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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게시판]

마눌에게 속아서 한 결혼..

글쓴이 : 우비11 날짜 : 2018-12-04 (화) 11:42 조회 : 41321 추천 : 73  
아... 마눌이 제가 이토 하는것 알고 있는디..

이런 내용까지 적는다는 것을 알면 전 죽음이야요...


저랑 마눌은 1999년도에 채팅방에서 만났구요

처음볼때부터.. 아.. 이러 내용을 적을려는것은 아니구요


연애할때부터 같이 살고 임신할때까지 마눌이 저에게 보여주는 성격은

제가 화나면 먼저 제 화를 풀어주고 성격도 순둥순둥스러웠는데요

첫 애를 출산하니 이제 본 성격이 나오더군요

본 성격이 초 울트라 다혈질..

그 성격을 애 낳을때까지 숨기고 있었네요... 아으....


왜 그렇게 성격을 숨겼냐고 하니.. 애 낳을때까지 숨기고 싶었다네요... 속았던 첫인상...흑..

이거야 말로 속아서 한 결혼이죠!!!

애낳고 한동안 정말 많이 싸웠네요. 질릴정도로.. 

같이 산지 한 17년 되니 이제는 부부싸움 거의 안하네요


이제 신혼이거나 결혼식 날짜 잡으신 남자분들..첫애 출산이후로  와이프가 어떻게 변할지는 가봐야 아는겁니다.
우비11님이 작성하신 다른 글

장마철소낙비 2018-12-04 (화) 11:42 추천 33 반대 2
이런 건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 하는데.
와이프 분도 글 하나 올려달라고 설득 좀 해주셈.
와이프 분은 어떤 이야기를 할지 흥미진진.^^
아이준 2018-12-04 (화) 14:04 추천 13 반대 3
아이준 2018-12-04 (화) 14:04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무한탐욕 2018-12-04 (화) 14:21
옷 하나에 불을 지릅니다. 그럼 옷 타는 냄새와 함께 다들 달려와 자기 옷을 찾을 겁니다. 저 선녀의 옷을 기억해뒀다가 그리고 그 다음 기회를 노리는 거죠. 이게 싫다면 옷을 다 태우면 됩니다.
     
       
찐꾸 2018-12-04 (화) 14:40
날개옷 한벌은 이미 챙겼네요...
누구 옷인지 모르지만.....
          
            
이토랭이짱 2018-12-04 (화) 19:10
도전!!!
새번째 옷을 고르기 위한 심사숙고의 현장입니다.

여인은 8명 옷은 6입니다만.... ㅎㅎ
     
       
무적어징어 2018-12-04 (화) 14:51
ㅋㅋㅋㅋㅋㅋㅋ
복불복 이란 말씀인갑셔
     
       
죠턱 2018-12-04 (화) 15:26
이쁜여자 1 뚱뚱한여자 7 입니다
     
       
지바냥 2018-12-04 (화) 15:29
먼저 하나를 훔칩니다. 분명 한명은 없다고 할것이고 저 무리중 한명이 양보를 한다면 그 여자와 살면 됩니다. 외모가 다 일 수 있으나 저런 순간에 양보하겠다고 나온 사람이라면 외모보다 마음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일테니까요. 물론 그 마음이 아름다운 그분이 그 사람이 그 분이라면 더할나위 없겠지만요..
          
            
ililliil 2018-12-04 (화) 17:00
현인 이시네여?! ㅎ
          
            
어른코스 2018-12-04 (화) 22:16
그냥 노출증
     
       
불타는 2018-12-04 (화) 17:09
하나만 남기고 다 훔친다.
1. 남긴옷이 뚱땡이 일결우 - 그냥 보낸다.
2. 그녀일 경우 옷을 입히고 나머지 옷을 찾으러 가자고 한다.

1-1 뚱땡이가 옷입고 가면 몰래 하나더 던져 놓는다.

위 절차를 반복한다.
     
       
질풍론도 2018-12-04 (화) 17:50
44~55사이즈를 찾음 되는거아님? 나머지는 99사이즈는 될 거 같음;
          
            
아부지소판돈 2018-12-04 (화) 18:25
정답

          
            
나주니 2018-12-04 (화) 20:29
내가 하고 싶었던 말...
     
       
馬보이 2018-12-04 (화) 18:58
목 뒤에 사이즈표를 확인한다.
     
