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신행 유럽가서 사람들한테 당했거나 푸대접 받은건 1도없고
그냥 다 그냥 냄새나고 더러운 동네였다는거 밖에 기억에 안남음.

당했는데 모르는 경우가 많을듯.

그럼거의안당한거

어디감

뭐 저 몇 개의 가게로 그 나라 전체를 매도할 필요는 없지만
저렇게까지 심각한 수준일 줄은 몰랐네요
저 백인들 인식이 흑인보다 못한 동양인이라고 했던 것은 얼핏 들었는데...

직접 가서 체험하면, 욕이 저절로 나옵니다.

흑인도 아래로 보는건 마찬가진대 잘못하다 걸리면 작살나는거 아니까 못하는거고 동양인은 걸려도 어쩌지 못한다는거 아니까 대놓고 그래요 저도 스위스쪽 가봤는데 거기도 인종차별 심해요 버스타고 가고있었는데 군인들 타서 우리일행보고 손가락질하면서 웃고 길거리 지나가면 칭챙총 이지랄함

저거 다 짱깨때문임.
짱깨 노매너에 빡쳤는데 한국인과 짱깨 구분 능력이없음

미국의 유명인사인 오프라 윈프리마저 인종차별을 노골적으로 당한 사례도 있습니다.

좋은 사람 99명 보다 나쁜 사람 1명을 기억하는게 보통이니깐요.....

좋은사람 99명이 아니라 방관하는 대부분. 나쁜사람 좋은사람 소수니까요.
좋은사람보다 나쁜사람이 더 많구요.

그냥 쟤네 무식해서임 짱깨랑 관련없음
오히려 유럽가면 동양인 차별받을때 같이도와주는게 중국인들임

짱깨랑 상관없이 그냥 인종차별임
그리고 당연 유럽이나 동유럽사람들은 중국인 한국인 구분 능력이 없지

뭐 우리는 독일인 네덜란드인 벨기에인 구분함?

가보긴 하셨나요
한국사람들도 많이 그나라의 다른 행동 하곤 합니다.
전부를 지칭하진 않지만 생각보다 다른 문화권이라 간혹 어려움이 있죠.

아 물론 저희 동내 거의 차이나 타운입니다.
앞집. 옆집. 아랫집.등등
중국을 두둔하는게 아니라는거죠. 왜냐. 전 중국사람들이 싫거든요

동남아나 가야겠네.

선진국이니 어쩌구 빨아줘봐야
문맹률 높고, 소매치기 많은
계몽 운동 시작한지 언제인데 아직도 미 계몽 된 채로 남아
마약을 하도 해데니 마약이 합법화인 나라까지 있는 곳들이 태반인데


수준 거기서 거기임.

1, 2차 세계대전 당시 뺏어놓은 거랑, 천연자원 터져서 버티고 사는거지
대부분은 독일/영국 정도 제외하면 일이나 제데로 하는 나라도 별로 없는거 같음

한국사람이 서유럽 동유럽 국가 사람들을 구분할 수 없는 것처럼
유럽쪽 요식업계 사람들이 동북아국가 사람들은 도매급으로 극혐 관광객으로 분류되나 보네.

중국인이 워낙 깽판쳐서 일본인도 한국인도 도매급으로 같이 중국인 취급 당하게 된 거 같네.
아시아인들 우리 업소는 오지마라.
주변 유럽국가 관광객만으로 충분히 돈 버는데 아시아인까지 서비스해주긴 싫다는 생각이 일상화된 상황인 듯 싶네.
전세계적으로 중국인에 대한 혐오감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는데 유럽 여행가는 한국인 일본인이
중국인 취급 받으며 인종혐오 당하는 거 앞으로 더 심해질 거 같네.

아닙니다. 중국과 관계없이 저런 경우가 많아요. 요즘이야 중국 관광객이 악명이 높지만, 예전에는 일본이었습니다. 그런데 일본은 중국에 비하면 양반인 경우가 많은데도 저런 일을 겪고 학을 떼는 사람들이 있었을 정도에요. 그냥 인종차별 하는거 맞습니다.

