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경찰서 가서 싸인 받아 와.jpg

글쓴이 : 뚝형 날짜 : 2019-09-09 (월) 23:44 조회 : 41445 추천 : 155    






기타 카테고리 다른게시물
뚝형님이 작성하신 다른 글
 [나눔이벤트] 구글 기프트카드 1만원권 10개 나눔 (577) 

HatanoYui 2019-09-09 (월) 23:44
자식교육을 왜 사회가 시켜??
"자식"교육이니 부모가 시키는거지...
지식 교육은 학교가 시킨다지만
그 외에 인성 같은 교육을 왜 남인 사회가 시켜?
교육을 받은 아이가 사회에 나와서 그 인성과 예의를 사회생활로 검증받는거지...
     
       
기적의공대오… 2019-09-09 (월) 23:44
예로부터 사회에서 교육을 간접적으로 시켜왔습니다
요즘에는 교육차원에서 말로 훈계를 해도 적반하장으로 나오니 문제인거죠
     
       
베리만쥬 2019-09-09 (월) 23:44
반성문 쓰게한건 부모가 한거고
잘못을 했으면 경찰서 간다는것도 자식교육이죠
어디 옆집아저씨한테 갔다오란것도 아닌데
     
       
판정인 2019-09-09 (월) 23:44
보배성님들이 사회교육시키잖아요.
     
       
졸린다 2019-09-09 (월) 23:44
글은 잘못됫지만 부모님이 가정교육은 잘시키고 있으신거 같은데요
     
       
HatanoYui 2019-09-09 (월) 23:44
"자식"교육을 사회가 시키려 했다간
요즘 같은 세상에선 싸움나죠...
내 새끼를 왜 남이 교육 시키나...
저는 그 뜻이었습니다..
윗 분들 말씀대로
사회의 교육은
인실좆... 행동에 따른 적절한 대가를 치르게 해야 하는게 사회교육이죠...
     
       
나비토 2019-09-09 (월) 23:44
그래서 쓰레기가 차고 넘칩니다...
집에서 인성교육 제대로 못받은 어른들이 많아서...
세계 어느 역사를 보아도 아이들의 인성교육은 부모가 직접하는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간접적으로 공동체(사회)라는 구성원들이 간섭을 하게 되지요. 예를 들면 동네 사람들과의 만남등이 해당되겠네요...
인간은 공동체를 이루어가며 살아가는 집단이기에 집에서의 예와 공동체의 예를 같이 익힙니다.
인성이라는 것이 그러한 것이지요. 인성교육에 대한 부분을 온전히 부모가 책임져야한다는 새로운 인식으로 인해서 동네에서 어른을 보아도 인사하지 않게 되었고, 사실... 동네라는 개념조차도 없어졌지요.
공동체 의식을 배울 기회도 줄어들었구요. 그런 연유로 쓰레기가 차고 넘쳐 이제는 양극화만 가중되어지고 있으니... 이를 어떻게 하면 좋을가요?
     
       
곰보선짱 2019-09-09 (월) 23:44
현 사회의 가장큰 잘 못이죠 어린이집 먼저 볼까요 이제 갓 돌 지난 아이들이 어린이집 9시에 등원하여 종일반 까지 하면 4시 5시 까지도 있고 더 있는 아이들도 있죠 부모보다 타인 사화에 맞겨져 있는 시간이 더 많은게 현실이에요 부모는 하원하고 밥먹이고 씻기고 자기 바쁘죠 다음날 출근을 해야 하니 그게 현실입니다 현재 부모가 아닌 남인 사회가 인성 예의 등등을 시키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게 잘 못이고 바로 잡아야 하는 부분인데
     
       
우비11 2019-09-09 (월) 23:44
그럼 학교는 왜 필요한겁니까?
          
            
HatanoYui 2019-09-09 (월) 23:44
학교는 입시 지식을 배우는 곳이라고 써놨잖아요..
학교는 친구들과 사회화과정을 거치는 곳이죠
요즘 학교에서 인성을 가르칩니까?
학부모들한테 멱살 잡히기 싫으면 건드리지도 않는게 현실인데?
               
                 
nervous 2019-09-09 (월) 23:44
어휴... 그냥 한번 시원하게 한발 뽑고 현자가 되거라....
               
                 
e망치 2019-09-10 (화) 23:24
본문만 딱 봐도 사회도 시키는데 ..
삐딱한게 아무교육 못받아서 꼬라지 난듯.
ㅋㅋㅋㅋ
근데 쫌 불쌍하기도 하고..
          
