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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집주인 생활 체험기(스압)

글쓴이 : 론다로우지 날짜 : 2018-10-11 (목) 18:02 조회 : 37299

신혼때 결혼자금 1억5천에 대출을 약간껴서 수도권에 30년쯤 된 단독주택을 샀습니다.


그때는 사실 아파트에 대해 닭장같다는 인식이 있었고

아무도 신경쓰지않는 마당있는 내 집에 대한 로망때문에

약 3천만원 정도를 들여 리모델링공사를 하고 단독주택 생활을 시작했죠.


이후 1년정도 거주하던중 바로 인접한 3층상가건물이

20층 오피스텔 건축으로 팔려나가면서 해당 건축업자가 우리집도 같이 매입하겠다며 찾아왔어요.


듣기론 우리집을 매입하면 층당 1세대씩 늘어날수있어서 가급적이면 꼭 사고싶다 그러드라고요.

그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꽤 솔직한 사람같네요. 자기패를 내놓다니..


그래서 시세보다 꽤 높은 가격으로 집을 팔았어요.

10년정도 살 생각으로 샀던 집인데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로망으로 구입한 단독주택인데 막상 1년을 살아보니 모르던 단점들에 대해

많이 체감을 했습니다.

고질적인 겨울철 결로문제, 오래된 하수배관으로 인한 화장실 악취,

매일매일 퇴근하면 차댈곳이 없어 동네열바퀴를 도는 불편함 등..


거금을 들여 뜯어고치지 않으면 해결하기 힘든 문제들로 제법 속앓이를 한 터라

아 이래서 아파트 아파트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머리에 스며들던 차였죠.


운좋게 집을 비싸게 팔고 시세차익으로 양소세를 내고도

구입당시 받았던 대출이 거의 해결이 되었고

이 돈으로 아파트를 구입하여 들어갈까 아니면 비교적 저렴한 빌라를 하나 얻어살고

남는돈으로 다른 주택을 전세보증금을 끼고 1억원 안팍으로 사서 월세를 받아볼까.. 고민을 했고요.


이번에는 불로소득 월세벌이 집주인 생활을 누려보자! 라는 로망에 젖어

신축빌라를 하나 매입한뒤 남는돈으로 전세1세대를 끼고 4세대가 거주중인 다세대 주택을 매입했습니다.


그땐 몰랐습니다.

낡은 다세대주택이 그렇게 돈을 잡아먹는 괴물일줄은....


반지하 2세대는 보증금 2천에 월세가 30씩이었고

1층 1세대는 전세,  2층 1세대는 주인이 살다가 나간 세대라

적당히 도배장판 싱크대까지 수리한 이후 부동산에 월세를 냈지요.

보증금 3천에 월 45만원으로요.


이러면 월세가 매달 105만원이니 꿀빠는거죠. 크.. 이래서 조물주 위에 건물주!  

집주인 찬양을 하는건가? 생각했어요.


월세를 내기위해 비어있는 2층에 장판,도배+싱크대 교체하는데 150만원을 지출했어요.

그래도 뭐 월세 45만원이면 3달이면 회수될테니까요.


1달이 지나 첫 월세를 받은날 반지하 사시던 할머님 한분이 연락이 왔어요.

하수구가 역류해서 주방이 잠겼답니다.

네? 역류요?

혹시 많이 급하신게 아니면 제가 저녁에 찾아뵙고요.

안되실것같으면 일단 수리업자를 불러드릴께요 했더니 기다리시겠답니다.


퇴근하고 방문을 해보니 화장실 하수구에서 오수가 역류하면서 주방까지 넘쳐서

집안이 오수+악취로 난리가 난 상황이었고 70세가 넘으신 할머님은 걸레로 바리케이트를

치시고 바가지로 퍼내시며 버티시는 중이셨습니다.


급하게 부동산에 연락해서 인근 아신다는 수리업자를 불렀고

결론적으로 정화조가 막혔다면서 정화조 교체공사를 해야하고 화장실 배수관도 공사해야한다고해서

공사비로 총 200만원을 지출했습니다..

아아...자본주의적 관점으로 200만원이면 월세를 7달을 받아야 회수되네요.


