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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추가)방금 석달쯤 된 길냥이 구조했습니다. 숨만 붙어있음ㅜㅜ

글쓴이 : 샘스 날짜 : 2018-12-02 (일) 09:08 조회 : 23580 추천 : 50  




급한관계로 회게에 올립니다.
방금 길냥를 구조했는데
만져보니 애가 뼈만 앙상하고
숨만 겨우 쉬네요.
급하게 헌옷으로 감싸고 손난로 깔아 두었습니다.
따뜻하게 해주니 조금은 눈을 뜨기도 하고 야옹거리긴 하는데 물을 숟가락으로 부어주니 마시긴 합니다만
처음에만 마시고 지금은 자는건지 숨만 할딱 거리네요.ㅜㅜ
우째야되나요.
다른 형제들은 시신으로 발견 되었구요.
일단 이렇게 놔둘까요?






수정으로 알려드립니다.
우연히 오늘 일을 쉬게되어 밤새 보살펴 보았지만
아침에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조금더 여유있는 분이었다면 병원이라도 가봤을텐데 싶습니다. ㅜㅜ
죄송합니다.
샘스님이 작성하신 다른 글

샌프란시스코 2018-12-02 (일) 09:08
우선은 급한대로 기운 좀 차리라고 우유를 좀 미지근하게 데워서 줘보세요~

고양이 우유가 구하기 힘들면 사람 먹는 우유 중에서 유당제거한 락토프리 우유를 주면 됩니다.
     
       
글쓴이 2018-12-02 (일) 09:08
지금 사러갑니다.
          
            
샌프란시스코 2018-12-02 (일) 09:08
매일유업에서 나오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시중에선 가장 구하기 쉬울겁니다.

아무쪼록 쉽게 구하시길~
오블리쥬 2018-12-02 (일) 09:08
헉 좋은 일 하셨네여 ㅜ ㅜ정말 좋은 일 하셨어여~
yohji 2018-12-02 (일) 09:08
아 ,, 아무것도 알지못해 드릴수 있는건 추천뿐 ㅜㅜ
미소년G 2018-12-02 (일) 09:08
가만히 놔둬서 살아날 것 같진 않고 병원에 데려가셔야 할 것 같아요.
     
       
글쓴이 2018-12-02 (일) 09:08
동물병원 응급실 비싸겠지요. ㅜㅜ 넉넉치 못해서 미안하네요.
          
            
미소년G 2018-12-02 (일) 09:08
가격까진 잘 모르겠는데 사람 병원보다 동물 병원이 더 비싸다고는 하더라구요; 비정하지만 응급실까지 갈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글쓴이 2018-12-02 (일) 09:08
일단 내일 아침까지 살아있다면 병원 데려가겠습니다.
아 진짜 예식장 예약하러 갈려고 시간을 뺐더니 이렇게 되었네요. ㅜㅜ
                    
                      
허무인 2018-12-02 (일) 12:58
슈퍼콜렉터 2018-12-02 (일) 09:08
아이고 ㅠㅠ
이둘둘 2018-12-02 (일) 09:08
불쌍해라... 날씨가 추워지니 어미가 보호해줄수 없었나보네요.
     
       
글쓴이 2018-12-02 (일) 09:08
그런가봅니다. 세마리였는데 두마리는 며칠전 죽은거 발견했구요. 오늘 한마리 힘없이 냐냐거리는거 델고 왔거든요.
아침까지 살아있으면 병원델꼬가고 집사가 되어야지요.
흰둥흰둥 2018-12-02 (일) 09:08
가엾어라ㅜㅜ
아치미슬 2018-12-02 (일) 09:08
지금이 고양이 파보 바이러스(범백) 유행기거든요.

새끼 때 걸리면 치사율이 95%가 넘습니다.

형제들이 다 죽은 걸 보면... 너무 정 붙이지 마세요.
     
       
글쓴이 2018-12-02 (일) 09:08
아... 네 일단 걱정은 되지만 꾹참고
제가 할 수 있는건 여기까지니까요. ㅜㅜ
          
            
발노리 2018-12-02 (일) 19:56
파보바이러스는 정말 위험합니다 건강했던 아이도 그거걸리면
거진 살아남지 못합니다 잘 돌봐주세요
굿모닝입니다 2018-12-02 (일) 09:08
일단 병원에 데려가셔서 검사를 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꼬마베베 2018-12-02 (일) 09:08
동물구조단체에 연락해보세요. 그게 가장 현실적인 대안일 듯 싶습니다.
꼬마베베 2018-12-02 (일) 09:08
열심이 2018-12-02 (일) 09:08
저희동네는 동물병원에 대려가니 그쪽에서 보호 해주던 것 같은데요
병원에다 물어보세요 보호가능한지.
varoom 2018-12-02 (일) 09:08
진짜 축복 받으실겁니다 ㅠㅠ
유산슬완스 2018-12-02 (일) 09:08
어미가 변을당했나보군요-.- 그래도 저녀석은 좋은분을 만나 다행이네요 회복하길...
sean87 2018-12-02 (일) 09:08
힘내라!!! 그리고 복 받으실겁니다...
하마르 2018-12-02 (일) 09:08
3달이면 우유 안먹어요. 그냥 닭가슴살 삶은거 잘게 찢어 주세요. 그리고 먹고 이겨내면 살겠지만.. 아니라면.. 쩝..
바람계곡 2018-12-02 (일) 09:08
동물병원은 보험이 안되어서 비쌉니다.
오이비빔면 2018-12-02 (일) 09:08
길고양이 잡아 구조한거라고 하면 보통 선생님들이 싸게 해주십니다~ 

 좋은일 하셨어요! 복받으실겁니다!!
1004신사 2018-12-02 (일) 09:08
길고양이 아닌것 같아요 누가 버린것 같네요
녀념념 2018-12-02 (일) 09:08
날씨 추워지고 저리 죽는 길동물 많을 듯.
무기야사랑해 2018-12-02 (일) 09:08
같이 있었던 고양이들이 이미 사망한 상태라면 악성균이 이미 옮았을지도 모릅니다.

