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짤 어쩔거에요 ㅋㅋ 넘 귀욤

감사드려요 ㅎ

뚜루는 늘 보는것만으로도 힐링되네요

감사합니다 ^^

만약 줄 안하고  나가면 어케 될까요?

다른 집사 분들도 댓글 보실듯싶어서 적어보면
뚜루는 정말 호기심이 엄청 왕성하고 활동력이 엄청난 체육 묘라
산책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즐기면서 좋아하는데
나의 드림 고양이라고 댓글 다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따라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뚜루는 하루 최소 1시간 이상을 산책을 하며 혹시 모를 외부 환경적인 요소들( 길고양이, 대형견, 고양이가 신기하다고 달려오시는 분들, 오토바이 등등) 때문에 꼭 산책 시 두 명 이상의 집사들과 함께 산책을 나가고 있습니다.
리드 줄도 말씀하셨는데 저는 저희 가족 외 인적이 드문 곳에서 외부적인 돌발 요소들이 없는지 확인 후 리드 줄을 풀어주고 산책하고 있어요
그래서 집 근처 산책 시에도 꼭 2명 이상의 가족들과 산책하고 차도를 지날 시 이동장이나 집사가 안아서 이동합니다.

고양이 줄 없이 나간다 = 고양이를 버리겠다

오오오!

!!!

글쓴분도 말씀하시지만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함부로 따라하지마세요.
고양이는 사람의 생각 이상으로 민감한 동물입니다.
개묘차이는 여러분의 통장 잔고와 이재용의 잔고 차이만큼 큽니다.

매번 볼때마다 귀엽고 또 부러워요 ㅎㅎ
어릴때부터 대리고 다니셨나요?
아직 우리 애기는 한살도 안돼서 그런건지 몇번 나가�f는데 매번 쭈그리가 되더라구요ㅎㅎ

이야 산책냥 신기하네요

우리 냥이는 옆에서 세상 모르게 자고있는데

우왕...털이 특이하다...쿤이나 머핀 비슷한거도 같고...

부러워요 ,,ㅠㅠ

데려나가면 인기가 어마어마 하겠죠? 넘나 이쁘게 생겼어요.

목욕은 좋아하나요...?

고양이 야외산책 영상 조심하세요

몇몇 불편한 분들이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라 산책시키면 불안해하고
공포심이 많아져서 학대라고 울부짖습니다

실제로 고양이 유투브 “크림히어로즈” 집사님이 공지를 했습니다

고양이 산책하는 영상으로 불편해 하는 분들이 많다고
결국 몇몇 영상들은 비공개전환 했습니다

실제로 ㅇㅅ 커뮤니티에서 저 영상속에서 산책하고 있는 모습을
캡쳐해서 고양이 불안해 하고 공포심 느끼고 있다며
울부짖고 방구석 우리를 탈출하고 댓글에 울부짖고 있어요

조심하세요 부디

그러는것들이 중성화 시키며 사랑한다 표현하지요 ㅋㅋㅋ

ㅋㅋㅋㅋㅋ팩폭

중성화는 필수입니다. 고양이를 오래 살게 하는 요인중 하나구요.사람과 달리 중성화 안해주면 자궁충농증이나 유선종양에 걸립니다.뭘 알고 댓글 다시는건지요?

고양이의 중성화 필요성을 모르는 무지에서 단 댓글 같네요.
고양이 중성화의 경우는 단순히 사람 편하자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중성화는 고양이 질병 예방을 통한 건강과 발육, 수명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습니다.

멍청하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바떨지말라는 소리다

멍청한놈

뭐래 �x신아 비굴하게 변명 달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빙신 할말없으니 욕부터 하네 정신승리 오지는고만 ㅋㅋㅋㅋㅋ

크림히어로즈 산책 영상보고 우와 나도 고양이 산책해봐야지!!! 했던사람이 상상이상으로 넘치는게 현실이죠. 고양이 성향이 어떻든 생각은 전혀안하고 그냥 '이야! 나도 고양이 산책시켜서 인싸되봐야지!' 하는사람이 님 생각 이상으로 수두룩합니다.
실제로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아주는 고양이탐정의뢰도 10건중 8건이 산책으로 인한 분실때문에 의뢰가 들어오는거구요.
유기묘중에서도 집을 못찾고 주인도 못찾아서 유기묘가 된 경우도 상당합니다.
아닐거같다면 동물 구조하시는 분한테 한번 물어보세요.
하네스끼고 처참한 몰골로 쓰레기더미 뒤지는 고양이가 얼마나 봤는지.

