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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장사좀 되던 자영업 1년차...지난달 수익을 볼까요?

글쓴이 : 황금거지 날짜 : 2019-07-30 (화) 11:12 조회 : 33268 추천 : 75    

배달전문 음식점으로 나름 장사좀 되고있는데 매출 분석좀 해볼까합니다.


주변에서도 돈 많이번다고 생각하고있고....


배달비나 뭐 그런문제에서도 욕을 많이 듣고있어서 수익구조를


대충 적어보려고합니다


딱 지난달 매출입니다



월 매출

약 4000만원(B사 2200,Y사 1400,기타 400)


매장임대료 110만원


앱사용 광고료

B사 176만원


앱사용 수수료

B사 100만원

Y사 220만원


주문건수 약 2000건

객단가 약 2만원


전기수도인터넷,정수기,통화료등 공과금

150만원


재료비


원재료비(고기 등)

1200만원

부재료비(파,양파,감자,당면 등)

300만원

포장재료(용기,수저,비닐봉지 등)

200만원


직원인건비(4대보험포함)

800만원


배달비(오토바이기사)

860만원





여기까지 지출이 4,000이넘네요


이미 적자인데


세금내고나면......?

신선식품 특성상

매입 안끊어주는 곳도 있어서

부가세.종소세 부담도 크고..




네 때려치려고 합니다


안때려치면 세금체납,신용불량 싸다구맞게 생겼어요 ..





직원들 월급은 아깝지않습니다. 정직원 둘 알바 둘 쓰고있어요

일찍나와서 제대로된 휴식도 못하고 같이 고생하는 친구들 더 못챙겨줘서 미안할정도죠


 

근데 아무리해도 배달비가 안빠지네요


제 급여는 커녕


적자감수하기도 힘들어서 그만두려고합니다.


나름 장사가 잘되는 매장인데도 이런상황이네요



배달직원을 고용하고싶어도 아무도 안와요

기사들한테 물어보니 대행업체 소속이면

자유출퇴근에 건당수수료받고 더 버는데

왜 더 적게받고 가냐 하더라고요...




더는 못해먹겠어서


내일 모래까지만 운영하고 그만두려합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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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거지 2019-07-30 (화) 17:23 추천 16 반대 2
주작으로 몰아가시네요 맘대로 생각하십시요.

뭐하러 주작을할까요?

사람들 참 당황스럽네

장사 그만둔다니까요?


댓글이나 다른글들 내용보면
처음엔 다 그렇게 시작했고
포장비 최종원가율 32%잡고 시작했죠

근데 현실이 안그래요
고려했던포장을 쓰면 음식이 다 쏟아서 흘렀고
메인요리1개,밥1~2개,반찬1개
기본 용기만 3개인대 개당 2~4백원 합니다.
네 직접써보고 안쏟아지는거로 했을때요.
방산시장부터 P사 B상회등등 수십군대 돌아다니고
종류별로 수십개테스트해봤어요
곡예운전 버틸만한 용기는 지금쓰는게 최선이었습니다.


그리고 원가율...처음에 32%맞추고 시작했는데
제가 창업할떄는 없던
저가형 경쟁업체 우후죽순 생기고 거기 적응하신 고객님들이
맛은 괜찮으나 가격대비 음식양이적다며 별1개 쏟아주시는데 어쪄죠?

운영하다보니 상황이 바뀌는겁니다
매출?
운영하고 첫달 천만원으로 시작해서
올초 7천까지 찍고 경쟁업체늘면서
4천까지 떨어진 상황입니다.


직원4명에 자꾸 태클거시는데

상주 4명이 아닙니다
상주는 저 포함 3명이 돌립니다.
분명 정직원둘에 알바 둘이라고썻는데요....
알바들은 오후에 잠깐,주말에 잠깐근무하고있고요...

저도 쉬어야하고 직원분들은 주2일은 쉬셔야죠
풀타임근무 못하는날은 쪼개서 근무해야하고요...

4명을제가 풀타임 돌렸습니까?
제가 풀타임돌려서
최저시급기준 1302만원을 인건비로 돌렸습니까?
4대보험 사업자부담금포함해서 8백나간다고 써놨는데...
그와중에 주말같은경우는 주문이 엄청몰리기때문에 파출부를 쓰기도하고요.
다 여기 포함되어 지출되는 금액입니다.

그리고 배달비
저희 매장은 서울지역에 있습니다
제가 있는 지역
배달대행업체 최소금액이 건당 3,500원 부터입니다.
거리 3km까지 배달가면 7천원정도 나옵니다

원글에 다 안써놓은 내용들도있어요
기장료니 뭐니....

근데 제가 님들한테 다 까서 보여줄이유는 없지 싶은데요?
여기가 국세청인가요? 세무사사무소인가요?...ㄷㄷ

계획은 다 계산하고 시작했어요
     
       
flelak 2019-07-30 (화) 16:25
총매출 4천만원에 배달비 50%가 (약 2천원) 포한된 가격인건가요?
그런거면 정말 주변 경쟁이 심해도 너무 싸게 파신거 같다는 생각이네요 제3자의 입장에서 볼때는..
한국 요식업계가 정말 무섭긴 한가봅니다
페시미즘 2019-07-30 (화) 16:29
전체적으로 이해가 안되는데요.... 직원4명에 사장 1명이면 5명이 일하는데 사장뺴고도 월매출 4천이면 1인당 월매출 1000만원 나오는데 매출의 20%를 직원인건비로 사용하고 매출의 40%정도를 재료비로 쓴다는건데 그렇게 먹는거 장사하는게 말이 되나요;;; 거기다 포장비가 5%먹는거면 안망하기 힘든 구조인것 같은데요. 하루 매출 대략 150만원 나오는건데 5명이 일하면 인당매출 30만원 나오는건데.....
  그리고 신선식품도 요즘엔 계산서 무조건 다 끊어줘요. 동네 시장도 아니고 도매가 계산서 안주는데가 있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야채, 청과 중도매인 중엔 그런사람 없을텐데요. 고기야 말할것도 없고요.  매입자료랑 지출증빙만 매출을 넘기는데 세금을 왜 많이 내나요;;;;
  저희 가족도 배달, 매장 둘다하는 먹는장사 시작한지 몇달 됫는데 너무 다른 말이 들리니 이해가 잘 안갑니다. 원재료비랑 인건비부터 낮추서야 흑자전환 가능할 것 같네요.
     
