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래요.
10진수가 아닌 2진수를 단위로 쓰는 꼼수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이불킥 하실만한 글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네요.. 신고전에 이곳에 글을 올려서요..

이불킥 ㅎㅎㅎㅎ

본체에 잇는 하드 용량 검사 해보세요....
ㅎㅎㅎㅎ

용량 뻥을 치다니,
이런 똥물에 튀겨직일 넘들~

파는 사람이 조금씩 뜯어다가 자기 하드에 붙여서 쓰나봐요.

풉... ㅋㅋ

고소를하셔야죠 여기다 글쓸시간에 ㅡ,ㅡㅋㅋㅋ
알던거고 뻔한건데 간만에 웃고갑니다

빨리 가서 환불해달라고하세요
사기당하셨네요

이동식씨가 사용하시던 중고 외장하드를 구매하신 모양이군요..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법원에 정식으로 고소를 해야죠. 신고해봤자 개무시 당합니다.....^^

ㅋㅋㅋ

진법에서나오는 표시차이죠
정상입니다~

정상입니다..

빨리 환불 받으세요(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무식하면 답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시하지마세요

1.5->1.36이면 1500000000000바이트를 1024단위로 계속 변환하면 나오네요
무시무시하네

네 신고하세요 ㅋ

회원님들 너무 무안을 주시네요. 당황하실 것 같은데,,,
글쓴분께서 장난으로 쓰신 게 아니라면, 잘 모를 수도 있지 않나요?

저도 처음에 외장하드 구입할 때 설명을(2진수) 듣지 못 했다면
평소 활동하는 커뮤니티에 물어봤을 것 같네요.

조금 안다고 무안주는거 봐라
수준들 보소 ㅉㅉ

정상이구만유

솔직히 사기 맞아요..
1기가는 1024MB 인데 1000MB를 1기가라고 속여서 파는거니..

1기가는 10억이죠. 이건 진수 변환의 차이에 의한 오류지 절대 사기는 아닙니다.

메가바이트와 바이트를 혼동하시나 봅니다.
전 컴퓨터 공학과 출신입니다.
업체가 농간 부리는 것 맞구요, 엄밀하게 따지면 사기입니다.

기가가 10진수란 말을 한거고요 님의 학과엔 관심없습니다. 참고로 전 물리학과 출신.

네.

신고하셔야 함. 판매자가 하드 열어서 플래터 하나 삥땅 친게 분명한듯.

저게 정상은 아니죠.
유통사가 사기치는게 맞으니까요.

1테라를 사도 정확히 1테라가 안나옴니다.
시스템상 차지하는게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어떤분은 나누는게 좋다고 하는데..
2테라 쓰고있는데 그냥 2테라 통으로쓰고 있습니다.
시스템으로보면 1.81 나오네요.

제조사에서는 10진수로 제품용량을 맞춰서 나옵니다. 10진수에서 1테라는 10의 12제곱입니다. (10^12)
컴퓨터 내부에서는 2진수로 제품용량을 표기 합니다. 2진수에서 1테라는 2의 40제곱입니다. (2^40)
이 차이로 인해서 벌어지는 표기상의 차이일뿐입니다.

표기상의 차이일뿐 이라고 할 수 없는게 단순 단위변환에 따른게 아니라 실질적인 차이가 발생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하

다들 아시듯.. 원인은 이진수 기반의 컴퓨터 수치를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는 십진수로 쓸려다보니 생기는 오류(오해)입니다.

그런데 마냥 꼼수라고 하기도 어려운게..
원래부터 k 를 1000을 의미하고 무게 g -> kg,  길이 m -> km 와 같이 거의 모든 단위에 사용합니다.

다만 컴퓨터에서만 이진수 단위로 올라가니.. 2의 10승이 1024라.. 현실의 십진수 단위와 비슷해서
1024 단위로 처음에 1024 Byte 를 1K Byte 로 표기 햇었습니다.
(K : kilo 는 원래부터 1000을 의미하지만  끝에 24 정도는 작은 수니 무시하고 그냥 쉽게 표기 할려고 K 를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컴퓨터에서만은 킬로 를 1000이 아닌 1024 로 받아들이자는 암묵적인 약속이 생긴 셈입니다.)

그런데... 1K Byte 가 1000개 있어야.. 1M Byte 가 되는데.. 이 역시도 1024 KB 를 그냥 1M Byte 로 표기 합니다.
(앞서 24 바이트의 오차가 다시 곱하기로 더 늘어나게 되는 셈입니다.)

그런 식으로
1024 M(메가) 를 1000M 인것처럼  1G (기가) 로 표기하고..
1024 G(기가)를 1000G 인것처럼.. 1T (테라)로 표기할때쯤되니..

앞서.. 말씀드린 24 바이트의 차이가 계속.. 늘어나서는.. 테라 표기 할때쯤 되니 거의 오차가 10% 가까이 나게 되었습니다.

하드디스크 업체처럼 총 용량에 민감한 업체에서는 좀 억울한 일이겠죠..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원래의 의미의 키로 단위.. 즉 1000 을 키로로 표기하는 식으로 상품을 표기했습니다.

물론 우리가 사용하는 OS (윈도우즈, 맥OS, 안드로이드, IOS) 등에서는 이전 표기법 (1024 단위로 K 로 표기하는)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런 차이가 나게 되었는것 같습니다. ^^

좋은 설명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당연히 사기죠
하드제조업체를 신고하세요

모르시고  그러신걸텐데요  처음나왔을때 진법 계산때문이라고 솔직히 이야기하고 판매 했더라면  욕덜먹었을텐데  지금에 와서 웃자고 이야기하는거지만요

지식인에나 올라올법한 유머네요

모를수도있지요.. 천재는 없는법

위에 정상이라고 몇진수 몇진수 이야기하시는분들 다 거짓말하는겁니다. 1.5테라를 샀으면 1.5테라가 뜹니다. 용량이 1.36으로 잡히는데 1.5이라고 파는건 허위광고죠. 하드는 공정시 불량나는 제품들이 있죠. 2테라로 만들다 중도 불량이 생겨서 1테라바께 용량이 안나오면 1테라 하드로 팝니다. 님 하드도 아마 2테라로 제작 도중 불량으로 인해 1.36의 용량이 된듯하고 1.36이면 애매하기때문에 보통 파기해버리는데 어디 회사껀지 모르겠지만 1.36을 1.5로 속이고 팔았군요. 당연 신고하셔야하구요. 컴퓨터 좀 모르는 초보자가 딱 당하기 좋은 케이스죠. 예전에 불량하드로 유명하던 메가톤바라는 하드 업체가 있었는데 혹시 그업체 아닌가요? 아직 정신을 못차렸나보군요.

이누무 하드 사기꾼들!

원래 용량보다 조금씩 작게 나오는 것은 정상입니다. 윗글 읽어보니 몇몇분들은 장난치시는 것 아닌가 의심이 가는데...본인이 그런일 당햇다면 장난칠 기분이 나겟습니까? 참고로 제 컴에 연결된 3테라 하드의 경우 용량 표시를 보면 3,000,457,228,288 바이트라고 나오고 그 뒤에 2.72TB 라고 나옵니다. 위의 분들이 말슴하셨듯이 진법에 따른 표기 용량차이 입니다. 예전에 이것이 문제가 되어서 윈도우에서는 2가지를 전부 표시하고 있습니다.

걍 웃길라고쓴거 아닌가..

불세출의 해커 사기꾼 이동식한테 당하셨나봐요

저도요 320기가 짜리 외장하드 샀는데요

시스템상으로는 298기가로 나옵니다.

지극히 정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