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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길을 물을 때 절대 영어로 답해 주면 안됨.

글쓴이 : 알료샤 날짜 : 2019-01-31 (목) 01:27 조회 : 51525 추천 : 248    

유머 게시판에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안배운다는 글을 보고 생각 난건데


프랑스에서 영어쓰기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음

프랑스인들은 프랑스에 온 외국인이 영어로 길을 묻거나 무언갈 물으면

설령 자신이 영어를 할 줄 알아도 절대 영어로 답변 안하고 프랑스어로만 한다고

일단 프랑스어에 대한 자부심도 그렇지만 프랑스에 왔는데

영어로 의사소통을 거는거를 용납 안한다고 함.


프랑스만 그런가 중국에 갔을 때임

호텔에서 숙박을 하며 카운터에서 대화를 하는데

체크아웃이란 영어를 안쓰는 건지 못쓰는건지

영어로는 아무리 말을 해도 직원이 못 알아먹음 팅부동(못알아 듣겠다)만 연발할 뿐  

결국 회회책을 꺼네서 퇴팡이라 말해주고

한자로 退房이라 써줘서 체크아웃을 했었음


알베르토가 자신은 영어를 안쓰는 이태리 사람인데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자기 한테 한국어도 아닌 영어로 말을 걸어서

난감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고 함


생각해 보면 그 나라에 여행을 가던 돈을 벌러 가던

현지의 언어를 배우고 익히는 것은 필수인데


한국의 경우 외국인에게 친철? 해야 한다는 강박인지

아니면 영어를 잘하는게 자부심이고 외국인 앞에서 영어를 못하는게 큰 잘 못이란?

이상한 인식이 저변에 깔려있어서 그런지


외국도 아닌 한국의 길거리에서 무언가를 물어도

한국어가 아닌 영어로 대화를 하고 있음


정말 이상한 광경이 아닌가?


타국에 온 외국인이 한국어를 몰라

한국어 회화책을 찾아 더듬 더듬 한국어를 하고

몸짓으로 한국인에게 설명하는게 아니라

거꾸로 멀쩡히 한국에 사는 한국인이 영어가 서툴러서

영어를 더듬더음 말하고 미안해 하고 있는 모습


한국은 영어가 공용어가 아닌

한국어를 사용하는 나라임

게시물에서 본 한국에서 와서 12년을 살며 한국어를 안배웠다는

외국인 이야기를 보니 기가막힘


외국인이 한국어를 배워야 할 필요성을 주는 것도

한국어를 세계에 알리는 것도

우리가 한국어에 대한 자부심을 얼마나 가지느냐에 달린게 아닌가함.



한국에 온 외국인이 의사소통을 걸어 오면

우리가 할 일은

또박 또박 정확한 한국어 발음으로 대화를 해주는것 


바로 그게 진짜 해야 할 일이 아닌가 함.  



알료샤님이 작성하신 다른 글

보리차라이 2019-01-31 (목) 07:28 추천 105 반대 9
프랑스 여행중 작은 마트를 갔는데 내가 직원에게 영어로 물어보니 대답을 못하더라.
그렇다고 무시고하고 프랑스어로 대답해주는게아니라
직원이 큰소리로 ‘영어 하실줄 아시는분’이라고 말하는거 같더라
그러니 어느 중년 여성분(고객)께서 어리둥절하는 내게 오시더니 ‘무슨일이냐?’ 고 영어로 물어서 묻고싶은걸 묻고 기분좋게 메르시~ 하고 갔던 기억이 난다.

이렇듯 우리도 내가 못하면 주변에 도움을 청해 해결해주고 그게 안되면 영어가 아닌 한국어(물론 온몸으로 말해요가 되겠지만)로 단어위주로 얘기하면 되지 않을까?

그냥 반감가지고 ‘무조건 난 한국어로 해야지’는 아닌거 같다
ekojoon 2019-02-01 (금) 12:26 추천 28 반대 4
독일에서 3년 살았는데, 영어 할 줄 아는 사람이면 영어로 다 대답해줍니다..
프랑스 여행 갔는데, 나이 지극한 할아버지도 영어 쓰면서 길 안내해줍니다..
스페인 여행 갔는데, 버스에 같이 탔던 사람들이 영어로 여기서 내려야된다고 알려줍니다..
네덜란드 여행 갔는데, 나보다 영어를 잘합니다....

결국 케바케인거고, 글 쓰신 분이 외국을 많이 안 가보셨다는 얘기같습니다만.....
알료샤 2019-01-31 (목) 06:23 추천 19 반대 4
* 이글 왜 갑자기 이리 인기 폭발인지 모르겠는데 다양한 의견이 있고 나와 다를 수 있죠. 각자의 의견을 개진하는 일은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기왕이면 고운말 이쁜말로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당나귀아빠 2019-02-01 (금) 02:04
이건쫌ㅋ
나다ㅅㅂ 2019-02-01 (금) 04:35
저는 프랑스 중국 다가봤는데 걍 지네가 최고여서 영어를 쓸 생각을 안해요. 근데 이게 진짜 답답하게 느껴져요.중국은 항공사직원이 영어를 못해서 파파고로 대화하고있고 프랑스는 기본적인 길을 물어도 그정도도 아예 모릅니다.그나라에갔으니 그나라언어로 그나라를 알려라? 영어를 잘해서 훨씬친절하게 알려주면 훨씬 좋은인상남기겠죠. 여행에 도움이되니까요. 영어를 조금이라도  할줄알면 공용어인 영어로 하는게 맞지 않나싶어요.
뫼비잡스 2019-02-01 (금) 04:59
지나친 개국심은 화를 부르죠.. 그냥 서로 소통 할 수 있는 언어가 있다면 그걸로 쇼부 보면 서로 행복한거임ㅋ
본문 내용은 그냥 세계 공용어인 영어 부심 부리는 사람들에 대한 피해의식 표출 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는 글..
     
