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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기가 아파서 너무 힘들어요....

글쓴이 : 야수의눈물 날짜 : 2019-10-03 (목) 03:21 조회 : 19225 추천 : 147    
몇일전 저번주 토요일에 아기를 의사권유로 제왕절개로 동네 작은 병원에서 낳았습니다
그런데 아기가 뱃속에서 태변을 놓고 그걸 흡입해서 태어난지 체 1시간도 안되어 일산백병원 응급실에 실려갔습니다 저도 살면서 이렇게 놀라고 감당이 안되는 일이 없었던 터라 사색이 되서 미친듯이 운전하여 병원에 도착했는데
아기가 태변을 흡입해서 호흡을 힘들어하여
호흡기 줄을 꼽고 신생아 중환자실에 누워있었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고 내가 무슨죄를 지어서 이렇게 벌을 받나 그 작고 연약한게 주사 바늘 꽂고 쌕쌕거리면서 숨시는걸 보는데 눈물이 멈추지 안아서 혼났습니다
몇일지나서 상태가 조금씩 호전되면서 이제 호흡기 줄은 빼고 폐를 늘려주는 처방을 받았고
오늘 심장 검사 결과를 봐야하는데 너무 겁이나고 떨려서 전화도 못해보고있습니다...
아내는 베트남 사람이고 충격받을까봐 이 사실을 정확하게 말하지 않고 그냥 아기 괜찮다 조금 아파서 검사하는거다 그렇게만 말했습니다
나이 40넘어서 힘겹게 얻은 첫 아들인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억장이 무너지는것 같아서 아내 입원실에도 오래 못있고 일도 손에 안잡혀서 회사도 안나가고 집에서 혼자 하루에도 몇번씩 울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어디 하소연할곳이 없어서 여기라도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종교는 없지만 우리아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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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래ㅋㅋㅋ 2019-10-03 (목) 07:17
저도 어릴때 너무 약해서 몇번이나 혼절 해서 응급실에 실려가고 한의원에도 가고 했는데 지금은 너무 건강해 탈 입니다 아기들은
금방 회복력이 좋다고 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제동이 2019-10-03 (목) 07:40
어느 신에게라도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어머니가 쓰러지지않아야 아기도 삽니다!
푸우짱 2019-10-03 (목) 07:46
하루빨리 회복하여 엄마아빠에게 기쁨이 되길 소망합니다.
어려서 아픈 아이가 잔병치레없이 잘 자란대요. 건강히 잘 자라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Todali 2019-10-03 (목) 07:49
아이가 아프면 정말 몇번이라도 바꿔서 대신 아프고 싶은 마음이죠
곧 괜찮아질겁니다 힘내세요
위험한커브 2019-10-03 (목) 07:54
좋아질 겁니다 잠시나마 기도드릴께요 힘내세요
September 2019-10-03 (목) 07:57
살아가며 아플거 지금 다 아픈거라 생각하시고... 분명 좋아지고 건강해져서 누구보다 튼튼하게 살아갈거라 믿습니다.
축구 선수 시키세요! 잠시나마 기도하겠습니다.
똘개이2 2019-10-03 (목) 07:58
자식 걱정에 내 수명이 주는 거 같습니다.힘내세요~
시선이만나다 2019-10-03 (목) 07:58
힘내세요 태어나자마자 아빠엄마를 힘들게 하네요 크면서 잔병치레없이 잘자라줄께요 힘내시구요...
왕구라 2019-10-03 (목) 08:00
모두 건강해지실 겁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지나가던객석 2019-10-03 (목) 08:12
아이가 아프면 대신 아파주고 싶은게 부모 마음이죠
응원하고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험블러 2019-10-03 (목) 08:13
금방 나을거에요. 힘 내세요~
아르키제 2019-10-03 (목) 08:16
기도합니다 애기 건강하게해주세요
도라에몽뚱땡… 2019-10-03 (목) 08:17
아이가 아프면 부모는 마음이 찢어집니다
곧 좋은일이 앞에 수두룩할것이니 힘내시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요리조리님 2019-10-03 (목) 08:27
금망 나을겁니다. 힘내세요~
애미야물좀다… 2019-10-03 (목) 08:33
금방 나을거예요 저도 신혼을 일산에서 보내서 더 남일같지 않네요 잔병 없이 잘 클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아픈걸로 본인책망하지마세요 너무 힘들더라구요 내 잘못아니다 생각하셔야 버틸수 있을꺼예요 ㅜㅜ
도달이3 2019-10-03 (목) 08:33
힘내세요~~
beach 2019-10-03 (목) 08:36
아빠가 힘내야죠! 애기는 금방 괜찮아 질꺼에요!
밥상에태클 2019-10-03 (목) 08:41
요즘은 의술이 좋아서 다 살립니다 제 사촌여동생도

