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중생 치마 정말 심각함.

[자유게시판] 요즘 여중생 치마 정말 심각함. [댓글수 (358)]

미국패씽 2019-06-04 (화) 18:10 조회 : 70543 공감수 : 73

여자 중학생들의 치마가 상상을 초월함.

짧아도 너무 짧음.

게다가 화장도 진하게 하고 다녀서..이거 원 참.

나도 원래는 쿨하게 봐줬는데..요즘 들어 생각이 바뀜..

이건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다고 생각함.

학교와 선생들은 대체 뭘하는지.

일반 시민들이 시선 둘곳을 몰라서 우물쭈물 하는 꼴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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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dsdds 2019-06-05 (수) 09:00

이토에 꼰대 진짜 많음
근데 그 꼰대들은 자기가 깨어있는 줄 알고 있음
마치 박사모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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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름사마 2019-06-04 (화) 18:10

저도 알려주세요 가서 한번 얼마나 대단한지 보고 싶어용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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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나라탱 2019-06-04 (화) 18:10

쯧쯧 대체 정신들 못차리고...

어딥니까? 그런 구경을 할 수 있는데가... 줄 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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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규 2019-06-04 (화) 18:10

아나..이사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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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왕 2019-06-04 (화) 18:10

방과후에 화장하는걸 학교랑 교사들이 무슨수로 막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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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닭참수 2019-06-04 (화) 18:10

치마 짧을수록 보기좋은거지 대체 뭐가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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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라 2019-06-04 (화) 18:10

대학생보다 더 짧게 입죠. 근데 막을 방법은 없을 겁니다.

치마를 아예 없애버리고 바지로 통일해버리면 가능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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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방 2019-06-04 (화) 18:10

바지로바꾸자는의견에찬성합니다보는사람안불편하고 본인도활동하기편하고...어느날본게등교시간이지났는데도애기종종ㄱㅓㄹ음으로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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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영 2019-06-04 (화) 18:10

ㅋㅋㅋ 학생들 스스로 교복치마가 불편하다고 느끼는 애들때문에 교복바지가 있는걸로 알아요
그치만 걔네들 스스로 안입어요 왜냐면 치마에 비해 바지가 안이쁜걸 알거든요
그리고 한창 꾸미는거에 신경쓸 나이에 걔네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믄 대부분 덜 성숙한 상체(?)쪽 보다 덜 성숙(?)한 하체가 보기 좋을거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제 생각이려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건 좀.... 몇년전에 들은 이야기인데... 지들끼리도 치마 길게 입고 그러면 막 왕따시킨다고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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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왕 2019-06-04 (화) 18:10

일반 시민들도 어쩔줄 모르는데
혈기왕성한 중고등학교 남학생들은 어떻겠습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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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밤탱 2019-06-04 (화) 18:10

애들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겠다는데 나이가 무슨 상관? 애초에 이런 구식 마인드가 꼰대의 기본 패시브죠. 귀밑 3센티, 빡빡머리로 학생인권 개 박살내던 시절로 되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혼자만 갖고 계십셔. 나이가 어려도 알 건 다 알고, 오히려 어른보다 더 외모에 예민합니다.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를 교육이라는 거짓 명분으로 박탈하고, 편견과 선입견으로 가득한 어른의 시선으로 애들을 보지 맙시다. 이런 터무니 없는 폭력의 또다른 형태인 군대를 겪은 남성들이라면, 당연시 여기는 것에 의심하는 것을 멈추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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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니 2019-06-04 (화) 18:10

글을 잘 쓴다고 다 말인 건 아닌가봅니다. 문장력만큼 설득력도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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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는인생 2019-06-04 (화) 18:10

아무대나 구식 마인드네 꼰대네라고 붙이지 마시고
그냥 자신의 의견만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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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kun 2019-06-04 (화) 18:10

이 분의 생각을 쓰신듯한데 구식마인드니, 본문이랑 다를게 뭐인가요;; 댓글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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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2년아비18 2019-06-04 (화) 18:10

1미리도 안되는 피부에다가 성장기에 색조화장 하는 것은 피부를 망치는 짓이죠.
기초화장이나 에센스 쓰는 것 까지는 안 말립니다만 색조 화장은 피부 망치는 짓이죠.
그리고 광고에도 나왔듯이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한데 과연 얼마나 신경 쓸까요? 싸디 싼 클렌징 티슈나 쓰겠죠. 클렌징 티슈는 간편하지만 지우는 클렌징 종류 중에서 가장 질이 떨어집니다. 참고로 오일, 크림, 티슈 순이죠. 티슈는 오일이나 크림이 없을때나 시간이 없을때 안하는 것보다는 나으니 쓰는거지 품질이 좋아서 쓰는거 아닙니다.