그냥 인종 차별
이유 없습니다
이해해줄 필요 없어요
그냥 저질들입니다
영어 안통하면 상관 없지만 통하면 느껴져요

저는 그나마 스위스가 젤 좋아요
물론 스위스 인종차별 있어요
식당 간곳들중에 반은 옆 서양인 테이블과 차별이 느껴졌음

근데도 좋은 이유는 자연이 좋네요
로마나 파리처럼 냄새 안나요
소매치기도 적은것 같고요

저도 유럽여행 다녀왔는데, 다시는 가고 싶지 않더라고요. 저도 비슷한 경험함.

인종차별 졸라 미치게 심했음 ( 특히 프랑스 )

프랑스가 원래 그런나라로알고있음

약 8년전인가? 갔을때는 저정도는 아니었는데...
음 영국에 도착하자마자 옐로몽키 듣고 비행기 환승하는데 갑자기 잡아서 옆에 백인은 들고타는 똑같은 물건 뺏질안나 관광지에서 다들 경찰이랑 사진 찍길래 일행이랑 함 찍어달라니까 갑자기 표정 개 똥본표정 짓더니 꺼지라질 안나 프랑스는 그야말로 쓰래기들의 나라라 인종차별은 베이스인 나라고 음... 뭐 비슷했나? 그래도 동양여자는 어떻게든 함 해볼러고 잘 해줬었는데 이젠 안그러나보네 그나마 젤 신사적이었던나라가 스위스 이탈리아 독일 이었는데 이젠 가면 호구구나...

프랑스는 갔다와서 좋은소리하는사람 많이못봄..

유럽에 또라이국가..(국민중 일부가아님)많죠.
역사가 그런 국가들인데 빨아주는게 이상함..
적당히 즐길것 즐기고오면 될듯

캐나다에 있을때도 유럽관광객들이 동양인인종차별하는데 그 주위캐나다인이 엄청 싫어하던데요 경험인데 나라마다  인종차별의 강도가 다르지만 괜히 반발심에 나도 이유없이 백인 욕한적있고 진상 부린적도 있음. 마상에 인종차별이 심하게 옵니다.

아니 그냥 맥도날드를 가 뭔 자꾸 고급 레스토랑을 가지..
유럽에 고급 레스토랑 가는건 나 인종차별 제대로 맞고싶다는거랑 같은건데..오래된 진리..
나도 저게 싫어서 유럽 여행 내내 맥도날드만 감

프랑스가 유럽짱개 맞나요??

프랑스 원래 유럽짱깨임

유럽여행중엔 운좋게도 당해본적은 없고
태국에서 게스트하우스에서 코쟁이들이 아무도 말안걸음 ㅠ
6시면 맥주 줘서 다들 시끌벅적한곳이었는데
지들끼리 친해진건지 미묘한 왕따분위기
괜히 한참 앉아있다가 동양애들 모아서 놀고 왔는데
빡쳤음

그렇게 무시당해도 빡치는데
저런 꼴 보기 싫어서 프랑스,벨기에 일단 거르는중

태국 게하에서 님한테 말 안걸었다고 그게 인종차별인가요?
ㅋㅋㅋㅋ

ㄴㄴ 어색해서 그럴수도 있고
그냥 동양인 싫어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그 미묘한 무시 견디기 힘듬 ㅇㅇ

인종차별도 아닌 무시당하는데도 빡치는데
레알 저렇게 당하면 개빡친다는거 ㅇㅇ

잘 읽고 이죽거립시당 ^^

그들이 뭐 말걸어야할 의무도 없고 님이 말을 걸든가

왜 빡쳐하시지? ㅋㅋㅋㅋ

너는 안가봤나보구나.
사람이 쟤가 나를 개무시하는구나는 보자마자 알수있다.
그래서 위에 사람은 빡친거구.
말안걸어서 빡친게 아니고
옆에 있는게 재수없다는 식의 침묵이 빡친다는거지.