쌍둥이들이 몇달 일찍 나와서 힘들었는데 수술하고

다 잘 살고있음
통챠 2019-10-03 (목) 08:49
올 3월예정이던 아이를배속에서 있으면 위험하다고해서 작년 12월에 수술로 만났습니다. 670g....
중환자실에서 호흡기달고5개월 퇴원하고도 2개월 동안 산소콧줄해서 지냈습니다. 볼때마다 미안하고 나때문에 아픈거같고 했습니다
지금은... 7kg넘어 건강하네요 힘드시겠지만 시간이 약이더라구요
아기도건강해질겁니다
아내분 우울하지 않게 케어잘해주세요~ 아내분도 힘드실거에요
아 그리고 아기의탄생 축하드려요
투갓 2019-10-03 (목) 08:52
화이팅!!!
단자대 2019-10-03 (목) 08:55
얼마전 와이프 사촌도 애기가 태어나면서 태변을 먹었는데요 별거 아닙니다 걱정마세요
23526893 2019-10-03 (목) 08:56
힘들게 태어난 만큼 잘 이겨내어 좋은 일만 있을 겁니다. 힘내세요, 아버님!
KlintCC 2019-10-03 (목) 08:57
아이고.. 세상 나오자마자 이게 무슨.. 아무탈 없을 겁니다..
HybridSH 2019-10-03 (목) 08:58
많이 힘드시겠지만
더 건강하게 자라려고 잠깐 쉬어가는 거라고 위안 삼으셨으면 해요
저희 큰애는 침대에서 떨어져 두개골 골절 됐었지만
지금은 건강하게 학교 잘 다니고 있습니다
쭈니아뵤 2019-10-03 (목) 09:17
정말 힘드실꺼 같아요. 힘내세요!!
졸라졸라 2019-10-03 (목) 09:20
힘내세요 건강하게 자랄겁니다.
쥬딩이1 2019-10-03 (목) 09:24
힘내세요!!
테이프 2019-10-03 (목) 09:37
하나님! 이 아이가 아무일 없이 건강하게 자랄수 있게 해주세요~
알럽두산 2019-10-03 (목) 09:37
예전에 다큐프로에서 똑같은 예를 방송 한적이 있었습니다.
태아의 폐에 태변이 들어가는 일이 종종 생기나 봅니다.
다큐에서 그러더군요. 아기는 살기 위해 스스로 치료를 하고 있다 라구요..영상 말미에는 거의 완치가 되는 기적을 보이더군요. 이모든것이 아기 스스로 치료를 해왔던 겁니다. 그러니 아기 옆에서 묵묵히 응원해 주세요. 지금 아기는 열심히 스스로 치료 하고 있을겁니다. 조만간 해맑게 웃고 있는 아기를 볼수 있을겁니다.화이팅 하세요. 아기를 믿으세요..^^
말mal 2019-10-03 (목) 09:42
힘내세요~!! 나중에 나중에 애가 커서 술한잔 기울이면서 얘기 할 날이 올겁니다....그렇게 부모가 되는거에여~~화이팅~~
세이럽 2019-10-03 (목) 09:58
저도 어렸을때 죽을뻔했네요 수술도하고...외가에서 아슬아슬하게 태어났다고 어릴때 아명이 아슬이였는데 지금은 이렇게 매일같이 술퍼먹고 다닐정도로 건강합니다. 아가때 한번 크게 아프면 더 건강하게 자랄거에요!! 아픈거 다 낫고 건강하게 자라서 큰 사람될수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독뿌뤼 2019-10-03 (목) 10:14
힘내세요.
짜냥해옌니 2019-10-03 (목) 10:14
힘내세요.
id93017 2019-10-03 (목) 10:17
우리 아기도 분만이 조금 늦어졌는데 태변을 먹었다고 하더군요. 다행히 큰 문제 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종종 있는 일인가봐요. 아이가 잘 견뎌낼 겁니다. 옆에서 기운 보태주시면 될 거에요. 같이 기도합니다.
루니리오리 2019-10-03 (목) 10:19
아버님 힘내세요~
레미프 2019-10-03 (목) 10:21
아기야.. 힘내!
하늘별사탕 2019-10-03 (목) 10:23
힘내세요~
델리케이토 2019-10-03 (목) 10:24
저도 종교는 없지만 아기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십시요.
넙울 2019-10-03 (목) 10:27
얼른 건강해져서 엄마 아빠 힘내시게 만들렴.
두손 모아 빕니다.
사자의서 2019-10-03 (목) 10:56
아이가 아무일 없이 건강해지길 바래봅니다.
castelkr 2019-10-03 (목) 11:01
아기는 회복력이 정말 놀라울 정도입니다. 상처도 금방 낫고요. 특히 아기일수록 더 그래요.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제 아들도 태어나자마자 호흡을 잘 하지 못해서 대학병원으로 이송해서 인큐베이터 보름있었습니다. 지금은 잘 크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의외로 꽤 많습니다.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잘 될 겁니다.
아놔가오리 2019-10-03 (목) 11:03
힘내세요 아이키우는 입장에서 남일 같지가 않네요  아이가 잘 이겨낼겁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뭉치푸우 2019-10-03 (목) 11:07
집에 아픈 이가 있으면 힘들죠.. ㅜㅜ 무조건 힘내세요.
헐버트 2019-10-03 (목) 11:16
화이팅
루크레 2019-10-03 (목) 11:33
좋아질거에요  힘내세요!!!!!
나무지킴이 2019-10-03 (목) 11:36
건강해질것입니다
아리주나 2019-10-03 (목) 11:43
기도와 종교별개입니다 힘내세요 잘회복되길 가원하겠습니다
pagua 2019-10-03 (목) 11:47
아기 꼭 건강해지길 빌겠습니다!
세꼬시스 2019-10-03 (목) 12:12
건강해지길 빌겠습니다!
시안이 2019-10-03 (목) 12:19
더 귀한자식으로 만들어 줄려고 그러나 봅니다. 한국이라 다행이지 않겠습니까? 베트남현지에서 출산했다가 같은 일이 일어났으면 이미 떠났을지도 모릅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셔요 ^^
사방손님 2019-10-03 (목) 12:53
우리나라 의학 수준이 높아 꼭 쾌차할겁니다.
Aimos 2019-10-03 (목) 13:19
건강해지길 기원합니다..
오직주의뜻대… 2019-10-03 (목) 13:21
기도드렸습니다.