거기에 오수에 젖은 주방 장판도 갈아드렸어요..

띠링, 15만원이 추가로 차감되었습니다.

할머님께는 고생하게해서 죄송하다 사과드리고 다음달 월세는 반만 달라그랬어요.


사실 집 팔아 번돈 덕에 이렇게 집주인생활을 시작했지만 당시만해도 막 출산한 둘째때문에

외벌이였고 전 흔하디 흔한 중소기업 과장 나부랭이라 300만원 언저리인 월급으로는

생활비 감당도 쉽지않았습니다.


2층 수리비에 연달아 정화조 공사가 터지니 빈약한 통장잔고가 바닥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괜찮아, 2층 월세 들어오고 딱 1년만 버티면 들어간 돈 다 회수하고 그때부터 꿀을 빠는거야.

행복회로를 가동했습니다.


그렇게 4달이 지났습니다.

2층 월세? 문의가 없습니다.. 안들어와요..

부동산에 문의해보니 요즘 역전세난으로 집주인들이 난리가 났답니다.

전세가 잔뜩 풀리고 전세금이 떨어지다보니 월세입자 구하는건 하늘에 별따기래요...


설상가상 물난리가 났던 할머님은 그 뒤로 월세를 안주십니다.. ㅠㅠ

몇번인가 독촉전화를 드렸는데 아들이 뭐 공사대금을 떼어먹혀서

자기가 그거 대주느라 돈이 없답니다.


아들이 공사대금을 떼어먹혔는데 왜 할머님이 돈으없으신건지...;;

뭔 소린지 잘 이해는 안갔지만 나이 지긋하신 어른에게 새파랗게 젊은놈이

집주인이랍시고 월세 독촉하는 그림은 싫었습니다.


네 그럼 해결되면 주세요.


뭐, 그돈은 결국 집을 다시 매도한지 몇년 지난 지금도 못받았습니다.

솔직히 포기했어요;


그렇게 반년정도가 지나니 고정적으로 받는 월세는 딱 30만원..

매입초기 이런저런 공사비로 들어간 비용이 약 400만원..

회수는 안되고 매달 생활비는 빠듯하고..


설상가상으로 8월이 되어 폭우가 쏟아지고나니 2층에 물이 샙니다.

하.. 49ㅕ5ㅑ54ㅓㅛ샤45ㅓㅛ0956ㅛ$#%

정말 그땐 욕이 나왔어요.


업자를 불러 옥상방수를 문의했더니 최소 300 부터랍니다.

월세가 잘 안들어오는 시점에서 그만한 공사비를 더는 부담하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럼 일단 2층을 전세를 놓아서 수리를 하고 자금확보를 하자 생각을 했어요.

그렇게 전세를 놓았고 아이 하나를 키우는 조선족 부부가 들어왔습니다.



그땐 몰랐습니다. 그게 페이즈2 인줄은..



낡은 다세대주택은 특성상 수도사용량을 세대별로 계량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보통 전체비용에서 세대수대로 1/n을 하지요.


1층 사시는 아주머니께서 수도요금을 걷어 내주셨었는데

딱 그 조선족 부부가 들어온 뒤부터 월 7~8만원 나오던 수도요금이 15만원을 돌파했다고

민원이 들어옵니다.. 너무한거 아니냐고.


저보고 전화해서 뭐라고 좀 해달래요.

네 얘기는 해볼게요...


근데 집주인이 뭐라고 너님들 물좀 아껴쓰라고 그래요..

생각해보면 갑질도 그런 갑질이 어딨습니까..


그래도 여기 평소 한 7~8만원 나왔는데 요즘 15만원씩 나와서 다른분들이

좀 힘들어하시니까 배려 좀 해주세요 하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다음달 딱 2만원 줄어들더군요...


그 뒤로도 수도요금은 내려가지않았고 1층아주머님과 다른분들의 민원은 매달 2~3차례씩

걸려왔지요.


이후 그 조선족 부부로 인해 6개월간 받은 민원은 아주 다양합니다.

수도요금은 전초전일뿐이었어요..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입주민+주변거주인들 민원..

고성방가..

새벽까지 그치지않는 층간소음..