            
핸젤과그랬대 2019-09-09 (월) 23:44
학교는 학습기관이에요. 학교에서 예의 가르치다간 교사 뺨이 남아나지 않을듯
          
            
망태할아버지 2019-09-10 (화) 01:38
학교서 선생이 머라고 만해도 엄마가 쫏아오는마당에

학교서 애들인성을 어떻게 건듭니까 ㅋㅋ
     
       
명익급 2019-09-09 (월) 23:44
그냥 훈훈하게 넘어가면 될 일을 ㅡㅡ;;
     
       
진번 2019-09-09 (월) 23:44
사회도 결국 집안못지않게.아니 어쩌면 집안보다 더더욱 몸담아 영향받는곳.

현 시대에 사람으로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집안에있는것두아니구.
사회영향을 받을수밖에없지. 원하든 원치않든.

그런 사회가 결국 좋으느 가정을 만드는데 영향이 있기두 하구.

맞는 말인데 왜그래.
둘다 영향받는거야. 왜케 생각이 짧아.
     
       
sunny72 2019-09-09 (월) 23:44
예로부터 아이교육은 사회가 같이 해왔습니다.. 예를 들면 오줌싸면 키씨우고 소금받아오겠한것처럼요... 본인의 시각이 좁다고 사회의 아량까지 좁을거란 편견은 버리세요..동물도 다른 배에서 나온 새끼 같이 보듬어 키움니다..
사회가 거지같아져서 다른배에서 나온 새끼 뭐라하면 그 배에서 나온새끼의  못배운 애미가 지랄해서 사회가 교육을 포기했을  뿐입니다..
     
       
울트라마니악 2019-09-09 (월) 23:44
자식이라 생각하지 말고, 아이라고 생각하세요.

아이 교육은 어른이 시키는 것 맞습니다.
그리고, 사람은 무리동물입니다.
집단 무리를 지어서 행동하는 동물이예요.
이어지는 세대에 대한 교육을 구성원 공동으로 책임져야하는 것 맞습니다.

그러니까.. 제발 좀 애들 보는 앞에서는
담배꽁초 같은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말고,
무단횡단도 하지 말고..
특히 말도 좀 가려서 해야합니다.

왜?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요.
     
       
돈까스정식2… 2019-09-09 (월) 23:44
사회가 '남'인가요??
사회가 개인을 도와줄 의무가 없나요??
     
       
fsdafsda 2019-09-09 (월) 23:44
바늘 도둑이 소도둑 안되도록 미리 검증 받게 시키는거죠.
사회기반 시스템을 잘 이용하는 부모인것 같은데요.
사회가 교육을 시키는게 아니라 행동에 대한 결과 검증을 미리 받아보도록 시키는거죠.
     
       
사는게뭐 2019-09-09 (월) 23:44
의무교육과 학교 교과목이 왜 그리 다양하게 있는지에 대하여 생각해보시길...
     
       
뽀드득뽀드득 2019-09-09 (월) 23:44
사회는 사회 구성원들을 보호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우리는 사회와 남이 아니라 그 속에 속해있는 사회 구성원입니다. 언급하신 학교도 사회 구성원을 위한 교육 시스템입니다. 사회는 사회 구성원을 판단하고 벌주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야동좀 그만 보시고 사회란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이진영7 2019-09-09 (월) 23:44
애정과 관심에 목마르신 분입니다
     
       
나가토유키 2019-09-10 (화) 00:09
님처렁 사회성이 결여된 사람은 사회가 시켜주겠쥬^^
     
       
scvao 2019-09-10 (화) 00:33
참...안타까운 댓글이네요...
한국 사회의 현실을 얘기해주는듯한
부모도 자식도 받아준 경장도 다 따듯하고 참된분들인것을...
굳이 그렇게 비꼴필요가 있나싶네요
님 자신을 돌아보셔야 할듯 하네요
PS: 처음 보이는 댓글이라 답답해서 썻는데 다른분들도 같은생각이신거보면 자아성찰 하심이...
     
