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셨습니다.

그게 좋은 인연인거겠죠.

싸우기도 많이 싸워요 ㅋㅋ

애증없음 싸우지도 않잖아요~~

아 저도 물어봤었는데..아 저번에 글쓰신그분이구나 지난글에..ㅎ

저도결혼하고싶은데 돈은 상관없다고 봅니다만 제경우는 여자친구가 외국인이라 한국오면 일하는게 불가능..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여기서 일시키기 싫어요 조건도 헬이겟지만 워낙변태새기들이많아서요 불안함..
혼자벌어서 둘이먹고살기엔 좀..생존은 가능한데 여유로운..생활을 꿈꾸기가힘드네요 모아둔거도없어성..

음... 진짜 세상더럽죠 맞아요 ㅜㅜ
그래도 혼자벌어 살수없는세상이에요 요즘 ㅜ

외국인이라도 할수있는일 찾아서 하는사람이 있고
외국인이라고 마냥 노는사람도 있죠...
초반에 길을 잘 잡아야 순탄하게 사는겁니다 ;;;;

사람마다 다른거죠뭐.좀 덜벌어도 사랑으로 커버가능한 사람이 있고 월천벌어도 그거가지고 택도없다생각하는

사람도 있고.아무튼 없이도 알콩달콩 잘사는 분들보면 멋짐.

맞아요 사람마다 다른것같아요

수입보다는 씀씀이가 중요한것 같아요 ,, 그리고 지금에 만족하는 마인드 역시 필요하고 ,,

행복하세요 ~~!!

행복하겠습니다~ㅋㅋ

공무원 아내! 부럽다ㅠㅠ

만삭에 시험쳐서 합격한 대단한사람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각자의 필요한 경제규모 기준이 너무도 달라서 얼마면 된다는건 크게 의미 없는듯요.
저도 결혼 포기한 사람중 하나인데 경제적인 이유가 아니에요.
월200정도면 서로 잘 살 수 있을것 같은데
저는 제 기준으론 실패한 가정에서 자라서 진짜 사랑 하는 사람과
가정을 만들어도 제가 자라온 환경처럼 될것만 같아서 결혼 포기한게 가장 커요.
저 닮은 아이 낳기도 싫고 아이가 없더라도.... 제가 자란 환경처럼 될까봐 무서운것도 있구요....

가정환경 황설매님 탓 아니에요
힘내세요 !

제 탓이 아니지만 제가 부모님의 단점처럼 안되야지 다짐하고 살아 왔는데
나이가 들 수록 무섭게 부모님과 닮아가고 있더라구요.  ㅎㅎㅎ;;

저도그래요 ㅜ

다 그래요
저도 옛 여친한테 대하는 제 모습을 보고
우리 엄마가 겹쳐서 자괴감 심하게 들었었죠

그런데, 어쨌든 결론적으로 앞으로 수익은 두 배 이상 늘겠네요. ㅎㅎ

결론적으로는 그렇지요 ㅋㅋ

부럽다는 말밖에...ㅜ

전생에 이순신 장군님 옆에서 열심히 쪽바리들 잡으신 복을 받으신거 같네유ㅎㅎ 행복하세요~~

신문기사에서 본 거 같은데 하나든 둘이든 최소 460만원이어야 한다고 본듯

전 한달에 6000불 버는데...(세금떼면 줄어드는건 안비밀)
전여친한테 차였어요 ㅋㅋㅋㅋ 너는 나 감당 못한다고 너가 감당할수 있는 여자 만나라구요 ㅋㅋㅋ

축하드립니다.. 그렇게 똥차가 알아서 사라져 줬군요.. 이제 원하시는 고급차 타셔야죠 !!!!!!!!

저도 지금 너무 힘든데
돈적게받고 칼퇴에 주말보장되는 곳으로 가고싶네요

저도 스트레스 없는 곳에서 일하고 싶네요 ㅎㅎ
지금도 크게 많진 않지만 가끔 한번씩 크게 올때..공짜는 없으니 다들 그렇겠죠...
나이 40에 딱 400이네요...
와이프가 빨리 경제 활동을 시작해줬으면 좋겠습니다...ㅋㅋㅋㅋㅋ

나중에 늙어서 고생하기싫으시면 젊었을때 한푼이라도 더 버세요.
늙어서 돈 없으면 살기 힘들어요.

