싸운적도 한번도 없습니다.
초기 애아빠들이 이렇게 짜증내는 일들이 많으실텐데, 아빠가 토, 일요일 마음먹고 와이프 도움없이 와이프 역할 해보시면 느껴지실껍니다... 역할바꾸기 절대로 와이프 도움을 빌리면 안되요. 한번 도움을 빌리면 계속 요구하게되어서 의미가 퇴색됩니다.
이렇게 했는데도 못 느끼겠다 하시면..
네... 혼자 사셔야 합니다. 그냥 혼자 편하게 사시면 되요
     
       
허위가식위선 2019-11-14 (목) 10:34
아이들한테 감정소모하는건 얼마나 좋은거에요.
감정 소모가 아니죠. 다른 사람때문에 감정소모하는 것보다 백배는 나은 일이구요.
기꺼이 할 수 있는 일이죠..
그리고 애들 3-4살 되서 어린이집가기시작하면, 상황 또 바껴요. 많이 편해집니다. 내 시간도 생기고.
개인시간 없는걸로 얘기하면, 어린이집가면서 개인시간생기죠. 몇년이에요. 남자들 군대가는거 생각해봐요. 그게 얼마나 노답인데.
     
       
명탐정노넴 2019-11-14 (목) 13:17
육아대디 반갑습니다. 저도 육아합니다. ㅎㅎㅎㅎ 아빠로서 애보는 게 정말 좋습니다. 애들 어린이집보내도 집안일 하면 벌써 올 시간.
죽어야끝나지 2019-11-14 (목) 00:21
힘내세요
붉은언덕 2019-11-14 (목) 00:29
옛말인 가화만사성이 괜히 있는게 아니군요ㄷㄷㄷ
大韓獨立 2019-11-14 (목) 00:36
역시 진정한결혼생활은 애낳은후부터군요ㄷㄷ
닭도리탕탕탕 2019-11-14 (목) 00:40
정신과에 오는 사람 중 독신보다 기혼자가 압도적으로 많은 이유
물아일심체 2019-11-14 (목) 00:42
포기하면 편합니다.
와이프는 친구만나게 보내고 나는 애보고 하다보면 그냥 애보다가 혼자 흐믓하게 웃고 맙니다
귀여운 내자식 하면서 ㅎㅎ...
dfgdfdsd 2019-11-14 (목) 00:43
애보는거 생각보다 힘듭니다. 밖에서 일하는거와 애보는거 선택하라고 하면 일하는거 선택합니다. 일의 강도 문제가 아니라 현격히 낮은 자유도 아주 높은 예측 불가능성 등등. 하루종일 지지부진한 일을 매일 쉴세 없이 반복한다고 생각하면 됨. 언제 쉬는지 알수 없음. 피드백이 없음. 애가 어린이집 들어가고 말을 해야 어느정도 숨통이 트이는 거임.
위로받고 싶어서 글썼는데 이런말 해서 좀 그렇긴 함.
스토라리 2019-11-14 (목) 00:56
하지마?
하로로2 2019-11-14 (목) 01:08
글보고 공감하다가 베스트 댓글보고 또 공감함..

결국 사람 마음에 달린거고 인성 된사람은 같은 환경에서 부드럽게 잘 해결하지만 인성 안된 사람은 뭘하든 답이 없을거다는..

아무리 생각해도 나라면 이글처럼 할거같은데 나역시 인성이 안됬다고 느껴짐..
1moon 2019-11-14 (목) 01:21
누가 결혼하라고 등 떠민 것도 아니잖아요?!
정 결혼생활 하기 싫으면 갈라서시든가... 평양감사도 지 하기 싫으면 그만이라잖아요.
꽁냥대고 연애하면서 솔로들 깔보고 남의 염장지를 때는 좋았겠지...
쯧쯧...
     
       
미소천사한지… 2019-11-14 (목) 03:05
저럴줄알고 결혼했겠음?ㅋㅋ
애도 있는데 갈라서는걸 쉽게 말하시네
     
       
허위가식위선 2019-11-14 (목) 10: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왜 솔로 깔보고 염장지르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있으면 갈라서기 정말 힘들어요. 결혼생활 자체가 파탄나서, 애들한테도 있는 상처 없는 상처 다 주는 노답상황아닌 이상에는 못해요.
     
       
글쓴이 2019-11-14 (목) 14:13
뭔가가 자격지심 열등감 뭐 그런거 있으신거 같네요. 아니라면 죄송하지만 제눈에 그렇게 보여요. 화이팅 하세요. 베베꼬인 시선으로 세상 살아가시면 주위에 아무도 없어요.
     