       
Deloen 2018-12-04 (화) 19:29
저정도 체격 차이면 그냥 옷 사이즈만 봐도 답이 나올 것 같네요.
     
       
bat1 2018-12-04 (화) 20:19
눈앞의 6벌은 미끼이므로 남은 2벌을 찾아냄
이 후 6명이 승천하면 속옷 하나를 잘보이는 나무가지에 걸쳐둠
발견된 속옷을 누가입는지 관찰.
멧퇘지가 입었다면 속옷이 빠진 선녀옷을 나무가지 위에 올림
선녀가 입었다면 입은 옷이 딱맞는지 본 후 입은 옷이 맞으면 속옷안 뺀 선녀옷을 나무가지 위에 올림.
선녀가 입은 옷이 너무 크다면 속옷 빠진 선녀옷을 나무가지에 올려둠
자 이제 멧퇘지가 속옷은 빌려줄 순 있어도 날개옷은 못빌려줄 것이니 옷입고 승천해불면
선녀 댈고 스위트룸으로 고고씽~
     
       
메뚝여포 2018-12-04 (화) 20:22
그림 보소 ㅋㅋㅋㅋ
     
       
어른코스 2018-12-04 (화) 22:17
XXXL 사이즈 속에서 55사이즈 찾는게 어려운일인가요.
     
       
녀차 2018-12-05 (수) 07:37
연못에 사람은 8명, 옷은 6개
나무꾼은 이미 작은 옷 두개를 골랐음
     
       
jim20 2018-12-05 (수) 11:48
만약 저 날개옷이 지멋대로 줄어들고 늘어나는 슈퍼 스판택스 재질의 비단이라면?????
선녀들이 입는 옷인데 더군다나 저런 덩치를 감당하려면 그런 기능도 추가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렇다면 사이즈로 찾는건 의미없는 것일수도....
뽑기운이 대박나야 될 타이밍이군요.
갈아엎기 2018-12-04 (화) 15:09
네들은 씨발
디비아 2018-12-04 (화) 15:16
애 낳을때까지 숨긴거면 양반이네요
결혼하고 나서 성격나오는 경우도 태반이던데요
시티븐신갈 2018-12-04 (화) 15:32
아니 이럴수가... 어쩜 저랑 이리도 똑같은 상황이신지.. 흑흑...
이슈카 2018-12-04 (화) 16:05
술을 진탕 마시면, 원래 선격이 나오죠....
거기다...가족을 만나면......어떤 사람인지 대강은 파악이 가능하긴 한데....
조선의용대 2018-12-04 (화) 16:21
아내분이 착하시네요
그래도 상대방에 맞출 줄 아는 분이잖아요
     
       
흰색컵 2018-12-04 (화) 17:00
너무 짧게 맞추시는 거 아니신지? 물론 반대쪽 말도 들어봐야겠지만.
2메가치킨 2018-12-04 (화) 16:26
예전 계시물에 장인에게 딸과 장모님이 어떻게 대하는지 보면  대충 파악이 가능하다는
은빛용병 2018-12-04 (화) 16:47
부부사이의 문제는 아무도 모르죠..;;
ailika 2018-12-04 (화) 16:57
첫 두줄 읽자마자 추천 눌렀어요 !!
이지릉 2018-12-04 (화) 17:36
선녀와 나무꾼

마누라를 믿지마라
ewan1234 2018-12-04 (화) 18:22
안그랬던 사람이 그럴땐 이유가 있다고 하네요.
충분한 원인 제공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아마도 애 낳고 본의든, 아니든 별로 안도와 주셨지 않을까요?
그러면 여자가 그렇게 변한다고
순한 양으로 알고 결혼했던 마누라였는데 어느새 살쾡이가 되어버린 저희 마누라가 그러네요. ^^
루미옹 2018-12-04 (화) 18:24
선녀님이 아이들과 친정가시는 날이 개꿀이라던데.......
넥서스A 2018-12-04 (화) 18:38
제가 지금 처한 상황이네요...
아기가 이제 돌인데 매일이 힘듭니다... 극복될까요?
얌얌물고기 2018-12-04 (화) 19:12
이게 님의 업보이자 운명인데 어쩌겠어요 ^^
아벤타도르 2018-12-04 (화) 19:56
공감합니다 여자조심
다혈질 여자 만나면
집안혼란 나라혼잡
하루회상 2018-12-04 (화) 20:20
이쁜선녀는 옷을 살짝 걸치고 있는거 아님? ㅋㅋㅋ
시연21 2018-12-04 (화) 20:49
한번도 안싸우던 알콩달콩 부부들도

첫아이 키우면서 많이들 싸웁니다.

저 분만의 성격이 아님
곰사냥중 2018-12-04 (화) 23:43
첫 출산과 더불어서 신생아가 밤에 잠안자고 계속 울어대면 성격 나옵니다.
열음미 2018-12-05 (수) 00:33
출산후 여자가 예민해지는건 당연한겁니다. 그걸 성격나온다고 싸워대는 님도 잘한것 없음.

by. 오늘도 아내에게 사과하고 온 2달된 아이아빠
톰쿠루즈 2018-12-05 (수) 01:01
혼자는 외롭다 하지만 둘은 괴롭다.
kalaa 2018-12-05 (수) 06:34
인생사 다 가지가지죠.. 여성에게 속아서 결혼 사람도 있고 남성에게 속아서 결혼 사람도 있고요
칼먹고산다 2018-12-06 (목) 03:46
이건 양쪽말 모두 들어봐야
     
       
글쓴이 2018-12-06 (목)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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