왜 반말이냐

그래서 뭐 어쩌란거냐 지가 같이 있기 싫다는데.

여행 다니면서 게하에 저런 찐따같은 애들 많더라

무슨 지가 가만히 있으면 다 말걸어주고 놀아주는지 알고 ㅋㅋㅋ

한국사람끼리도 싫으면 같이 얘기 안하는데 생판 초면 외국인이

그럴수도 있지 왜 ㅈㄹ인지 ㅋㅋㅋ

이건 인종차별은 아닌데요...

반대로 우리도 해외가면 무슬림들한테 말 잘 안걸죠...
문화가 다르고 낯선 사람들한테는 별로 안친한게 당연...

보통 끼고 싶으면 먼저 말거는데 쟤네들 문화입니다.
인종차별이 아니죠.

나도 태국 갔었는데 어쩌다가 외국인이랑 합석해서 되게 불편한 기억 나는데....오히려 난 우리 일행끼리 놀고 싶은데 자꾸 코쟁이들이 말걸어서 짜증났음. 물론 그 사람들은 친근하게 친해지려고 한거 같은데 난 그러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게하같은곳은 걍 케바케 아님?

유럽 가고싶지않네요 놀러가서 기분이 더러워진다면 헛돈쓴기분이라

프랑스 유럽짱깨.

방송에서는 세상 사람 좋게 나오더만, 진짜 그런가? 충격일세...

저 정도로 재수없기도 쉽지 않은데, 엄청 고생했겠군요. 저는 오히려 2년 전 프랑스에서 좋은 기억들뿐입니다. 숙소를 밤늦게 도착하고 휴대폰 통신이 잘 안되는 바람에 숙소 주소와 위치만 대충 기억하고 갔더니 어딘지 찾기 힘들더라구요. 근처에 멀리서 오는 두 아저씨들이 있었는데 다가가 영어로 해당 숙소의 위치가 어딘지 물어보니 프랑스어밖에 못하시는지 구글번역기 켜시고 자기말 번역해주고, 내 말도 번역해서 듣고 숙소 앞까지 찾아주셨어요. 그날은 밤늦게 비도 살짝 오고 날도 추웠는데, 웃으면서 도와주시고 고마운 기억입니다. 그 외에도 레스토랑이나, 빵집, 상점들에서도 좋은 기억들이 많아 프랑스는 또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입니다. 다들 경험나름인가봅니다.

자주 갈일이 없으니

사실상 첫경험이 끝까지 가는경우가 많지요

나도 이제 백인들 한테 인종차별 해야지! 라고 생각이 들정도네....

독일에 세미나때문에 방문해서 느낀건
빵이 맛있다.
햄은 상상 그 이상으로 짜고, 치즈 맛있음.
밤에는 절대 돌아다니면 안된다.
옐로 몽키라고 놀린다. 빈도수 성당히 높음...
요정도?

저도 프라하 5일 있었는데 사람들이 공샤주의 사상을 거치면서약간 원채 차가운 경향이 있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차별을 받았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대놓고 팁달라고한곳은 한군데 밖에 없었고 파스타를 시켰는데 떡이되서나온곳한곳 있어서 클레임걸고 다른 음식 새로받�榜쨉�..ㅋ 다른 식당ㅈ에서는 팁달라고 안해도 서버한테팁 주니까 연신 고맙다고 땡큐탱큐 하던곳도 있었고
케바케인듯해요

케바케일거임

유럽이 인종차별 심한건 못배워서 그런거임.