       
붕탁앙 2019-07-30 (화) 16:58
고작 몇달되셨으니 세금체계를 이해 못하시네요
세금계산서와 단순 현금계산서는(지출증빙용) 다릅니다
내가 재료로 구입하는 물품에 부가세가 포함된 경우라면 
세금계산서 발행이됩니다  이것은 세무사무소에 기장맡기면  내가 납부해야할(매출의 10%)부가세를 세금계산서 금액만큼 제할수 있습니다
채소,과일,우유,고기,생선 등의 물품들은  부가세 면세품목입니다 판매가격에 부가세가 없어요  즉 얘들은 세금계산서가 발행되지 않습니다 (국세청에서 전자세금계산서 발행해보시면 압니다)
단순한 지출증빙용 계산서는 부가세 감면혜택을 일부만 인정해주지 세금계산서처럼 내가 재료를 살때 낸 부가세만큼 돌려 받질 못합니다(감면)
커피 생두(면세품)를 볶아서 원두를 납품하시는 사장님들도  부가세를 고스란히 몽땅 납부해야하기때문에(감면받을 방법이 전무함) 가격 계산 잘못해서 물품가격을 설정하면 부가세 폭탄에 피눈물 흘리죠(보통 1~2년차 초보사장님들)
우유도 보면 우유대리점에 일반 슈퍼에 파는  100%우유(면세품목)말고 카페나 음식점 납품용 우유(비타민칼슘 강화우유는 면세품목이 아님)를 납품받아 세금계산서를 발행받습니다
          
            
페시미즘 2019-07-31 (수) 00:49
아 제가 하는건 아니고요. 전 회사원이고 누님이 시작하셨습니다.
근데 궁금한게 보통 상품가격에 부가세를 포함해서 팔지 않나요?
4500원 별도 이런식으로 하면 실제 가격은 4950원인 것처럼요. 저도 보통 거래처에 설명해줄때 5000원이요 이런식으로 하면 당연히 부가세는 별도라고 생각하거든요.
 회계에 대해 잘 몰라서 하는 말일지 모르겠는데 종소세와 부가세를 많이 내야하는 것처럼 본문에 나와있길래 적자나는 상황에서는 거의 낼게 없을것 같아 여쭤봅니다.
 부가세 면세품목으로 매입을 하면 부가세를 납부하거나 환급받는 경우에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건가요?
               
                 
shl76 2019-07-31 (수) 12:14
부가세는 최종소비자가 부담하는 간접세라 사업주가 부담하는 부분은 사실 없어요..

다만 3개월에 한번 매출부가세-매입부가세를 계산해서 납부하니깐 매출이 일어날때 나중을 생각안하고 다 부가세 받은것을 바로 사용하니 내가 부담하는 세금이 많다라고 생각될수 있죠...

또 작성자님 상황이시면 매입에 면세품목이 있기 때문에 매입부가세가 적어서 더더욱 부가세 부분에 부담이 크다라고 생각할수 있어요~
     
       
찐만빵두 2019-07-30 (화) 17:14
매장으로 답 안나오니 배달을 시작하는데 이게 홍보가 문제죠 사람들 이제 전단지 안보거든요

배달앱만 들어가셔도 전쟁터란거 느끼실껍니다

배달료요? 할인 삼천원씩 때리는 가게들 천지인데 배짱장사 그런거 없습니다

박리다매는 기본입니다 문제는 어플회사들 때이고 세금 다잡히고 수수료 나가면 ...

배달 안하고 홀장사로 먹고살만하시믄 배달 하지마세요

근데 시작한다면 각오하셔야 합니다
          
            
견행처해역거 2019-07-31 (수) 12:04
과거 배달앱 없을 때가 홍보비 더 많이 들어갔는데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시네 ㅋㅋㅋ
               
                 
찐만빵두 2019-08-01 (목) 17:13
ㅋㅋㅋ 배달 장사 12년째 하고있는데 뭔소리래 ㅋㅋㅋ

이보쇼 아는척은 사람봐가메 하소 하나조차 모르면서 아는척은 ㅋㅋㅋ
     
       
견행처해역거 2019-07-31 (수) 12:04
ㅋㅋ 딱 보니까 장사 잘 모르는 것 같은데 걍 가만히 계세요.
노랑하늘소 2019-07-30 (화) 16:56
글 세부 내용이 많이 이상하기는 한데...글쓴이가 그냥 등록증 올리면 끝납니다.
1년차라고 했으니 세부 내용은 가리고 올리시면 될듯.

장사하는 사람이면 요즘에 등록증 다 파일로 가지고 있습니다.
똥싸고뭉개 2019-07-30 (화) 17:09
적자가 나는데 장사가 나름된다고 생각하시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그냥 안되는 가게 아님
글쓴이 2019-07-30 (화) 17:23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주작으로 몰아가시네요 맘대로 생각하십시요.

뭐하러 주작을할까요?

사람들 참 당황스럽네

장사 그만둔다니까요?