그리고 집에 뭔 손님이 그리많은지 하루걸러서 3~4명씩 집에와서 자고간다는데

그때마다 소음도 장난이 아니래요..


그 분들 들어온지 3달째였나?

하루는 집에 개미가 많다고 전화가 와요..

네? 개미요?.. (그걸 왜 저한테...) 아..네 얼마나 많은데요?


사진을 찍어보내주셨는데 한 일주일은 묵힌것같은 음식물 쓰레기봉투가 거실에 쌓여있고

거기에 개미가 꼬였더라고요..


아니 저걸 치우셔야지.. 저렇게 오래두면 개미고 바퀴벌레고 당연히 벌레 꼬이죠 했더니

집안에 해충이 있는데 전세면 집주인 관리하는거니까 당연히 해주는거 아니냐고 따져요..

자기네 애기 물면 어떡할거냐고..


정신건강이 - 50 하락하였습니다..


아니 물론 어디 벽에 금이 갔거나 올때부터 벌레가 끓었으면 저도 같이 책임을 져야겠지만

이렇게 음식물쓰레기 쌓여서 꼬인건 입주민 관리소홀 아닙니까? 라는 논리를 폈는데

이분들은 논리를 무효화하는 쉴드를 귀에 걸치신 모양입니다.

씨알도 안먹히고 자기할만만 하다가 끊어버리시더군요..


그때쯤엔 저도 화도나고 스트레스도 받았던참이라

이런건 못해드립니다. 하고 전화를 끊었더니 몇번 더 문자오다가 연락이 없더군요.

떠본건지 뭔지..하.. 현타가 강하게 옵니다.


내가 뭔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이짓을 하고있나.. 그냥 아파트나 사서 시세차익이나

노려볼것을...


결국 1년여를 버티다가 집을 내놨어요.

그 사이 1층에 도둑이 들어서 방범창을 해달라는 민원이 한번 더 있었고..

아무도 건드리지않은 형광등이 저 혼자 떨어져(?) 부숴졌다면서 등을 갈아달라는 전화도 오고.

아..집주인도 자본이 있어야 버티고 꿀을 빠는거구나 싶더라고요.


제가 좀 더 영리하거나 재주가 좋아 잘 대처했으면 좋았을까 싶기도하지만

직장생활 병행하며 받은 스트레스를 생각하니 속이 후련합니다.


앞으로는 여유자금이 생겨도 다세대주택 매입은 함부로 안할것같아요.

.

Smile에스 2018-10-11 (목) 21:35
아주 현실적으로 적어주셨네요.
아런 건물들이 대로변이 아나면 4층 이하 주택들은 대부분 그래요.
퇴직하산 아버지들이 많아 가지고 계시고. 돈이 안되니 처분들 하시곤 하는데요.
해서 정책 잘못 쓰면 이런 분들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건데.
건물주가 조물주 되는 건물들은 사실 생각보다 적어요. 들고 있다 싯가 올라 매매로 버는 운인거죠.
이런 조물주 건물 잡으려다 서민들 잡게돠는거라 부동산 정책이 복잡하죠.

또다른시련 2018-10-11 (목) 21:48
처음이라 부동산에 내놓을때 조건을 안달고 내놓으셨네요.  오래 집 세놓고 사신분들은 대부분 외국인들 안들입니다. 더해서 조선족도요. 그리고 월세와 보증금을 상황에 따라 조정해서 사람을 구하면 좀더 빨리 집을 세 놓을 수 있어요. 아마 부동산 업자를 잘 못만나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잘 모르는것 같으니 아무나 막 넣고 수수료나 받을 려고 한것 같아요. 오래된 분한테는 대충 어느정도 걸러서 소개시켜주거든요.
hielf 2018-10-11 (목) 21:55
아주 현실적이네요 정상적인 사람보다 이상한 사람이 더많은게 현실입니다. 저도 조그만 상가 매입했다가 엄한골 아주아주 많이 당해봤습니다. 이러저런걸로 인생공부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메탈슬라임 2018-10-11 (목) 22:02
글 초반에 불로소득 운운하는걸 보고 이 분 건물주로써 건물관리 우습게 보는구나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

솔찍히 절대 다수의 무주택자나 아파트 같은데서 사시는 분들 드라마로 건물주 배우신 분들이 대다수라 건물주를 무슨 불로소득 적폐마냥 취급하는걸 보면 어이가 없습니다.