유럽은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이 한국처럼 많지가 않음

중소기업 다니든 대기업다ㅣㄴ든 빵장사를 하든 대부분 대학교를 나오는 한국과달리

유럽은 고등학교만 나와도 교욱수준이 높은축임

그래서 좀 배운사람 만나면 속은 아닐지라도 겉으로는 친절하고

못배운놈 만나면 대놓고 노골적으로 인종차별하고..동유럽으로 갈 수록 더 심하겠죠ㅕ

와 앙젤리나 라뒤레 혼자갔어도 세상친절했는데 난 다행이네ㅠ
라뒤레는 몰라도 앙젤리나는 진짜 맛났음

어떻게 가는 곳 마다 저런 집을 골라서 갈까.
유럽 안가본 것도 아니고 장사하는 집에서 인종차별 경험해본 건 기억에 없는데....

프랑스가 좀 심한면이 있죠 다른 나라에 비해서 ㅋ

인종차별 있는건 맞는데 이렇게 많이 격는건 신기하네 내가 무뎌서 그런가..지하철에서 시비 거는 애들도 있긴 했는데 반�紡� 게하에서 말도 걸어주고 어두운데서 짐 찾고 있으니까 불켜주는 흑인누나도 있었고 클럽가서 뻘쭘하게 있으니 놀아주는 백형도 있었고 캐리어 들고 낑낑거리면서 계단 내려가니 도와주려는 백인 아가씨도 있었고

캐나다는 정말 순둥 순둥한거네.
저런 심한차별은 받아본 적이 없음.
물론 족같은 쓰레기들은 어디나 있듯 여기도 있지만 보기 드문편.

저런일이 있으니깐 일본인들이 파리 증후군이라는게 생기나 보네요

ㅋㅋㅋ 저래도 가니까 문제...
안가면됩니다...

프랑스가 유독 쓰레기들이 많음 더럽고 도둑도많고
양아치들 존나승질내면 말도 못하는 쓰레기들이 아오 또생각하면 개열받네

저기 유럽에 중국 아니에요??

오코타이가 1년만 더 살았더라도 ㅠㅠ

어느나라나 날도둑 많고 저질 인성인 사람들은 많음.
유럽생활 일년 넘게 하며 인종차별 당한 횟수 5번 정도?
대체로 어린애들이 대부분. 음식점보다는 택시비로는 덤탱 쓴 적이 빈번했어요.

어느 나라이건 그 나라 언어를 일정수준 이상 구사하거나 하다못해 영어라도
잘하면 괜찮다고 봅니다. 남자라면 운동 좀 하고 덩치 키우고 옷 깔끔하게 입고 영어만 어느정도 해도 크게  인종차별 당하지 않습니다.

저 여자분이 인종차별 당한부분들만 이야기를 해서 그렇지 아닌 곳이 훨씬 많아요. 프랑스인들 생각보다 많이 친절합니다.

한국에서도 외국인 대상으로 택시비 받고 바가지 쓰는 거 있듯이 다를 게 없다고 봅니다..확실히

저도 인종차별은 별로 못느꼈는데요...
오히려 친절한 사람들도 많이 봐서...

당연히 어느나라나 양아치들 있는건 똑같은거고...

유럽 몇번 다니며 느꼈던게 유명한 곳 일수록 뻔뻔하게 인종차별하더군요.
차라리 로컬쪽은 친절 합니다. 프랑스도 로컬 가면 죠크도 쳐주고 이탈리아는 윗동네 보다 아랫동네(나폴리,포지타노) 등이 정말 스윗하게 해주더군요

프랑스는 같은 유럽끼리도 프랑스어 안쓰고 영어하면 차별하는데가 아직도 있는데 뭔 보는사람들을 다 호구 좆으로 보고 자료를 만들었지 아주 그냥

다른 유럽은 안그래요.

다른 유럽도 그래요 ㅋㅋㅋ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등등 주류 유럽국가들 +동유럽 국가들은 다 비슷함.

그나마 북유럽이 덜하지만 북유럽 역시 차별있음.

기본적으로 유럽은 인종차별이 아주 심한편임...