댓글이나 다른글들 내용보면
처음엔 다 그렇게 시작했고
포장비 최종원가율 32%잡고 시작했죠

근데 현실이 안그래요
고려했던포장을 쓰면 음식이 다 쏟아서 흘렀고
메인요리1개,밥1~2개,반찬1개
기본 용기만 3개인대 개당 2~4백원 합니다.
네 직접써보고 안쏟아지는거로 했을때요.
방산시장부터 P사 B상회등등 수십군대 돌아다니고
종류별로 수십개테스트해봤어요
곡예운전 버틸만한 용기는 지금쓰는게 최선이었습니다.


그리고 원가율...처음에 32%맞추고 시작했는데
제가 창업할떄는 없던
저가형 경쟁업체 우후죽순 생기고 거기 적응하신 고객님들이
맛은 괜찮으나 가격대비 음식양이적다며 별1개 쏟아주시는데 어쪄죠?

운영하다보니 상황이 바뀌는겁니다
매출?
운영하고 첫달 천만원으로 시작해서
올초 7천까지 찍고 경쟁업체늘면서
4천까지 떨어진 상황입니다.


직원4명에 자꾸 태클거시는데

상주 4명이 아닙니다
상주는 저 포함 3명이 돌립니다.
분명 정직원둘에 알바 둘이라고썻는데요....
알바들은 오후에 잠깐,주말에 잠깐근무하고있고요...

저도 쉬어야하고 직원분들은 주2일은 쉬셔야죠
풀타임근무 못하는날은 쪼개서 근무해야하고요...

4명을제가 풀타임 돌렸습니까?
제가 풀타임돌려서
최저시급기준 1302만원을 인건비로 돌렸습니까?
4대보험 사업자부담금포함해서 8백나간다고 써놨는데...
그와중에 주말같은경우는 주문이 엄청몰리기때문에 파출부를 쓰기도하고요.
다 여기 포함되어 지출되는 금액입니다.

그리고 배달비
저희 매장은 서울지역에 있습니다
제가 있는 지역
배달대행업체 최소금액이 건당 3,500원 부터입니다.
거리 3km까지 배달가면 7천원정도 나옵니다

원글에 다 안써놓은 내용들도있어요
기장료니 뭐니....

근데 제가 님들한테 다 까서 보여줄이유는 없지 싶은데요?
여기가 국세청인가요? 세무사사무소인가요?...ㄷㄷ

계획은 다 계산하고 시작했어요
     
       
은하수다방 2019-07-30 (화) 22:12
고생하셨어요. 자영업 안해본놈들이나 주작이니 어쩌니 에휴..배달매장은 안해봤지만 요즘 식자재및 공산품 가격도 상승되어 음식 원가율이 점점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주력메뉴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32%도 엄청 낮다고봅니다. 저는 분식인데도 40%육박했었으니까요.
힘들었던 자영업 정리하고 월급쟁이 몇년 하니까 몸과 마음은 편하네요ㅠㅠ
     
       
Horro 2019-07-31 (수) 01:57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자영업 안 해본 인간들이 뇌피셜은 오지죠.
노래방만 해도 다달이 저작권료, 신곡비, 하나씩 고장나는 기계들 고치고 새로 사고...달마다 수십에서 수백씩 나갑니다. 세금과 가게세, 부가비용은 별도고요.
어머니와 운영하는 가게라서 도우미 영업 안 한다고 하면, 그런 노래방이 어딨냐며 꼬장부리고 신고하는 진상들에...정말 몸과 마음 다 축납니다.

이제는 돈 정말 못 버는 일을 하고 있는데, 속이 편하니까 밥이 아주 맛있어요 ^^
          
            
견행처해역거 2019-07-31 (수) 12:13
그러게요. 직장만 다니고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매출 높으면 돈 잘 버는 줄 알더군요 ㅋㅋㅋ
자영업은 매출 1억, 2억 찍어도 적자 보는 경우 허다 합니다. 물론 남겼을 때는 엄청 남지만요.
     
       
빨간모자2 2019-07-31 (수) 22:42
저도 프렌차이즈 햄버거집 하면서 월매출 5000정도는 무난하게 나왔는데 남는게 하나도 없어요 ㅠ
     
       
갸니갸니 2019-08-01 (목) 11:34
고생하셨어요 자영업 참 힘듭니다. 매출만 보고 남들은 떼돈버는줄 알고 월말되면 여기저기 결재하고 탈탈 털리고 나면 자괴감 오지요. ㅠ.ㅠ
라분고래 2019-07-30 (화) 18:04
글쓴이님 그동안 정말 몸/맘 고생 많으셨어요~
울집도 자영업하는데...
참고많이 되었습니다.
다음번 가게는 부디 대박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별걸 2019-07-30 (화) 18:16
글로 쓰니 주작 소리 듣는거임.

월별 장부하고 앱 사용 수수료 영수증하고

알바비 지출 내역서 하고 다 공개하심. 해결됩니다.
gkssmdrk 2019-07-30 (화) 18:20
결국.. 해당 형태의 업은.. 이익창출이 어려운 거네요.
배달 전문이지만.. 그것때문에.. 오히려.. 독이 되네요..
동네 밥집이 오히려 순익은 높겠네요..
IGLi 2019-07-30 (화) 18:36
직원4명보다 배달비가 더높네 ㄷㄷㄷ
 중간에 '배달'로  업체 돈 뜯어먹는 상황같네요
미카엘천국 2019-07-30 (화) 19:35
제가 이해가 안가는건 서울 어느 지역이신지 잘 모르겠지만 일주일내내 일하시고 하루에 13시간 일하신다고 하셨는데
주문건수가 월평균2000 하루평균 66건정도 그럼 한시간에 6~7건밖에 안되는건데 거기 상권은 다 잘 안되는 건가요? 이정도가 손가락안에 들 정도라는게 이해가 잘 안가내요 평일에는 주문 거의 없고 주말에만 몰린다는건 말이 안될거 같고요
제가 배달쪽은 잘 몰라서 물어보는건데 주방에 화구가 하나일리는 없을테고 배달전문이면 4개 이상일거 같은데 그러면 주말에는 주문이 몰린다고 하셨는데 음식 하나 만드는데 얼마나 걸리시는지 모르겠지만 시간당 몇십건씩은 처리하지 않나요??
     