수입이 많은 건물주는 그 수가 정말 적습니다. 그 수입 많은 건물주도 유지보수 비용으로 많은 돈을 지출하고있고, 임차인들 중에서 별 쓰레기 같은것든 때문에 골치 아픈건 말도 못할 정도죠. 오죽하면 전화 오는걸로 노이로제 걸립니다. 개념없는 임차인 새끼들은 무슨 건물주 집안에 금돼지라도 있는줄 알고 입만떼면 가진사람이 그러면되냐 이 지랄하는데 아후 ...

다른 분들도 건물주 불로소득이네 가진 놈들이라 적폐니 희생해야하니 이런 헛소리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haneor 2018-10-11 (목) 23:30
공감되네요. 저희 부모님께서 다세대 주택으로 월세 받아서 살아야지~ 하셨다가
동남아 여편네랑 애기들 쿵쾅 소리와 비명소리와 매일같은 부부싸움 소리로 진짜 노이로제 걸리고...
이상한 독신 노친네가 뻑하면 무슨무슨법을 들먹이면서 돈도 안줘 나가지도 않아...
젊은 동거인(부부 아님)이 들어왔는데 매일 집앞에서 담배피고 꽁초 그대로 땅바닥에 두갑씩 버리고, 친구들 일주일에 두세번씩 불러다가 술판 벌이고...
그와중에 옥탑방은 자꾸 장판에 물이 스며들고...(방수 공사 3번 해도 안잡혀서 하수도랑 상수도관 싹 갈아치웠네요...)
완전 환장 파티 입니다. 월세 총액이 180이 들어오는데 공사 한두번 하면 돈이 수백만원 깨져요...

그집 팔고 다음집을 갔는데 싹 리모델링 끝내면서 전 주인한테 여기 물세는거 없냐 말 해주면 돈 물어내라고 안하고 싹 수리해서 들어갈테니 말해봐라 했는데 물 안센다고 했다가 6개월만에 이집 상수도 터져 저집 하수도 터져 요집 파이프 갈았더니 아랫집 파이프 터져...
리모델링 싹 했는데 ㅅㅂ 미리 말 안해준 전 주인 덕에 수리만 정말 몇번을 각 세대마다 해가다가 이사 갔는데...

요번은 신축인데 벌써 천장에 물이 세어 들어오고 주차장하고 건물 외벽 연결부위에 금가고...
건물주가 ㅅㅂ 돈 안물어 줄라고 뺑끼 겁나쓰고...
세입자는 막노동꾼들이 많은데 진짜 쓰레기를 검은 봉지에 음식물이랑 섞어서 계속 내놓고...(CCTV 보려고 했는데... 와... CCTV 시설을 거지같이 해놔서 못봐요... 왜 달아놨는지 모르겠어요. 영상이 녹화는 되는데 볼 방법이 지하 정화조 입구에 있는 저장 장치까지 모니터 하나 가지고 내려와서 전원을 꼭대기 주인집에서 따온 다음에 정화조 똥냄세 맡아가면서 일일히 CCTV 기기 만져줘야 됩니다...)
건설현장에서 보통 옷을 갈아입고 퇴근들을 하시는데 이분들은 그냥 들어와서 계단에 항상 흙먼지 덩어리와 시멘트 가루가...

건물주 아무나 못합니다. 유지보수 비용 장난 아니구요. 건물주가 다 악당같죠? 세입자는 악마에요..
          
            
haneor 2018-10-11 (목) 23:35
참고로 아버지께서 건축업자인데도 저렇습니다.
왜 집을 그런걸 사냐고 했더니 하시는 말씀이
"건물 지을때 매일 같이 나와서 들여다보고 하면서 일하듯이 나와보지 않는 한은 완공된 집이 똥인지 된장인지는 절대 모른다."

아파트도 그래서 싫어요, 선분양 후건축. 완공된 내집 바닥 뜯으니 쓰레기랑 똥이랑 오줌 나오고 옆집이랑 대화도 할 수 있고 윗집 애들 그냥 걷기만 해도 소음 오지고...