내가 보기엔 그냥 열등감으로 보이는데? 그 나라 언어도 제대로 못하면서 놀러가서 지가 실수한 것도 모른채 그걸로 지적당하면 다 인종차별로 몰아가는 듯. 그 나라 언어를 못해서 대화가 안통하면 무시당하는거지. 한국에서 똑같은 한국인이여도 한국말 제대로 못하면 놀림 당하는 것 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전혀 아닌데 ㅋㅋㅋ 인종차별 맞는데 뭘 ㅋㅋㅋ 성폭행당한, 사기당한,폭행당한 피해자가 잘못이라는 말이랑 뭐가 다름.에휴 ㅉㅉ

위에 뭔 개소린지 몰라도 저는 차단한 사람이네요

그럴만한 개 소릴 써놨네요

가장 인종차별이 심한 영국하고 벨기에가 없군............
하긴 그 나라들은 별로 볼게 없어서 관광으로 많이 안가지....
프랑스는 파리 에펠탑 보러 간다지만, 영국은 볼게 없네.....

솔찍히 촛불혁명 보면서 이제 민주주의도 우리가 넘어서는구나 느꼈음.

이것 조차도 왠지 자랑질로 보이는 건 나만 그런 거임?

네

프랑스 뭐 글치 ㅋㅋ

크.. 그래도 외국 편 들어주는 호구민족성! 역시 갓한민국

발틱 쪽 여행들가세요.

여행하가 정말 좋음. 중세유럽문화 간직하고 있고

치안 좋고 물가 저렴하고 사람들도 여행객들에게 친절하고.

아직 여행지로 유명하지 않을때 가세요.

가본곳들 중에 제일 좋았음

저 사람이 어떻게 행동했는진 모르지만 뭔 한 사람이 단기 여행에 저렇게 많은 인종 차별을 당합니까?
자극적인걸 팔아먹는 유튜버라는걸 감안하고 보세요.
인종차별 있기는 있죠. 우리 나라도 있고 심지어 다민종 이민 국가인 미국도 있습니다.
저런 영상보고 주의할 필요는 있지만 너무 신경쓰거나 소심해지는건 인생에 도움이 안됩니다.
막상 가보면 별 일 없고 자신이 주의하면 거의 다 잘 해결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제 친척형도 파리에 장기거주중인데 별 문제 없고 즐겁게 잘 살고 있습니다.

그러게요...
어차피 어느나라건 20%정도의 꼴통들은 있다고 치더라도 저렇게 가는곳마다 인종차별이라니??

프랑스=유럽짱깨

캐나다에선 옆에 백인 아저씨가 빡쳐하면서 도와주던데... 신고하겠다고하면서...

얼마전에 유럽에 가서 우리와는 문화가 많이 다르다는걸 배웠습니다.

우선 우리나라는 주문이든.. 계산이든.. 식당에서 종업원을 부르거나 손짓을 하죠..
하지만 유럽사람들은 종업원과 손님과 동등한 위치의 사람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손님은 왕이다라는 말 자체를 이해할 수 없을거에요..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유럽은 그냥 기다리는 문화입니다..
종업원도 본인이 담당하는 구역이 아니라면 한 가게라도 다른 종업원 구역에 가지 않습니다.
손님이 기다리든 말든 안옵니다. 본인 구역만 담당합니다.
그래서 계산시에 아이컨택을 종업원과 해야 합니다.
그러면 윙크하면서 알았다고 종업원이 저에게 일종의.. 표시를 합니다. 그렇지만 또 바로 오는건 아닙니다..ㅋㅋㅋ
본인이 할일을 하고 기억해뒀다가 와서 물어봅니다 다 먹었냐 계산할거냐? 그러면 또 갑니다.. 안옵니다..
바로 올때도 있지만 보통 또 다른일 하고 오면서 계산서를 줍니다..
보통 이런 순서가 반복이 됩니다.. 계산하는대 30분정도 걸린적도 있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닙니다 서양인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서양인들은 좀 더 빠르게 해결하고 일어나긴 합니다. 아마 동양인보다 더 익숙한 문화이기 때문에 그런것 같은데.. 이게 동얀인이 봤을때 상대적으로 동양인을 무시하고 서양인에게만 친절을 배푼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한적도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문화 차이를 공부하려하지 않고 우리의 식대로 하려고 하는것입니다.
이것이 틀렸다는것이 아닙니다. 다르다는것입니다. 다르기 때문에 공부하고 그들의 문화대로 행동해야 한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종업원을 부른다고 손가락으로 딱딱 소리내면서 부르면.. 종업원이 위에 저 유튜버가 들은거처럼 그냥 나가라고 합니다.

