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일본차 타는 내가 부끄럽다 ㅜㅜ

딴 건 몰라도 최근에 일본 신문 방송에 일본 차 조작사건으로 시끄러웠어요 (한국 뉴스 아님)

실제로 백인들...
한국사람 엄청 무시합니다...
실제 안겪어보면 모르죠..

음... 저는 네덜란드에서 더치 뿐 만 아니라 북미, 혹은 다른 유럽에서 온 사람들이랑 일하고 있는데요..
단 한번도 무시 하는건 못느껴 봤습니다.
그렇다고 인종 차별이 없다는건 아닙니다. 우리가 다른 인종에 가지고 있는 편견이 있듯 그사람들도 마찬가지니까요. 그런건 그때그때 지적해주면 보통 미안하다고 하거나 서로 주의합니다.
특히 주류 유럽인들인 백인들 사회에서도 인종차별 = 못배운 사람들이나 하는 짓 정도로 치부합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주변 동료 들도 느끼는건 오히려 유럽인들 보다도 터키나 중동쪽에서 온 사람들이 오히려 끼리 끼리 몰려다니면서 백인이건 아시아인이건 흑인이건 차별하고 조롱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오죽하면 터키계 사람들 모여사는 곳에는 백인들도 거의 안살아요..

네 백인들의 특징이랄까...
겉으로 표시 안해요...
백인들끼리 있으면
ㅠ.ㅠ
(좋은분들은 어디에나 존재하죠..)
글 ㅈㅏㄹ읽었어요

음... 그런 의도로 쓴건 아닌데 제 글이 뭔가 좀 공격적인거 같은 느낌이 있네요;;
죄송합니다ㅠㅠ

님 말씀처럼 겉으로 표시 안하는 걸 수도 있다는 생각이 저도 가끔 들때가 있어요..
말씀하신대로 좋은사람이 있는 반면, 나쁜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정말... 사람 사는 세상이 결국 여기나 저기나 다 비슷 하더라구요ㅎㅎ

아 아녜요
저도 살아 보니까
어디가나 사람(모든 인종)은 비슷하더라고요
제 글은 어디까지나 한국인 으로서 겪는
주관적인 입장에서 적은겁니다.
....학문적으로 사고를 정리할 생각도 없구요...
^^

어디 사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지금 오스트리아에 사는데
저나 제 주변 지인들은 무시나 차별을 느낀적은 없네요. 아마 다른나라보다는 조용해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위 파스칼님이랑 비슷하게여기도 인종차별하면 병신이라는 느낌이 강하긴 한데
중동, 유고, 아프리카는 하도 일을 많이 저지르고 자기들끼리만 다녀서 무시하는 경향은 보여요.

반대로 빈에 살때 알던 일본인은 길가다가 그냥 얼굴 맞았어요 터키사람한테 .재수없게 생겼다고.

그냥 헐리웃에서 인터뷰하는것만 봐도 기자가 인종차별적 질문하면 옆 동료가 역정내며 잘못된거라고 지적하는 걸 볼수있죠. 쉽게 말해 자기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으면 인종차별 많이 한다고 느끼고 자기 주변에 또 아닌사람이 있으면 아니라고 느끼는거죠. 한국 사람들만 해도 한국말 못할거라 생각해서 외국인 앞에두고 비하발언 하는 사람도 있고 그걸 들으면서 저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죠.
그러니 나는 못봤다 나는 봤다 이런건 큰 의미가 없는거 같고. 그냥 그게 옳다 나쁘다 만 얘기하면 되죠

걍 일베네요.
어딜가나 양질의인성이 있으면
저질의인성도 존재하죠.
같은부류끼리 어울리구요

한국에서 외국인들과 근무하는것과 외국에 나가서 외국인들에게 무시당하는것은 다른일입니다. 나가보세요.. 인종차별 저도 경험해보았습니다. (유학생활동안)

저는 지금 네덜란드에 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외국인들이랑 근무할 일은 없었고요

한국인이 한국을 무시하는거 격어봐도 잘 못느끼겠죠?

그 문제는 워�E 알려진 사안이라
...굳이 말씀 안드려도...
(어택은 아니시죠?)

한국사람을 무시하는게아니라
동양인을 무시하는거죠

일본인은 무시하지들 않더라고요...

