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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에서 거주하면서 내가 경험한 일본 현실 (스압/노잼)

글쓴이 : DevTeam 날짜 : 2019-08-03 (토) 07:31 조회 : 59454 추천 : 312  

안녕하세요!!


매번 이토 눈팅만 하다가 이번에 처음 글 올리네요!!

다름이 아니라, 이번 한일관계가 계속 안좋게 최악으로 가고 있는데요,

저는 캐나다에서 워홀을 하다가 일본인 여자친구를 만나서 바로 일본 워홀을 간 케이스입니다.


워홀로 일본 가기전에는 오사카 한번, 오키나와 한번씩 해서 여행으로만 일본을  방문했었습니다. 누구나 그렇듯, 인터넷에 흔히 알려진 일본에서의 생활을 기대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갔습니다만,  결론을 말씀드린다면 제가 느낀 일본의 장점은 1도 없었습니다. 

제가 1년 동안 일본의 현실을 제 경험 기준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굉장히 주관적입니다.)


1. 일본의 공공기관, 기업들은 일처리 속도와 기준이 엉망입니다.

구약소, 입국관리국, 연금사무소, 운전면허관리소 등 일본에 거주하는 외국인이라면 대부분 필수로 가는 공공기관들의 일처리 속도는 정말 가관입니다.  일단 창구까지 가는데만 대기시간은 기본으로 1시간 ~ 2시간 정도 소요됨은 물론, 창구에서 원하는 업무를 접수했더라도 그 결과를 기다리는데 또 1시간 ~ 2시간이 걸립니다. 운전면허교환 같은 경우에는 아침 11시이후에 도착하는 사람은 접수조차 받지 않습니다. (오사카 카도마 기준)


한국은 운전면허시험장에 가서 지문찍고 5분만에 발급이 끝나고, 인터넷과 프린터만 있다면 어디서든 원하는 서류를 발급 받았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정말 속 터졌습니다. 제일 빡쳤던건 운전면허 교환 하러 오전 10시 도착해서 30분 대기 후 서류 접수하고 2시간 대기 후 30분간 심사를 봤습니다. 심사가 끝나고 심사관이 "아 너 참고로 오늘 운전면허 교환 못받는다"하길래 제가 "왜요?"라고 하니 제 한국 운전면허증에 코팅이 1mm정도 벗겨져있었는데 그 이유로 인해서 발급을 거절했습니다. 서류 접수받을 때 이야기 했으면 시간이라도 안버렸을텐데 말입니다 ^^ 그래서 한국까지 가서 운전면허 새거로 받고 일본에 한국대사관가서 다시 서류 발급을 받았습니다.


아 참고로 인터넷 같은 경우, 신청에서 인터넷 회선 공사를 하고 사용하는데까지 한달 걸렸습니다 ^^ 요금은 당연히 한국보다 1.5배 비쌉니다. 통신요금도 마찬가지로 한국보다 비쌉니다. 1회 5분 무료통화(횟수제한 없음), 20기가 기준 월 7만원. 인터넷은 공사비 30만원, 기가인터넷 월 5만원 (둘다 도코모입니다.) 근데 휴대폰은 지하나 사람 조금만 많으면 안터지고 인터넷은 기가라는 아이가 200메가 밖에 안나옵니다 ^^ 


2. 일본사람들의 검소함은 원해서 검소한게 아닙니다. 헬재팬입니다.

일본사람들의 이미지를 떠올리면 많은 이미지들중 대표적인게 검소하다인데요, 일본사람들이 검소하고 싶어서 검소한게 아닙니다. 

예로 하나 들면 일본사람들은 자전저를 정말 정말 많이 이용하는데요 (양복입고 자전거를 타는사람도 많고, 경찰이나 우체부도 자전거탐) 이게 검소해서가 아니라, 검소하지 않으면 생활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일본 오사카 시영 지하철 기준 1정거장을 가는데 드는 전철비는 180엔 (약 2000원)입니다. 구간마다 다르지만 5~6정거장가면 3000원 금방입니다. 그리고 일본은 교통회사가 여러개가 있는데요, 다 다른 노선이다보니 다른 노선을 탈때마다 또 새로운 요금을 냅니다. 한국을 예로들면 9호선처럼 10호선 11호선 이런식으로 다 다른 회사들이 운영해서 환승이 안되고 전부 새로운 요금을 내야합니다. 택시는 기본요금이 5,000원부터 시작해서 15분거리만 가도 만원나옵니다. 뭐 일본은 대부분 교통비를 지원해주니 괜찮다고 생각하시는데, 금액이 제한되있는 회사도 많고, 지원을 해준다고 해도 그건 집에서 회사까지의 이야기지 어디 놀러가시거나 볼일 보러가실때마다 그 비싼 교통비는 다 본인이 내는겁니다. 그냥 한국처럼 교통비 저렴하고 회사에서 지원안해주는게 이득입니다. 


3. 기본시급이 한국보다 높으니 월급이 높지 않냐? 아닙니다.

일본은 지역마다 최저시급이 다른데요, 한국처럼 매년 최저시급이 오르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일본의 최저시급은 정부에서 지들이 원할때 올리는데요, 텀이 보통 3~5년 된다고 합니다. 올려도 소폭인상. 현재 오사카 최저시급 약 940엔인가로 알고 있습니다만, 보통 회사들이 1,000엔을 맞춰주니 1,000엔 기준으로 보겠습니다. 아 참고로 일본은 주휴수당, 퇴직금, 공무원 연금 없습니다. 한국 같은 경우 8,350원 이지만, 주휴수당을 하면 일단 10,000원이 넘습니다. 일본은 그런거 없이 생 1,000엔으로 계산합니다. 자 이렇게 한국과 똑같이 주 5일 40시간을 일하면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 한국이 더 받습니다.