       
금소걸 2019-07-31 (수) 00:41
하루 66건이라고 시간당 6~7건일수가 없죠. 밥은 아침 점심 저녁에 먹는건데 결국 때시간에 맞춰서 몰리게 되어있습니다.
     
       
견행처해역거 2019-07-31 (수) 12:12
하루 66건이면 그 동네 상위권 맞습니다. 보통 10평짜리 배달 가게 평균치가 하루 15~20건임.
미김미김 2019-07-30 (화) 19:36
배달비는 800은 구매자가 3-4천원 내주잖아요? 2천건이면 600~800만원이넹

세전 월수입 800인 부분인가요

배달비가 2중으로 나가는 것 같은데 제가 몰라서 물어보는 겁니다
     
       
금소걸 2019-07-31 (수) 00:41
배달료를 따로 안내는 매장인가봅니다.
SsaNaiZ 2019-07-30 (화) 19:48
건당 배달비가 택배비보다 비싸네;;
쑤뤠귀 2019-07-30 (화) 20:14
답을 아실텐데...
비용을 줄이거나 음식값을 올리거나.
아니면 주문량이 확 늘거나.

음식값 올려서 매출이 더 줄거같으면 못올릴테니
비용을 줄여야 할텐데
여러 고민을 했으나 길이 안보이시겠죠...
소문타고 주문량이 늘만한 음식도 아니실거고요.

원래 장사, 사업이란게 그런거잖아요.
안정적인 봉급쟁이 대신 대박을 칠수도 쫄딱 망할수도있는
하이리스크 직종.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슬라임44 2019-07-30 (화) 20:37
진짜 자영업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본문이 뭔가 이상하다고 느낄꺼 같음.
댓글도 꼭 필요한 댓글엔 묵묵부답이고 이상한 댓글에나 답하는거나..
억울하면 가장 쉬운 인증의 길을 선택할텐데...회피하는것도 그렇고..

이분이 진짜 자영업자면 본문 내용을 상당히 과장해서 썼거나.,.
가짜라면 어디 커뮤니티서 주서 들은 소리 그럴듯해 보이게 적은거...
     
       
쿠폰북 2019-07-30 (화) 22:33
어디에서 이상함과 과장됨을 느끼신건지요?
경험있는 분들은 이상함을 느낄것 같다고 하셔서 여쭤봅니다.
          
            
내감자다 2019-07-30 (화) 23:43
배달 전문인데 직원비 800 배달비 800 부터 존나 이상하긴 함
지연빠빠 2019-07-30 (화) 20:46
소자본 자영업자는 사장이 고생안하면 다 다른사람이 가져가는 구조입니다... ㅠㅠ 저는 치킨집을 하고있는데 와이프랑 저랑 고생안하면 직원과 배달대행이 다가져가요.... 엉엉엉 ㅠㅠ
     
       
왼손재비 2019-07-30 (화) 23:02
사실상 사장이 챙기는 돈은 거의 없죠.
정말 내몸에 살 뜯고 뼈 부러뜨려가며 버티는거죠.
화이팅하십시오.
참 가슴이 아픕니다 그 심정을 알아서.
저는 요즘들어 우울증인지 뭔지 몰라도
다 집어치우고 편하게 눈감고싶다는 생각 가끔합니다..
          
            
뛰뛰 2019-07-30 (화) 23:54
와 ㅋㅋㅋㅋㅋ진짜 딱 제심정이네요. 진짜 우울증 오는건지 뭔지 편하게 쉬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ㅎㅎ 힘내세요. 뭐 딱히 어떻게 힘내야 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암튼 뭐 볕 뜰날도 오지 않겠습니까요?? ㅎ
코로나 2019-07-30 (화) 21:12
860만원 ÷ 2000건수 = 4300원

20000원 짜리 파는데 배달비가 21.5프로

 이거 그냥 재주는 가게가 부리고 이익은 배달업체가 먹는구조네..
쿠폰북 2019-07-30 (화) 22:27
이 글이 주작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매출4000에 인건비 800이고 배달도 800이나 주고 따로 돌리는 상황이라면 접는게 맞아요
음식점 마진 높아봐야 40프로선인데 애초에 말이 안되는상황인거죠
배달료860정도 나오고 4000매출 매장이라면 직원한명을 배달로 돌려서 배달비 줄이고 홀직원이 조금 더 바삐 움직이는게 맞죠
철학 2019-07-30 (화) 22:33
고생하셨습니다.
눠어 2019-07-30 (화) 22:52
하여튼 중간에서 호작질하는 것때문에 어렵게 된당께...
컴바치 2019-07-30 (화) 23:03
글쓴이 생각 참 짧네...

원가율이 적정했지만 1년 새 주변에 경쟁업체가 생겨서 원가율을 안 올리면 별점 테러를 받는다...
그게 본문에 적히는거랑 안 적히는거랑 어떤 차이를 만드는지 알아요?
안 적어 놓으면 대한민국 모든 요식 자영업자가 월 4천의 매출을 올려도 먹고 살기 힘들다는 의미가 되는거고,
본문에 적어놓으면 당신이 속한 경쟁시장의 특이사항이 되는거에요.
대뜸 '식재료비만 37%인데, 매출이 4천이다.'라고 하면 누가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갑니까.