해외사는 친구 말이 서구권 국가에선 한국인보다 일본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주위에서 일본인이 아니어서 아쉬워했던 경험을 세 번이나 했다네요. 국뽕 걷어내고 외국인들의 관광 선호도를 %로 볼 때, 한국보다 일본이 높을 것 같긴 해요

길거리에서 니하오 들었을때 보다 곤니찌와를 들었을때 기분이 좀더 괜찮긴 합니다ㅎㅎ

어디가나 무시합니다. 백인이라서 심하고 동양인이라고 들한거 없습니다. 그냥 인간의 본성 자체가 그렇습니다.(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일본가면 한국인이라고 무시당하고 우리가 더럽고 시끄럽다고 무시하는 중국가서도 다수 안의 소수면 무시당하기 쉽습니다. 서양인이라고 그렇다고 존중해주나요? 아닙니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겁나게 동남 아시아 외국인들 무시하지 않습니까? 몇 사람 모이면 쑥덕쑥덕 거리기 일 수고 중국인들 옆에 오기만 하도 질색하는 사람도 많고... 심지어 우리나라는 자국인들끼리도 선을 긋고 편을 갈라서 무시하고 배척하는 게 심하죠.

그냥 사람이 다 그렇습니다. 그러기에 교양이 필요한 것 입니다.

이건 너무 편헙하거나
만야 그러한 행위를 당한다면
그사람의 직위나 사회적 위치에 따른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러시아 유학당시나 해외 파견  당시에도 딱히 무시 하는 듯한 행위는 없었으며 오히려 특정발언이나 제스처 등에서 서로 주고 받는 장난?
정도의 놀림이나 스포츠등을 같이 보면서 하는 이야기 속에나 있었지요

오히려 일반적으로 따지고 보자면
한국에서 일어나는 사람끼리 무시하는 것등이 심하면 심했지 덜하다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동남아계열 사람이나 조선족 등을 무시하는 형식이라던가
나이 x구멍으로 처먹거나 인성교육이 파탄난 놈들이 
일반 음식점이나 편의점 등지에서 하는 행동을 생각하면 
택도 없지요

백인들이 한국인(동양인)을 무시한다 고 말하며 그 사례를 이야기 하는 일은
페미나치 들이 82년 어쩌고 읽고 거기에 나오는 모든 불행한 일을  모든 여성들이 겪은 것 처럼
말하는 것과 동일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서로 크게 관심 없어 한다 정도 입니다
주변 동료들 끼리도 처음 몇번 볼때나 홈파티 같은거 할��나 언급되거나 월드컵 같은거 하면 이야기나 할까 서로 그냥 자기 할일 하고 여가를 즐기지 뭐 내눈 앞에 특정나라에서 온 인물이 있다고 미친듯이 신경쓰면서 막 이런이야기는 안해야지(일본인 있다고 세계대전 진주만 관련 영화 이야기나 )  저런이야기는 꼭 언급(한국인 있다고 반드시 게임 이야기나 ) 해야지 하면서 미친듯이 신경쓰는 사람이 없다는 거지요
차 이야기 나온다고 막 한국차가 일본보다 뭐 좋닌 나쁘니 라던가 가격이 어쩌고나 딱히 그런식의 나라뽕이 들어간 이야기를  정상인이라면 안하지요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 하자면 옜날 경상도랑 전라도가 사이 나쁘다고 나이가 윗대인 어른(으로 볼수 없는 나이만 처먹은 )들이 앞뒤 안가리고 욕하고 난리 치고 하지만 요즘 젊은이나 애들은 그냥 특정 밈으로 받아 들이지 신경쓰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18개월 정도 미국 거주 했었고
지금은 연 1회 서유럽 출장, 연 2회 북미 출장 다닙니다.
제가 알아채지 못하게 동양인 무시한 백인들이 있을 순 있겠지만 적어도 기억나는 인종 차별은 아무리 떠올려보려고 해도 딱히 없네요. 어릴때 미국에서 흑인여자한테 가벼운 인종차별성 행위를 겪은 적 있지만 그다지 심하진 않았고..  님이 백인들에게 무시당한 경험이 있다면 님이 한국인이라서 무시 당한게 아니라 그냥 하나의 인간으로서 님 자체를 무시한거겠죠 ㅋ

18개월 사셨고 연3회 외국출장 가는것 가지고 글쓴이 자체를 무시한거다라고 말하기엔 너무 편협한 생각이 아닐까 사료됩니다. 그냥 출장 다니신다고 자랑하신 글 같네요 ㅎ

글쎄요. 자랑할 건덕지라도 될까요 저게?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이라..
딱 봐도 제대로된 해외 생활이나 수 많은 외국인 상대 경험 없이 보이는 사람이  백인들은 "한국인"을 개무시한다고 써놨는데 아무리봐도 뇌피셜로 밖에 안보여서요.
오히려 저런 발언 자체가 매우 편협한 생각이죠. 혹시 세컨 아이디는... 아니시죠?