화장을 하는 목적이 18세 이후 늙어가는 피부를 보호하고 유지 시킬려고 하고 더불어 나이먹어서 칙칙해지는 피부 톤을 밝게 보이고 싶어서 사용하는건데 한창 피부에 물이 오르는 중고등생이 화장을 한다? 과유불급 이게 생각 나네요.

애들 자존감은 화장을 해서 나오는게 아니라 본분을 다하며 싸이는 실력에 있습니다. 실력에 자신이 없고 자기 주관이 없으니 시류에 몸을 맡기는 거라 생각합니다. 모든 화장을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성장과정에서 불균형한 영양상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사용할 수 있지만 과한 색조화장은 피부에 독인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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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발자국 2019-06-04 (화) 18:10

쓰신 글이 자존감이랑 관련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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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알라딘 2019-06-04 (화) 18:24

짧은 치마에 진한 화장을 해야만 자존감이 올라간다면 배워도 잘못배운겁니다.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다른 많은 방법들이 있는데 내버려두라니요? 어린 학생들을 걱정하는 어른들의 순수한 마음을 편견, 선입견으로 치부하는 님이 군대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으나 군대에서 훨씬 더 많은 것을 배워 훨씬 성숙한 사람이 된 사람들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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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슈 2019-06-04 (화) 19:06

닉값 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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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흐림한때비 2019-06-04 (화) 21:49

뭐만 하면 꼰대지 ㅋㅋㅋㅋ 근데 니가 하는 말이 더 꼰대 같은거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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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2019-06-04 (화) 18:10

여중생이라길래 비구니 사진 나올줄 알고 기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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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전맨 2019-06-04 (화) 18:10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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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소구트 2019-06-04 (화) 18:10

입고 싶다는데 그걸 어떨게 막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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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ry 2019-06-04 (화) 18:10

여동생 둘에 누나하나 남동생하나 이렇게 있는데,
우리집 여자들에게 유전자가 몰빵됬는지 하나같이 겁나 이쁜데
치마를 짧고 입고 다닌적이 없네요. 저 때(34세)에도 짧게 줄인 애들은 많았는데...

요즘 애들은 딱히 이뻐보인다거나 그렇게 보이진 않네요.
탈선의 우려가 좀 많은 세대들이니, 한편으로 걱정이 됨

내 딸 아이가 그러고 다닌다면 좀 더 참으라고 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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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ona 2019-06-04 (화) 18:10

동생들이 이쁘다구요?그걸 어케 믿나요? 님이 보기에 이쁜지 내가봐도 이쁜이 일단 만나봐야겠소.
일단 술한잔합시다 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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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ry 2019-06-04 (화) 18:10

나이대가 있어서 다 결혼했어요~
Ceci라는 잡지에 몇번 모델로 활동했던 동생들인데
돈잘버는 친구들이 데려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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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kun 2019-06-04 (화) 18:10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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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미슬 2019-06-04 (화) 18:10

그럴 의무도 없고, 그렇게 할 권리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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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마제발 2019-06-04 (화) 18:10

쿨하게 보던 말던 그건 본인 생각이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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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마제발 2019-06-04 (화) 18:10

쿨하게 보던 말던 그건 본인 생각이시구여 짧게 입던 길게 입던 그건 그 학생들 맘이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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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달걀O 2019-06-04 (화) 18:10

자기 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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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포알레 2019-06-04 (화) 18:10

아재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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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lan 2019-06-04 (화) 18:10

나도 딱히...우리때의 문화와 패션이 있었고 지금의 애들에겐 지금의 패션과 문화가 있으니깐요~
교복이든 거적을 입던 신경 쓸 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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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우 2019-06-04 (화) 18:10

미용실가서 .. 초미니 첨봤음 깜놀 문화 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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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과 2019-06-04 (화) 18:10

왜 비추천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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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ssi 2019-06-04 (화) 18:10

미학적으로 존나 구려보이는데 본인들은 그게 멋이고 이쁘다고 생각하니까 못막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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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이당 2019-06-04 (화) 18:10

여긴 진짜 경찰좀 출동해야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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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US 2019-06-04 (화) 18:10

저도 차타고 갈때 마다 느끼는데 눈살이 찌푸려 지더군요.