저는 한국, 캐나다, 일본 3개의 국가들의 유니클로에서 일했습니다. (지금은 안해요!!)

한국에서 주28시간 PT로 일해서 세후 월 약125만원 정도 받았습니다. 주 4일 하루 7시간 입니다. 자, 제가 일본을 가자마자 일본 유니클로에서 주 40시간 즉 주5일 8시간을 일해서 얼마를 받았을까요? 세후 14만3천엔 받았습니다. (약 145만원) 주 12시간 한달 48시간이나 차이가 나는데 월급은 20만원 밖에 차이나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참고로 한국 스탭은 세후 월 160~180만원 사이 받습니다)


한국은 주휴수당이 붙었고, 일본은 생 1,000엔 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진짜 씹양아치같은 연금보험에서 월 21,500엔(약22만원), 건강보험 7천엔(7만원), 소득세 4천엔(4만원) 이렇게 월 약 32만원을 공제받고 받았기 때문입니다. 근데 여기서 웃긴건 외국인한테도 연금보험이 의무입니다. 돌려받지도 못하는 돈인데 말입니다. 저만해도 월 22만원씩 4달을 납부했는데, 이 88만원은 어디로 갔을까요? 


한국은 일을 하지 않으면 연금을 납부하지 않아도 되는 반면, 일본은 20살이 되는 순간부터 의무입니다. (면제 신청으로 납부를 미룰수는 있으나 일본의 근본있는 아날로그 감성으로 우편으로 신청서를 쓰고 추가 요청 서류 받고 보내고 하면 거의 한달 걸려요 ^^)

뭐 들어보니 일본 대기업은 한국 대기업처럼 많이 받는다고는 하네요 하지만 그 만큼 연금보험을 엄청나게 내겠죠?


4. 일본은 차를 유지하는데 비용이 엄청나게 듭니다.

뭐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그냥 일본에서 차를 끌고 다니면 그래도 어느정도 돈을 버는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왜냐?

일단 차를 사고 2~3년간은 의무검사가 면제되지만, 그 이후에는 주기적으로 정비소로 가서 점검을 받아야하는데, 차종마다 다르나 검사비가 보통 15만원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제일 어이없는건 내가 내 맨션의 주차장에다 주차를 하는데 월마다 주차비를 내야합니다. 보통 월 20만원부터 시작합니다. 또 한, 민영화 된 도로가 너무 많아서 2시간 거리 기준으로 고속도로 타시면 경차기준 왕복 6만원 나옵니다. 

즉, 주기적으로 몇십만원 내고 점검받고, 내 맨션 주차장에 월 20만원씩 내면서 주차하고, 어디 놀러가면 몇만원의 도로비를 내야합니다.

한국에서는 여유롭게 차를 끌고다닌 반면, 일본에서는 엄두가 안났습니다.


5. 일본인들은 국민수준이 높아서 거리가 깨끗하고 불법주차가 없다? 이거 제일 어이 없음.

일단 팩트를 말하면 일본인들이 좋은건 미안합니다, 실례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한국인들에 비해 정말 많이합니다. 이건 배워야합니다. 하지만, 흔히 말하는 골목가도 쓰레기나 담배꽁초가 없어~ 불법주차가 없어~ 이 말을 들을때마다 좀 어이가 없습니다. 흔히 우리가 봤던 깨끗한 일본 골목 사진들은 인적이 드문곳이 대부분입니다. 즉, 사람들이 없으니 당연히 그만큼 깨끗합니다. 불법주차는 왜 없냐? 일단 주차장이 엄청 많고요, 무엇보다 불법주차 벌금이 15만원입니다. 불법주차 단속을 정말 칼같이 엄청나게 합니다. 그러니까 불법주차를 안하....아니 못하겠죠 ^^ 오사카 기준 난바, 우메다, 덴노지 근처 가시면 한국이랑 똑같이 쓰레기, 담배꽁초, 길빵하는사람들, 술취한 사람들, 불법 주차 엄청 많습니다.


6. 일본 사람들의 특징

일본사람들은 많이 들으셨겠지만 겉과 속이 다르고 철저한 개인주의다. 라고들 많이 하십니다. 근데 저는 일단 제가 경험을 못해봐서 이 2가지는 모르겠으나, 정말 너무 빡치는건 유도리가 단 1도 없습니다. 오직 정해진 룰만 따르고 그 틀을 절대 벗어나지 않습니다. 상식적으로는 말이 안되니까 해결을 해달라라고 말해도 메뉴얼에 없으면 절대 하지 않습니다. 이런 문제점은 회사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더 넓게 일본 자체가 가지고 있습니다. 하도 답답해서 제가 일본인에게 물어봤습니다. "아니 이걸 이렇게 하면 더 빠르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데 왜 안해? 안불편해?"라고 물으니 "불편하지만 메뉴얼에는 없고 다른사람들도 다 그렇게 하잖아"하면서 그냥 따릅니다. 그러니까 정치를 하기 좋은 나라, 회사운영하기 좋은 나라라고 사람들이 말하지 않겠습니까. 그 아무도 문제점에 대해 마주치려 하지 않습니다. 특히 일본인들은 책임지는걸 너무나 싫어해서 자기한테 조금이라도 문제 생길것 같으면 절대 그 일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발전이 없고 그냥 그 수준 그대로만 유지합니다. 