인종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케바케 인듯 싶어요. 처음보는 사람 무시하는 인성을 가지는 사람 만나기 쉽지 않죠.
만약 내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다면...
정말 끼리끼리 모인다는 말이 맞겠죠?

무시당할 행동을 햇나보죠 ㅎㅎ 백인들이랑 같이 일하는데 무시당한적 단 한번도 없네요

실제로 그래요. 일본 사람들 무시 잘 안 받고 다른 동양계들이 많이 받죠.

그런데 그걸 친한파인 저 사람한테까지 적용하진 말자는거죠.

위에 18 개월 외국 있었다고 다 겪은거처럼 말하는건 웃기네요. 내가 10 년 있었는데.

교양 있든 없든 할 사람들은 다 해요. 배운 애들도 속에 차별이 박혀 있는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한국인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무시할만한 인간이라 무시하는 거 아닐까요?
본인 얘기셨다면 죄송;

누가보면 한국사람들은 무시 안 하는줄.
이렇게 인종차별에대한 역차별이 난무하니 인종차별이 사라질리가 없지.

저도 일년정도 미국에서 살았지만.....무시당해 본적은 없었습니다...

한국인만 무시하는게 아니라 유색 인종 다 무시합니다.

저도 딱히 당해본 기억은 거의 없네요. 영어 못하면 모를까 언어 가능하면 함부로 무시 못해요. 인종차별 사회적인 범죄에요.

백인들이 무시하는게 아니고 우월주의를 갖고 있는 백인하고 흑인 그리고 황인까지도 무시를 하죠.

모든 백인들이 그런게 아닌데 어디어디 다니셨길래 그런 일반화를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아프리카 빼고는 거의 모든 대륙은 가본거 같은데 말이죠

일본이 차를 잘만드니까...
일본이 우리나라사람 많이 죽였지. 알지.
현기도 많이 죽였어.

��ㅋ~ 팩트~

우리나라사람이 우리나라사람을 제일 많이 죽였지.

..우리나라 라는 단어를 어눌하게 쓰는 많은 경우 토착왜구더군요.

현대차 안좋은건 사실 아닌가요?

수출용은 괜찮은 거 같더라고요. 내수용은...

내가 싫더라도 남에게 강요 해선 안된다는걸 알려주는 예 입니다

아니요 미국현지 즉 우리나라 수출용 현기차는 엄청나게 품질 좋습니다 거기다가 가격도 저렴하죠

튼튼하고 안정성도 인정받고 가격도 저렴하다는 인식이 있어요

범죄사건에서 추격전에서 범인이 몬차가 현기차였는데 30분간 추격전했는데 완전 탱크임 ㄷㄷ;;

그덕분에 30분 풀로 현기차 광고 영상 내보낸거라고 했었죠 ㅋ

하 지 만 우리나라 내수용은 개쓰레기고요 안전을 무시하고 가격 살짝싼 쇳덩이 입니다
즉 내 목숨값을 다른 차보다 살짝 싸다는 그 가격을 담보로 사는거죠
그래서 아무리 내 인생이 비루 해도 내 목숨값은 다른 안전한 차와 현기차의 가격차이보다는 클꺼 같아서 현기는 거릅니다

동일가격 동일옵션 동일마감 동일실내공간 등
동일선상에서 선택지는 현기밖에 없는게 사실이고
정말 현기차의 안전이라는게 그 돈주고는 아니다 싶으면
동일가격 선상에서는 마감이든 중고값이든 AS든 실내공간이든 출력이든 뭐든 포기하고 다른대안으로 가던가(르쌍쉐)
아니면 가격쪽에 변동을 줘서 외제로 가던가 해야하는 것입니다.
결국 현실(주머니사정, 각 트림별 본인이 원하는 최소한의 요구사항 등)과 타협한 개별 소비자의 선택이 현기인 것이고
아무리 안전이고 뭐고 하며 인터넷에서 물고 까고 해도 투싼/싼타페 대비 트랙스/이쿼녹스, qm6의 판매량 보면 답 나오죠?
현기차에 대해서 까야하는건 내외수 차별이 문제이지 그 가격대비 품질(중고값이나 AS제외)로 깔 순 없음
그 가격대비 다른대안이 뭐가 있는지 매우 궁금하니 알려주시면 내년에 차살때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아, 내년에 살 차는 싼타페 인스퍼레이션 가솔린 모델 입니다.
그리고 국내 르쌍쉐가 딱히 현기차보다 차에 사용하는 강판이 우월해서 더 안전? 한지는 모르겠네요.