       
coco01 2019-09-10 (화) 00:51
자식 교육을 사회에 맡기자는 뜻이 아니라 부모의 교육과 함께
사회에서도 작은 도움이 함께 해야 한다는 뜻이겠죠.
지금 저 모습처럼요. 당연히 부모의 교육이 우선이고
가장 많이 해야 할 일이죠. 근데 만약 저 상황에 그냥 집에 돌려 보냈다면
그건 사회의 작은 도움을 못받는 것이겠죠.
학교에서, 학원에서, 친구들 사이에서 여러 사회관계가 형성이 될텐데
거기서 배우는 교육이 가나다라, abcd, 1234 뿐만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예절과, 관계형성에 많은것을 배우게 될겁니다.
글쓴 사람도 그런 뜻으로 말하는게 아닌가 생각 합니다.
     
       
여보세요 2019-09-10 (화) 01:05
그럼 부모 인성이 쓰레기면 그 밑에서 교육받은 자식들도 쓰레기가 되어야 하나?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아이들 교육문제는 사회적인 책임도 뒤따르는 거임..
     
       
생각좀해봅시… 2019-09-10 (화) 02:36
ㅋㅋㅋ 나는 이런친구 너무 좋아 완전 삐뚤어졌어 ㅋㅋ 세상에 어떻게 올바른 생각만 가지고 사나요 여러분..
이런 친구들도 있어야 멀쩡한 사람이 더 멀쩡하게 느껴지는 겁니다..
굳이 교화시킬 필요가 없는게 대다수의 멀쩡한 사람들 속에서 이런 변종은 알아서 퇴화하고 멸종됩니다 ㅋㅋ
     
       
제노미슈 2019-09-10 (화) 02:57
교육이라고 하는 공간을 한정짓는것을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가까운 부모님은 교육환경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지만 동시에
부모님만 좋다고 해서 잘 크는건 아닙니다.
사회라는 공간의 부딪히는 모든 것들이 교육 환경입니다.
상호관계를 배우는것이기 때문에.
부모님만이 영향을 끼치지 않아요 절대로.
     
       
포다메론 2019-09-10 (화) 06:56
사회에서도 인성교육이 필요한 예
     
       
wkaduddu 2019-09-10 (화) 08:13
자식 교육을 사회에 맡겼다간 학교에서 왕따 폭행당함
     
       
쌔리라 2019-09-10 (화) 08:17
님 성교육은 사회가 시켰지 부모님이 시키진 않았을터...
          
            
그냥모 2019-09-10 (화) 14:41
ㅋㅋㅋㅋㅋ 적절한 댓글
제미니 2019-09-09 (월) 23:44
여기서도 착한경찰 나쁜경찰 시스템이 쓰이는구나
ke23w3t5 2019-09-09 (월) 23:44
짜고 아니면 훈훈하네
없다뮤 2019-09-09 (월) 23:44
내 자식만 살뜰하게 챙긴다고 잘 되는 세상이 아닌게 부쩍 느껴짐.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단 말 허투루 들을 게 아님.
백종원VS상디 2019-09-09 (월) 23:44
경찰너무 멋있다
자유로운날개… 2019-09-09 (월) 23:44
가정교육 좋네.ㅎㅎ훈훈
유산슬완스 2019-09-09 (월) 23:44
훈훈하네요^^
열혈28 2019-09-09 (월) 23:44
미리 경찰서에 동의를 구한게 맞다면, 최고의 방법이고.
자식 교육은 부모가 시키는게 맞지만, 사람 교육 사회가 다 같이 하는 겁니다.
toosa 2019-09-09 (월) 23:44
그런 말이 있습니다. 한 마을이 아이를 키운다.
     
       
르로이사네 2019-09-09 (월) 23:44
아이 하나를 키우려면 온마을이 필요하다... 는 것이겠지요?

요즘같을때 생각이 많이 필요한 말이지요
          
            
전번불러라 2019-09-10 (화) 07:48
이거 쓰려고 스크롤 내리고 있었는데 크흡 늦었네요 ㅋ
표독도사 2019-09-09 (월) 23:44
ㅂㅅ 사회가 시키기는
림링 2019-09-09 (월) 23:44
코로나 2019-09-09 (월) 23:44
나쁜경찰 착한경찰 ㅋㅋㅋㅋ
레이디버그 2019-09-09 (월) 23:44
홍보영상 아님?  가면 바쁘다고 돌려보내던데
행복하자우리 2019-09-09 (월) 23:44
스샤샥쇼쇼쇽 2019-09-09 (월) 23:44
별로인 방법 같음. 트라우마까지는 아니더라도 아이 기억에 좋게 남지는 않을 것 같기도 하고...
     