월 매출 7천도 찍었는데, 지난달은 4천이라고... 그렇게 변동폭이 심한데 본문은 왜 딸랑 지난달꺼만 올려놨습니까?

백종원도 방송 나와서 '창업할때 창업비용만 생각하는데, 기본 운영자금이 필요하다'라고 하는데,
결국 장사가 안 될때 버틸만한 저수지 같은 돈이 있어야 한다는 소리죠.
크던 작던 사업을 할때는 부침이 있을꺼고, 경쟁이 있을텐데
그래.. 당신은 경기흐름을 어떻게 봤고, 침체일때 어떤 대안이 있고, 월 7천 매출 올릴때는 뭘 해뒀습니까?

본문에는 이런 얘기는 커녕, 늘상 매출 4천 밖에 안 나오는거처럼 적어놓고 '왜 주작으로 모냐'고????

(참고로, 난 이 댓글이 첫 댓글임)
밤다른몽상가 2019-07-30 (화) 23:36
장사하는 사람입니다 100%공감합니다
생각보다 많이 안남아요ㅗㅠㅠㅠ
칼카리 2019-07-30 (화) 23:45
자영업 아무나 하는거 아니죠 직장에서 부장까지 살아남는 것만큼 힘든게 자영업이죠 회사에서 부장 못 달았다고 하소연 하는 사람 없듯 자영업도 마찬가지여야 한다고 봐요
똘이돌이 2019-07-30 (화) 23:50
여친이 20초반부터 요식업 쪽으로 일해왔고, 지금은 프렌차이즈카페 매니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장님 썰을 얘기하니. 일단 알바를 없애고 정직월급을 올려주고 멀티가 가능하게 해야 한다고 하네요.
월급 더주고 멀티하라고 하면 하겠다는 사람 꽤 있다고. 그런 사람을 채용해서 멀티하게 하고, 사람을 줄여야 하는게 가장 크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달 상황이 그러면 사장님이 오토바이를 타셔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배달비를 사장님의 인건비로 좀 돌려도 되겠죠? 그리고 쏼라 쏼라 하는데 암튼 점차적으로 계속 줄일거 줄여나가야 한다. 이랬습니다.
암튼 화이팅 하십쇼!
Nteidnso 2019-07-31 (수) 00:02
매출이 그정도 나오는데 이익이 안난다는건 장사를 엄청 잘못하고 계신다는 이야기.

다른데 어딜 줄여야할지는 세부내역을 모르니 뭐라 말씀드리기 힘들지만  배달 위주 장사라면 굳이 홀에 정직,알바가 저렇게 많이 왜 필요한지 의문이고, (원래 자영업이라는게 진짜 제대로 자리잡고 돈 쌓이기 시작하기전까진 직장인처럼 쉴때쉬면서 일해야지 라는 마인드로는 돈벌기 힘듭니다)  사장님이랑 정직2 =총 3명이 돌아가면서 배달하면서 그러기 힘든 원거리 배달만 따로 대행 부른다거나 하시는것도 방법이고,  저정도 매출 나온다는건 님 장사수완만 좀 더 끌어올리면 얼마든지 이윤 많이 남기실 수 있을텐데 지금 돈을 못버시는건 너무 비효율적으로 돈이 새는곳이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비단 인건비뿐만 아니라 원가절감할 수 있는 부분이 충분히 더 있을겁니다. 
조금만 더 고민을 해보시면 충분히 자리잡으실것 같은데 힘내세요~
大韓獨立 2019-07-31 (수) 00:11
배달앱..아무리 앱개발하고쓴다지만 어마어마하게가져가죠
배달전문 못두는사람이 배달대행쓰는데 요즘 3000원하면아무도안시키죠 가게에서 절반부담합니다
즉 만원짜리배달보내면 순수마진이50퍼라치면 5000원
요기요에서 16퍼가져갑니다 카드수수료별도 약17퍼
1700원빠지죠 3300원남죠 배달비절반부담 1500원빠지죠 1800원남죠 비오면배달비500원추가 1300원남죠
많이팔려면 직원결국둬야하죠 근데그럼적자죠 많이팔아도 결국 남는게없음..그래서 결국장사접어야하죠..근데태반이상태임.ㅇ.앞으론 겁네 버는데 뒤로쓸데없이 많이 나갑니다..배달앱은 결국 자영업자도 울며겨자먹기로하지만 판매자소비자다손해임..직접사러오는사람들한테서비스가좋은이유가 그게제일많이남죠 중간에서 빼먹는게없으니..
kirio112 2019-07-31 (수) 00:16
고생하셨습니다.
이번 경험이 밑거름이 되어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뙈지바 2019-07-31 (수) 00:45
고생하셧습니다
코코코방 2019-07-31 (수) 00:52
주작은 아닌 것 같네요.
아무래도 배달로 시켜먹는 분들이 받아들이기 힘드신가 봅니다.
업종마다 많이 다르더군요.
짜장집들은 그나마 손해는 없지만 자기몸이 힘들고 경쟁사들이 많아요.
제가 아는 지인의 어머니께서 아구찜 하십니다.
아구찜이 고가 음식이라 마진도 꽤 남기는 편이지만 육체적으로 힘든 음식이라고 합니다.
배달어플이 없을때 오히려 마진도 남고 여유도 있었다고 합니다.
요즘 배달이 많이 들어온다고 하는데 남는게 없다고 하네요.
인력비가 올라 가격을 3천원이나 올려야 되는 상황이 왔는데
그럼 배달비 포함 소비자가 3만 8천원을 소비해야 하는데 누가 시켜먹겠습니까..
그래서 천원만 올리고 배달비 포함 3만 6천원에 판매중인데 3천원을 배달대행이 가져가니
남는 것도 없고 오히려 쉴틈만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배달어플에서 탈퇴 할려고 하는데 안하면 홍보가 안돼 경쟁사들에 뒤쳐져서 장사 안될 것 같고..
왜 생겼는지 알 수가 없다고 합니다.
Beramode 2019-07-31 (수) 00:58
어느샌가 배달맨이 열심히하면 400이상씩도 가져가고
배달비도 받고
배달비도 비싸지고.