눈살을 찌푸려지긴 하는데....

아..,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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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브라더스 2019-06-04 (화) 18:10

저도 눈살이 찌푸려져요

자세히 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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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시아 2019-06-04 (화) 18:10

짧아도 의미 없죠. 요즘은 속바지 입고 다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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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ㅡ팬1호 2019-06-04 (화) 18:10

그래바짜 꼬맹이들--
전 오히려 남고에서 치마 엄청짧은 여선생들이 좀더 그렇더이다..
무슨 얘덜 신종 고문인가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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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US 2019-06-04 (화) 18:10

남학생들은 이쁘지 않으면 반응안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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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펭 2019-06-04 (화) 18:10

애들은 애들다울 때 제일 예쁘다는 말이 어릴 적엔 이해가 가질 않았는데
나이를 한살, 두살 먹다보니 화장하고 짧은 치마 입고 다니는 애들이 객관적으로 보면 예쁘긴 한데
민낯에 일반적인 교복 입고 다니는 애들은 그 때에만 누릴 수 있는 순수함이 느껴져 부럽기도 하고 보기 좋기도 하더군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어릴 적부터 꾸미고 다녔던 아이들은 커서 꾸미지 않아도 빛나던 시절을 그리워 할 것이고,
반대로 꾸미지 않고 다녔던 아이들은 졸업사진을 보며 이불킥을 하겠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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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v 2019-06-04 (화) 18:10

정말 엉덩이만가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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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암통키 2019-06-04 (화) 18:10

진짜 엉덩이만 가리더라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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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r 2019-06-04 (화) 18:10

로리콘이신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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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룬이 2019-06-04 (화) 18:10

왜 자신이 그런 생각을 하는지 좀 부연 설명을 해주시죠?
자신이 왜 그런 감정을 느끼는지 제대로 설명도 못하면서
그저 자신이 불만을 느끼게 만드는 대상을 제거해달라고 하는 건 아니겠죠?

"나도 원래는 쿨하게 봐줬는데..요즘 들어 생각이 바뀜..
이건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다고 생각함.
학교와 선생들은 대체 뭘하는지.
일반 시민들이 시선 둘곳을 몰라서 우물쭈물 하는 꼴이라니."

'쿨하게 봐줬다는 것'과 '생각'이 바뀐게 어떤 건지, 왜 "해도해도 너무하다"고 생각하는지
시선 둘 곳을 못찾아서 우물쭈물하는 꼴이 왜 생기는 건지 등 등.

한 번 자신의 내면을 파고 들어서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도대체 왜 나는 야하게 입고 다니는 여중생을 보면 짜증이 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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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살라 2019-06-04 (화) 18:10

시대가 시대인지라 이대로라면 몇년후 남녀교복 다 바지로 바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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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매니아 2019-06-04 (화) 18:10

애들 사이에 유행이라고 보면 됩니다.
거의 다 그런데 드물게 몇몇 애들만 그렇지 않고 넉넉하게 입고 다니면 왕따 같기도 하고 옷 줄일 수선비도 없는 집 아이 같기도 하고 멋 부릴 센스도 없는 아이로도 보일 것 같지 않나요?
그런데 사복을 그렇게 짧고 타이트하게 입고 다니는 아이들은 거의 보지 못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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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etdr 2019-06-04 (화) 18:10

학교와 선생 전에 가정의 책임이 우선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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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좀비 2019-06-04 (화) 18:10

남이 입은 복장을 이래라저래라 할 권리가 님한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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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로이신라 2019-06-04 (화) 18:10

아 저거..한..20년전에 어른들이 우리보고 하던 말씀이랑 똑같네 ㅋ
요즘애들 발육도 좋은데 치마가 너무 짧아서 문제라고 ㅋㅋ
애새끼들 대가리만 커서 어른 무서운줄 모른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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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구키로 2019-06-04 (화) 18:10

그러거나 말거나 관심 안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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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cp 2019-06-04 (화) 18:10

글세요.