그냥 요즘 한일관계를 보면 정말 이번에 한국이 제대로 일본에 한방 먹였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제가 한국인이라서가 아니라, 일본에 살면서 티비만 틀면 한국이야기, 북한이야기를 하면서 매번 거짓선동하는걸 봐왔습니다. 그 거짓선동에 또 속아넘어간 일본인들은 더욱더 한국을 싫어하게 되고 그럼 아베와 그 똘마니들이 원하는데로 그 정당의 지지율은 계속 올라갈 것 입니다. 그러면 이 악습은 매번 반복 되겠죠.


여자친구가 일본인 이지만, 저는 일본의 꼰대스러운 시스템과 일본인들의 무관심, 책임지기 싫어함을 너무 싫어합니다.

이번기회로 정말 일본이 제대로 정신차리고 한국에게 사과하고 다시 한일관계가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으로 유학, 워홀 고민중이신분들은 진짜 팩트로만 현실을 알려드릴테니 댓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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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clebea 2019-08-04 (일) 11:59
일본의 민주주의 지수는 한국보다 상당히 아래입니다.. 일본에서는 언론이 제대로 말을 못함니다.. 일본 극우의 닌자 때문인것 같음.. 일본은 욕이거의 없습니다.. 빠가야로, 칙쇼 등입니다.. 한국은 서양과 비슷한 다양한 욕이 존재합니다.. 왜구는 말 한마디 다음은 칼 임니다.. 고로 일본사람은 본 마음을 표현한적이 거의 없음니다.. 살아남기 위해서입니다..
          
            
쇼쇼숑 2019-08-27 (화) 07:59
남이 시켜서한 민주주의제도이기땜에 국민속성은  막부시대 사무라이들 눈치보고 미안합니다 남발하고 살던 속성이
  그대로 현재까지 머물러있어요.
조오단2 2019-08-05 (월) 02:27
관공서 일처리속도는 우리나라만 이상하다고 할 정도로 우리나라만 빠른거 같아요.일본의 단점이랄수는 없을거같고요
설치 빠른고 싼것도 마찬가지고요

연금납부는 골때리네요 ㅋ

주차문제 역시 우리나라가 주차료 싸고 벌금 적은거죠
불법주차 과태료는 저도 20만원쯤 하면서 공영주차장 확대하는게 훨씬 좋겠네요
차량검사 빡시게 하는것도 장점같네요
돈나가는거 당장은 아까운거야 당연하지만 관리안되는차들 너무 많아서 그게 더 싫어요

제가 성격이 까칠해져서 그런지 전 유도리있게 라면서 관행적으로 하는것보단 불편하더라도 메뉴얼대로 원칙대로 하는걸 선호합니다
물론 그 메뉴얼이 불편한건 잘못이지만 유도리있게 한다는 그 기준이각자 달라서 어쩔땐 되고 어쩔땐 안되고 누군되고 누군 안되고 뭔 지들감사기간이라 안된다그러는게 더 싫어요 그냥 철저하게 규정대로 하는게 당연히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있고 개인성향상 그게 더 좋아요
     
       
글쓴이 2019-08-22 (목) 00:44
맞습니다. 땅은 작은데, 차는 많으니.. 공영주차장이 많이 생겨나고, 불법주차 또는 주차난을 해소할 수 있는 여러 방안들이 많이 나오고, 불법주차가 많이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gkssmdrk 2019-08-29 (목) 23:21
그 유도리란게 그런게 아니죠. 누군해주고 안해주고가 아니라.
서류 5가지중 4가지 중요서류 챙겨왔는데.1가지 안가져왔다가 안해주는 것과
우선 해주고 1가지 추후 첨부하라고 하는 것과 엄청난 차이죠.
봉선이4 2019-08-05 (월) 05:44
일본 대기업에서 일본인중에서도 대접받는 위치에서 생활하다보면 또 다른게 보이죠. 저는 10년 정도 한국의삼성 정도의대기업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는데 글쓴이분과는 여러가지 차이를 느꼈네요.
     
       
아프로디테사… 2019-08-05 (월) 08:39
어떤 차이를 느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다른 관점이 궁금합니다. 연금납부도 계속 하셨을텐데 이후에는 어떻게 되었는지두요.
          
            
토랭나이스 2019-08-14 (수) 05:59
아마 자기보다 높은 직급이나 갑에게 깍듯한 일본의 특성상.... 편의를 많이 느끼셨을듯...

일본은 철저한 계급사회입니다. 우리나라는 나이가 계급이고 깡패라 욕먹지만..
저긴 정말 조금이라도 위라면(직급이나, 회사등급, 사회계급,
심지어 식당 손님도 직원에게 갑이되는  등),
아래를 막 대해도 되는 곳이니까요.
     
       
글쓴이 2019-08-22 (목) 00:45
뭐 제가 대기업을 가본건 아니니까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일본 대기업은 한국 처럼 많이 대우받는다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뭐 생활에 불편을 느끼는건 똑같으니까요
     
       
메롱이이 2019-08-24 (토) 00:42
차이를 느꼇네요 끝임? 왜쓴거야
     
       
씨즈s 2019-08-25 (일) 08:55
일본 대기업중 엘리트 of 엘리트만 가는 덴소 자살사건 보면 그렇지도 않죠.
자살한분은 도쿄대 출신에 집안도 좋은 사람인데
노예처럼 부려먹히다가 못이겨 자살했고, 그때는 그런일이 비일비재 했던것도 사실.