유럽인들 본인들이 봤을때 기준으로 이런 무례한 일들이 동양인들에게서 유독 많이 느껴지니까.. 게시글 같은 일들이 벌어 질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사진찍는걸 싫어 하는곳인데 사진찍는거 자체가 문제인겁니다..

긴글인데 글은 읽으셧나요..
다른 백인들 사진찍는데서  나도찍어야지했다가 소리치고 삿대질 당하는게
문화차이요???
인종차별이 문화차이인가요?
다른 백인들 계산하고나가는데 계산요청 무시하는게 문화차이에대한 이해가 부족한건가요?
팁 강제로뜯을려고하는게 문화차이인가

글이나 좀 읽고 댓글 다세요

5년 넘게 해외에 있었고 여행도 자주 다닌 사람이 그걸 모르겠습니까

에휴.....

가게에 가서 플레이팅 카메라에 담을려면 양해를 구하고 찍는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플레이팅 디자인도 몇십년에 걸쳐서 만들어 놓은걸 누군가가 사진 찍어서 공개 한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나쁠거 같습니다.

소매치기.. 안당한 걸 다행으로 여기자..

갈라믄 베트남 가야지
친절함....

개인 프라이버시에 굉장히 민감해서 유럽에서 폰이나 카메라로 촬영하면서 다니면 좋은 소리 못 들을 듯.

그게 저런 재수없는 일을 연속으로 겪는 이유에 지분이 얼마나 있는 지는 모르겠는데.

유럽 국가들로 난민이 많이 들어와서 분위기가 정말 어수선한 것도 한 몫하고.
프랑스는 대낮에 길거리도 사주경계가 필요하다던데.

아뇨 유럽은 오히려 그런거에 관대해요

오픈된 장소에서 사진이나 영상에 자기 얽 ㄹ이 찍햐도 초상권 구상 못하는 나라도 있어요. 왜냐하면 오픈된 장소이기때문에요.

인종차별과 혐오정서에 분노하면서 짱깨짱깨 거리는 아이러니 ㅋㅋ

인종차별이 아니라 인간차별을 받은거 같은데,

주장에 현상은 있는데 사유가 없음.
하다못해 무단 촬영은 그것만으로도 가게측에서 화낼만한 이유가 될테고 그냥 나가달라고 한것도 차라리 온건한 조치일듯한데 본인의 감정만 이야기하고 있고,,, 무슨 서술트릭인가.
 
뭣보다 글전체에 걸쳐서 본인의 요구, 욕구밖에 느껴지지 않음. 자신의 소비욕구를 만족하고 싶고 그걸 채우지 못한 불만은 가득한데 현지 혹은 상대의 사정이나 룰에 대한 일말의 이해도 설명도 없음. 혹은 의도적으로 표현하지 않거나 삭제했거나.
 
한국이든 달나라든 사람 사는건 별로 다를거 없음.
다들 누군가의 자식이고 누군가의 가족이며, 더군다가 그걸 유지하기 위한 생활전선에서 일어나는 일은 여기나 저기나 놀랄만큼 비슷하지. 문화나 종교차이 같은데서 오는, 그걸 이해못하는 사소한 차이를 달리한다면.
 근데 저 사람은 문화도 국적도 종교도 아니고 그냥 '사람'으로서 차별을 당한듯 하네. 정말 차별인지도 모르겠지만.