사는 곳이 .. 제가 학생 때도 그렇고 지금도 여중 여고가 집 근처 동네 시장 가까이 있어서

딱히 예나 지금이나 다르다고 생각 안 해요. 그 때 제 또래 여학생들 생각해봐도 그런데

애들 자기가 몸 된다고 생각하면 통통하건 말건 할 수 있는 한 줄여서 입고 다닙니다.
있는 힘 껏 .. ㅎ

성별은 다르지만 그 나이 때 저 자신의 자각을 생각해볼 때 자신의 인생 화양연화 맞이한 것 역시

처음이기 때문에 얼마나 새롭고 좋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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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미로 2019-06-04 (화) 18:10

내가 사는 동네 여고생 애들도 교복 치마가 너무 짧아요.. 이건 교복이나 치마가 아니고 그냥 아주 짧은 미니 스커트 입니다. 사실, 눈길 주기 싫은데, 눈길이 가니 짜증 날때도 있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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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낄낄낄 2019-06-04 (화) 18:10

학교랑 선생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복장이나 화장에 대한 규정은 이미 있습니다. 규정을 어겼을 때 규정에 따라 처리합니다.

체벌을 할 수 없기에 벌점 정도 받을 거 같네요.

그럼 학교나 선생이 여기서 더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하지 말라고 지도하고 있고 규정에 따라 처분도 하고 있는데

학생이 지키지 않는 걸 학교랑 선생이 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학교나 선생이 그냥 내버려두고 있는게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과거에 체벌이 가능한 시절 애들 관리하기 더 편한 시절에도 하지 말라고 해도

바지나 치마 줄이고 다니는 애들 많았고 학교에서 담배 피는 애들도 많았습니다.

그게 학교나 선생이 놀아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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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건그대였어 2019-06-04 (화) 18:10

중고등 학원 강사인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큰차이는 없어요

다만 요즘은 치마길이 같은거 검사 안하는거같더군요

사실 치마 길이 검사를 왜 해야하는지 저도 잘 모르겠음

짧으면 좀 어때요??

문제될게 뭐가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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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코 2019-06-04 (화) 18:10

아이들을 가르치시는 업을 갖고 계신 분께서 짧으면 좀 어떻고 뭐가 문제냐는게 좀 충격이네요
저는 두상이 안 이쁜편이라 학창시절에 반삭해야되는게 항상 스트레스였습니다. 그래서 두발자유가 됬으면 했고요 교복도 줄여서 입고 다녔었습니다.
그래서 요즘 학생들 화장이나 치마 길이 등 학생들한테 자유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엔 교복이 짧고 타이트하게 출시되기도 하고요
하지만 허벅지는 물론이고 배 살이 보일 정도로 상하의를 짧게 하고 다니는 친구들이 있는데
이것도 문제가 아닌가요?
저런 친구들도 있기 때문에 검사를 해야 된다 생각하는데요?
물론 학교가 아니라 학원인지라 교복에 대한 규제 자체가 없지만 그래도 교육자께서 검사를 왜 해야되는지 모르겠다니 좀 많이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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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피99 2019-06-04 (화) 18:10

학생이 그렇게 입으면 왜 문제가 되는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문제라고만 하고 이해가 안간다고 하는데요. 그럼 왜 문제가 되고 왜 이해가 안가는 지를 설명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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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코 2019-06-04 (화) 18:10

배꼽 보이고 속옷 보일정도라고 했습니다
교육자가 너네 그렇게 입고 다녀도 아무 상관없다고 하는게 맞는건가요 한번 주위에 부모님들한테 물어보세요 찬성하는 부모님이 얼마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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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지안 2019-06-04 (화) 18:10

저도 선생님을 몇년 했었는데

단어 시험을 칠때 앉아서 치는데

너무 짧아서 보여요 -_-;; 제가 보인다는건 다른 어떤 곳에서든 앉으면 보인다는건데

그런건 쫌 문제가 있죠..물론 개인의 취향이나 자유는 존중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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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f12 2019-06-04 (화) 18:10

조선시대에서 오셧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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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들이 2019-06-04 (화) 18:10

학교와 선생들은 뭐하냐고 하는데, 타겟이 왜 그리로 가는지..