대기업에서도 어느정도 직급이 있어야 느낄수있는것이고, 또 모두가 그렇지도 않죠
          
            
봉선이4 2019-08-27 (화) 00:14
덴소가 제가 있던 회사의 1차 벤더(하청)이었죠. 덴소가 한국으로 치면 모비스급이지만 어디까지나 완성차 메카 안에 출향을 나오면 을 입장일 수 밖에 없습니다. 덴소, 아이신, 스미토모, 도요타방직 등등 대기업이긴 하나 어디까진 벤더업체입니다.
좌니난녀좌롸… 2019-08-05 (월) 10:13
난바, 우메다, 덴노지 근처는 많이 더럽군요.
관동지방은 한국사람이 주로 거주하는(최근엔 동남아시아 등에서 온 사람들도 늘어나는 추세지만) 오쿠보, 신오쿠보 이외는 비교적 깨끗합니다
청소를 자주 하는지 쓰레기를 별로 안 버리는지 사람이 많이 다니는 거리도,
주거 지역도 쓰레기로 인해 별로 더러운 걸 못 봤습니다
다만 건물이 노후되거나, 건축물(다리 등등)이 오래되서 지저분하게 느껴지는 곳은 있습니다
     
       
글쓴이 2019-08-22 (목) 00:46
특히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지역들은 더 많이 더러웠습니다! 길빵하는 일본인들, 쓰레기 버리는 일본인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이 그러는건 아니였습니다!)
클로닉 2019-08-05 (월) 12:19
간단하게 말하면 공공기관은 우리나라 80.90년대
정치는 우리나라 60.70년대 독재정치 할적이랑 비슷함
야당은은 있지만 힘없는
     
       
글쓴이 2019-08-22 (목) 00:47
진짜 일본은 옛날 그 시절이 그대로 지금까지 이어지는것 같아요...
     
       
포스마치 2019-08-29 (목) 12:13
공공기관 8-90년대보다 더심한거 같아요 6-70년대엔듯 면허증 하나땨뮨에 다시 한국오다니 ㅋㅋ
Piaget 2019-08-05 (월) 20:17
일본 대중교통비는 진짜 비싸긴 비싸요. 근데 그외 식당이나 식자재, 쇼핑 물가는 한국이랑 비슷한거 같고요.

월급도 한국이랑 비슷한 수준이죠. 부동산은 도쿄는 엄청 비싸지만, 수도권이나 지방은 싼편... 한국이랑 비슷하고...

교통비 빼곤 그냥 한국이랑 생활 수준이나 물가는 비슷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거리마다 쓰레기통이 잘되어 있어서 굳이 길거리에 쓰레기를 안버려도 되더라고요.

주차 차고지 증명이라던지 불법주차 과태료 같은건 우리나라가 벤치마킹 하는게 좋은거 같고요.

일본 청년들도 알바나 중소기업은 150~200만원 정도 수준 초봉이라... 우리나라처럼 가난하더군요.

그래서 도쿄같은 부동산 비싼 지역은 고시원같은 작은방에 사는 사람들이 많았음...

캡슐호텔 같은게 발달하기도 했고요.
     
       
누드연필79 2019-08-10 (토) 23:30
경제3위국인데 150,200이면 우리나라 젊은이들보다 더 가난한겁니다.
          
            
각두기 2019-08-16 (금) 11:31
일본이 한국3배 정도규모인데
인구도 3배 가량
이제 인구대비 동격
     
       
글쓴이 2019-08-22 (목) 01:01
그렇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식당 포함해서 식자재, 옷들은 일본이 더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여자친구랑 여친친구들이 3일동안 서울여행 하고 갔는데 확실히 일본보다 많이 싸다고 하네요! 제가 일본에서 싸다고 느낀건 애플 제품들이랑, 메이커 옷들 (나이키, 아디다스 등)이 저렴하다고 느꼈고, 그 외에는 다 비싸다고 느꼈습니다...
          
            
xlzkvp 2019-08-28 (수) 21:42
일본은 옷이얼마인가요? 저는 옷을 한달에 한벌씩은꼭사입어서 옷종류마다 평균가격정도는 확실히알고있거든요 메이커 아닐시 (편집샵,쇼핑몰,스파브랜드 포함) 아우터(잠바류)는 최소7만원부터 (코트류는 최소12만원) 상의 (티셔트 맨투맨)은 기본 최소 4만원선부터, 반바지 (3~4만원선) 슬랙스류(최소 4만원선) 청바지(최소 5만원선) 평균적으로 싸게입으려고 노력하는선이 이정도라고생각하는데요 일본은 어느정도인가요??? 참고로 질낮고 싼맛에입는옷은 왠만하면 젊은사람들은 안입으니까 제외시킬게요 (시즌세일같은건 별도)
               
                 
글쓴이 2019-08-29 (목) 02:35
오사카 기준 한큐 3번가, 헵파이브, 난바파크스, 난바워크, 우메다 등 주요 관광지들의 쇼핑몰에 있는 개인 옷가게를 제외하고(가본적이 없음) 브랜드 스토어와 편집샵?(어반리서치, 빔즈 등)을 갔을 때 나이키, 아디다스와 같은 브랜드들은 한국보다 약간 저렴했습니다! 유니클로, 지유와 같은 SPA브랜드가 보통 한국보다 10,000원씩 저렴했어요! (면세기준) 그래서 현지인들도 유니클로와 지유를 정말 많이 찾습니다! 일단 메이커카 아닌 한국으로 치면 9,900원샵 39,900원샵 같이 판매하는 옷들이 보통 7~13만원 사이였습니다. 제가 봤던 종류는 자켓, 셔츠, 맨투맨 이었습니다. 한국은 브랜드 옷이라도 인터넷에 치면 확실히 오프라인보다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한 반면 일본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그렇게 차이가 크지 않았습니다! 특히 여자친구가 옷 쇼핑을 할 때 비싸다고 많이 느낀게, 가방, 드레스, 구두 등 한국에서 사면 정말 몇만원이면 살거를 일본에서는 20만원 25만원 그랬습니다. 가죽가방이 20만원이었고 검정 나시 드레스가 25만원... 한국에 와서 옷을 보더니 확실히 저렴하다고 했었네요!
강생이똥꼬 2019-08-06 (화) 00:45
지인 왈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동네가 똑같아!"
     