지금 당장에 일 덜 나가면 몸은 편해도 그만큼 덜 버는거니까 길게보면 좋은거라고 볼순 없음.
자녀계획있으시면 더 그렇고요.

아 그건 저도걱정이비나 ㅜ

다른 어떤것보다 님의 그 긍정적인 마인드가 부럽네요.
읽으면서 순간 책임감이라는게 결여된 인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생각해보면 참 이상적인 삶이네요.
주어진 조건에 만족할줄 알며 행복해할수있다는게 정말 많이 부럽습니다.
반면 아직도 부족하다면서 그렇게 할 자신이 없는 제가 싫어지기도 하고요.

책임감이 과하면 가족들에게 독이되더라고요

와이프가 공무원 합격. 하늘이 돌보셨네요

멋지십니다. :D
부럽기도 하네요..........

특이한 케이스를  일반화 하시면  결혼 못하는 사람은  루져가 됩니다

어떤 부분이 특이한가요 ㅋㅋ

"결혼할 여자(애인)은 있지만 수입이 적어서 결혼 못한다" 와 "수입이 적어서 결혼할 여자를 못만난다"

전자는 솔직히 틀린 말이라 생각하지만, 후자는 남자 나이 30대 넘어서부터는 맞는 말임.

결혼은 성격/성향이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 같고 그 다음으로 외모, 그 다음으로 돈인 것 같습니다.
성격, 성향, 외모등의 이유로 결혼 시기 놓쳐서 여친없이 30대에 들어섰다? 그 때 부터는 사실 돈과 능력이 가장 큰 영향을 끼칠 것 같네요.

예쁜사랑 오래하세요~부럽네요

얼마를 버는지가 중요한게아니라 얼마를 쓰는지가 중요하죠
그리고 현재 재정상태도요. 재산,채무등등

두분이 같이 버시면 할만 하지요....

제가 바라는 아주 바람직한 가정이네요... 내내 평온하길 빕니다... 부럽네요..ㅋ

돈잘벌어도 연애를 해야 결혼을할텐데...ㅠㅠ

혹시 집 구하셧낭요 ㅠㅠ 저도 걱정돼용

상대방도 월세부터 모아가면 되지 뭐 하는 마인드 아니면 힘들죠.
경제관까지 맞아야 진짜 결혼 상대지,
상대방하고 그런 합의 안 되면 아무리 눈에서 꿀떨어져도
헤어져야 돼요. 보통 여자의 현실성 없는 남편 수입요구,
남자의 현실성 없는 미래 수입에 대한 자만이 원인으로
덜컥 결혼했다가 이혼하죠.

천생연분 만나셨네요.

저도 둘이서 2천으로 결혼도 집도 다 구했음..

대부분 내가 따지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따지는 것이라 어쩔 수 없음.
상대가 따지거나, 고려를 하면 내가 더 스트레스를 받으니 어쩔 수 없다는 거임.
지금 시대는 빨리 결혼하거나, 넉넉할 때 결혼 하거나 둘 중 하나임.
그리고, 20대 초중반에 결혼하겠다는 사람.
이제 거의 없잖음.
그러면 20대 중후반~30대 초반 넘어가서 결혼한다고 하면,
이미 사회 생활에 찌들어 가고 있을 즈음이라, 금전에 예민해 진다고 봄.
현실 적으로 보면 글 쓴 분은 조건 보지 않았던 연애 결혼이었기에 된 것이라 봄.
요즘 분위기로 보면, 월급 220인데, 공무원 와이프?
나라까지는 아니라도, 전생에 사람 목숨 몇몇은 구하신듯.

누구를 만나느냐가 너무 중요한것같아요.
저도 무일푼으로 결혼해서 지금도 변변치 않지만
그걸 이해해주는 아내 만나서 행복하네요.
다른 여자였으면 지금도 결혼못했을것 같아요

이 분이 대단한거고 천생 연분 만나신거고 천운이고 다 붙여도 됨
이거보고 결혼은 행복하다 밑바닥부터 시작해도 된다 내 여자도 그러겠지 등등으로 덜컥 결혼하면
생지옥을 맛보게 될거심..

월급의 액수보다는 남편을 이해해주는 백점짜리 와이프 만나신것 같아서 글이 더 와닿는것 같습니다.
저는 월 500 인데도 사는게 왜 이리 힘들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