물론 학교에서 완전히 손놓고 있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분명히 복장 규정에 대해 얘기를 해도 안 지키는 학생들은 있습니다.

그런데, 학교와 선생에게 뭐라 하는 사람들에게 그러한 사실은 중요하지 않다.
학교와 선생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저런 학생들을 바로잡아야 하는 거 아니냐고만 따지고 든다.
무조건 탓을 한다. 학교와 선생들은 핑계를 대거나 하소연을 해서는 절대 안되는 것이다.
너네는 다른 직업보다 편안~한 선생들이니까 같잖은 핑계 집어치우고
반드시 저 맘에 안 드는 어린 놈의 쉐키들을 내 맘에 들도록 만들어라~!

자기가 학교 다닐 때는 그럭저럭 조절되는 것 같았는데,
서핑하다가 요새 학교 뉴스를 가끔 보게 되면, 요즘은 별로 안 그런 것 같단 말이야?
맘에 안 드네.. 예전에 나 다닐 때는 그렇게 나를 들들 볶더니만 요새는 뭐하는 거지? 다들 놀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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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리안 2019-06-04 (화) 18:10

딱 한뼘이던데 체형 관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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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zkvp 2019-06-04 (화) 18:10

꼰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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己亥年 2019-06-04 (화) 18:10

그냥 그러려니 하고 시선 돌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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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2019-06-04 (화) 18:10

꼰머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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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aa 2019-06-04 (화) 18:10

처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다 한 때 입니다. 성인되면 그렇게 입기 힘들죠 그리고 연예인들 따라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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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GOGO 2019-06-04 (화) 18:10

요즘 중딩 고딩도 몸에 문신 많이하고 다니던데
이것도 뭐라 하면 꼰대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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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월영 2019-06-04 (화) 18:10

첫번째. 일단 치마길이를 연연하는 것 보니 그냥 틀딱 마인드에 꼰대로 추정되네요. 50을 바라보는 나름 아재지만.. 조금 시선을 넓게 가지는게.. 잘못하면 태극부대 수준으로 늙어가는걸 못 느낄 수도 있습니다.

두번째, 짧은 치마에 대한 부정적 견해는 실제 인간의 페티쉬에 기인한다고 합니다. 스스로 본인이 변태가 아닌지 잘 생각해 보세요.

세번째. 선생님과 학교를 탓할께 아니라. 가정교육을 탓해야하는 겁니다. 부모가 제 역할을 못 하니 학교를 탓하는 겁니다.

네번째. 유행이라는 것도 있겠지요. 또한 시대 상을 반영하는게 옷차림입니다. "와~ 요즘 세상이 어떻게 될려고 그러냐.." 이것 조선시대에도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공자왈 맹자왈 하던 시대에도 "요즘 것들은.." 이것도 있었습니다. 시선을 넓게 가지세요.

끝으로, 나이가 들수록 사람은 고집이 생기고 다른 사람의 말을 기울이지 않습니다. 이유는 그러지 않아도 먹고 사는데 지장없고 그만큼 사회에서 점차 배려라는 걸 해줍니다.
어떤 것이나 어떤 사람이 보기 싫으면 안보고 살 수 있는 나이죠.

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나이든 사람들 중에서 아 왜 저러고 살까하는 의문 나는 노인들 많죠. 하지만 그냥 놔둡니다. 해봐야 시끄러워지니까..

난 오픈 마인드야. 쿨하고.. 이런 사람일수록 앞뒤꽉막힌 사람이 더 많습니다. 그동안 경험해온 개인적 견해입니다.