갓양남이라고 뻐기는 퇘지들 가면 좋겠군

아 물론 백마라고 여자 백인에 대해 환상가진 남자들도 같이

오오 누구신거야? 디게 예쁘신데??

뷰티 클라우드 유나?

다만

그게 너만의 주장인지 저 여자가 진상인지 어떤지 확인할 수가 없다는 것

거꾸로 유럽에서 친절하게 대해준 사람들도 많고 그들이 한국인이 와서 진상부려서 으 시바..욕 참고 모른 척
하던 경우도 많음!

저런 경우가... 믿기지가 않을 정도네.
하여간, 영국은 팁을 따로 주지만 프랑스는 기본적으로 음식값에 팁이 이미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로 주고말고는 손님 마음입니다.

파키스탄에서 빈민 구제로 전설이 된 압둘 사타르 에디...

이 사람은 종교고 개뿔이고 성별이고 국적을 묻지 않았답니다. 자신은 무슬림이지만 기독교인도 힌두교인도 오라고 하고 차별하지 않았죠... 무상 치료 봉사를 하던 그가 젊은 시절 1950년대에 유럽에 그야말로 몇 푼 돈 챙기고 여행갔답니다

지금보다 훠얼씬 차별도 많고 아시아인에 대해 혐오도 많았지만

유럽인들도 나에게 친절하던 이들도 많았다. 물론 기분나쁜 일도 많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친절히 대해주고
나에게 돈 한푼 안받고 돕던 이들도 많았다...유럽에 단지 놀러간게 아니라 빈민가를 오고가면서 빈민구호소도
가서 그저 높은 분이니 무슨 단체 간부로 가서 협력하는 게 아닌 개인으로 찾아가 실체를 보고 싶었다고

이 경험으로 파키스탄에 빈민 구제 시설을 맨주먹으로 시작하던 그가 ..

유럽인들이 우리 차별많이 한다고 할때마다 우리도 차별이 없다고 할 수 없다. 그러면 당장 종교로 우린 차별하고
성별로 차별하고 피부색으로 차별안한다고 자신할수 있나? 차별이라는 건 어디건 있다. 그런 차별하지 않고 다 돕자는 것 뿐이다...이 일화보니 외국인에게 닥치고 친절할까? 다 차별할까?

난 한번도 안그랬는데.

프랑스는 2번 가봤지만 진짜 도둑놈 새끼들 밖에 없음.
호텔 직원도 도둑놈 새끼들이고 예의도 없고.

지들이 뭔데 남의 차 짐을 뒤져보고 도둑질하려다가 역으로 도둑놈으로 신고하고 지랄임.

프랑스는 진짜 내가 학을 뗐는데 생각할 수록 짱깨랑 다를 바가 없음.

친한 여동생이 이탈리아 남자 쉐프랑 결혼해서 지금 이탈리아 가서 여행 가이드하면서 사는데 그 동네 남자들은 여자들한테 캣콜인가? 하는 짓도 장난 아니고 인종 차별도 있고 드럽기 짝이 없다면서 욕하더군요.

전 유럽 몇번에 걸쳐 5개월 이상 여행했는데...   
오히려 유럽이 세계에서 가장 점잖고 매너좋은 지역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어차피 세계 어느곳을 가던 지네 나라 말 안하고 문화 다르면 사근사근하게 친해지지 않는 것은 다 있습니다.
일본이나 대만이나 중국이건 어차피 영어 쓰면 불퉁하게 대꾸하는 경우 허다합니다.
대만 애들이 나한테 무뚝뚝하게 인상쓰던것을 전 인종차별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글쓴이의 케이스는 현장에서 보지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겠군요.

뭐 어차피 우리도 한국에 동남아나 무슬림들이 와 있으면 극 친절하게 사근사근 안하는건 마찬가지...
또 어차피 무식하고 공격적인 인간들의 비율은 어느곳에나 있다는 것을 고려할때..