       
BeagleLove 2019-09-09 (월) 23:44
가족의 물건이라도 훔쳤으니 좋게 남지 않는 기억이 되는게 당연해야하지 않나요 잘못한 일을 했을때 혼내는건 당연한겁니다 그래야 잘못된 짓이라는걸 알져
     
       
웡젠 2019-09-09 (월) 23:44
도둑질한게 좋은 기억으로 남으면 그건 그것대로 골때리죠. 무슨 집에서 도둑놈 키울일 있어요?
     
       
골게터® 2019-09-10 (화) 16:14
우리애 5살때 저런 행동을 해서 아주 따끔하게 혼내줬어요.
그 후로는 절대 안하고 잘 컸습니다.

말로 설득한다고요?
과연 몇이나 잘 들을까요?
     
       
꽃다지 2019-09-10 (화) 23:53
전에 미국 스쿨버스에서 학생들 괴롭힌 아이를 스쿨버스 안태우고
걸어가면서 교육시키던 모습 보면서 괜찮은 교육 방법이구나 했고
이번에도 그랬는데 역시 나랑 토왜랑 다르듯 다르네요
다양성 인정합니다
딸기맛방구 2019-09-09 (월) 23:44
그냥 좋게보고 넘어가자 좀
호롤호롤루 2019-09-09 (월) 23:44
이토인들 또 진지빨면서 분위기 씹.. 음ㅡㅡ
터진벌레 2019-09-10 (화) 00:02
그렇게 다음날 유튜브에 인기컨텐츠로 뜨게 되고~~
sharon 2019-09-10 (화) 00:04
이런게 교육이죠
워리어 2019-09-10 (화) 00:08
나라를 위해 뼈를 묻으라는 중근이형님 어머님의 마음도 이랬겠죠...
휴지심s 2019-09-10 (화) 00:17
아동학대
악마a 2019-09-10 (화) 00:46
미리 소에 연락해서 양해를 구한 게 아니라면
대체 뭔 대갈머리로 애 혼자 가서 그걸 받아오게 만든 거지?
야신 2019-09-10 (화) 01:07
훈훈하네요!엄마의 센스 갈라파워!!!
발센 2019-09-10 (화) 02:10
저 아줌마 남편 바가지 긁는 거 눈에 선하다
우시기52 2019-09-10 (화) 02:17
해프닝이지만 좋은 교육인지 아닌지 모르겠고...
다른 사람 귀찮게 하는 건 인정...
내용 자세히 보면 아이가 왜 돈을 훔쳐냐...
이번 주 용돈을 못받음!! 돈을 맡겨놓은건 아니지만 용돈을 주는 건
아이를 위한 일이고 용돈을 매주 주는 것은 그러한 금전적 감각을 키워주는 것일텐데...
요번주 용돈 안주면... 말이라도 해주던가.. 왜 안주는지.. 아니면 미리 경고를 하든가 말을 안들으면 그 주 용돈은
없어...
용돈을 안주니 어린이는 쪼달리게 되고 훔치게 되지..원인 제공 해주고 결과는 다른 사람 도움...
     
       
상향이동 2019-09-14 (토) 17:41
;;  세상은 다양한 생각이 있죠 ^^

 님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니  그렇게 배우는 자녀도 있는 것이고
아둥봐둥 2019-09-10 (화) 02:23
아~~옛날 생각나네요..
저도 초딩 2학년땐가 편의점에서 치약껌과 테이프껌 (당시유행) 을 나쁜친구들(?)과 훔치다가 걸린적이 있어요
편의점 사장이 노발대발하며 바로 옆 파출소로 데리고 가서 아주 큰소리로
"이놈들 절대 봐주지 마시고 교도소 넣으세요"
우리모두 엉엉 울며 잘못했다고 봐 달라고 비는 와중에
저는 봐선 안될것을 보고 말았지요...
편의점 사장님이 경찰관 아저씨에게 무한 윙크를 날리던 모습을 ㅋㅋㅋㅋ
그렇게 편의점 사장님은 돌아가셨고
경찰관 아저씨는 더욱더 큰소리로 "너넨 이제 큰일났어!!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지" 겁을 주었죠
정말 저를 비롯해 세명 모두 펑펑 울기만했는데.. 전 그 무한윙크를 보고나서도 계속 울음을 멈출수 없었죠 ㅋㅋ