더 다른 사회적으로 도움되는 것에 관심두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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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dflk 2019-06-04 (화) 18:10

1) 오지랖 금지!
2) 자기인생 다시 되돌아보기!
3) 상대방 말 경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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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2019-06-04 (화) 18:10

남의 옷차림을 내가 보기 좋은 형태로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당신은 심각한 꼰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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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웁음 2019-06-04 (화) 18:10

잉.. 학창시절에 치마 줄이고 셔츠 줄이고 다니는 애들 많았는데
전이나 지금이나 별차이 없어 보이던데요
요즘은 교복이 원체 타이트하게 나와서
다들 그렇게 입고 다니던데 시대가 변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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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티안 2019-06-04 (화) 18:10

교권 떨어진지 오래이고
교칙을 지키던 말던 학교나 선생이 뭘 할 수 있는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엄연히 이건 가정교육 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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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마바리 2019-06-04 (화) 18:10

하든지 말든지 지들 인생 지들이 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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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대손 2019-06-04 (화) 18:10

10~20년전에도 그랬답니다 걍 이쁘게 보이고싶고 뭐 다그런거예요
저 고딩때도 남녀공학이였는데 좀 이쁜애들은 짧고 타이트하게 입고 다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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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핑 2019-06-04 (화) 18:10

그러고 다니던 말던... 신경을 안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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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베이 2019-06-04 (화) 18:10

때떄로 그저 감사할 따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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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울 2019-06-04 (화) 18:10

시선강간 성추행 수치심 어쩌구 개소리만 안하면 됨
지들이 내놓고 다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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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2019-06-04 (화) 18:10

그거는 우리때도 그랬는데 십몇년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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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새 2019-06-04 (화) 18:10

일진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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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두부덮밥 2019-06-04 (화) 18:10

고마운줄 알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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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닉님 2019-06-04 (화) 18:10

남에 옷에 뭐라고 하는 것도 웃끼고 눈 둘데가 없다고 하는 건 더 웃끼네요. 괜히 남의 옷차림 가지고 만만한 여자들한테나 시비걸던 추한 늙은이들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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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좀해봅시다 2019-06-04 (화) 18:10

보기 좋던디.. 발목까지 오는 주름치마같은 교복보단 낫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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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라 2019-06-04 (화) 18:10

아마 조선시대사람들이 지금 꼰대들 보면 혀를 차는것과 마찬가지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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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마법사2 2019-06-04 (화) 18:10

치마 짧게 입고 다녀도 대부분 속바지 같은거 입고 다녀서 나름 관리는 잘하는거 같더군요. 저는 그냥 자기표현의 또다른 방식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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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 2019-06-04 (화) 18:10

거 열심히 보여주겠다는데 응원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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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aldo˙ 2019-06-04 (화) 18:10

예전부터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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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살충제 2019-06-04 (화) 18:10

꼰대마인드 오져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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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erd 2019-06-04 (화) 18:10

학생이 학생다워야지.

라고 말하는 꼰대네..

그렇게 개성 죽이고

성인되면 "넌 뭐 다른게 없냐" 소리 하겠지

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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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여 2019-06-04 (화) 18:10

그런마인드를 꼰대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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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단2 2019-06-04 (화) 18:10

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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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거지 2019-06-04 (화) 18:10

무슨 범죄도 아니고 ㅋㅋ
그걸 왜 제 3자가 신경 쓰는지 이해불가
치마가 짧든 길든 그건 개인의 영역임
여긴 공산국가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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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우승하자 2019-06-04 (화) 18:10

꽤됬지않았나여? 저 3년전 고딩때도 심하면 엉덩이 바로 아래까지 줄인애들도 몇명있었어요..요즘은 치마길이짧아도 학생부에서 안잡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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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56ff 2019-06-04 (화) 18:10

20년 전에도.. 짧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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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게터® 2019-06-04 (화) 18:10

화장 허가해준 놈의 대가리를 뽀사버리고 싶어지더라고요.
꼬내 마인드든 뭐든 한참 공부할 시간에 화장이나 외형에 시간 다 뺏기면 인생을 어떻게 살라는 것인지?

개인적 지적 능력없이 몸으로 떼우는 여자인생들 살고싶은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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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당 2019-06-04 (화) 18:10

다 이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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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큭이 2019-06-04 (화) 18:10

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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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ra 2019-06-04 (화) 18:10

범죄욕구 생기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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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독도사 2019-06-04 (화) 18:10

그냥 신경쓰지 마세요
남자라고 다 시선 못두는건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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섶다리 2019-06-04 (화) 18:10

여중생이면 이제 초등학교 끝내고 12~15세의 미성년인데
게다가 집에서 사복으로 입는 것도 아니고 몇 년 내내 입는 교복을 초미니로 입는다... 이건 아니죠.
자신의 행동에 책임질 수 있는 성인이 되서도 때와 장소를 가릴 줄 알아야 하거늘
선을 벗어났을 경우엔 어른들이 바로 잡아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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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의왕 2019-06-04 (화) 18:10