       
글쓴이 2019-08-22 (목) 01:01
정말.. 이러다가 지금으로부터 10년 뒤도 마찬가지 일듯 합니다.
          
            
강생이똥꼬 2019-08-23 (금) 12:25
그러고보니 일본 역사상 사회 변화들은 위에서 내려준 것들 뿐이네요.
국민들이 주체적으로 변화시킨 건 없다고 해도 무방.
주작무새 2019-08-06 (화) 11:45
일본인과 결혼하고, 일본 10년 살아본 지인이 해준 말과 99.99% 싱크로율 일치하네요.
     
       
글쓴이 2019-08-22 (목) 01:02
뭐 팩트만 말했으니까요!! 10년 사신분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ㅠㅠ
주작무새 2019-08-06 (화) 11:56
그리고 대기업 임금지불 구조를 봐서도 한국 방식이 훨씬 낫습니다.

한국은 4천부터 시작해서 8천까지 완만하게 올라간다면
일본은 3,4천부터 시작해서 10년간 진짜 거의 안오르다가 과장 등을 달면서 훅 오릅니다.
어떻게보면 희망고문이죠. 10년간 회사에 충성해야 그 때부터 제 임금을 주는 방식.
이런 문화만 보더라도 글쓴이님 말씀대로 일본은 진짜 여러모로 기업에 유리하죠
이 때문에 취직후 약 10년간 생활여건은 한국 대기업 사원이 훨씬 여유롭죠.
물론 대기업의 입사 장벽도 한국이 훨씬 높긴 하죠. 그렇다고 일본도 마냥 쉽게 들어갈 수 있진 않죠.
한국은 상위 5% 스펙의 구직자가 대기업(화이트칼라:사무직,연구직) 들어간다면 일본은 상위 10~15% 정도라고 봐야 할까요?
     
       
글쓴이 2019-08-22 (목) 01:02
정말!!! 요점만 잘 말씀해주셨습니다!!
하을까시 2019-08-06 (화) 15:34
결론: 일본인은 전체가 철밥통 공무원 마인드다.
     
       
글쓴이 2019-08-22 (목) 01:02
결국엔 지들도 그 마인드 때문에 피해를 볼텐데 왜 그러는지 참...
봉창이형 2019-08-07 (수) 08:00
예전에 글자 전해주고 사람처럼 살라고 가르쳐 줬던 거처럼, 우리 나라 사람들의 성숙한 시민 의식을 저 사람들에게 전해서 생활화시켜 줬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이 민주화되어야 한일 간의 갈등이 지금보다 덜할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글쓴이 2019-08-22 (목) 01:03
정말!!!! 일본은 정말 완전한 민주화가 되지 않으면 미래가 없는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포스마치 2019-08-29 (목) 12:16
일본 걱정하시필요 없습니다

우리나라부터 세계1위 경제 대국 된 후에 걱정해도 아주 빠릅니다
맨슨 2019-08-08 (목) 10:26
몇번 여행가서 길어봐야 몇일 머물다 오면서
그 나라에 대해서 잘 아는 것처럼 얘기하는 놈들 보면 어이가 없죠 ㅋㅋ
     
       
글쓴이 2019-08-22 (목) 01:03
맞습니다. 여행하면서 몇일동안 돈쓰는거랑 돈 벌면서 실제로 살아가는거랑 차이가 얼마나 나는디...
보타히 2019-08-09 (금) 09:30
일본은 지진이나 사회불안요소들 때문에 해외이민이 많은 곳이죠
     
       
글쓴이 2019-08-22 (목) 01:04
맞아요!!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들 마음대로 표현을 못하고, 지진이나 태풍, 쓰나미 등 재해도 엄청 많고... 일본 국민들은 트라우마가 많을 것 같습니다
박치기2 2019-08-09 (금) 14:15
제가 젊었을 때 일본인 친구들을 몇 명 사꾸어 받는데 대체적으로 자기 속마음은 들어내지 않고 상대방을 떠보는 그런 행동들을 많이 합니다.
한마디로 음흉합니다.
겉과 속이 많이 다르지요
조심해야합니다.
     
       
글쓴이 2019-08-22 (목) 01:05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뭔가 해외를 자주 나가고 한국, 호주, 캐나다 등등을 좋아하는 일본인들은 그래도 확실히 마인드가 오픈 마인드였습니다!! 진짜 일본 원조 빙신들은 일본에서만 방구석에서만 쳐박혀 있는 애들이...
sangria 2019-08-09 (금) 20:52
요즘 사태로 일본 많이 생각해봅니다.
     
       
글쓴이 2019-08-22 (목) 01:06
정말 요즘 보면 뭘 해도 지들 할복하는 건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
발키리런 2019-08-10 (토) 06:20
자기집인데도 주차비 정말 ㅎㄷㄷ하네요. 중고차한대 굴리는것도 엄청 빡셀듯.
     