바닥에 무릎꿇고 앉아서 반성문을 다 쓰고 나서야 저희는 파출소를 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게 벌써 30년전인데..
요즘같은 세상에 그런일은 일어날 수 없을줄 알았는데.. 2019년에 이런일이 벌어지니 아직은... 이란 생각이 드네요

올림픽프라자상가 세븐일레븐 점주님!! 오륜동 파출소 경찰관 아찌님들!! 잘지내시죠? ㅋㅋㅋ

와..방금 네이버지도 로드뷰 보고 깜놀했음.. 세븐일레븐 아직도 있네요 - -
비익련리 2019-09-10 (화) 03:28
아 초딩떄 페밀리마트(현 cu)에서 유희왕카드 곽 채로 몇번 훔치다가 걸려서
사장님한테 겁나 털렸는데 내가 이 카드 뿐만 아니라 다른 도난품도 훔쳣을 가능성도 있다고 우겨서
변상액이 꽤 커졋거든요...집안사정이 지금도 힘들지만 그 당시 더 힘들었는데 어무니께서 맞는 말이라고
오히려 더 변상하시고 파출소로 가서 더 조사받아야 한다면서 절 겁주셨는데..당시에는 넘나 무서웠지만
그 떄 아니었으면 전 아직도 손버릇이 나빳을거 같슴다 ㅠㅠ
조토공주 2019-09-10 (화) 04:20
이거 빵민 아웃해야하나...

친구는 집에 일반전화기도 못 놓을정도로 가난함

우리 집은 그나마 일반전화는 있는데 핸드폰이 아무도 없었음

중2때 친구들끼리 빵나르는 트럭에서 빵훔쳤어

재미로 했던거 같은데 스릴도 있고 나중에 빵먹는 것도 좋고

지지리 가난했지만 배고파서 훔쳤던건 아니였어

근데 아저씨한테 걸렸어 나랑 친구 단둘 나머지 다 도망감

울엄마 소환하고 친구 엄마는 소환할 방법이 없음...

경찰서 가자는거 엄마가 무릎꿇고 사죄하고 우리들도 무릎꿇고ㅠ

훔친 빵값에 10배 보상했나 암튼 집에 엄마랑 말없이 집에 옴

중간에 친구 바려다주고 집에 왔는데 엄마가 뒤돌아서 자고 있음

죄송하고 무슨말을 해야 할찌 몰라 엄마만 뚫어저라 보고 있는데

방문 옆에 파리 바게트 빵 봉투 안에 여러종류 빵이 들어있었어

너무 배고파서 보자마자 막 먹었어

근데 먹으면서 하염없이 눈물이 나더라...

갑자기 엄마가 "빵 먹고 싶으면 먹고싶다고 말해 훔치지 말고"