집 주변에 여고 2개와 여중 몇개 있는듯한데. 등교시간에 정말 대단합니다. 성적으로 자유로운 걸까요, 아님 성적인 부분은 모르는데 관심을 받기 위해 좀 유행처럼 과도하게 하는 걸까요? 거의 딱붙는 블라우스에 미니스커트 교복치마 입니다. 물론 다 그런건 아닙니다만....
이게 한 10년이상 된 듯 한데, 학생들이 야하게 있는게 쭉 대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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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드라마 2019-06-04 (화) 18:10

뭘 어떻게바꾸든 항상 똑같아요

뭐 옛날엔 규제가 없어서 치마줄이고 염색하고 파마하고 했나요

무조건 안돼안돼가 아니라

어떤방향으로 나아갈지를 알려주는게 맞겠죠

요즘은 진짜 다재다능한애들많아서 노는거같아도 실속은 다 챙기는애들 정말 많아요

공부잘한다고 놀줄모르는 시대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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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이이잉 2019-06-04 (화) 18:10

꽁꽁 싸매고 메갈페미 되는것 보단 낫습니다만?

치마길이가 짧아진다->외모, 몸매에 신경을 쓴다->꼴페미 될 확률이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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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8자이상함 2019-06-04 (화) 1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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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토스 2019-06-04 (화) 19:07

총게임 했으니 총기 난사 한다랑 동급의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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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르부르 2019-06-04 (화) 19:27

잠재적 성범죄자 소리들어도 싸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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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2019-06-04 (화) 19:34

아빠 아니다에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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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거사 2019-06-04 (화) 19:38

10년전에는 학생들이 안꾸미고 다녔나요?? 20년전에는 학생들이 안꾸미고 다녔나요???
지금 페미짓하는것들도 다 꾸미고 다녔던것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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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느랑 2019-06-04 (화) 20:48

뭔 개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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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나비 2019-06-04 (화) 20:59

멍멍 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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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야 2019-06-04 (화) 20:59

개소리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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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sen 2019-06-04 (화) 18:10

우와............. 위에 변태 몇 마리 보이네...........

어린 애한테 성적 욕망을 추구하고 싶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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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구™ 2019-06-04 (화) 18:10

그 나이때 아님 못하는데..이해하세요~
20대때되면 저런것도 못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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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선 2019-06-04 (화) 18:1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미성년자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머리, 의상, 옷 지 멋대로 입는다고 그게 자유롭다는 뜻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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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선 2019-06-05 (수) 16:32

미성년자는 의. 식, 주 모두 관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간섭은 부당하게 참견한다는 뜻인데 적절하지 않습니다.

학교 다니는것부터 교육의무 즉 나라에서 간섭을 하는겁니다.
인간이 사회구성원이 되기 위해선 어쩔수없는겁니다.

그리고 간섭 자체가 싫으면 뭐가 간섭인지부터 인식부터 하는게 좋겠지요. 옷, 머리 말고도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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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선인 2019-06-04 (화) 18:10

단순히 짧게 있는 수준이 아니라, 일부 학생들이 그 교복치마를 초미니 스커트처럼 만들어 입는다는 것이 문제일 듯하네요. 여기서 변태 몇 마리 어쩌고 해도, 요즘 애들 쓰래기/양아치 많은데 자칫 본인이 의도치 않게 그러한 옷차림으로 표적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 문제겠죠.
요즘 남녀공학도 많고, 학교마다 문제아 들이 없는 학교가 없는 학교가 없어요.
자기 나름대로의 패션을 추구한다고 할 수 있겠지만, 한국은 미국처럼 성교육이 잘되어 있는 국가도 아니고
요즘 윤리 교육조차 잘 안하는 것이 현실인데, 지나친 부분은 좋지 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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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3어버이연합 2019-06-04 (화) 18:10

여중생 딸네미도 치마를 허이레서 접어서 입더니
학교앞에서 줄여가지고 왔더군요.

그냥 원래 길이로 입으면

찐따취급받는다고...

불편해도 그렇게 입어야 한데요.