       
널지운다 2019-02-15 (금) 13:47
엘리친위대 2019-02-01 (금) 07:20
그럼 당신도 영어는 영국이랑 미국에서만 써야되... 당신이 외국여행 못가는 형편이라고 그렇게 꼰대같이 굴지마라
ekojoon 2019-02-01 (금) 12:26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독일에서 3년 살았는데, 영어 할 줄 아는 사람이면 영어로 다 대답해줍니다..
프랑스 여행 갔는데, 나이 지극한 할아버지도 영어 쓰면서 길 안내해줍니다..
스페인 여행 갔는데, 버스에 같이 탔던 사람들이 영어로 여기서 내려야된다고 알려줍니다..
네덜란드 여행 갔는데, 나보다 영어를 잘합니다....

결국 케바케인거고, 글 쓰신 분이 외국을 많이 안 가보셨다는 얘기같습니다만.....
     
       
1지구정복1 2019-02-14 (목) 02:13
이게 맞는거 같네요
여러나라 다녀봤지만 글쓴이가 외국 많이 안다녀봤거나 시골 오지만 다녀본듯요
외국계 회사 다니고 특히 프랑스 이태리 출장 많이 다닙니다.
시골 지역 빼고는 영어 어지간하면 되고
간단한 영어 단어로는 먹고자고 됩니다.
일부러 영어 안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네요.
어디든 어떻게든 의사소통 하려고 하는데 이 글에는 전혀 공감이 안됩니다.
유럽은 영국 빼고는 영어가 모국어인 곳이 거의 없어서 대충 영어해도 어지간하면 통합니다.
     
       
마진수 2019-02-15 (금) 01:47
맞슴다.
독일 애들 영어 잘합니다.
네덜란드 애들은 무슨 미국인처럼 잘하더군요.
프랑스 애들.. 그냥 영어 잘 못 하는 거 같습니다.
소한민수 2019-02-01 (금) 17:45
이글도 추천 댓글도 추천
랑쿤 2019-02-02 (토) 01:21
내가 중국을 자주 갔었지만 영어 할줄 아는 사람들은 호텔 직원, 스타벅스 직원 한명정도 뿐...왜 영어를 안쓰는거냐 그건 영어를 쓸 필요가 없어서 애초에 안배운다함.. 한마디로 그 나라의 힘에 따른 결과로 보임..우리나라는 외국 나라와 무역 등..업종 관련해서도 필요하니 어쩔 수 없이 배워야 하고..거기다 순수 한글만 있는게 아닌 외례어를 한글로 하니..유머게시판에서 유머도 영어인데 한글로 적으니... 그건 그렇고 솔직히 진심 우리나라 오는 외국인들 보면...한글 하나도 모름..길 물을 때도 오로지 본인 나라 언어로 물어봄..그런데 한국인은 외국 가기전에 대충 언어 배워서 감...그 국가 언어로 물어볼려고함..이거 보면 진짜 우리나라가 너무 힘이 없는건가 싶음..그건 표지판 등을 봐도 답이 보임..중국가면 중국어만 있거나 영어 간간히 있음. 미국은 영어뿐. 일본은 일본어랑 영어 정도 있는데 우리나라는 한글, 영어, 중국어, 일본어 이렇게 있음..지하철 방송 할때도 그렇고...
     
       
1지구정복1 2019-02-14 (목) 02:20
중국 일년에 몇 번씩 출장 다니는데 내수만으로도 충분해서 굳이 영어 배울 필요없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 것 같더군요. 외국인들 자주 다니는 곳은 우리보다 영어 잘하는 중국인도 있습니다.
힘으로 이해하기에는 예외도 있지만 의외로 아시아 권에서는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한국말 뭐라도 아는거 하면서 말걸고 싶어하는 사람도 꽤나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가 타국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좋아서(+영화,드라마,음악 등) 생긴 이미지 때문에 그들도 그렇게 하는 수도 있습니다. 한국사람들 의외로 여러나라 인사말, 감사, 미안 등 잘 알아요.
본문의 주장은 네거티브해서 공감하기가 힘드네요.
          
            
노보비너스 2019-02-19 (화) 08:34
ㅎㅎ 한국 드라마 때문이예요. 우리가 보통 니하오, 쎄쎄 정도알듯이 그정도는 다 아는데 드라마 영향으로 오빠, 사랑해 라는 단어도 많이 알더군요. ㅋㅋ
     