       
누드연필79 2019-08-10 (토) 23:33
주차할 곳이 없으면 차도 못 삽니다.
     
       
글쓴이 2019-08-22 (목) 01:07
단독주택을 제외하고 주차장이 딸린 공용주차장 이용을 하거나 공용주차장 없는 맨션은 주변에 월정액 주차가 가능한곳을 찾ㅇ아야 하니.. 정말 일이쥬
bluevamp 2019-08-10 (토) 07:58
6번은 우리나라도.....비슷한거 같네요... 특히 공공기관들... 절대 자기 책임질만한 일들 하지 않으려 그냥 메뉴얼 타령....그리고 주차단속은 이건 일본좀 따라했으면... 일본 주차단속 3번걸리면 면허정지 벌점이라던데... 우리도 제발...
     
       
누드연필79 2019-08-10 (토) 23:33
어느 나라든 공공기관들 메뉴얼 타령은 존재하지만 그 수준이 다르다는 애기죠.
우리나라 공공기관 업무처리 기본적으로 빠릅니다.
          
            
bluevamp 2019-08-11 (일) 11:29
민원 같은경우 빠를지 몰라도 공공기관과 업무에서는... 일단 담당 공무원이 자리에 없는 경우도 허다하고요...(커피탐 담배탐 심지어 점심시간이 30분이상 지난시점에 아직 점심탐... 이거 전부 제가 경험한 겁니다....) 진짜 공공기관이나 관공서라 같이 업무해보면...실감하실겁니다...
     
       
글쓴이 2019-08-22 (목) 01:08
정말 그렇게 꿀빠는 공무원넘들 때문에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이 욕먹는것 같아요.. 불법주차는 더 강력하게 처벌 했으면 좋겠네요.
아키히토 2019-08-11 (일) 08:07
저도 도쿄에서 생활을 해봤지만, 이런 글들 보면 결국 느끼는 것은 정말 비슷한 것 같아요...  몇주정도는 다른 환경과 문화가 신기했지만, 좀 더 살아보면, 왜 이런 생각과 말들이 나오는지, 경험자들은 공감하실 듯 합니다.
     
       
글쓴이 2019-08-22 (목) 01:08
정말 맞습ㄷ니다. 살아보면 아 왜 살아본 사람들이 이런말들을 하나 느낍니다..
꼬맹이서희 2019-08-14 (수) 12:53
전 교토에서 일했었는데, 1번부터 6번까지 전부 느꼈던 그대로네요.. 다만 6번은 같이 일할 때 좀 편했었습니다.

룰만 따르니 판단하기 편했거든요.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일할 때는 그런 부분이 편했습니다.

한국에선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많은 변수를 가정하지만, 그들과 일할 때는 변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
     
       
글쓴이 2019-08-22 (목) 01:09
그렇군요!! 상황에 따라 장점이 될수도 있다니... ㅠㅠ 저도 저 단점들이 언젠간... 장점이 되었으면 합니다 교토에서 고생 많으셨겠네요!!
어머니 2019-08-14 (수) 13:07
6번히 편할때도 있는데 업무할대 마찬가지로 답답하고 힘든 부분도 있더라는.
     
       
글쓴이 2019-08-22 (목) 01:10
그렇군요!! 뭔가 사람이 여유를 갖고 하면 좋을텐데 저는 뭔가 여유가 없어서.. 답답하면 너무 화가 나더라고요ㅠㅠ
최대8자 2019-08-17 (토) 17:05
방사능도 생각하여 귀국하는 것이 최선 아닙니까?
     
       
글쓴이 2019-08-22 (목) 01:10
그래서 강제귀국 당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귀국하자마자 일본 불매운동이 터졌습ㄴ다
nervous 2019-08-18 (일) 17:15
1년...ㅋㅋ
     
       
글쓴이 2019-08-22 (목) 01:10
1년이 왜...
희미한지초 2019-08-18 (일) 21:34
유도리라는 단어가 일본어였다라는걸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https://poupille.blog.me/221321279394
     
       
글쓴이 2019-08-22 (목) 01:11
저도 앞으로 고쳐야겠습니다!!
빠빠라기 2019-08-19 (월) 06:56
교통요금은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것도 맞고 다 맞는 말씀같은데
보통 회사원이나 학생들은 정기권을 이용하죠
1달에 일정금액을 딱 내놓고 쓰기때문에 보통 그 구간은 얼마든지 이용하더라구요
그렇다고 교통요금이 부담안된다는 의미는 아니고 그냥 정기권을 사용한다는 내용이 추가되었음 하네요
     
       
글쓴이 2019-08-22 (목) 01:12
맞습니다! 보통 정기권을 이용하는데, 다만 제가 다녔던 회사중 한곳은 월 10,000엔 까지만 지원됐었습니다. 즉, 만엔 넘어가면 본인부담이 되고, 그 정기권은 말그대로 회사에서 집까지의 구간으로 회사가 뭐 관광지나 시내에 있으면 이득이 되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지가 않으니.. ㅠㅠ 제 동료 같은 경우 한큐선과 오사카 메트로를 동시에 정기권을 끊어서 월 19000엔 정도를 냈는데 9000엔은 본인부담으로 다니는거 보고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VVang 2019-08-20 (화) 09:22
일본사람들이랑 잠깐 일했는데 진짜 6번은......개노답
     
       
글쓴이 2019-08-22 (목) 01:14
정말 답답해서 화가 너무 났었습니다 ㅠㅠ
rtf12 2019-08-20 (화) 18:55
일본 제품 불매운동 하는 이유는 우리가 일본사람을 싫어해서 가 아니라,
일본의 정치권이 몰상식한 행동을 하기때문이죠.
굳이 일본 사람 이나 시스템을 비난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우리는 그냥 그들이 우리보다 좋은 점만 가져오고, 우리보다 안좋은건 그냥 내비두면 됩니다.
     