인종차별이 가장 심한 나라는 호주... 그외는 뭐 그리 크게는 못느꼈습니다.
차라리 동남아는 관광객들 상대로 벗겨먹을려고 사기 무진장 많이 치죠.

유럽의 문화가 곧 선진문화다는 말은 이미 옛말
글로벌 표준은 차치하고 서비스산업 측면에서 보면 한국문화가 유럽보다 훨씬 우월한 면이 많음

외국인이 대부분 한국에 와서 놀란점이 너무 친절하다임
치안이나 그런건 말하면 입아플 정도
유럽에선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소매치기 좀도둑 상당히 많고 정부에서도 손놓고 있는 실정
관광, 서비스산업에선 한국이 유럽보다 경쟁력이 높은건 저렴한 상품가격과 이른바 과잉친절!!
유럽인 입장에선 한국은 전쟁중인 국가로 인식하고 있음에도
굳이 한국을 찾는건 저렴하게 놀고 먹고 즐기고
시쳇말로 왕! 대접받고 쉬다 갈수 있기때문

유럽에선 손님은 왕이다? 이건 개풀뜯어먹는 소리임
한국에서처럼 손님이 점원에게 ㄱ갑질하면 바로 죽빵날아감
옥수수 후드득!
점원세워놓고 서비스가 개판이다 뭐다 훈계질하는게 유럽에선 사실상 불가능
우리 상식 수준에선 납득불가의 다소 이기적인 모습도 그래서 유럽에선 아주 흔한 광경
점원이라도 각 개인의 권리가 방문한 손님의 권리와 차별되지않고 평등하다고 생각하기에
한국인이 보기에 따라 점원이 되려 손님에게 건방지게 '왕노릇' 하는것처럼 보이거나 느껴지는것

한국(유교적) 문화에 익숙하고, 손님은 대접받는다는 (고정관념)인식이 강한 한국인에게는
이해할수 없는 것들 ㅈㄴ 많음, 확실히 문화적 차이 분명 있음

네덜란드 거주 5년 차 인데, 저렇게 심한 인종차별을 당해 본 적은 없네요 다행스럽게도요
확실히, 오스트리아가 인종차별이 좀 심한데, 웃긴게 독일어를 하면 좀 괜찮아요...
벨기에 에서도 프랑스어 쓰는 왈롱 지역이 심하고요..
예전에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소세지를 시켰는데,
제 앞뒤로 소시지 시킨 서양인들 한테는 친절하게 주문 받고 했습니다.
제가 소시지 시키니까, 제가 불어 못한다고 지들끼리 히히덕 거리고 제 발음 가지고 조롱하더라고요.

유럽 애들 특성이, 언어나 문화 등등이 달라서 사람이 주눅 들어 있는 것 같으면 좀 얕잡아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당당해 보이는 사람한테는, 동양인 혹은 타 인종 이더라도 크게 차별적인 행동을 하지는 않고요.

해외 한인 커뮤니티에서 늘 회자 되는 주제 인데,
간혹 니하오 하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마저도 요즘엔 안보이네요;;)
그럼 제 경우에는 '안녕? 나 한국사람이야. 중국사람 아니고 중국어 못해' 라고 하면
웬만하면 '아.. 미안해;;' 하고 지나 가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지나가다 마주치면 걍 인사 하고 지나가는데, 중국인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경우도 있고,
정말 약 올리려고 그런 나쁜 놈들도 있고요.

호주서 버스 기다리다가, 지나가는 차로부터 물병 물벼락 두번 맞았어요. 육개월 사이에.
그 옆나라 뉴질랜드에서는, 은행원이 앞사람(백인)에게는
" Hi. How can I help you?" 라고 인사하더니,
저 한테는 "What do you want?" 라고 하더군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하고 뭘 원하는데?는 듣는 사람 기분이 다르지요.
인종차별 당하면 정말 기분 더럽습니다.
차라리 여행객이라면 한국으로 돌아가버리면 그만이지만,
백인들 사이에서 터잡고 살면서 이래저래 열받는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나는 동남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