       
노보비너스 2019-02-19 (화) 08:32
맞는 말씀이신데 거기다가 중국애들이 영어를 못하는 것은 제2외국어에 영어가 들어온게 한국보다 짧고 수험생 입장에서 보다 쉬어서 일본어를 많이 선택하곤 했는데, (지금 40대이상) 그러다가 90년대 후반이후에 해외 무역이나 유학에 대한 관심이 엄청 늘면서 많은 학생들이 영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배우는 속도가 한국사람보다 훨씬 빨라요.. ㅠㅠ 예네 발음에는 영어발음에서 빠지는게 없어서 금방 알아듣더군요.
하지만 말씀하셨듯 1선도시 일부 빼고, 2선, 3선도시만 가도 영어한마디 못알아듣는다고 보시면 되죠.
락정기 2019-02-02 (토) 18:04
ㅋㅋ 멍청한 말이라고 사료되네요. 엣헴 여기는 한국이니라. 못알아먹으면 그냥 알아서 뒈지던지 말던지 하라 나는 한국어만 쓸것이니 . 엣헴  ? 이런건가요 ? ㅋㅋ
비와라 2019-02-08 (금) 18:42
영어 못 해도 뭔가 말해주려고 하는거 뿐이지 국뽕 맞아서 일부러 저러는 사람은 극우밖에 없어요.
글쓴분 극우성향이 너무 강한거 같네요.
아그내함 2019-02-08 (금) 21:26
예전에 일본에 자유여행 갔을때, 영어로 길 물어보면 영어로 대답해 주더라.
당연한거 아닌가?
내가 일본 여행 몇번을 갈것도 아니고, 딱 한번 가는데 그 몇일 때문에 새로운 언어를 왜 익혀야 하는걸까요?
물론 아주 기본적인 인사 같은건 알고 가면 좋긴 하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잘 가요. 맛있어요. 미안합니다. 등등
JoKer 2019-02-08 (금) 22:27
너무 시대에 뒤떨어진 생각인데.
한국에 살고있는 외국인도 아니고 관곽객한테 꼭 저럴 필요있음?
세계화 시대이고 국제적 공용어가 영어이고,
한국은 북한처럼 폐쇄적인 나라도 아니고
세계적 도시를 보유하고 세계화의 중심에 올라서고 있는데
이런 가치관은 시대퇴행적 민족주의적 사고임
이 가치관 대로님 글쓴이가 중국,일본,미국,인도 각 나라의 언어를 또박또박 구사하며 질문해야함 ㅋㅋ
프레시제망 2019-02-09 (토) 00:49
애한테 영어 어릴때부터 가르치질 말든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나라가 영어를 쓰고 있음... 한때 중국 좀 뜬다고 중국어 배우던 사람들 있지? 다 필요 없음 영어 할 줄 알면 어딜 가든 써먹음.

이태리 일주일 간다고 이태리어 1년 배울 거 아니잖아 그냥 평생 영어 하나만 달고 살면 된다.
킥시스 2019-02-09 (토) 06:05
이런 글을 보면 국뽕 탈출도 지능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프로다 2019-02-09 (토) 09:01
ㅋㅋㅋ 딱 초등생 지능의 글이네
나뇨나 2019-02-09 (토) 09:11
프랑스나 중국이 그런다고 우리도 그래야 한다구요?
그거야 말로 사대주의아닙니까?
우리는 우리식의 친절함이 있는거라고 생각.
영어 국제 공용어 아닙니까?
영어할 줄 알면서 시치미 떼고 한국어 쓴다는 발상이 굉장히 찌질하다 생각함.
검의대가 2019-02-09 (토) 09:20
2000년대에서 안사는 이야기같다.
그냥 영어 못하면서 한국말 못한다고 낮에 막걸리 거나하게 먹은 영감님들 떠오르네.
폐비윤씨2 2019-02-09 (토) 09:40
아프리카 여행가면 원주민언어ㅜ배워갈꺼임?ㅋㅋ
뒤도봐줘야 2019-02-09 (토) 15:16
맞는 소린데 역시나... 자부심에서 또 국뽕혐오증이 끓어오르나보네들ㅋ
고고황대장 2019-02-09 (토) 17:04
프랑스가 영어 안쓰는건
그냥 영어 몰라서 안쓰는거구요
영국과 프랑스는 묘한 물과 기름같은 성격이 있어서
알아도 안쓰는겁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일본인들이 어설픈 한국어나 영어로 물어봐도
유창한 일본어로 대답해주는 사람들이 널렸어요
몰라도 최대한 영어로 말해주구요
한국만 이런것 아니에요

일본 여행갔을때
시부야 지하철 직원에게
도쿄대학 어떻게 가는지 물어보니
한국말 더듬더듬 아이패드로 찾아서 대답해주더군요

일본 여고생들도 영어 일어 한국어 다 섞어서
10분넘게 길안내 해주기도 했습니다

영어 못하면 안쓰면 되고
서로 편한 언어로 최대한의 의사소통 가능하면 그걸로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태국 베트남 여행가는 사람들
간단한 인삿말도 모르는 한국분들 널렸어요
ehlsxnd 2019-02-09 (토) 19:41
글쓴이가 뭔데 한국어를 쓰라 마라임?? 프랑스가서 내가 영어쓰든 말든 뭔 상관?? 현지에 살면서 현지언어 안배우는것도 뭔 상관...다 내가 책임지는건데...내가 현지에 가서 의사소통 안하고 싶다는데 뭔 상관인지 모르겠다..내가 불편하겠다는데..왜 남이 간섭하는거임??? 오지랖이 넓어도 매우 넓으시네...영어 못해서 미안하다도 있겠지만, 내가 당신한테 뭔가 하나라도 알려줘서 당신의 불편함을 해소해주고 싶은데 그게 안되니 미안하다는 감정도 저변에 깔려있단 생각을 못하겠지? 그냥 언어적인 측면만 강조하는게 이상하다...다양하게 생각하쇼...다양한 사람들이 사는 사회에서...히키코모리같은 생각하지 마시고...
pinetree 2019-02-09 (토) 22:00
중국 시골 호텔가도 다 영어 잘하더만..
어디를 다녀오신 거에요?
     