난 아무말도 못했어

뒤돌아 있는 엄마의 얼굴은 못봤지만 나에게 미안해하는 것 같았어

날 때리고 잘못한 만큼 매 맞아야 될것 같은데 이상하더라고

나는 그 뒤로 훔치는 행위는 완전 손절했어

이것이 나의 대답인것 같아서

근데 뭔가 기분이 좋다 이걸 막 털어놓을때가 있네

영영 꽁꽁 숨겨놓을려고 했는데

이새벽에 자다말고 뭔지랄이지ㅋㅋㅋ
momotaro 2019-09-10 (화) 04:43
자신 것이 아닌 것을 동의 없이 가진다는 것에 대해 자식 교육 하나는 확실히 하셨네요.
요즘 애들 중에는 남 것도 내 것 내 것도 내 것이란 생각을 가진 아이들이 꽤 많더군요.
재미난녀석 2019-09-10 (화) 05:11
다좋았는데  마지막  말이  당스럽네요~왜갑자기 사회가 ?
산하짱 2019-09-10 (화) 06:06
잘 자라거라
나즈린 2019-09-10 (화) 06:50
아이의 엄마분이 애가 파출소 도착하기 전에 미리 연락을 해서
죄송하지만 이런저런 사정이 생겨서, 아이를 보낼테니 괜찮으시다면 한말씀 해주실 수 있을까요?
이런식이여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무턱대고 애를 보내 버린것도 좀 아니지 싶어요.
NeCe 2019-09-10 (화) 07:38
바르게 자라거라
성원거사 2019-09-10 (화) 08:46
저도 국딩때 어머니가 파출소로 끌고간적이 있네요. 어렸을적에 오락실도 많이가고 사고 많이 쳤거든요.
동네 파출소에 아는 경찰아저씨가 계셨던지라(저는 모르던사실이지만) 말안듣고 맨날 오락실가다가 뭔지는 기억안나는데 사고하나치고 엄마손에 이끌려 파출소에서 혼나고 훈계받고 울다가 짜장면시켜주니 좋다고 먹고 아는 지인아저씨가 2시간인가 뒤에 저 찾으러 와서 집에갔는데 그당시는 진짜 무서웠지만 지금생각해보면 추억입니다...
참고로 옛날에는 오락실에 건달이나 동네 양아치들이 워낙 많던시절이라 어린아이가 혼자가서 게임하고 그러기에는 좋은 이미지가 아니였네요.....
시트로넬라 2019-09-10 (화) 08:49
제가 어릴 땐 아이를 마을에서 키웠죠. 부모가 맞벌이로 늦으면 옆집에서 밥도 다 차려주시고, 잠자리도 제공해주셨습니다. 슈퍼가면 외상으로 과자를 사 먹었고, 장난감을 샀습니다. 누구집 애인지 알기에 가능했지요. 이제는 불가능한 일이 되었지만 그 땐 그게 그렇게 좋았습니다.
MrBlank 2019-09-10 (화) 08:58
ㄷㄷㄷㄷㄷㄷ 애 키울때 참고하겠습니다.. (이러다 파출소 업무가 더 늘어나시는건 아닐런지 ㅋ...)
성공하는자 2019-09-10 (화) 09:10
잘한듯..바늘도둑이 소도둑됨
이러꿍저러꿍 2019-09-10 (화) 09:10
옛말에도 아이 하나 제대로 키울려면 온 마을 어른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라고 했죠
afqczW 2019-09-10 (화) 11:05
경찰이 아는 사람이라서 부탁했고 근무시간 지났다면 ㅇㅈ이고 모르는사이고 부탁도 안하고 근무시간에 저짓했으면 엄마 제 정신이 아닌거지
랜디113 2019-09-10 (화) 11:11
경찰서로 보낸 어머님 : 아이의 상처가 더 커지진않을까라는 걱정도 하셨을테지만 단호한 행동에 박수

경찰서에 도착한 아이 : 경찰서란곳이 무서운곳임을 알기에도 큰 용기를내었고 자신의 잘못된 행동에 대한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 박수

경찰서내로 들인 경찰 : 요즘같이 경찰이 무시받고 관련일 아니면 들어오지도 못할곳에 아이를 들여서 관련내용확인하고 훈계한뒤 돌려보낸점 박수


결론 : 아이의 인성교육과 미래를위해 선택한 어머님의 강단과,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진심으로 후회하는 아이의 용기, 아이가 잘 자라나길 바라는 경찰관의 세심한 배려가 모인 아름다운 모습
     
       
요약하자면 2019-09-10 (화) 11:47
그런데도 불편한것들은 어쩌니 저쩌니 하면서 빼애액 대네요...
가산지털단지 2019-09-10 (화) 12:39
사람은 고쳐쓰는거아닌디
이슈카 2019-09-10 (화) 16:55
엄마가 강하게 교육시켜주시네.......
락토 2019-09-10 (화) 21:22
그냥 좋게 넘어갔기 때문에 오히려 도둑질, 경찰에 대해 무서움이 적어질거 같네요. 별거아니네 할걸요
라분고래 2019-09-13 (금) 00:11
이렇게... 파출소는 참교육의 훈련소가 되어가는데...
   