내 집 마련 부터도 빡센데 사는것도 무슨 복불복이에요. 잘못 걸리면 이웃이 악마거나 집 자체가 요물이 걸립니다.
               
                 
메탈슬라임 2018-10-11 (목) 23:51
맞는 말씀입니다.

임차인이라고 약자 코스프레하면서 개념없게 구는새끼들 하 ... 진짜 입주 첫날 부터 술쳐먹고 법운운하면서 지랄떠는 병신도 봤고, 젊은년 둘은 술집다니는지 술집 복장하고 새벽마다 퇴근해서 지들끼리 복도에서 쳐 싸우고, 젊은 새끼들은 남들 피해주던 말던 친구새끼들 불러들여서 허구헌날 술파티, 담배 참 더럽게 피는 새끼들은 여기저기 꽁초투척에 남에 집에 쓰레기 태우는 담배냄새가 들어가기나 말기나 권리 운운하고 자빠지고 있고, 어떤 노친네는 망령이 들었나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건물주가 자기네 금고를 털었다니 어쩌니 말도 안되는 미친소릴하질 않나 .. 이렇게 적었는데 많은것 같죠? 1/3도 안한것 같네요.

건물주가 깐깐해지는건 개념없는 임차인새끼들 만나고나서 부터입니다.
          
            
이토쪼아 2018-10-13 (토) 06:34
드라마 영향이 크죠.
     
       
호므런왕 2018-10-12 (금) 00:41
아파트2채 월세 놨습니다. 아파트는 불로소득입니다. 아직 아무것도 한거 없네요
nice05 2018-10-11 (목) 22:09
엄청 높고 큰 빌딩 같은 건물 가지고 있어서,
관리인도 따로 둘 수 있을 정도가 아닌 다음엔,
건물주도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군요.
베짱이이 2018-10-11 (목) 22:15
세입자가 자살안하면 다행입니다 ㅠㅠ
아직도 저는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예마님 2018-10-11 (목) 23:31
ㄷㄷㄷ
     
       
블루엔쵸비 2018-10-12 (금) 04:55
헐.........
이토렌탈 2018-10-11 (목) 22:17
근데서울이면 다가구 주택 수억씩할텐데요..  6억이상

돈많으시네요
하누인 2018-10-11 (목) 22:41
돈들어가는거야 고치면 되지만 사람은 정말 무섭습니다.
ke23w3t5 2018-10-11 (목) 22:43
정리해보자면~
부동산 매입시 낡은주택은 사도
다세대는 여간하면 매입하지마라~
임차인 민원에 돈도 돈이지만 속앓이 졸라한다

임차할때 별다른소득없고 월세납입능력없는
혼자사는독거 노인, 공공의식 전무한 무개념 중국조선족은 조심해라~
콤팩타 2018-10-11 (목) 22:47
구옥사셔서 애먹었군요.위로 드립니다.

정화조 막힌거는 분뇨차 아저씨들 부르면 소정에
수수료(?)받고 해결 해줍니다.

하수구 막힌거는 식당 아닌바에는 에어콤프로 불면 어지간한건 다뚫리구요.

옥상 방수는 우레탄으로 떡칠하듯이 톱니밀대로 밀어서
두번 하고 두어달 후에 다시 한번 해주면 몇년 잊어버립니다.

구옥 가지신분들은 거의 동네 야매 전문가가 되어야
유지 보수 버팁니다. 등하나 갈아도 출장비 3만원 입니다.

지금도 가끔씩 일합니다.ㅎㅎㅎ
연병장님 2018-10-11 (목) 22:54
사람 좋아보이니까 할머니가 일부러 그러신거 같아요
허마이언 2018-10-11 (목) 22:57
한국처럼 법이 엉성한 나라에 사는 사람은 집주인이건 세입자건 선량한 사람이 피해보며 살게 되어있죠.
선진국은 법조문이 명확해서 뭐는 되고 뭐는 안 되고가 확실하고, 안 지키면 공권력이 해결해주고 하니까.
크록스트 2018-10-11 (목) 23:05
건물관리를 우습게보셨군요...ㅎㅎㅎㅎ

저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20여년전에 지은 다세대주택

일안하는날에 제가 돌보는데.... 진짜 엄청납니다...