       
글쓴이 2019-08-22 (목) 01:14
맞습니다!! 배울건 배우고, 안좋은건 버리고!! 우린 그냥 우리길만 걸어가면 됩니다
Motivate 2019-08-21 (수) 16:11
제 여자친구도 일본인인데
젊은이들의 삶은 그야말로 헬 맞음
한국보다 헬
     
       
글쓴이 2019-08-22 (목) 01:13
정말... 앞으로 나라의 미래의 책임질 사람들은 지금의 젊은이 들인데, 왜 자꾸 그 젊은이들이 힘들어지고 꿈을 잃어가야하는건지 참으로 슬프네요
교핀아 2019-08-22 (목) 18:43
1. 일본 거주 8년차 대학원생인데 오늘 입국관리국에서 재류카드 갱신 신청 2-3분 컷 했고요. 올초 전입신고때랑 학생 연금 면제 신청 합쳐서 30분 안 걸린 것 같네요. 결국 케바케인 듯. 역시 교토는 시골.. ㅋㅋ
2. 인터넷은 완전 공감합니다. 2,3,4월 헬파티 열리는 시기에 신청하면 무조건 한 달 기다리죠. 근데 제 경우는 신청하로 하루 이틀 뒤에 소프트뱅크 에어라는 무선 인터넷 기기가 공사때까지 무료 렌탈이었어서 잘 썼어요. 토렌트 기준 2메가 정도 속도 나왔었네요. 그치만 공사하고 유선 들여오니 그 열 배 ㅋㅋ
3. 교통비는 리얼 그지같아요. 학교는 정기권 끊었고 알바하는 곳은 교통비 따로 주는데 걍 자전거 타고 다녀서 [email protected]로 슬쩍하고 있어요. 하지만 놀러 나가면 진짜 교통비가 너무 아깝....ㅅㅂ
4. 교토는 흡연장 빼곤 인적이 많든 적든 거린 깨끗한 것 같네요. 불법주차에 관해선 자전거도 트럭에 실어버리니 ㅋㅋㅋ
5. 유도리 없는 건 학교 친구들 보면 케바케인 듯. 우리 연구실은 오히려 중국인 애들이 꼬박꼬박 연구실 나오고 제일 열심히 해요. 얘넨 맨날 나보다 먼저 나오고 늦게 가.. 알바하는 곳은 하나는 한국 기업이고 하난 어학원이라 그런지 유도리 쩝니다. 당일은 안 되지만 전날에 시프트 변경 가능. 전에 프로그래밍 알바하던 것도 가끔 팀원 모여서 회의하는 거 빼곤 거의 자택근무였어서.. 근데 직장을 안 다녀 봤으니 실제 취직하면 다를 수 있겠네요.
6. 겉과 속 다른 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제 여친도 일본인인데 겉과 속이 똑같음.. 여친네 본가에 방학땐 주 2회, 학기 중엔 1회, 바쁘면 한달에 한 번 가서 묵는데 부모님이나 누나도 보면 소위 말하는 일본인의 나쁜 점은 잘 못 느꼈어요.
     
       
글쓴이 2019-08-29 (목) 02:42
교토에 거주하시는군요!! 타국에서 고생 많으십니다!! 제 본인 재류카드 신청하러 갈때 정확히 3시간 30분 걸렸고 (오픈 후 1시간 뒤에 도착함) 그 후 회사 직원 취업비자 신청 접수만 1시간 했었습니다! 교토 입국 관리국은 가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으나 확실히 도쿄나 오사카 입국관리국이 많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제 친구가 소프트뱅크 에어를 사용했는데 평균 다운로드 속도 15메가 나오고 업로드 12메가가 나왔습니다. 간단한 웹서핑은 가능했으나 유튜브 시청, 영상통화는 불가능했습니다. 그 후 기가인터넷 설치 후 다운로드 120메가 / 업로드 140메가 정도 나오니 확실히 쾌적했었습니다!

진짜... 제 친구들도 자전거 타서 교통비 받는친구들도 있는데 알바 또는 회사 나름인것 같아요. 제 여자친구는 초등학교 교사인데, 매 달 정기권을 끊어서 제출해야 돈이 나온다고 합니다. 여친은 주로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해서 평소에는 자전거를 타고 그 외에는 본인 부담으로 교통비를 냅니다. 제가 다닌 유니클로나 무역회사는 매달 제출이 아니라, 한번 산정한 금액을 매달 넣어줬습니다.

오사카는 G20때 자전거랑 도로 정리 한번 제대로 한거 빼고는 항상 같았었습니다..