       
또이 2019-11-15 (금) 02:47
몬낫다 몬났어, 심보가 고약하네
여자없이못살… 2019-11-14 (목) 01:32
애기라도 잘 챙겨주면 복받은겁니다 ㅋㅋ
으악새 2019-11-14 (목) 02:03
예전 우리 아버지께서 왜 겉도셨는지 알겠더라고요. 물론 저희집은 맞벌이셨지만 어머님이 절 그렇게 아껴주셨거든요. 반면 아버지는 ....
zeliard 2019-11-14 (목) 02:05
내 인생은 소중한겁니다.
그 무엇보다도요.
그 무엇보다도.
KEnMI 2019-11-14 (목) 02:06
역시..결혼은 못하겠다....
휴지끈티팬티 2019-11-14 (목) 02:28
남자는 인생에서 가장 급변하게 되는시기가 자기를 꼭닮은 자신의 아이를 안을때인듯...주변친구들도,지인들도 결혼했어도 크게 달라지지 않던것들이 아이를 가지는순간 마인드가 180도 달라짐...
남자가 개뻘짓 다해도 개버릇 남못주는 종자인데....
아이를 가지면 싹바뀜...


남자는 그때부터 철드는거임....
그러니 조금 늦어도,서툴러도 화이팅들~~~~!!ㅠㅠ
창문가틈새 2019-11-14 (목) 03:33
5살 3살 지금5살 애가 토해서 ..씻어놨더니 거실에 또 토했음
지금 시각 3시 32분 ㅜㅠ 애들이 번갈아가며 새벽에 토함 ^^:
아직 시작도 안했음다~~
드라이어 2019-11-14 (목) 04:24
매일매일이 배움의 연속입니다.
힘내시고 좌절하지 마시고 조금만 내려놓고 많은 대화를 해보세요.
대화만큼 어려운것도 없지만, 대화만큼 좋은 방법도 없습니다.
R2D2C3 2019-11-14 (목) 04:25
저는 일찍 퇴근해서 밥했어요.
그래도 처자식이 맛나게 먹어주니 행복
하루미치 2019-11-14 (목) 05:24
왜케 날이 선분들이 많으실까..그냥 글쓴분 푸념도 못들어주나여...힘내시라고 토닥토닥 거려주면 될것을..
표독도사 2019-11-14 (목) 06:28
일하고 집에갔는데
집안은 난장판이고 하면
진짜 짜증날듯
삼사장군 2019-11-14 (목) 06:51
부모가 돼보니 알겠더라구요. 내한몸 챙기며 살때가 세상 편할때 였다는걸 수십년간 살던 방식이 송두리째 바뀌는 시점에선 누구라도 혼란을 겪을 것이고 이내 힘에 부치게 되는게 당연한게 아닌가 합니다. 이럴때 일수록 아내분에게 더 살갑게 해 주시면 그것은 결국 가정의 평화가 되고 가정의 평화는 님이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 가장 큰 버팀목이 될것입니다. 이렇게 말하고 있는 저도 많은 시행착오를 겪은것이라 마음에 와닿기에 드리는 말씀이니 너무 주제넘다 생각치 마시구요.
ilulil 2019-11-14 (목) 07:37
저는 선배님들 결혼해서 불만토로하는거 너무많이봐서 좋아하는여자만나도 맞벌이하고 각자 자기돈관리하는데 동의하는 여자 아니면 결혼안하려고요.