       
노보비너스 2019-02-19 (화) 08:37
운이 좋으신거예요. ㅋㅋㅋ 한국인은 어차피 international 호텔이상 밖에 투숙이 안되는데, 그 인터네셔날 붙여 놓고도 영어못하는 Front 직원 많아요. 시골가면 외국인 처음 본다며 신기해 하는 중국사람들도 많아요. ㅋㅋ 전 동북쪽에 살고 있고 여긴 그래도 좀 대도시인데 외곽에서 음식점 갔더니 자기네 집에 외국사람이 온게 처음이라고 하더군요.
톰혹 2019-02-10 (일) 00:04
영어는 세계공용어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영어로 답변하는 것 정도는 괜찮음
일단 한국만 봐도 키보드자판에 영어가 있잖음? 그러니까 자판에 있는 언어는 써도 됨
다바더 2019-02-10 (일) 00:39
뭣이 중한디? 도움을 청하면 한국말이든 콩글리쉬든 소통이 중요한것 아닌가?
한국어 모른다고 뒤통수에 한국말로 욕할기세네..ㅋ
     
       
아니마투스 2019-02-10 (일) 11:40
공감합니다!!
우리나라를 보러온 손님인데 영어든 한국어든 뭐가 중요할까요..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더 중요한거죠...^^
미소다 2019-02-10 (일) 05:17
제가 프랑스에서 길 가던 사람 아무나 붙잡고
영어로 당신 영어 할줄 아느냐, 그 지역의 이것저것 물었는데 영어로 잘 대답해 주던데요?
심지어 조잡한 기념품 파는 노점상 애들도 영어로 흥정까지 잘 받아 주더구만요
상수검열단ㅇ 2019-02-10 (일) 16:22
풉 이 뭐 무식한 글이 다있나. 오지랖 떨면서 먼저 말만 안걸면 된다.
하야시상 2019-02-10 (일) 21:31
프랑스 갔다온사람들은 프랑스 사람들이 알면서 영어 안한다고 얘기 안합니다.
자존심이 끝 달리는 사람들 아니고 좋은 사람들 많아요.
프랑스 사람들도 영어 잘 못해서 대답을 잘 못해주는것일 뿐입니다. 한국만큼 좋고 착한 사람들 많아요.
     
       
1지구정복1 2019-02-14 (목) 02:23
문맥 상 프랑스 안갔다온 사람들은....이 맞겠네요
해달별유성 2019-02-10 (일) 23:00
영어안쓰는 프랑스 새끼들은인종차별하는거에요
같은가게여도 동양인에게는 불어로 주문받고
미쿡인 같으면 영어로 주문받음
터진벌레 2019-02-10 (일) 23:38
이상한사람
qkeil 2019-02-11 (월) 07:04
영어로 소통이 되는데 저러는 거면 의의가 있겠지만,
영어도 쥐뿔 못하면서 저러는 거는 자기합리화라고 생각합니다.
쪽꽃 2019-02-11 (월) 08:47
우리가 영어를 공부해서 영어로 도움을 줄 이유는 없지만
할 수 있는 사람이 해주지 말자는건 좀...
이건 나라를 떠나서 인성의 문제 아닌가...
士절 2019-02-11 (월) 09:41
추천수 192 ㄷㄷ
애쉬ash 2019-02-11 (월) 09:50
프랑스 사람이나 러시아 사람한테 다짜고짜 영어 하는 건 좀 문제인데 한국말만 고집하는 건 배려가 없는거지요

프랑스 깔레라는 중소도시 레스토랑에서 영어로 주문하는데 말이 안통하니 나가서 누굴 데려와 주문 받으시는데 방학이라고 집에 왔던 마을 대학생 청년 ㅋㅋㅋ 프랑스 사람이 영어로 대답안해주는 건 영어를 못해서....프랑스 사람인데 영어로 대화가 되던 분이 있긴했는데 나중에 직업을 물어보니 영어선생님이였음 ㅋ
미츠츠후 2019-02-11 (월) 14:19
저 프랑스 얘기는 먼나라 이웃나라 에서 소개한 내용입니다.
오류가 너무나도 많다는 유아용 책이라 근거가 빈약함
독고다이2 2019-02-11 (월) 18:59
외국인들이 안녕하세요 하면 오오 하고 대단하다고 느끼는게 참 신기합니다..

우리도 인사는 다하자나요 @[email protected] 인사만 가능한거면 다들 4개국어 넘게 하실거같은데
asfdef 2019-02-11 (월) 20:15
유럽사람들도 영어 할줄 알면 영어로 대답해줍니다.
그냥 그사람들이 영어를 못해서 대답을 못하는거에요ㅋㅋ
요즘 유럽쪽 젊은이들은 영어 할줄아는게 약간 스펙같은게 되서 오히려 영어로 물어봅니다.
저는 떠듬떠듬 이탈리아어로 물어보는데 그쪽은 영어로 대답해주더라구요.
발노리 2019-02-11 (월) 22:01
예전에 지방에서 일본인 커플이 영어로 길을 물어보길래
일본어로 대답을 해주었더니 엄청좋아하더라고요
맨슨 2019-02-11 (월) 22:08
여기 오는 내가 ㅂ ㅅ이지...
진짜 수준들이 하나같이... ㅋㅋㅋ
서울흐림한때… 2019-02-11 (월) 22:24
한 30년전 이야기 같은데, 영어 다 됨.
룰루랄라88 2019-02-11 (월) 23:43
글쓴이 최대 멀리 간 여행국 제주탐라국임. 사고가 이리 좁아서야...
리메이 2019-02-12 (화) 01:42
머여 갑자기 지금 시점에서 쇄국정책 펼치자는거여 뭐여~
캔딧 2019-02-12 (화) 03:29
언어 가장 원초적인건 의사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사소통은 서로간 가장 이해하기 쉬운것을 택하는 것이라 봅니다. 언어의 기능이죠. 할 줄 몰라서라든지 개인의 가치관등 문제로 못 할 수는 있어도, 일부러 소통 가능한 언어를 놔두고, 우리나라 언어를 사용하라고 강요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영어가 만능은 아니고, 영어권이 아니면 안통하니 현지언어의 최소한의 회화나 책자 번역기등은 좋은 습관입니다.