인기  주간추천순 | 월간추천순 | 월간조회순 | 월간댓글순 | 반기추천순 | 반기조회순 | 반기댓글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 인기게시판은 각 게시판에서 추천 및 조회수로 산정해 자동으로 이동됩니다. eToLAND 11-20 26
 [KT/SK/LG/SKY/CJ 인터넷가입 16년]+[유선통신 승낙서 보유]+[재방문1위]*[현금당… 위즈통신 09-18
21486  [회원게시판] 스티븐유는 정말 도를 지나쳐도 한참 지나친듯.. (127) 디아블로하고… 15:22 6318 11
21485  [동물] 보배드림 강아지 폭행사건 (37) 찬란하神김고… 14:21 9459 16
21484  [유머] 3자리 일본차 가시밭길 예고.JPG (132) 스샷첨부 샌프란시스코 13:58 25365 9
21483  [연예인] 수지가 JYP에 캐스팅된 이유.jpg (41) 스샷첨부 코페르니쿠스 12:04 25831 11
21482  [회원게시판] 주차관련 어이 털리는 멘트 (64) 부끄 11:52 15364 15
21481  [기타] 직원의 빠른 판단력 甲 ㄷㄷ (78) 스샷첨부 천마신공 11:10 28992 46
21480  [기타] 가슴 큰 여자친구 사귄 후기.jpg (99) 스샷첨부 alllie 08:32 47246 53
21479  [연예인] 여자친구 은하 돌핀팬츠 뒤태 ㄷㄷㄷ (38) 사나미나 06:22 33313 36
21478  [회원게시판] 자살을 혐오하던 제가.. 당사자들이 이해가려고해서 무섭습니다. 너무 힘이 드네요.. (164) 적돈1111 03:43 15689 90
21477  [유머] 일본 육상자위대의 지옥훈련이란 베스트글의 댓글 (132) 스샷첨부 찬란하神김고… 02:17 27410 54
21476  [연예인] 가슴반칙인 아찔한 홍진영 (55) 재래식119 00:49 43018 55
21475  [정보] 계란토스트.gif (69) 스샷첨부 alllie 00:12 26794 59
21474  [기타] 미국이 일본에게 저지른 최악의 만행 (165) 스샷첨부 찬란하神김고… 09-17 35671 120
21473  [유머] 전설의 솜사탕 먹는 만화 (50) 스샷첨부 붉은언덕 09-17 36286 113
21472  [정보] 알아두면 좋은 사이트 목록 애니관련 (144) 스샷첨부 갓유리 09-17 23251 91
21471  [기타] 유부남이 되어서야 깨달은 진리 (132) 스샷첨부 피노코쿠 09-17 49603 92
21470  [기타] 태권도는 중국 기원? 반박하는 중국 격투기 선수 (87) 찬란하神김고… 09-17 29141 68
21469  [정보] 집에서 쉽게 삶은계란 까는법 완전꿀팁 (98) 스샷첨부 찬란하神김고… 09-17 31167 43
21468  [연예인] 과감하게 숙이는 락킷걸의 한이슬 (54) 스샷첨부 품번다는남자 09-17 40950 46
21467  [정보] 세계 방사능 오염지역 TOP 10.jpg (28) 스샷첨부 뚝형 09-17 24506 75
21466  [정보] 알리익스프레스 사용자분들..정책이 쬐끔 바뀌었습니다. (66) 스샷첨부 거스기 09-17 21933 46
21465  [기타] 망한 PC방 인수해서 3년 운영한 이야기.txt (104) 산꾼 09-17 41771 49
21464  [기타] 외국인이 한국 마늘 보고 놀라는 이유 (153) 스샷첨부 사스미리 09-17 39179 83
21463  [유머] 보배드림 명륜 진사 갈비 논란.jpg (250) 스샷첨부 하늘과바람과… 09-17 43155 96
21462  [블박] 21억 민사 소송이 걸린 대리기사 무단횡단 사고.gif (189) 스샷첨부 간지큐 09-17 26450 60
21461  [회원게시판] 주차하고 차에 타 있는데 앞차가 후진하다가 박네요 ㅋㅋ (58) 다라나자마 09-16 22180 43
21460  [유머] 재평가가 시급한 볼보이.gif (65) 스샷첨부 노랑노을 09-16 50001 81
21459  [연예인] 윤아 의외의 운동신경 (78) 스샷첨부 레시탈 09-16 43493 89
21458  [기타] 이번 추석에 싸우고 이혼합니다.jpg (148) 웨이백 09-16 46512 120