처음엔 아래서 들여다 볼까봐 조심도 하더니.
지금은 보든지말든지 다리벌리고 시원하게 산다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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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두기 2019-06-04 (화) 18:10

연예인들처럼 속바지라도 입히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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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므런왕 2019-06-04 (화) 18:45

속바지 대부분이 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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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는계속되야 2019-06-04 (화) 20:52

최소 이분 그동안의 궁금증이 풀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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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두기 2019-06-04 (화) 18:10

TV 방송부터가 그런데
보고 배운대로 하는건데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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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백 2019-06-04 (화) 18:10

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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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트호그 2019-06-04 (화) 18:10

옛날 회사 경리들 복장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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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과칫솔 2019-06-04 (화) 18:10

요즘은 고등학생보다 중학생이 더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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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룬이 2019-06-04 (화) 18:10

아니 애들 자유를 왜케 구속해요. 무슨 피해를 줍니까.
자기가 왜 그런 모습을 눈꼴사나워 하는지나 설명을 제대로 해보라니깐?
그런것도 없이 그냥
"이건 아니죠. 정도가 심하죠. 어른이 애들 바로 잡아줘야죠. 성교육이 제대로 안 된듯." 요런 답변의 종류만...

차라리 이 정도 답변이면 논쟁할만 한데 그런 댓글도 없고 이건 뭐
-범죄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한국은 역사적으로 성을 중요시해왔다. 그러니 야한 언행은 기생들이나 하는 짓이다.
-한국은 교복을 정칙대로 입어야 하는 학교법이 있다. 그걸 따르지 않는다.
-한국 사회는 이유 불문하고 야하게 입는 자유가 있겠지만 그걸 눈꼴사나워 한다.
그래서 이런 불편한 시선을 미성년자가 감당할 수 있을지...
보는 내가 마치 내 딸처럼 여겨 아주 심히 걱정이 된다.
-자칫 다리에 상처가 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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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iii 2019-06-04 (화) 18:13

그냥 두세요 그때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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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비윤씨2 2019-06-04 (화) 18:15

몇살이신지 모르겟는데 20년전에도 중고딩들 짧앗어요 친구 몇명은 하도 줄여서 버스를 옆으로 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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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사시미 2019-06-04 (화) 18:17

치마길이 통이 뭐가 문제 인지 그것도 한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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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scue 2019-06-04 (화) 18:18

꼰대들 여기서 쉰내폴폴 풍기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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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jk 2019-06-04 (화) 18:19

화장을 해도 뭐랄까 그게 진짜 이뻐서 그러고 다니나 싶음..;
자기한테 좀 어울리는 화장해서 이쁘게 다니면 좋겠는데 보면 다 거기서 거기고 .. 어울리지도 않고...
아직 어려서 자기한테 맞는걸 못찾아서 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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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코방 2019-06-04 (화) 18:19

그러긴 함..
얼마전에 신호등 반대편에서 건너오는 중학생 봤는데..평길을 걸어 가는데도.. 가운데 흰팬티가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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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20 2019-06-04 (화) 18:20

난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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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생 2019-06-04 (화) 18:23

냅두시면 됩니다
그냥 그때 그러는거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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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님1 2019-06-04 (화) 18:25

어차피 애들이 그렇게 입어도 애들로만 보임.
문제는 로리 취향의 변태새끼들.
유아체형에 성욕을 느끼다니....

정상인은 애들이 그렇게 입어도 저 어린애도 꼴에 여자라고 예뻐보이고 싶나보다 생각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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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TOne 2019-06-04 (화) 18:28

일반분들은 시선은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본인 시선이 아닌 마음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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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티넨 2019-06-04 (화) 18:29

교권 바닥에 가라앉지 않았나요??? 요즘 애들 컨트롤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이 있을랑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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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포른 2019-06-04 (화) 18:31

교복 줄여서 입는거 막는다고 페미들이 설쳤는데

어케 됨??

결론은 지들이 줄여 입는거로 결론 났음?

학생들이 교복 때문에 무슨 고통을 받는다느니 뭐니 한참 언론에서 떠들어 댔는데..

그걸 무슨 남자들이 원한거 마냥 몰아갔지.. 결론은 지들이 줄어 입고 생 난리를 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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