새끼라서 면역력이 더더욱 없을겁니다

병원을 데려가는걸 추천합니다.
이천송영환83 2018-12-02 (일) 09:08
저도 그렇게 한녀석 대려왔는데 죽어버려서.....
일단은 병원을 가셔서 필요한것들 사서 먹이시는걸 추천합니다
보통 길냥이라고 하면 그렇게 많이 안받아요
다른 애기들이 죽어있다라는건 위험요인이니깐 참고 하셔야 될듯합니다
외상사절 2018-12-02 (일) 09:08
천사가 여기에 계셨었네요

감사합니다!!!
미스터포스 2018-12-02 (일) 09:08
정말.. 존경받을만한 일입니다. 파이팅
박달나무동동 2018-12-02 (일) 09:08
아효..
잘 부탁드립니다..ㅜㅜ
하루미치 2018-12-02 (일) 09:08
꼭 사막여우같이 생겼다...엄청 이뿌네요..

아........ㅠㅠ
에드리안 2018-12-02 (일) 09:08
꼭 살리세요 님에게 복덩이가 될겁니다
빅토리아송 2018-12-02 (일) 09:08
예전에 저희도 누나가 한마리 죽어가는거 데리고 와서 다음날 병원 갔는데 결국 죽었음
그때 참 맘이 아프더라구용
말랐다고 하는거보니 어미가 죽었을가능성이 크네요
그래서 새끼들은 굶어 죽은거같고...
샤방이 2018-12-02 (일) 09:08
안타까운 일이네요.ㅜㅜ
그래도 마음 따뜻하신 님을 만나 마지막이나마 편히 잠들었으리라 여깁니다.
냥이의 명복을 빕니다.
따뜻이 베푸신 만큼 복 받으실 겁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규니짱 2018-12-02 (일) 09:08
복 받으실겁니다
오이비빔면 2018-12-02 (일) 09:08
미안해 하지마세요 ~ 고양이 별로 갔지만 그래도 지구에서 마지막은 따뜻했고 누군가 같이 있어줬자나요~ 길에서 춥고 외롭게 고양이 별행 우주선 탄게 아니라 ~~

  고양이도 고마워하고 있을 겁니다 .
쐬꼽샤우팅 2018-12-02 (일) 09:08
고냉아 좋은데 가거라.....
donc 2018-12-02 (일) 09:08
아이고..ㅠㅠ 냥아 지못미
왼손재비 2018-12-02 (일) 09:23
제가 딱 저랬는데
이틀 버티더군요
저 작은 아이들도 생명인대 도저히 방치할 수 없어서 병원맡겨도 죽더군요
병원비 132만원만 날렷어요
저도 그냥 평범한 소시민인지라 큰돈이고
솔직히 죽고나니 돈아깝단 생각도 들더군요
앞으로는 저런 아가 봐도 지나칠려구요..
겨우 이틀 보살폈지만 눈물도 마니 나고 돈도 아깝고
그 돈 아까워하는 내 자신도 싫더라구요 ㅠㅠㅠ
그리고 고양이의 모성애와 엄마를 찾는 냥이 모습에 더 가슴이 찢어
noahe 2018-12-02 (일) 09:44
그것 또한 그아이의 운명이겠죠
기스난 2018-12-02 (일) 10:24
고양이 짜먹이는 간식잇눈데 그거 물이나 우유에 묽게 섞어서 주세요 먹는게 힘들겟지만 좀 먹고 나면 기운차릴지도... ㅠ
아라디호 2018-12-02 (일) 11:09
아유.. 고생하셨습니다. 무지개다리 건넛지만 감사함을 안고 있을겁니다.
탄이랑이단비 2018-12-02 (일) 12:00
안타깝네요... 전염병이 돌았나... 형제들이 모두 무지개다리를 건너다니..
저도 아기 길냥이 구조했다가 심한 장염으로 결국 못살리고 보낸적이 있어서
그 마음 조금은 알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후끈통닭 2018-12-02 (일) 12:11
무지개 다리를 건너버렷나보네요

동물을 사랑하는 1인으로서 감사드립니다

저 고양이는 글쓴이님 기억할거예요
꼬마베베 2018-12-02 (일) 12:28
본래무일물 2018-12-02 (일) 13:41
복 받으실 겁니다~~
KSRNO1 2018-12-02 (일) 14:05
무화과소년 2018-12-02 (일) 15:49
우엥....불쌍한것...ㅠ0ㅠ
벅꽃 2018-12-02 (일) 15:53
고생하셨습니다...
다덤벼개박살 2018-12-02 (일) 16:23
아이고.
추바쿠다 2018-12-02 (일) 16:41
마음은 길냥이도 알고 있을겁니다
어쭈구리 2018-12-02 (일) 16:59
가족들 다시 만나서 행복하려무나 ㅜ.ㅜ
행복♡ 2018-12-02 (일) 17:16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오홈마니 2018-12-02 (일) 17:56
불쌍한 것.. 사막여우같네요. 더 행복한곳에서 살겁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젠안녕 2018-12-02 (일) 20:07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아기가 마지막 순간은 따뜻한 곳에서 보냈네요.
HIR0 2018-12-03 (월) 04:17
아........너무 슬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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