21457  [기타] 기초생활수급자에서 시작했던 프로게이머.jpg (120) 스샷첨부 뚝형 09-16 40166 71
21456  [유머] 성폭행 당하는 여자를 봤을때 대처 방법 (193) 스샷첨부 라돌 09-16 49292 83
21455  [기타] 일본 후쿠시마 영화 근황 (55) 스샷첨부 사나미나 09-16 36213 86
21454  [베스트10] 전세계 유일 한국인만 먹는 음식 10 (103) 스샷첨부 찬란하神김고… 09-16 30651 70
21453  [블박] 커브길.... (96) 스샷첨부 황금복돼지 09-16 25618 36
21452  [유머] 심상치않는 아내와 목사의 카톡 (115) 스샷첨부 찬란하神김고… 09-16 48889 41
21451  [감동] 이번 추석 소방서에 명절 음식을 선물한 비제이 쯔양 (66) 스샷첨부 사나미나 09-16 24404 78
21450  [유머] 멸치의 층간소음 해결법 (94) 스샷첨부 라돌 09-16 38335 81
21449  [연예인] 서유기 여주인공 주인... (72) 스샷첨부 황금복돼지 09-16 40416 65
21448  [연예인] 신세경 특유의 분위기가 잘 드러난 움짤 (82) 스샷첨부 재래식119 09-16 43496 62
21447  [동물] 아기 수달 자랑하는 엄마 수달 (22) 스샷첨부 찬란하神김고… 09-16 25445 79
21446  [정보] 조리도구 올바르게 사용하기.jpg (59) 스샷첨부 뚝형 09-15 35620 59
21445  [기타] 다른 나라 무시하지 말라는 중국 파이터.jpg (93) 스샷첨부 왜죠 09-15 35444 119
21444  [기타] 노출로 찍은 비행기 이륙 사진 (70) 스샷첨부 사나미나 09-15 49720 44
21443  [회원게시판] 후원하는 아이들과 저녁식사하고 왔습니다^^ (80) 스샷첨부 치약과칫솔 09-15 18473 153
21442  [기타] 시골의 텃세 .jpg (162) 스샷첨부 천마신공 09-15 39389 125
21441  [회원게시판] 오늘 동생이 결혼할 여자를 소개해줬는데요. (122) 블록틱스 09-15 38825 130
21440  [연예인] 나혼자산다 나오는 권나라.jpg (87) 스샷첨부 뚝형 09-15 51104 55
21439  [연예인] 송지효 : 선생님 너무 조이는데.. (33) 스샷첨부 재래식119 09-15 67955 31
21438  [감동] 고등학생이 성남시 버스에 벌인일 (91) 스샷첨부 찬란하神김고… 09-15 44330 191
21437  [블박] 어제자 블랙박스 없었음 X될뻔한 사고 (146) 스샷첨부 사나미나 09-15 31830 99
21436  [기타] 위수지역 군인대우 한끗차이 (110) 스샷첨부 필소구트 09-15 36300 99
21435  [회원게시판] 어제 영자님 뵙고 왔습니다. (79) 스샷첨부 파리채 09-15 21848 61
21434  [동물] 새끼를 데려가는 이유 (21) 스샷첨부 찬란하神김고… 09-15 25636 53
21433  [블박] 도로에 쏟아진 소주 600여병..시민들 수거로 5분 만에 해소.jpgif (65) 스샷첨부 뚝형 09-14 29609 95
21432  [동물] 시골 멍뭉이가 새끼를 낳았음.jpg (64) 스샷첨부 뚝형 09-14 24801 95
21431  [기타] 서울대가 현재 이지경이 된 이유 (235) 스샷첨부 수기2015 09-14 46168 127
21430  [추천사이트] 포토샵 쩌리도 능력자 만드는 무료 PPT 템플릿 사이트 7 (182) 스샷첨부 산꾼 09-14 20434 156
21429  [동물]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눈을 가진 고양이.jpg (24) 스샷첨부 뚝형 09-14 21802 145
21428  [블박] 터널 칼치기의 최후.gif (183) 스샷첨부 잇힝e 09-14 38364 60
21427  [정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천안 식당들 (156) 스샷첨부 블록틱스 09-14 27654 53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