제가 월 천만원버는 고소득자되면 모르겠지만 월 500정도 벌어서는 여자한테 좋은소리도못듣고 삶이 불행할거같네요
     
       
호므런왕 2019-11-14 (목) 08:46
월5백이면 여자 줄섭니다. 충분히 고소득자죠
배나온인생 2019-11-14 (목) 07:46
이렇게 고생고생 애만 바라보고 애때문에 많은거 포기하고 키웠는데 나중에 나한테 해준게 뭐있음? 하면
그 인생은 어떻게 되는건가...
걍 쭉 혼자 살 생각임
천생아재 2019-11-14 (목) 08:12
배댓보고 생각난게... 아내도 엄마는 처음이라 힘늘거라 생각하고..... 힘내세요ㅠ
BlackRock 2019-11-14 (목) 08:30
아부지 어머니밑에서 자랄때가 행복햇엇다는걸 알게되셧겟네요..
부모님께 효도하시길^^
그리고 가정 잘 꾸미시길 화이팅! ^^
뚱띠다ㅜㅜ 2019-11-14 (목) 08:44
나중에 아이가 중학교 졸업할때쯤 되면 더 힘드실꺼에요
남자는 아빠된걸 그때쯤 실감하게 되는거 같아요
군대 보내고 나면 그렇게 좋다는....
따랑따랑따랑 2019-11-14 (목) 08:56
그런 ...같은 시간을 보내야 부모가 되는거죠.
그래서 이미 예전에 결혼한 사람들은
결혼한다고 좋다고 글 올리는 사람들을 환영하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시게~ 외로움이 끝나고 괴로움이 시작된다네ㅋㅋㅋㅋㅋㅋ
MrBlank 2019-11-14 (목) 08:58
그래도 집에서 애는 보시는가 보네요. 전 일도하고(맞벌이) 3시퇴근이라 육아도 제가 거의 다 합니다.
둘째는 없다고 두고두고 다짐을...
클힛흣힌아 2019-11-14 (목) 09:23
8개월차 애키우는 입장에서 얘기하자면
글쓴이 심정 이해가 됩니다
근데 얼마전에 와이프 어디가야되서
하루 혼자 애봤는데 정말 힘들었으요
진짜 밥먹을 시간도 없고
난 출근하니 와이프가 고맙게도 출산이후부터 여지껏
매일같이 밤에도 애기 데리고 자는데
잠이 부족하니 주간에 애보는게 더 힘들겠구나라고 이해도 되고
그래서 퇴근하면 젖병닦고 애기 목욕시키고 집안 정리하고
와이프는 다만 두시간이라도 쉬게끔 해주고 있으요
근데 냉장고에 애기 먹을것만 사다 놓는건 좀 그러네..
Kialve 2019-11-14 (목) 09:37
평일 점심시간때 카페가보면 진풍경이 펼쳐집니다 ㅋㅋㅋ
     
       
허위가식위선 2019-11-14 (목) 10:36
이게 애들 크면서 생기는 현실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슐리같은데 가봐도...... 진풍경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시간이 없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nervous 2019-11-16 (토) 16:58
어린이집 갈 나이만 돼면....ㅋㅋㅋㅋ 진짜 가관 그래놓고 남편 퇴근하면 힘든척 ㅋㅋ
spondeep 2019-11-14 (목) 10:00
힘내세요~
크레이지루키 2019-11-14 (목) 10:53
이런글은 늘 공감입니다. 해드릴수있는말은 힘내라는것 뿐... 저한테 하는 말이기도 하네요~ 힘내세요~!!
MaYoNaiS 2019-11-14 (목) 12:57
그렇죠..
쓰뎅1231 2019-11-14 (목) 13:42
솔직히 애기가 어리고 첫째면 난이도가 극상입니다...
회사나오는게 편해요;;;
아이가 5살 이하면 이해해주시고 5살 이상에 얼집보내면....
근데 부부사이 대화가 없음 진짜 힘들어요.. 애기 재우고 속시원히 화내지 말고 존댓말로 서운한거, 아쉬운거 얘기해보시고,
와이프분 얘기도 들어보세요.
서로 입장이라는게 있으니 서로 약간씩 양보하면서 이해해야 롱런하지 안그럼 진짜 힘들어요;;;;
앞으로달릴까 2019-11-14 (목) 14:29
저는 애가 둘입니다. 5세, 2세.

저도 가끔 싸워요.
아내가 나 힘들어 죽겠는데 넌 왜 도와주지도 않냐고 뭐라고 할때 있습니다. 짜증내고 화내고 울고.
저는 근무시간이 9-8시입니다. 토요일도 1년에 1/4정도는 출근합니다.
보통 집에오면 9시고 아침에는 보통 가족들은 다 자고 저 혼자 조용히 나갑니다.
저는 오직 일하고 집뿐입니다. 결혼 후 친구들 만난적도 없고.

아내도 알아요. 외벌이고 저도 힘든거.
근데 애보면서 딱히 말 상대도 별로 없고. 집에서 아이들과 있을때가 대부분이고...
최근에 몸이 안좋아져서 두드러기도 나고, 빈혈도 생기고, 알러지도 생기고...

