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생각이있으시다면 여기보단 무료법률공단가서 물어보는게 좋지않을까요.

법률구조공단 가셔봐야 딱히 도움 안되던데...
변호사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공무원이 있어서 잘 알지도 못하더라구요.
특히 지방일수록 공무원일 가능성이 높아서. 더 그래요.

공단에서 일하는 직원은 그냥 공단 직원이지 공무원이 아닙니다

공익 법무사에요.

지방 구조공단에서 알바 했습니다. 공단이라 공무원은 아니고요, 출장소 이상은 변호사가 있고 지소는 없거나 있어도 공익법무관 이죠 물론 가서 바로 변호사 만날 수는 없고 구조대상자로 소송이나 법률지원이 있으면 변호사와 만납니다. 보통 가면 처음 상담하시는 분은 공단 일반직이며 그래도 시험보고 들어오셔서 제가 만난분들은 사시하다가 오신분들 이었네요 지식이나 상담 개인마다 달라서 잘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는 공무원인줄 알았네요.
직접 가서 상담받아봤는데, 일반인보다 모르더라구요.
서울은 아니고, 지방광역시 였는데요.

변호사도 자기 전문분야 아니면 잘 모를 수 있음.

날짜에 따라 공무원이 근무하는날이 있고 변호사가 근무하는 날이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상담날짜에 따라서 표시되어 있습니다.

고소보다는 고발이 가능할거 같기는한데.

고소와 고발의 차이는 뭘까요 ㅠㅠ

고소는 당사자
고발은 제 3자

본적이 없어 모르겠네요
고발은 수사기관에 상대방의 죄를 물어 소송까지 가는거고
고소는 당사자에게 직접 소송을 제기하는 차이로 알고 있네요(민사)

고소는 당사자가 하는 거고요, 고발은 제3자도 할 수는 거고요.

설명감사합니다 ㅎㅎ 그나저나 법이란게 참 가깝고도 멀군요...

범죄구성요건이 충족되는 거 같으면 검찰에 고소고발하면 됩니다. 다만 상대가 무혐의 처분 받으면 무고죄 역고소 당할 각오해야하구요.
민사로는 손해배상청구 정도가 가능하지만 손해를 입증해야 배상청구도 가능하겠죠? 이것도 소송 지면 소송비용 다 물어줄 각오해야합니다.

법은 늘 곁에 있지만 친절하진 않습니다.

무고죄 요건 충족이 더 어려워요.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무슨 일이죠?.
어떤 TV프로그램 이죠?

코메디 프로에서 나때는  말이여  드립 친게 불편하다고 함

뭘로 고소하시게요?? 뜬금없이 내용 설명도 없이 고소 가능하냐고 하면 뭐라 답을해요

그러게요. 진짜 불편한 글이네요. 뭔소린지 이건 뭐...

할아버지가 참전용사라 하셧으니 그 PD라는사람이 참전용사 비하 관련해서
뭔가 하지않았을까 하는 추측...

참전 용사 관련해서 이번에 논란이 있었는데 그 문제 때문 인가봐요
https://entertain.v.daum.net/v/20190906145621977

모르면 댓을 달지 말던가 뭔 시비조 인지  ㅉㅉ

떠먹여주고 씹게 하고 소화제까지 다 줘야 되요;;
설마 그 뒤까지는 아니겠죠 ㅋ

진짜 개그소재로 쓸게있고 아닌게있는건데 참 ...

방송위원회에도 고발하심이

고소는 안될거 같아요. 내용을 봐도 걸릴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도덕적인 문제로 볼 때 거슬리는게 있을 뿐이지 고소각은 안될듯

본인이 느끼기에 고소를 해야겠다고 했던 이유가 있잖아요.

참전용사인 할아버지의 명에가 훼손되었다라는 점.

당사자의 경우 고소가 가능하고, 제2자의 경우 고발이 가능한데, 글쓴분의 경우 할아버지를 대신해서 고소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이게 고소를 해서 상대방에게 처벌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으나, 고소는 얼마든지 가능하고 여론이 움직임에 따라 여파가 커질수도 있습니다.

특정인을 지칭한게 아니라 힘들것 같은데요

TV프로그램이라 여론만 움직여도 여파는 있을듯 싶어요.

유공자전우회 같은곳에 문의를 해보시죠

이게 가장 실효적인 첫 접근이 될것 같네요.
자신들의 잇권이 결부되니 목소리가 모일듯.
홀홀단신으로 방송심의위원회는 가지 마세요. 지들끼리 싸고 돌아요

한표

무턱대고 명예회손이라고 하시는데 무엇이 어떤 부분이 명예회손이라고 하시는지.....

훼....

여기서 물어볼게 아니라 법률사무소 찾아가보심이
참고로 제 큰아버지도 참전용사 학도병이셨습니다.

고소니 고발이니 보다 더 좋은 방법 알려드림.
해당 방송 내용을 사시는 곳 주변 검색해보면 참전용사 전우회 같은 곳이 반드시 있습니다.
거기 찾아가면 할아버지 용사들 시간 보내려고 오신 분도 계시고 회장이나 그런 직무 마은 분도 계세요.
(돌아가신 저의 장인 어른이 6.25참전 용사 울산 지회에서...)
이러 저러한 일로 제보 드리러 왔다 하고 영상 보여주고 관련 라인 통해 조치를 취해주십사 해보세요.
할아버지께서 가이 가셔도 좋고요...

이 글 맞아요.
참전용사회 찾아가서 이러한 비하 내용 알려드리고
재발방지를 위해 어떠한 일들을 했으면 한다 이야기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거 기획이랑 대본자체를 강나래PD가 직접 다쓴거기 때문에 그 나머지 2명 남자PD말고 강나래PD를 고발하는게 맞습니다.

심지어 이순신장군도 비하했습니다

https://m.insight.co.kr/news/245408

무슨내용이길래....

진짜 거지같네 끝까지 싸워주세요!

혼자서는 무리고 유공자모임에서 단체로 고소하는게 나을듯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2519

고소 나 고발은 여러명이서 하는게 유리 합니다.
일단 청와대 홈페이지에 국민청원 올리시고 까페나 기타 다른 게시판에서 참여자 모집하세요
화이팅 힘내세요.
제 할아버지도 사할린 강제징용에 가셨지만 알지도 못하는 일본어로 된 계약서에 수결하셔서 억울하게
자발적으로 간거로 되어 국가유공자같은 아무런 해택도 못 받았습니다. 이미 20여년 전에 판결 받아서
이젠 구제 방한도 없고 그냥 잊고 살고 있습니다. 할버지가 사할린에 끌려가신 이후 집안은 몰락해서
아버지가 무척 힘들게 고아처럼 크셨습니다. 해방이후 625 전쟁지나서 귀국하셨지만 집이면 전답이며
다 살아졌고 할아버지는 강제노역에 병이드셔서 아버지 유년시절에 돌아가셨습니다.
글쓴분은 꼭 고발하셔서 정의 실현 하십시오.

진짜 미친 것들 많네. 한방에 참전용사와 이순신장군님을 비하하다니 ..

충무공무공훈장 워...... 영웅이시네;

하~~
이런 문제는 개인이나 유공자분들이 나서서 하셔야 하는게 아니라 보훈처에서 나서서 해야 하는건데요..아쉽군요..
보훈처가 국가유공자 분들을 위해서 존재하는 부처인데 이런거에 왜 가만히 있는지 모르겠습니다...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