그놈에 배달 ㅋㅋ
     
       
baboon 2019-07-31 (수) 01:17
그러게요.. 배달도 요기요 같은 플랫폼이 한번 땡기고, 브룽 같은 배달 연결업체가 땡기고, 배달원도 받고 하니..
사방손님 2019-07-31 (수) 01:31
배달앱이다 호텔 연계업체다 다 사이트 구축해 놓고 봉이김선달 대동강물 팔아 먹듯이 수수료 겁나 떼니..쩝

안하자니 그렇고 하자니 수수료 쎄고 참 어려운 노릇이죠..
Sodasa 2019-07-31 (수) 01:51
이상하네..그럼 사업 업종을 바꾸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지금 오토매장 관리자로 일하고 있는데
매장에 임대료는 없구요

성수기 기준
월 6천 매출
인건비 2천(제꺼포함)
월 관리비 120만(수도 전기 포함)
재료비 2천 (잡비포함)
그럼 적어도 1800이상은 남는데 심지어 오토매장이구요 사장 일 안함
마진을 너무 적게 보시는듯 합니다
     
       
망고망고피 2019-07-31 (수) 02:28
임대료 없다니 부럽네요....
우리나라 국세청에서 측정한 요식업 평균 마진이 15% 전후니깐.....
얼추 계산해보면 월세 최소 800은 내야하는 1층 자리 좋은 곳에서 장사하시는 듯하네요. 2~3층이 월세 800이상인 곳은 많이 없으니...
매장은 하나만 돌리시나요?
          
            
Sodasa 2019-07-31 (수) 09:28
네 저는 쥬스+커피 장사를 해서 마진이 좀 높은편이에요
그 반대로 인건비는 동종업계에서 최고로 많이 나오는 편이고,.
애들 시급을 좀 후하게 주거든여
매장은 여러개 돌렸지만 예전에 먹거리x파일 파동으로 제가 운영하는 곳 하나 빼고 다 망함..
근데 본문에서 임대료가 110만원이라고 하셔서,,,
데렝 2019-07-31 (수) 02:08
제가 아는곳은 직원들 요리 서빙시키고 사장님이 배달하더군요
아하하함 2019-07-31 (수) 02:14
전부 사실이라면...
마음 같아선.... 몇달 가서 같이 일하면서 문제에 대해 고민해 보고 싶네요 ..
저도 자영업 곧 2년 되가는데,
월 4천정도 매출에,,, 순익 500 이상은 거의 가져가요....
글을 읽고 댓글도 읽어봤는데... 뭔가 많이 잘못된것 같지만,,
남의 얘기라 함부로 못하겠고
저정도 매출에 적자가 난다는게 넘 안타깝네요....
     
       
망고망고피 2019-07-31 (수) 02:30
4천에 500전후면 요즘 경기에 아주 잘하고 계시네요. 존버합시다. 화이팅입니다
구천구백 2019-07-31 (수) 02:40
월매출 4천에서 인건비와 배달비만 1650만원?
배달전문 음식점이라는데 왜 자꾸 뭔가가 이상 하다고 느끼는거지.....
쿤빠 2019-07-31 (수) 03:13
5년 배달장사했었습니다.
경험상 이야기드리자면, 예전 매출 4천이면 괜찮았어요. 인건비? 최저시급? 임대료 아무 문제 아닙니다.
그만큼 상권이 좋으면 임대료가 높은거고, 최저시급이 높은만큼 금액이 올라가니까요.
배달영업이 힘든 이유는, 배달앱때문입니다.
배달어플 하나만 사용하면 되잖아? 모르는소리입니다.
배달앱 수수료 안받는다며? 개소리죠.
한 가게가 영업할시 배달앱 한개당 지점 하나를 찍을 경우 드는 비용이 아마 지금 8만5천원정도일겁니다.
근데 그게 1km넘어가면 고객 어플에 노출이 안되요. 한 50개는 밀려나죠. 반경 3~4키로로 가게범위를 잡았을때
어플에 그럼 5개정도 지점 찍어야하거든요? 그럼 어플 하나 등록비용에 40만원이 넘게들어갑니다.
거기서 끝이아니죠. 어떻게든 돈벌려고 배달어플에서. 할인10% 나 여러가지 이모티콘이나 노출효과
최상단 3위안에 들려면 입찰해야하는 경매시스템에 이런거 만들어서 착취하는 구조거든요.
참고로 예를들어 최상단 3위안에 무조건 노출되는 경매시스템 기본 낙찰받는 가격이 2주에 150만원인가?
그럴겁니다. 차근차근 효과낮은 어플쓰면 그 가격이 떨어지지만 그만큼 노출안되서 배달앱사용하는 의미가없죠.
그 어플을.
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등 여러개 사용하면
그냥 기본 광고등록비용만 100만원이넘어갑니다.
최상단이나 강조효과같은 효과적용하면 몇백은 우습고요.
임대료? 최저시급 개소리입니다.
배달업 힘든 이유는 배달앱때문이예요.
     