의견충돌로 부모님과도 많이 싸우자나요. 나를 낳아준 부모도 나를 이해 못하고, 평상 나를 키워준 부모를 이해 못해서 싸울때가 있는데, 아내하고 의견 충돌과 공감대가 어긋날때가 있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억울한거 있으면 억울하다 하고. 답답해 하는것 있으면 들어주고.
내 시간도 필요한게 맞지만 그 시간을 아내와 더 많이 보내고 즐기려고 노력하세요.
여자는 사랑도 사랑이지만, 상대방이 오직 자신 위해 얼마나 시간을 보내주는지도 중요시 여깁니다.
 
아이들 재우고 아내분과 하루에 1-2시간씩만 지내더라도 아마 불만 불평이 많이 줄어들겁니다.

힘내세요.
낼름사마 2019-11-14 (목) 15:21
글쓴이도 아직 아빠가 덜되었군요 ,저도 한때 그랬어요
힘네시면서 홧팅 하세요, 여보님도 힘드실겁니다.
남자는 시간이 지나면서 차차 남자, 아빠, 아버지가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ㅎㅎ
양진위 2019-11-14 (목) 15:45
이제 완전한 30대 후반의 나이에 주변에 결혼하고 아이 있는 집안 중에서 불만 없는 친구는 딱 1명 봤네요.
남자애만 4명인 친구인데 그 친구 빼고는 형들이나 동생이나 친구들이나 죄다 결혼하지 말라고 합니다.
     
       
따랑따랑따랑 2019-11-18 (월) 09:33
30대 후반되셨으니 비추하는겁니다..
남자아이는 보통 30년 풀로 서포트 해줘야 하는세상인데..
30대 초중만 되었어도 같은 지옥에서 보내자고 초대했을듯 ㅎㅎ
최악의 선택은 외국인입니다.
문팔이 2019-11-14 (목) 16:54
28개월 된 딸 있는데 돌쟁이 보는거 힘들어요
이번 주말 이틀 동안 글쓴이님이 혼자 아침부터 저녁까지 애 보시면 답 나옵니다
님 밥 먹을 시간요? 집안 청소요? 애 따라가며 챙기느라 잠시도 못 쉬어요
애 자면 그 사이에 밀린 집안 일하고 그러다 보면 애는 깨고, 돌아서면 밥 먹이고ㅎㅎ
저도 아이가 늦게 생긴 편이라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요. 당장 집에 가서 침대에 누워서 휴대폰이나 TV보며 쉬고 싶죠
근데 그렇게 못 해요. 하루종일 아이와 씨름 했을 마눌도 쉬어야죠

애가 좀 커서 어린이집 가면 그나마 몇시간 시간이 나니 힘들다는 소리 덜하긴 하는데 우리 마눌님은 아직도 힘들대요
퇴근하고 집에 가서 5분만 놀아줘도 힘든데 전업이라고 편할리가 있을까요
많은 댓글처럼 애가 얼른 커야 엄마 아빠가 편해지는데 이건 그냥 세월에 맡겨놔야죠
다들 그렇게 애 키우고, 그 동안은 다들 그렇게 힘들게 사는거에요
뭐 어쩌겠어요. 시간이 빨리 지나가서 우리 애가 혼자 밥 챙겨먹을 그날이 얼른 와야죠
그때까지 힘내시고 부부간에 끊임없는 대화만이 이 고난의 시기를 헤쳐나가는 방법이에요
혼술 하지 마시고 부인분과 조곤조곤 이야기 해보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불사조왕 2019-11-14 (목) 19:42
열심히 사세요.
라분고래 2019-11-14 (목) 21:17
저도 반성하게 되네요...
울 아내님~~
너무 미안해요.. 함께 힘내서 더 잘 살아봅시다~!!
하늘보글 2019-11-14 (목) 23:30
비비고가 잘못했내.
     
       
히아우 2019-11-15 (금) 01:57
아마 맛이 없었을듯..
          
            
글쓴이 2019-11-15 (금) 16:09
먹을만 하더라구요
wkjd1 2019-11-14 (목) 23:5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구와축구 2019-11-15 (금) 01:04
그냥 일 끝나고 애 같이 봐주세요... 저도 지금 애 8개월차인데요 애보는거 장난아니에요.. 그렇다고 일 끝나고 육아 혼자 다 하란 얘기가 아니라 와서 설거지나 애 목욕이나 이런거 한두개씩이라도 도와주세요. 그것도 싫다 하면 그냥 애랑 한,두시간씩 놀아주면 됩니다. 그것만 해줘도 아내는 한숨 돌립니다. 그게 서로를 위한 배려라 생각해요
닭새 2019-11-15 (금) 08:39
그래서 싸운 이유가 뭔가요? 아침밥 안차려줘서?
     