저는 소속 덕에 영어 중국어 일어 불어 힌두어정도 여러사람들과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서로 이해가 안되면 자기국가의 인터넷사전등으로 서로 이해를 했었습니다.

언어는 문화를 표현하는 방법이고 그 나라를 보여줄 수 있는 수단이지만, 관광객들에게 강요할 부분은 아닙니다. 사업 연구 개발 학업등을 목적으로 한다면 목적지 나라의 언어로 의사소통 할 수 있는 수준이 되면 더욱이 좋겠죠. 한 나라의 언어가 가지는 특수성도 중요하지만, 언어가 필요한 가장 큰 기능은 의사소통입니다.
Renerd 2019-02-12 (화) 09:59
어이터진다. ㅎㅎ
adev 2019-02-12 (화) 14:12
유도리있게 살아야지
"이건 이러니까 이렇게 하는게 옳아"라며
자신만의 답을 하나씩 정해가는게
꼰대가 되어가는 과정임
그리고 영어로 길 알려주는거에 대해 영어부심? 이라는 망상은 왜 나온건지 상상조차 안되네
대부분의 사람들 부족한 영어 실력이라도 그들이 알아들을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이지 않나
lilou 2019-02-12 (화) 19:21
너무 극단적이네.
해피네 2019-02-12 (화) 20:29
약간의 어글성이 있습니다.

모르면 물어보는거고 그게 영어이든 한국어든 불어든 중국어든 소통에 필요한 것으로 하는거죠..

일부러 그런다고요? 물론 그럴수도 있지만 여행가서 뭔 지랄인지 생각듭니다.
donn 2019-02-12 (화) 20:31
그것은 색목인이 그 어려운 한글을 어찌 깨우치겠느냐는
한국인의 자긍심에

한국인은 친절하게 색목인의 언어도 구사할 수 있다는
한국인의 자부심이 결합되어 나타나는 것입니다.

두 유 노우 김치?
팅팅이돋네 2019-02-12 (화) 21:00
그냥 시대착오적인글.. 영어를 잘하면 그냥 영어로 해주면 되고 못하면 못한다고 한국어 몸짓 섞어서 하면 되지.

에헴 어디서 노란머리 외국인이 영어를 한국에서 쓰나.. 이런 자세를 취할 필요가 있나요..

일본가도 영어할줄 알면 영어로 하고 중국가도 그렇고..

이런 국수주의 땜에 개화가 늦어서 나라 망할뻔한건 아시죠? 박지원의 기행문 열하일기보면 과거 우리나라 선비들이 얼마나 어리석은지를 알수가 있음..
요시78 2019-02-12 (화) 23:23
그럼 대체 한국인은 그 나라 말을 못하는 외국에 나가면 어떻게 살아남지... 길 물어볼 때도 자부심을 가지고 한국말로 또박또박 물어봐야하나? 현지인도 자부심을 가지고 그 나라 말로 또박또박 도와주려들면 일 참 잘 풀리겠네. 자부심과 꼰대기질을 제대로 혼용하시는 듯.
구름둥실 2019-02-12 (화) 23:52
이게 추천수가 200개가 넘는 글이라는 의견이라는게 안타깝네요.. 각자의 의견이 있고 존중해야겠지만 내가 아는 언어중에 영어가 있고 누군가 물어본다면 영어로 답할수 있는 호의는 가질 수 있지 않을까요? 영어를 모른다면 굳이 바디랭귀지까지 써까며 알려줄 필요는 없지만 중국인들과 비슷한 마인드는 지양하고 싶네요.
gawi 2019-02-13 (수) 00:27
외국놈들은 우리한테 안 친절한데 우린 왜 친절해야하는지?
bluevamp 2019-02-13 (수) 01:14
너무 극단적이다 외국인이 아니라 아무라도 길물어보면 혹은 누군가 나에게 도움을 청하면 그냥 아는한도에서 답해주거나 도와주면 될일을..... 영어가 가능하면 영어로 해주면 될일이고 아니면 영어못한다라고 하면 될일인데....하다못해 요즘은 스마트폰다들있고 하니 별문제될일도 아닌거 같은데..
밤꽃숲 2019-02-13 (수) 05:52
솔직히 로마에 왔으면 로마법을 따라야하는게 맞죠. 영어가능자라도 먼저 한국어로 대화시도하는게 맞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저도 외국인들 있으면 영어부터 쓰는게 현실이죠.
호므런왕 2019-02-13 (수) 07:30
프랑스 가 봐 영어만 써도 하나도 안불편한 먼나라 이웃나라보고 역사공부하면 이꼴 난다
MayTOne 2019-02-13 (수) 16:16
영어로 알아듣고 한국말로 알려줬더니 다 이해한다. 비지니스하는 것도 아니고 간단한 의사소통은 손짓, 발짓, 눈짓으로 다 통한다.
알지롱 2019-02-13 (수) 19:49
동남아대부분 가봤고요
일번
독일
프랑스
영국(머 여긴 빼더라도)
노르웨이
핀란드
러시아