       
견행처해역거 2019-07-31 (수) 12:08
초짜신가요? 과거에 배달앱 없을 때는 찌라시 돌리고 알바 써서 돌리고 하는데만 월 기본 200들었는데요 ㅋㅋㅋ
그리고 울트라넘버 이런 것도 업자들한테 사면 300주고 사야 했고.
홍보 책자 들어가려면 월 50 추가 비용은 기본이고.
찌라시 알바 써봐야 돌리다 말고 갖다 버리고 홍보효과는 그닥이고. 이걸 모르시네;;;
배달앱 생기고 편하게 타겟 고객 잡아서 매출 올리는 건데 ㅋㅋㅋ

과거에 찌라시 돌리는데 월 200들던거 지금 기준으로는 월 20~30만 광고해도 그 정도 효과 나옴.

문제는 배달 업체들 등장으로 배달 단가 자체가 어마어마하게 올라간게 가장 큰 문제임.
과거에는 월급제로 월 250~300줬다면. 지금 월급제로 하려면 400이상 줘야 함.
          
            
쿤빠 2019-08-11 (일) 01:38
죄송한데, 위에 말씀드렸듯이 5년했습니다. 그것도 1개가 아닌, 장사가 잘되서 3개까지 늘렸고요.
어느 지역에서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노른자지역에서 배달앱 쓸경우 제대로 땡기려면 배달어플에 천만원 이상 씁니다.
지점 하나 광고비 먹는데만 150 이상 들어가니까요.
물론 책자보다 효과는 더 좋을지 모르겠네요. 근데 문제는 책자만 보고 배달시키시는 분도 많습니다.
인구수가 많은 곳은 배달앱에 책자까지 다해야합니다 ^^;
참고로 홍대, 연신내, 이대 이렇게 3군데서 배달업했었습니다.
연신내만 매출 3천대였지 홍대 6천, 이대는 4천대 나왔고요.
비아냥거리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2019-07-31 (수) 04: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견행처해역거 2019-07-31 (수) 12:05
이런 글 올려봐야 장사 해보지도 않고, 월급 200정도 받는 직장인들 몰려와서 매출 4000인데 적자가 말이 되느냐 난리 치는 일만 생깁니다. 은근히 나이만 30, 40 먹고 사회경험 부족한 사람들 많음.ㅋㅋㅋ
39rkkwkw 2019-07-31 (수) 12:46
본인이 생각해도 장사 잘되는편이라고 하셨는데 그래도 적자나면 지출 구조가 잘못되있는게 확실하네요. 자영업 하시면 안되는것 맞습니다. 고만하시면됩니다. 이미 과포화임. 어쨋거나 열심히 하셨을텐데 안타깝네요. 매출4천안되도 더 남기는 분 밑에서 일하시는게 맞아요
spondeep 2019-07-31 (수) 15:30
다들 그럴싸한 계획으로 시작하지만 결과는 좋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네요......
정말 사업이라는 것이 쉬운것도 아니지만 현실적인 것과 부딪힐 수 밖에....
결론적으로 흙수저는 흙수저에 만족하면서 살아야 되는건가 싶네요.

어려운 결정하셨네요. 훌훌털어 버리고 좋은일 있길 바랍니다.
방망이" 2019-07-31 (수) 18:30
저도 스테이크집에서 몇년 일해봤는데 사장님이 오죽하면 고기 로스율을 5프로 미만으로 내라고 하십니다..
로스율이란 못먹는 고기부위를 쳐내는데 그 버리는 부위가 고기 무게에 5퍼센트 미만으로 나오라는 거죠
사실상 다 쓰라는 말입니다. 안심같은 경우에는 제대로 된 집이라면 40~50프로 가까이 나옵니다. 절반은 못먹는거죠
근데 5퍼센트라니 사실상 쓰레기 고기입니다. 손질하는 입장에서 손님한테 굉장히 나가기 부끄럽습니다.
컴플레인도 자주 들어오구요 근데 어쩝니까 까라면 까야지
고기가 생각보다 비싸서 이렇게라도 안하면 도저히 매출이 +가 안나옵니다. 자영업 생각보다 많이 힘들어요 ㅠㅠ
바람하늘소리 2019-07-31 (수) 21:52
님이 정말 열심히 똑똑하게 일했는데도 님 인건비 10원도 안 나오고 적자를 보는 상황이면
이 땅에 자영업자라는 직종은 없는 게 맞겠죠..
첫잔자 2019-07-31 (수) 21:56
아오 참 시발 애새끼들 글쓴이가 뭐가시발 죽겠다고 테러하겠다고 다죽여버리겠다고 다좆같다고 욕하는것도아니고
그냥 자기해보다가 신세한탄좀 하는구만
아주시발 좆문가들 총출동을해버리네 그리 잘나서 잘처먹고 잘살고있으면 전화번호 날리고 솔루션을 직접적으로 주던가 뭐라도 좀 도와주라좀 키캡만 존나 쨔각대지말고 어이구 ㅋㅋ
푸념이잖아 푸념 속좀 그만뒤집어놔라좀 ㅋㅋ
아라가마 2019-07-31 (수) 22:53
저도 옷가게만 14년한 자영업자로서 작년에 폐업하고 지금은 맘편히 월급생활하고 있는사람으로 자영업 쉽지않습니다 20대 후반부터 시작해 40초반까지 장사했지만 지금은 손에 쥔게 없네요 1년만에 손털고 나오신거면 잘하신겁니다 나이가 어리시다면 그만큼 할수 있는 일도 많으실거고.. 저는 나이가 많아서 다시 직장잡는데까지 7개월이나 걸렸는습니다 장사를 오래하면 오래할수록 손을 놓기가 힘들기도 하고요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하다보면 다른거 하기도 겁나고 다른일을 한다고 이만큼 벌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머리속에 맴돌기도 하고요
장사를 시작하려는 분들이나 잘생각하셔야 할듯하네요 시작하려는 분들은 이길이 정말 나에게 맞는 일이가 다시한번 생각해보셔야하고 원가계산및 수익계산 잘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장사가 안되었을 경우도 생각해서 최소한 6개월이상 유지할수있는 여유자금도 들고있어야하고요
인건비에 매입비용에 이것저것 다떼고나면 손에쥐는건 별로 없지요. 장사한다고 돈버는건 아니에요 그만금 폐업도 만이하고 버는만큼 많이 나갑니다. 장사하면서 몇천만원 번다하면 보는 입장에서는 많이번다고 생각하지만 그만큼 나가는 돈이 많습니다 저도 여태까지 장사하면서 많이가져갈때는 많이 가져가지만 제인건비 못챙긴적도 수도없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폐업했지만 후회없네요 글쓴분처럼 나는왜 좀더 일찍 폐업못했나하는 아쉬움은 남지만..
1년만에 폐업하는글에 댓글 달린글 읽다가 그냥 한자 남기고 갑니다
다크월영 2019-08-02 (금) 04:17
어떤 일이든 기계가 자동으로 하는 것 아니면 인건비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본인의 경우에 일하는 분야에 전체 매출액의 절반이 인건비로 다시 날아가는 일을 합니다.
실제 안양에서 설계사무실을 직접 운영했었고 사무실 8명이 평균 외주 인건비는 제외하고 년 10억 정도 했습니다.
그때 인건비와 기타 고정비용이 월 6,000만원 정도였지요. 설계사무실의 재료비는 종이와 프린터 잉크값이 전부일정도이니까요.
대략 계산해보면 잡비지출까지 년 3억정도 남아야하는데 1억도 못 남깁니다. 그만큼 돌발적인 지출이 많고 계산과 다른 지출이 많은거죠..
저또한 6년여 동안 사무실 운영하다가 접었을 때는 미수금 3억만 보이더군요..
그 후로는 이런저런 일을 합니다. 주로 프로젝트 계약직으로 일을 합니다.
브로커 비용도 빠지고 불안정한 부분이 있지만, 평균적으로 일반 월급에 2~3배는 받으니까요.
사무실 운영할 때보다는 훨씬 안정적이네요.