부디 하루속히 떨치고 일어날수있기를..
라악 2019-10-03 (목) 13:35
제 첫 아이도 제법 큰 여성병원이었는데도 폐에 문제가 생겨서 폐렴까지 갈 수 있다고 했는데
다행히 크게 문제가 생기진 않았어요
병원일쪽 일해서 잘 아는데 지네 실수라고는 안하더군요.
아이 건강하게 퇴원하길 기원할게요!!!
랜디113 2019-10-03 (목) 13:45
아기가 빨리 건강해지기를 바랍니다
큰힘이 되지않겠지만 이렇게 글로써나마 힘이되어드리고싶네요

야수의눈물님도 마음 강하게먹으세요, 그래야 견딜수있습니다
김갈치님 2019-10-03 (목) 13:57
아버지 힘내세요 ㅎ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충무공 2019-10-03 (목) 14:04
힘 내세요. 함께 기도할께요.
빅파이 2019-10-03 (목) 14:20
아팠던만큼 튼튼하게 클겁니다 힘내세요
크랙잭 2019-10-03 (목) 14:36
일산이시면 동국대병원추천드립니다.
어서 나아지길바랍니다.
-일산주민-
또담아빠 2019-10-03 (목) 15:31
우리집 애든.. 남의집 애든..
애들은 안아프고 건강했음 좋겠어요
삽질의나날 2019-10-03 (목) 17:09
아기는 무사할겁니다. 힘내세요.
4191 2019-10-03 (목) 17:41
힘내세요!
갈걍호호향 2019-10-03 (목) 20:57
기도드립니다
본인. 아내분 건강도 잘챙기시고
우리 애기도 잘버텨낼거에요.

개똥같은넘 2019-10-03 (목) 22:25
아이 신체적 평안과 부부의 정신적 평안이 빨리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시궁 2019-10-04 (금) 00:46
힘내세요!!
아기도 잘 버텨서 건강해 질겁니다
이럴때일수록 밥 잘 챙겨드세요 ㅠ
낼름사마 2019-10-04 (금) 03:05
아우 애기야 그만 아프자 ~~~~
똘똘이스머패… 2019-10-04 (금) 10:19
저도 힘들게 얻었지만 지금은 아내도 아이도 모두 건강합니다. 우리나라 의술 좋습니다. 잘 안되시겠지만 마음 편하게 가지고 시간 지나면 다 추억이 되더군요. 잘 될 겁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커헝 2019-10-04 (금) 11:08
아이들의 회복력이란 어마무시하다고 하더라고요. 금방 떨치고 일어날겁니다. 힘내세요
앞으로달릴까 2019-10-04 (금) 12:34
잘 클겁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미친몽상가 2019-10-04 (금) 16:58
저희첫째랑 비슷하네요. 심장은 아직 경과를 보고있는데요, 다섯살인 지금 치킨한마리 뜯으며 잘 뛰어놉니다. 아이가 부모생각보다 강하더라구요. 건강해질겁니다. 힘내세요. ^^
알군2 2019-10-04 (금) 23:57
바로 기도드렸습니닺 괜찮을거에요ㅜㅜ
미친놈을보면 2019-10-07 (월) 20:35
우리 큰 딸이 님의 아기와 똑같았어요..
오늘은 천시신명님을 불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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