영역동물이라 산책시키면 불안해하고 공포심이 많아져서 학대다? 라는 이상한 의견에는 저도 동의하진 않지만, 갑자기 큰 소음이 들리면 고양이가 펄쩍펄쩍 발광하는데 하네스고 뭐고 소용없어요. 걍 풀고나갑니다. 생각이상으로 고양이 몸이 유연해요.
고양이가 발광할 기미가 보이면 2초안으로 하네스 연결줄을 약간 느슨하게 하면서 고양이한테 달려가서 콱 잡을 자신없으면 하지말아야죠.
대부분 고양이산책 하는사람이 여자가 많은거같던데 뻔하죠. 오또캐!오또캐! 외치다가 고양이가 잽싸게 튀겠죠.
보통 팽팽한 줄에서 2~3초면 하네스 풀고 튑니다.
몇년 전 고양이 커뮤니티에서도 우리냥이 산책냥이에요~ 밖을 얼마나 좋아하고 콜링훈련도 얼마나 잘 되있는데요?
하시던분도 끝은 고양이 실종이었습니다.
수의사나 고양이 행동전문가한테 한번 물어보세요. 고양이가 산책냥일 확률도 얼마나 되는지.
크림히어로즈 몇 고양이중에 무려 3마리이상이 산책냥이다??????
이게 말이 됩니까?? 실질적으로 산책냥은 1000마리중에 한두마리 될까말까인데.

외국 방목냥 방목냥 하시는데 저 브라질살고 옆집에 방목냥이 10마리에요. 10마리중에 마당을 벗어나서 영역확장 좋아하던 고양이가 5마리였고요. 출퇴근찍는고양이가 3마리, 아예 실종된 고양이도 2마리나 됩니다.

제가 한국에 있을때도 길고양이 4형제한테 마당 내주고 밥도 줬는데 밖으로 싸돌아다니다가 2마리는 영영 안보이고, 1마리는 뭐 잘못먹고 고통스럽게 죽었습니다. 동물병원 데려가서 고양이 위세척이라도 할새도 없이 그냥 죽어버렸어요.
한국이 고양이한테 호의적인 사회인 줄 아십니까?
악의적인 놈들 수두룩합니다. 쥐약도 일부러 넣는사람도 널렸고요.
티비에 나오던 고양이도 누가 악의적으로 쥐약넣어서 죽였다더군요.
산에서 고양이들, 새들 단체 의문사 하던거 못보셨나요?
미친놈들 존나 많아요. 진짜로.
고양이들 산책이 대중화되서 어떤 미친놈이 연못에다가 독약푼다?
거 참 볼만하겠네요.

귀엽다리ㄷㄷ

멍청한 질문하나 하겠습니다.
고양이는 입마개 필요 없나요? 사람 할퀴거나 안 물어요?

생전 동물에 전혀 관심없다가 요세 반려동물 키우기에 조금씩 관심이 생겨서요.

산책할 수 있는 고양이도 극히 드문데

그나마 모르는 사람에게 다가가는 고양이는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체구가 큰 놀숲도 마르티즈 큰 녀석 정도라 공포심을 느낄만한 분은 흔치않을겁니다

어릴때 시골에 살았는데 그때는 고양이가 낯선 사람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여러 친구집에 가면 처음보는 고양이가 바로 다가와서 친근하게 굴고 같이 놀기도 했습니다.
도시에서는 집안에서 주로 키워서 그런지 다른 사람들 보면 반기지 않나보네요?

집 밖에 나가자마자 극도로 긴장하는게 보통이더군요

시골에서 그런 고양이들은 사랑 받고 자란 외출고양이들일겁니다.