사무실 접고 나서 모드 행동에 대한 원가를 계산하는 습관이 생겼네요. 특히 기회비용..
직장 다니는 분들도 그런 부분은 미리미리 익히세요.
내가 일을 하지 않는 시간에도 혹은 다른 일에 시간을 투자해도 기회비용은 지출되고 있는 거에요.
선레드 2019-08-03 (토) 01:28
재료비 좀 더 드는게 ( 가격대비 음식양이적다며 별1개 쏟아주시는데 어쪄죠? ) 이거 때문인것 같고;;;;
앱과 배달비로 들어가는게 장난 없네요;;;
뽀에요 2019-08-03 (토) 14:59
업종이 다르니깐 매출구조와 수익구조가 이렇게 다르군요

저는 교육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혼자 일할때 매출 1200에 순수익 1000정도를 가져간것 같아요

상가도 구매해서 임대료는 없지만

관리비가 좀 빡빡하게 나옵니다.

관리비가 평균 월 100정도... (전기포함)

세금이나 기타 잡비 합하면 월 100정도 나가는게 끝이었는데

사람을 두기 시작하니깐 (사업 확장 때문은 아니고 혼자 일을 하다보니 수요를 감당할 수 없어서)

매출은 두배가 되는데 순수익은 줄어드는 구조가 되네요

아마 인건비가 최저인건비로 나가는게 아니고

시급으로는 몇만원 단위로 나가다 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다만 주당 100시간 가까이 일하면서 이렇게 까지 일해야 하나? 라는 생각에 비해서

큰 돈을 벌지는 못하니 회의감이 들었던게 사실입니다.

요식업에 고생하시는 분들 보니 배부른 생각이었나보네요

주당 100시간이라고 하지만

실제 금토일월에만 일이 몰려있고 나머지는 8시간 ~10시간 정도만 일합니다.

감사하고 살아야겠습니다.
래자 2019-08-04 (일) 01:15
물장사하고있는 1인입니다.

배달은 안하지만 여름 7 8 9 월을 제외하고는 3~6 사이 왔다갔따하는데요.. (789 월에는 10 좀 넘음..)

 겨울에 장사 안되서 총매출이 3 일때도 남는 금액이 1 은 되는데..(물론 제가 한달중 주 5일 일했을때..)

지금 사장님께서 적자 보신다는건.. 노력을 안하시는것 같네요..

참고로 저는 서울 한복판에서 장사합니다..

제 알기로는 물장사 아니어도 어느 장사를 하던

웬만하면 이익의 30%는 남는걸로 알고있는데

그정도도 남지 않고 적자를 보신다는건... 노력부족인것 같네요 ㅠ
     
       
래자 2019-08-04 (일) 01:20
물론 인건비 올라서 제가 좀더 일하는건 있지만..

그에따른 음식 가격도 올랐기때문에.. 저는 인건비 인사은 합당하다고 봅니다..

한때는 저도 인건비가 기하급수적으로 오르는것에 대해 반대하기도 했으나..

예를 들어 요즘 시대에 치킨을 기본적으로 2만원대에 사먹는것만 봐도.. ...

인건비가 오른것에 합당하여 음식 값도 올랐다고 생각합니다.

(음주로 인해 두서가 없는것과 맞춤법 실수에 대하여.. 어느정도 이해를 바랍니다. )
라이얼즈 2019-08-19 (월) 16:13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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