제가 진짜 미국살면서 고치는법 안배웠으면 이게 다 돈이얼마야 싶더라구요...

대신 제 쉬는날 전부 다 날아갑니다..

아침 출근하는 시간처럼 일어나서 작업시작하고...
박달나무몽둥… 2018-10-11 (목) 23:22
ㅎㅎㅎ 방수공사 직접하면 60만원도 안들어요! 을지로 도매상 가서 도배지,장판도 직접사서 도배 도구,천정 붙일때 필요한 우마 2개사서 도배도 직접 해야죠! 세입자도 골라서 외국인은 절대 안받고  혼자 사는 노인도 마찬가지 직업 물어보고  가릴 사람 개 키우는 사람,외모 불량해 보이는 사람 ,애들 많은 사람 복덕방하고 친하게 지내야 합니다! 임대전 사진촬영 하고 파손없는 것 확인. 3개월 밀리면 바로 내용증명 강제집행 준비
개굴熙 2018-10-12 (금) 00:43
와.. 저희 아버지 얘기를 읽는 줄 알았네요..

닭장 같은 아파트에서 벗어나 어릴 때 본인이 사시던 시골 생활을 다시 누리고 싶다고 신도시 노른자위에 있는 아파트를 헐값에 처분해 버리시고 제 이름으로 온갖 대출이며 뭐며 끌어들일 수 있는 돈은 다 끌어 모아서 전원 주택을 지으셨는데..

정말, 겉보기만 그나마 괜찮아 보이고.. 매달 각종 수리비며 관리비(?!)며 아파트 관리비의 몇 배가 나오고,  (그것도 그나마, 손가락 까딱하는 것도 귀찮아하시는 아버지께서 집 지을 때, 옆에서 열심히 배우셔서 기본 공사는 다 손수하시는데도) 겨울마다 보일러 요금만 60 넘게 들어 가고.. 오죽하며 작년에 거기 들어간 돈의 80~90% 정도 값에 내놨는데..

겉보기에 혹해서 그 돈 내고 들어올 정도로 멋진 외관과 위치도 아니고, 전원 주택의 실상을 아는 사람은 그 돈 주고는 안 들어 온다면서 아직까지도 정말 무지막지하게 후려친 가격 아니면 아예 연락도 안 오고..

결국 집 담보 잡아서 시장 근처 다세대 주택 하나 사셨는데, 정말 별의별 진상들 때문에
나가토유키 2018-10-12 (금) 00:45
낡은주택은 진짜 힘들죠..
왼칼잽이 2018-10-12 (금) 00:49
건축연령 10년 넘는 물건은 손대는 게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risky 2018-10-12 (금) 00:57
오래된 건물 건물주는 상하수도 문제 누수문제 방수문제 보일러 싱크대 등등에 지식이 없으면

눈탱이 엄청맞습니다.. 동네 업자들이 양아치가 진짜 많아요

200만원들여서 정화조 공사하신것도 딱눈탱이 각이네요 업자만 잘만났어도 많이 아끼셨을텐데 안타깝네요 ㅠㅠ
알파GO 2018-10-12 (금) 01:43
건물주 눈탱이 치는 업자들이 엄청 많죠 ㅋㅋ
판에미로 2018-10-12 (금) 03:19
단독주택, 다세대 주택에 세입자 두고 살 정도면 정말, 어느정도 집 보수공사 간단한 것은 본인이 할 줄알아야 합니다.
안그럼 업자들한테 바가지 쳐 맞습니다.  그리고 세입자 복도 정말 있어야 합니다.
별, 그지같은 이상한 놈들 들어오면 스트레스 만빵 받아 고생하거든요...
다덤벼개박살 2018-10-12 (금) 18:17
많이 배우고 갑니다.
진이님1 2018-10-12 (금) 20:33
너무 본인 위주로 써놓은듯...
낡은 집을 사고 임대를 줄 생각이면 임대 내놓기 전에 전체적으로 수리를 하고 멀쩡한 상태로 임대를 줘야...
돈 드는 것은 건너뛰고 벌 생각만 했으니 당연히 문제가 생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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