다 가봤는데요 영어로 질문해도 다 대답해 주더이다. 러시아 랑 일본 정도에서 영어가 잘 안되서 그런지 그냥 단어로 손짓발짓 하면서 대답해 주더군요
최지현a 2019-02-13 (수) 22:06
무슨 말도안되는 말씀을 하고 그러세요.
외국인이 한국어를 아에 못할때 외국어로 해야죠... 아니면 쏘리라고 하고 가던지..
또는 영어 잘하는사람 찾거나

당황스러울때 바로 번역기꺼내고요
누가 길을 물어볼거같다 싶으면 바로 지도꺼냅니다. 내가 모르는 길을 제대로 알려주려면요.
당당하게 영어로 알려주고 중국어로 물어보면 중국어로 대답해주고
일본어로 물어보면 일본어로 대답해줍니다.

글쓴이님. 그런 마인드 안좋습니다. 우리나라 이미지만 깎아먹는 꼴 되는거죠

" 외국놈들은 우리한테 안 친절한데 우린 왜 친절해야하는지? "
이런 마인드. 정말 안좋거든요
노인에게 인사를 하라는 법은 없지만
유도리있게, 인생은 유도리 눈치껏 필요해요.

대위를 똥으로 달으셨네

추천찍고 갈게요~
1지구정복1 2019-02-14 (목) 02:28
네거티브 안좋네요. 지금은 완전 다릅니다.
프랑스 사람들 영어 일부러 안쓴다는거 어디 할아버지 시절 이야기 입니다.
프랑스 10번정도 가봤는데 전혀 공감 못하겠네요.
다만 아랍계열한테 인종차별 비슷하게 당해본 적은 있습니다.
zini1109 2019-02-14 (목) 03:28
업무상 일본에 자주 가지만
제가 일본어가 서툴러서 어리버리 타면 영어로 말해주더라고요

또 명동에서 길을 잃은 외국인이 저에게 와서 말을 걸더라고요
첨 보자마자 영어로 "웨어 이즈 밀리오레"
별거 있나요 "고 스트레이트 투블럭 엔 턴 레프트 유 캔 씨 이지"

글쓴이분께서 적은 마지막 문장

"한국에 온 외국인이 의사소통을 걸어 오면

우리가 할 일은

또박 또박 정확한 한국어 발음으로 대화를 해주는것"

아니죠.... 가능하면 상대가 알 수 있게 표현해주는게 우리가 할 일이죠
한국 놀러와서 한국어 못하는게 죄도 아니고
외국인에게 한국은 참 좋은 사람들이 많구나 라고 느끼게 해주면 되는겁니다
돌고래 2019-02-14 (목) 09:34
타인에 대한 배려 아닐까요?
그리즐리즈 2019-02-14 (목) 12:13
영어 알아도 영어로 안할거면 애초에 영어를 왜 배웠겠어요?
아무리 유사어가 많아도 프랑스 모국어인이 영어로 회화를 할 정도면 공부를 했다는건데..
그냥 영어 몰라서 안하는게 맞을겁니다.
피렌체 2019-02-14 (목) 12:40
외국인에게는 한국어가 영어보다 생소할 수 있기 때문에 영어로 안내해주려는 마음을 나쁘게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무슨 언어로 도와줄 것인지는 당사자가 결정할 문제고 이를 비판하는것은 옳지 않아 보입니다.
남혐금지 2019-02-14 (목) 15:37
쇄국정책 ㅋ
시그너스 2019-02-14 (목) 19:13
독일에서 이탈리아 가서 방 체크인, 체크아웃, 공항가는길 등등 전부 영어로 물어봤는데 다 답해줌.
그냥 영어를 잘 못 하면 미안해 하지말고 당당하게 한국말로 하면 될 뿐 무조건 한국말은 아님.
절대가 어딨어
XXXXXXXXX 2019-02-14 (목) 22:43
이건 뭐 설사를 글로 찍어낸 것도 아니고ㅋㅋ

글쓴이분 지적능력이 의심되네요
만두팔아요 2019-02-15 (금) 08:19
영어를 모르면 몰라도 할 줄 알면서 그러는건 오버죠
BTM3000 2019-02-15 (금) 08:50
조승연씨 저서 '플루언트' 란 책이 있습니다.
영어를 공부하는 분들께 꼭 일독을 권장하는 책입니다만, 거기에 그런 말이 나옵니다.

불과 십여년 전만 해도 사람들은 새롭게 떠오르는 중국을 보면서 중국어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근데 막상 중국이 발전, 근대화 되고나서 뚜껑을 열어보니, 젊은 중국인들이 영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결국엔 중국어가 아닌, 글로벌 언어인 영어의 쓰임새가 더 늘어난 것이다.  (대충 간추린 개요)