       
글쓴이 2019-11-15 (금) 16:09
아니요 아침밥은 제가 차려 먹는데요 회사일이랑 경제적이면이랑 이래저래 다 복합적인 스트레스가 확오다보니 내가 왜이러고 사나 싶은거죠 뭔가 처량해보이기도 했구요
디모나 2019-11-15 (금) 12:47
그래서 결혼은 미친짓이라고 하는겁니다. 걍 혼자사는게 진짜 스트레스 안받고 사는거지 ㅋㅋ
킹코브라 2019-11-15 (금) 13:42
결혼하지마요제발

설사 하더라도 아기낳는거 진지하게 고민해야함.

개힘듦.지금 6개월차 딸하나 둔 초보아빤데, 일하고 집오면 와이프랑 교대로 밥먹고 와이프는 다먹고 뒷정리하고 청소

빨래 등등 11시까지 애봄. 그러다 애자면 씻고 누우면 12에서 1시. 이생활이 무한반복임.

혼인신고 빨리 하라던 장모님이 원망스러움. 진짜. 휴
     
       
글쓴이 2019-11-15 (금) 16:06
ㅋㅋㅋ 6개월이면 그래도 그전보단 많이 나아지셨을텐데
화이팅해요 우리
SaSook 2019-11-15 (금) 14:01
위로받고 싶은신거죠? ^^
지금까지 잘하고 계신거고 시간이 흐르면 좋아질 겁니다.

남편 입장에서 신혼이 하숙 시기라고 하면 첫 애가 태어났을 때부터 남편은 자취생이 되는 겁니다. 첫 육아는 부모들도 미숙한 시기라 스트레스가 엄청납니다. 가능하면 참으면서 자취생활 2-3년 잘 견뎌내시면 아이때문에 즐거워할 일 많이 생기구요. 둘째는 한결 수월해서 부인이 혼자 대부분을 해냅니다.

힘내시고 담엔 솔로들 염장지를 만한 행복한 결혼생활 글도 작성해 주시길...
     
       
글쓴이 2019-11-15 (금) 16:11
저보다 선배이신분들 다들 겪으셨으리라 보고 그냥 푸념글이죠ㅎㅎ 의외로 많은준들이 응원해주셔서 힘내봅니다.
미탄 2019-11-15 (금) 14:25
맞벌이 안하면서 집안일도 못하면 그건 결혼 잘못한거예요.
hreo길동 2019-11-16 (토) 00:24
난 새벽에 일어나서 애 이유식하고 애 엄마 아침, 점심 먹을거 음식하고 집 싹 정리하고서 엄마 깨워서 아침 챙겨먹이고 살았어. 지금 힘든 걸 남탓 하긴 쉽지만 그런다고 해결되지는 않지.
김바라 2019-11-16 (토) 01:50
이 리플을 읽으실지 모르겠지만 혹시나 하여 댓글 달아봅니다

사정상 보통 가정과는 다르게 아이가 100일이후 한 동안 제가 육아를 하고 와이프가 일을 다녔었습니다

제 경험상 말씀드리자면 어린이집 가기 전까지 육아는 무척이나 힘든일이였습니다

물론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아침부터 낮잠시간을 제외하고 밤11시까지 거의 14시간정도 애기를 봤는데요

단기적으론 할만 하지만 이게 장기적으로 가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힘들게 다가오더군요

가장 힘들었던 일은 24시간 일주일 내내 한달 365일을 풀타임으로 육아를 해야했던 점이였어요 (주말이 없어요..ㅜ)

개인적으로 군대에 있을때 힘든 이등병 일병 시절을 견딜수 있게 해준건 휴가였지요

휴가를 기다리며 견디였고 휴가기간동안 자유를 만끽하며 스트레스를 풀었었죠

하지만 육아는 휴가가 없어요 일주일 내내 한 달내내 일년내내 휴가도 없이 육아를 하다보니

스트레스가 심했던거 같습니다 (저는 유일하게 자유를 느끼던 순간은 머리짜르러 갈때였어요ㅜㅜ)

물론 집집마다 상황이 많이 다르고 글쓴이님의 생활은 알수없으나

제가 느낀건 어린이집 다니기전까지의 육아생활은 생각보다 힘들다였습니다 (거의 우울증까지 왔었어요ㅜㅜ)

아이를 보며 힘내세요~ 

전 다시 하라면 못합니다 ㅋ
아이유참좋다 2019-11-17 (일) 11:40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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