그래서 제 목숨 값이라고 말한거에요

1~2천 정도면 살수 있어요 그리고 솔직히 그정도 돈 모잘라서 현기차 살꺼면

더 돈 모으는게 이득일꺼 같아요 차사면 어짜피 돈나가는거니까

막 장황하게 쓰셧는데 다들 차가격 알아요;;;

라면도 아니고 차가격인데


어떤 친구는 현기차 사는데 어쩔수 없다고 하지만 벗어나고 싶어서 차 알아보고 있고

현기차는 죽어도 사기 싫어서 그가격 중고차 알아보고 취등록 보험 등등 다 계산해가며

다들 남자들이야 차 좋아하니 별짓 다해보고 합니다

제가 알기론 대충 가성비라고 하지만 천만원 안쪽으로면 외제차 살수 잇는데

많으면 2천

그거 없으면 걍 안타고 열심히 돈모으는게 이득입니다

출퇴근 뚜벅이가 최고죠




아시는 차가격 장황하게 쓰신건 알겠으나

겨우 천만원 안쪽아낄라고 나와 가족 목숨 담보잡고 싶진 않네요

다른사람 마찬가지로 님도 마찬가지로 목숨은 소중하니까요

사고 안나면 최고지만 사람일이라는게 모르기때문에

자동차보험 생명보험 다 드는거 아니겠습니까?


2년전인가에 아버지 국산차 오래오래 모시다가 바꾸실때 k5에 완전 꽃혀서 그것만 보시는데 제가 뜯어 말리고 말리고 설명다하고 그래서 임팔라로 바꾸셧는데

네비게이션 불량이랑 제가 알아본곳말고 그냥 동네 양아치 딜러 만나서 고생한거 빼고는 차 너무너무 좋다고 매일 좋아하셧네요 친구차 k5 뽑은거보다 훨씬좋다고

가격차이는 나더라도 후회안하신다고


하긴 외제차라고 다 좋진 않습니다 여동생이 c202 아방가르드 모는데

솔직히 크게 안전해보이진 않더라고요 뭐 이건 사치품이니 뭐....

중형과 대형, 그리고 각 제조사 내 위치가 다른 모델(본토내 취급이 어떻든 한국지엠에서의 임팔라는 세단의 기함)을 두고서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와는 상관없이 만족한다 라는 말씀을 하신게 그다지 이해가 안될 뿐더러 외제차라고 다 좋진 않다라의 이유는 안전해보이지 않는 c220 아방가르드라고 하셨는데 그럼 안전한, 그리고 안전해 보이는 차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아울러 결국 각 제조사별 동일 체급의 모델별 판매량 차이가 월등히 나는건 팩트인데 이는 돈 천만원 없어서 목숨값 담보잡는 소비자가 월등히 많다고 생각하면 되는지요? 글 쓰신분은 목숨값이 귀해 그런차 안타시고 더 비싼 어떤차를 타시는지 궁금합니다.

잘 몰라서 그러는데, 현기차 외수용이 내수용보다 더 비싼가요?
그렇다면 외수용이 비싼 만큼 튼튼한거니까 돈 값 하는게 맞네요

금액은 외수가 조금 싼편인데 그에반해 각종 보증이나 옵션질이 좀 차이가

그리고 동일선상의 외제차가 살짝 비싼 정도가 아닙니다.(쏘나타 최고트림 풀옵이 3천50만 / 파사트 TSI 3천6백만 / 닛산 알티마 3천8백만 / 혼다 어코드 3천5백9십만 / 도요타 캠리 3천5백4십만 / 포드 몬데오 최저가 3천9백3십만 / 볼보  s60 4천3백10만...)

동일 가격에 별다른 선택지가 없죠? 현기는 품질대비 가격포지션은 좋은편 입니다.
심지어 쉐보레 말리부 최고트림은 옵션추가없이 기본가가 3천2십입니다.

혹시나 제가 생각치 못한 브랜드와 모델이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에휴 알겠습니다 현기차 살께요 2번살께요

장황하게 딴소리만 하시네 쩝

댓글로 서로 대화를 하는건지 자기 할말만 하는건지 수고하십숑

현기차 두번사고 인증 부탁드립니다~

이정도면 병이다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