 외국에서 지금 9년정도 사는 중입니다만, 특히 유럽권에 가보시면 그 주변 공용어가 많이 중요하단걸 알게 됩니다.
예를들면 서유럽 근처에선 독일어나 불어가 그러합니다.
 결국 언어의 쓰임새란건,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것입니다. 그런 목적을 생각해봤을때 영어의 글로벌화가 파생하는
이점은 대단한 겁니다.
 물론, 이나라에 정착한 사람에게 한글을 배울 수 있게 도와줘야 하는 부분도 맞지만, 저는 반대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영어를 좀더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공부하고 경쟁력을 키워 나가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북미권이나, 유럽에서 일하다 보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부지런하고 일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외국으로 진출하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텐데 왜 생각보다 그렇지 않은걸까? '
 답은 영어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필리핀 사람들만큼 영어를 잘했다면 ( 지금 10대 세대에서는 그렇게 될것입니다 ) 우리 인력들이 세계에서 더욱 인정받을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을 겁니다.
톨레스 2019-02-15 (금) 08:56
캄보디아 가면 캄보디아 말 배워서 여행가고 베트남 가면 베트남어 배워서 가야하는건가..
영어를 모르면 어쩔 수 없지만 영어를 알면 영어로 해주면 좋지. 왠 꼰대 마인드인가.ㅡㅡ
세라뷔 2019-02-15 (금) 10:01
영어, 일본어, 독일어, 한국어까지 4개국어 + 불어 약간 합니다
친하게 지내거나 친구 만드려는게 아니라면 영어 못해서 말안하지 일부러 안 알려주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해외에서 동양인끼리 만나도 국적 명확하지 않으면 당연히 영어로 시작합니다
이건 이상한게 아니라 영어가 세계 공용어여서 그런거구요. 당연한겁니다.
내가 외국 나가서 영어로 길 물어봤는데 무슨말인지 알아듣고 영어 할줄 알면서 그 나라 말로만 바득바득 얘기하고 있으면 엄청 짜증날것 같은데요?
大韓獨立 2019-02-15 (금) 14:44
일본가도 영어로하더군요..일본어로부탁한다고 말해야할정도.가끔 한류좋아하는 사람이 서툴게한국말하면 칭찬좀해주면겁네좋아함
카카로아 2019-02-15 (금) 15:57
나 한 15년 전에 본 책인지 티빈지 그걸 지금말한다 ㅋㅋㅋㅋ 프랑스가면 영어로 말하면 얘기안해준다고? 몇살이신지? 구라였음 어릴때 그말듣고 진짠줄알았는데 친절만하더만
     
       
그리즐리즈 2019-02-15 (금) 16:29
저 중학교때 선생님한테 똑같은말 들었으니 최소한 25년전 얘기입니다..
벌써아침인가 2019-02-15 (금) 20:53


.
슈퍼카우킹 2019-02-15 (금) 21:58
추천수에서 놀래고 글쓴이 마인드에 놀래고갑니다 진짜 외국 별로 안다녀보신듯 ㅎㅎㅎ
스팀팩마린 2019-02-15 (금) 23: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다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조라 2019-02-16 (토) 03:05
약간 과한감이 있는진 모르겠는데 그렇다고 무작정 틀렸고 어글성이니 뭐니 물타기 하는것도 좀 이상한 것 같은데.

관광도시면 모를까. 영어를 포함한 타국 언어를 모르거나 익숙치 않은 사람들이 적지 않을텐데요.
글쓴이가 영어를 알아도 한국 내에선 영어로 도움줄 필요가 없다고 적은 것도 아닌데 반응이 좀 극단적인 것 같네요. 도움을 받는 입장인 외국인이 자신의 필요를 위해 현지인과 소통하려고 하는 건데, 자기 언어가 통하지 않으면 현지어로 소통을 시도하는 노력은 너무나 당연한 일 아닌가.

그리고 본문 글의 중점은 외국인(이라 하셨지만 대체로 서양인)을 마치 높은 사람 대하는양 어렵게 여기고 쩔쩔매는 한국인의 모습에 대해서 말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건 저뿐인가요? 글 보면 자국어도 아닌 외국어를 못해 도움을 못주는 상황인데 외국인은 아무렇지 않은데 자국인만 쩔쩔매고 미안해하는 모습이 그려지는데 좀 이상하게 보이긴 하네요.
최씨입니다 2019-02-17 (일) 04:52
영어가 너무 어렵다는 이야기를 너무 어렵게 썼다
Fourca 2019-02-17 (일) 10:21
그냥 한국어를 쓰자.. 애국심의 차원이나 민족적, 언어적 자부심 측면에서는 좋을지 모르겠으나, 타국인에게는 바디랭귀지 이상의 의사소통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일종의 거만함이 느껴지는 것 같네요.

다른 의견인데, 만일 영어 제국주의가 싫다면 예를 들면 '에스페란토'나 대체 국제 공통어같은 걸 배워서 사용하자 이랬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근데 에스페란토 배우라고 하면 다들 안 배울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면 영어를 공부하는 게 현실적일 수 밖에 없는 거죠.  그나저나 에스페란토를 배우면 영어 공부의 10분 1 이하의 정도에서 같은 에스페란토를 사용하는 외국인과 왠만한 회화까지 될 것 같은데 그건 예전이나 요즘이나 보급이 되려는 기미가 없는 것 같기도 하네요. 그건 좀 아쉽긴 하네요.
우야노ㅋ 2019-02-17 (일) 14:18
한글을 쓰고싶어할 정도로 좋은나라 오고싶은 나라로 만들어야지 무조건 외국인에게 한국어를배우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건 아닌것같아요. 한국을 좋아해서 찾아오는친구들은 한글로 이야기해달라고 되려 요청합니다 ㅎㅎ
임호텝 2019-02-18 (월) 01:43
지난 주에 안동에 갔다가 날도 추운데 버스시간이 많이 떠서 러시아인 여행객을 태워준 적이 있음.

같이 여러 시간을 같이 돌아다녔는데, 그 때 러.시.아.인 여행객이 내게 물은 게 하나 있음.

한국엔 외국인 여행객들이 많은데, 왜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냐? 였음.