첨보는 사람에게 스스럼 없는 고양이들은 다 외국에서 만났습니다. 캣 카페이거나

동물이기에 사람을 할퀴거나 물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할수 없습니다.
요즘 이성이 있는 사람끼리도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는데요...
저는 호주에서 고양이를 키웠고 대부분의 호주 고양이들이 그렇듯
아침에 밥먹이고 집밖으로 보내면 놀만큼 놀다가 뒷문(고양이때문에 항상 열어둡니다)으로 들어와서 집에서 뒹굴거리고
그러다가 심심하면 또 나가놀다가 저녁에 배고프면 들어오는데 그때부터 문닫고 사료먹이고 놀아주면 밤에 잡니다..
얘는 목줄체우는거 별로 안좋아하긴 하는데..
한번씩 하네스 채워서 공원나가면 사람들한테 호기심 가지기도 하고
자세를 낮춰서 다가오는 사람들한테는 터치도 허용하고요
다만 개데리고 산책나온 사람들이 지나갈때는 서로 싸울려고해서
잠깐잠깐 안고댕겨야만 했어요

길고양이가 님 보고 달려드는 고양이 보셨나요? 고양이는 님이 해꼬지 안하면 님에게 가까이 오려고도 하지 않을 겁니다. 즉 사람을 무서워 해요. 물론 님이 붙잡고 학대하면 대들지 모르지만

알려진 연구에 의하면
고양이는 인간에 대한 공격성이 개보다도 월등히 낮습니다. 인간과 가장 가까운 동물 중 하나라는 개보다도 인간에 대한 공격성이 낮다면 꽤나 안전한 편에 속하는거겠죠. 먼저 해코지를 하지 않는 한 사람을 공격할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개들이 간혹 가만히 있는 사람을 공격하는 일들이 발생하는 것과 같은 일들을 고양이에게서 찾아보기는 힘들죠. 물론 예외의 상황은 발생할 수 있으니 본인과 오랫동안 함께한 아이가 아니라면 어느정도 주의는 가지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불편충들이 또....

한두번 산책해본게 아닌 냥이네...ㅋㅋㅋㅋ 주인과 즐겁게 산책하는 느낌이라 좋네.....ㅋㅋ

근데 예전에 산책냥 잃어버린 집사가 이곳저곳 찾게 도와달라고 올린적이 있었습니다. 정말 냥이 산책은 조심 또 조심해야하는건 맞아요.또 어린 애들은 뭣모르고 산책 시켰다가 바로 잃어버릴테고.그땐 이미 늦었으니 아무나 산책은 절대 시도도 안해야 합니다.

고양이는 니네 악세사리가 아닙니다
글쓴이 말씀처럼 억지로 산책하지마세요

저희집 냥이들은 자주적이라 쓰다듬어주는 것도 기분 봐가며 해야합니다. ㅎㅎㅎ 아주 특이한 경우네요.

사람도 그렇지만 고양이들도 성격이 저마다 다르긴 다른듯 하네요. 어떤 집냥이들은 집 밖에 나가는 걸 극도로 꺼리지만 어떤 집냥이들은 어떻게든 나가고 싶어하니까요.
저는 아파트 사는데 저랑 아는 옆동 1층 주민분은 겨울이고 여름이고 베란다 창문과 방충망을 고양이 드나다닐 수 있는만큼 열어둬요. 집냥이인데 흔히 말하는 외출냥이로 키우고 계신거죠. 아파트임에도 1층이기에 가능한 부분인듯 싶습니다. 너무 춥거나 비 많이 오는 날은 가급적 외출 못하게 하더군요. ㅎㅎ

카와이~~~~

제가 16년 같이 한 냥이를 떠나보내고서
정말 많이 후회되었던 것이
외출 산책을 많이 못 해줬던 거에요 ㅜㅜ

여러 위험요소들이 있다지만,
주인인 내가 좀더 노력하면 가능한 것이었는데..
글쓴님이 부럽습니다~

산책냥이 되면 젤리에 굳은살 생길거같은데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