뭐 유도리는 말씀대로 케바케 인것 같습니다. 근데 평균을 보자면 60~70퍼센트가 그러니... 답답했네요 ㅠㅠ

마지막 말씀은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도 여친 본가 갔을때 가끔 가서 자고 오는데 그냥 가족 같았어요! 뭔가 굳이 나쁘게 말한다면 얘들은 항상 원래의 것을 유지만 하려고 하지 절대 바꾸려 하지 않는다는거... 그게 좀 심했던 것 같네요!
칼날123 2019-08-24 (토) 13:38
재미롭게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저희 회사는  50 여개 해외 도시에서 그쪽 로컬 조업 서비스 업체와 계약을 맺고 있어서  사전교육/정기교육/모니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출장도 많고 그쪽 업체 사람들과 교류도 많아요. (저희 회사가 좀 갑이죠).. 일본쪽은 대부분 공감되는 내용이구요. 업무적 성격때문에 다르게 느끼는 부문은

일본업체들은 저희가 준 매뉴얼과 교육에 나온 내용 그대로 칼 같이 정확히 그대로 처리하기 때문에 다른나라보다 실수가 없고 서비스와 품질의 퀄리티가 일정하고 높은 상태로 유지되어서 하청을 준 업체의 입장에서 만족도가  다른 나라보다 상대적으로높아요. 글쓴이가 말씀하신대로 합리적인 사안도 매뉴얼에 없으면 일일히 확인 전화가 오는 걸 보면 약간 속터지지만 어떤면에서는 또 차라리 이게 오히려 나은거다 라는 생각도 듭니다.

참고로  중국쪽은 업체가  민영업체와 관공업체로 혼재하는데  가장 하위입니다. 특히 특히 관공업체들은 자기들이 돈을 받고 서비스를 해주는 입장인데도 오히려 배짱부리고 갑질을 해대서 난감 할때가  많아요.

쉬는날 한번 주절거려 보았습니다.
     
       
글쓴이 2019-08-29 (목) 02:44
말씀하신대로 업무면에서는 그게 장점이 될수도 있겠네요!! 저도 다른 방면에서 생각을 해보게 됐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말씀해주신것들이 언젠가 저에게도 장점으로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얌얌물고기 2019-08-24 (토) 21:08
진짜 딱 선동하기 좋은 국민성 ;;
코코코방 2019-08-25 (일) 07:01
제가 본 일본인들은 상당히 악바리던데..
피구왕 통키처럼 남녀 상관 없이 독하고 상당한 악바리였습니다.
강냉이234 2019-08-25 (일) 22:55
우리도 북한이용해서 정치하는 매국노들이있지
유퍽 2019-08-28 (수) 02:39
일년에 몇번이나 관공서 찾아 가는 일 자체가 드물어서 인원이 적은 것 뿐 입니다.

한국처럼 전자정부 잘되어 있는 곳도 없고

과잉 인력을 배치하는 나라는 없어요.

반대로 기술 문화 산업 쪽으로 창업, 사업하기에는 한국 보다 배는 좋아요.

앵간한 허가서 팩스로 처리 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근무시간에 딴짓 하는 월급 루팡 자체도 드물어서 생산성 높은 것도 납득이 가고...


역사 문제로 오지게 욕을 먹어도 당연하지만 배울 점도 넘쳐납니다.
     
       
글쓴이 2019-08-29 (목) 02:45
맞는 말씀입니다. 배울점은 배워서 더 좋은 한국이 됐으면 합니다!
재미난녀석 2019-08-29 (목) 09:07
저도 맨첨 일본  갔을때  헬이다라고  생각 한 부분이랑  같은신 부분들이 많네요  ㅋㅋ
하지만  그냥 이젠  그러네요  일본이니까~~정도  ㅋㅋ
근데 오래 있다보면  약간  이것도  적응 되더라구요  ㅋㅋ
세기말마술사 2019-08-29 (목) 09:25
깨끗하기는 뭐... 게임만 해 봐도 그 배경 더러워 죽겠던데...
그리고 소식한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식비가 높아서 그런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다른 사람이 계산을 하는 식사에서는 그렇게 적게 먹지 않는다고...
선풍기맨 2019-08-29 (목) 10:30
다른건 몰라도 차 가지고 다니면 세금 쎈걸로 하는건 찬성 ...진짜 우리 나라 같이 골목 많은 빌라 단지 많은 곳에서 ..뭔놈에 비싼차를 좁은 골목에 불법 주차 해서 ...통행을 방해 하는지 ...긴급 소방차나 그런거 방해 말고 세금으로 치워 버렸으면 좋겠네요 ....
발키리런 2019-08-30 (금) 00:11
재밌게 잘봤습니다. 일본사는 지인들하고 대화할일있을때 들었던내용하고 거의 일치하네요.
야무야무콩 2019-08-31 (토) 17:52
확실히 마이넘버가 이제서야 슬슬 유통되는것만 보더라도 진짜 행정처리가 늦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게 되죠
엄청 공감됩니다
그리고 운전면허증은 전 교환하는데 하루밖에 안걸렸어요 도쿄라서 그런지 몰라도 영사관갔을때부터 이거 조심해라 저거 조심해라 이런 경우가 많아서 문제가 없었어요 케바케 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일본에 취업하시는 분들께 조언아닌 조언하자면 글로벌 그룹에 들어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본사가 해외에 있고 일본지점이 있는 곳이라던지요
어떻게 보면 운이 좋게 일본기업에 취업해서 이제 8년차에 주임달았는데 주임위로 외국인이 아무도 없습니다
인트라넷을 봐도 제 위에 외국인이 100명이 채 안됩니다 다들 이직한다는거겠죠
여기서 성장하고 제 3외국으로 갈 생각해라 라고하는게 웃으갯소리가 될 정도니까요

일본은 외국인에게 기회의 땅이긴 한것 같아요 한국보다는 취업이 그렇게 경쟁이 심하지는 않아서요
하지만 여기서 끝을 보기에는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 곳입니다..
한국 정말 돌아가고 싶네요 공감하고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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