얘 영어권 국가에서 산 적도 없고, 그냥 영어 공부가 하고 싶어서 하고, 지금 스튜어트하고 있는 러시아 애였음.

체류나 유학이 아닌 단순 여행을 하면서까지 그 나라의 말을 학습하고 다닐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물론 인사정도는 배워갈 수 있겠지만,
길 묻기만 해도, 생각보다 많은 단어와 문법이 필요한데, 꼭 그렇게까지 해야함?
(영어의 경우, 고 스트레잇, 턴 롸잇, 턴 레프트 이정도지만, 한국어로 해봐 아 이걸 어떻게 말해야하지 앞으로 쭈~욱 가서 왼쪽으로 돌고 오른쪽으로 돌고 = 이리로 쭉 가서 뭐가 보이면 왼쪽으로 갔다가 한 블럭 가서 오른쪽으로 가면 뭐가 보이고 = #$%#@^@^@#%[email protected] = @#[email protected]%@#% 엄~~~~청 많음)
사신령 2019-02-18 (월) 10:06
예전에 누가 비슷한 글에 댓글로 쓴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애국심과 친절을 헷갈리지 맙시다.'
ㅁㅋㄴㅇㄹ 2019-02-18 (월) 14:04
이것도 이제 다 옛말이겠네 시대가 점점 좋아지고 있으니까
싹뚜기 2019-02-18 (월) 15:45
프랑스 여행중에.. 티켓을 사려는데 뒤에 줄이 엄청나게 길었거든요
그냥 "티켓 플리즈" 하니까 개 거이없다는듯이 눈 뒤집어 까가지고.. 프렌치로 하라고,,
티켓 주세요를 번역기 돌려서 핸드폰 화면 보여주니까 또 얼척없다는듯한 표정 짓더니 입으로 말하라더군요.
되도않는 불어 따라해가며 단어하나 말하니까 티켓 주더군요.
흠 이게 자부심인지 꼴통인지..
노보비너스 2019-02-19 (화) 08:42
무슨 말씀 하시는지 저도 한때 비슷한 생각을 했으니까 잘 알겠는데,
괜한 집착입니다. 유럽쪽 사람들의 개인주의가 어떻게 보면 이기적으로 보일수도 있는데, 그 개인주의를 따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럭셔리그자체 2019-02-19 (화) 09:37
걍 케바케지.. 외국인이 다 한 종류 사람만 있는것도 아니고

모르는 언어로 물어봐도 자기가 아는 만큼만 대답해주는 사람이 있는거고
모르니까 귀찮아서 쌩까는 사람도 있는거고
모르지만 최대한 몸짓 발짓 섞어가며 알려주려는 사람도 있는거고

내가 외국에서 그렇게 당했으니까 우리도 그렇게 하자는건 뭔 개꼰대같은 마인드임

그냥 그게 댁 인성인거임

그래도 내가 갔던 외국에선 대부분 사람들이 최대한 알려주려고 노력은 하던데
그런 사람들 기억은 못하고  엿먹은 기억밖에 없나봄?

피해의식쩌는 사람들 특징이 남들이 나한테 잘해준 기억은 금방 잊고
나한테 엿먹인 사람들 기억은 오래오래 간직해서 복수하던데... 딱 그꼴
그렇게 살면 인생 안 피곤함?
reallll 2019-02-19 (화) 11:25
이런 사람을 꽉 막혔다고들 하죠.
빠꼼군 2019-02-19 (화) 12:19
글쓴님이 좀 과격하게 표현하긴했는데 뭘 또 그렇게 죽을 죄를 젔다고 그렇게 욕들을 해 대시는지
솔직히 공중파에서 버젓이 한국어로 표현가능한것을 영어로 쓰고 그걸 표현이 고급지다고 하는건
좀 문제라고 봄...박명수가 그런건 기억하는데 알고보니 유재석도 그러더군요...솔까 국수주의를
갖자는건 아니지만 미쿡것을 너무 띄워주는 현대판 사대주의도 좀 보기 사나움
흔한회원 2019-02-19 (화) 22:58
딱 갑질할려는 마인드인데  니사정은 모르고 내꼴리는대로 해야되
저런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피곤하죠 ㅉㅉ
EKENN 2019-02-19 (화) 23:45
프랑스 중국을 예로 들었는데, 전세계 제일 부심 강한나라를 예로 들었네 ㅋㅋㅋ
무다리4 2019-02-20 (수) 09:31
여기 사람들 반응보면 왜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서 물어보는거에 그쪽이 부담스럽고 힘든게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이 주눅들고 유창하게 영어로 대답못하면 무슨 죄지은거마냥 구는지 알 수 있죠.
영어로 말걸면 무슨 적대적인 것처럼 대할거 까지는 없지만,,,,
기본적으로 그나라 말이 아닌 영어로 물어본다는 거에 대한 미안함은 가지고 물어보는게 맞는겁니다.
혹시 영어를 할 수 있는냐고 먼저 물어보면서 예의를 갖추고 물어보던지....
아니면 실례하겠습니다. 또는 안녕하세요. 같은 돌고래 지능 이상만 되면 금방 외울 수 있는 간단한 한국어 인사정도는 하고 물어보는 정도는 기본적인 예의인겁니다.
영어 문화권과는 전혀 상관없는 나라에 와서 다짜고짜 니들이 영어로 대답해주는게 당연하다는듯이 영어로 씨부리는건 기본 매너가 없는 놈인겁니다.
들떨어지면 상대방에게 인간으로서의 기본 매너조차 받지 못하고, 그런지도 알지 못하고 사는 불쌍한 동물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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