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재윤이 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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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변화인거죠...

올림픽도 수많은 종목이 생겨났다 없어졌다 하는데 없어진 종목은 스포츠가 아닌게 되는건가요?

양궁은 스포츠고 비석치기 제기차기는 스포츠가 아닌건가요?

룰이 있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열광하는 팬들이 있으면 그건 스포츠인것임

저는 야구 싫어함 축구보면 졸림

근데 스타나 오버워치 중계는 봄

근데 또 롤은 안봄

스포츠는 선수와 추종자들 끼리의 리그임

너님이 스포츠니 마니 왈가왈부 할 문제가 아님 꼰대같음

그걸 왜 나한테 이야기를 ㅡ.ㅡ

잘못썼네.....요~

노답

...................응?....

여기 주소가 잘못되었나...

진짜 ㄱ새끼임 아니 ㅆ새끼임
그 새끼만 아니었음 스타는 더욱 번창했을거임.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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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1vs1게임 보다 협력 게임이 흥하는 이유가
이런 사업성 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

이제 게임을 즐겨왔던 세대들이 곧 기성세대가 되죠.

이스포츠.. 정말 한국의 원조로 세계에 뻗어나갈수 있었는데..
승부조작으로 망해버렸죠..
지금도 롤이나 오버워치등이 활발히 하고 있었지만..
좀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한국이 원조라는건 변하지 않아요

30년 뒤 ?? : "야 나 어릴땐 말이야 어?! 롤이랑 스타가 대세였어 자식아! 그딴게 게임이냐? 어?!"

지금도 스타하던 어르신들이 롤보고 게임이냐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ㅋㅋ 유닛하나 컨트롤 하는건데 뭐가 어렵냐고 하면서요

스포츠가 전 연령대를 포용할 필욘없죠

제가 그래요 ㅋㅋ
왠지 스타를 밀어내고 롤이 들어온 느낌이라
하지도 보지도 않게되네요

아니 그냥 스타가 몰락한건
너무 오래돼서인 부분도 있고
마가놈이 제일 문제였고
그 타이밍에 흥행성이 롤에 있었을 뿐이지
뭘 밀어내긴 밀어내요 ㅋㅋ

애초에 게임으로서 스타는 이미 끝난거나 마찬가지였죠
보기만 했지

롤이랑 스타는 너무 갭이 큰거 같은데

야구는 레포츠.

300% 공감!

우리나라는 꼰대문화때문에 안됨

흐미

스포츠건 뭐건 쇼 비즈니스.. 돈 되는게 남겠죠

카레이싱 체력 소모 엄청난데......

아직도 게임하면 안좋은인식이 박혀있어서~

프로게이머도 아무나하는거아님 기본적으로 체력이 따라줘야....

카레이싱은 체력 소모 어마어마 하죠 받는 압력도 엄청나고

카레이싱을 예로 든 것은 잘못된것 같아요...
체력소모 장난아닌데..;;

카레이싱이 체력소모가 장난 아닌건...
바둑이 체력소모가 장난 아닌거랑 비슷한 이유죠.
실제로 막 뛰거나 해서 체력이 소모되는게 아니잖아요.

극도의 집중력과 긴장감을 유발하는 빠른 판단력과 그 판단력을 기반으로 움직일 순발력 등 때문 아닐까요?

바둑도 체력소모 장난 아닙니다.
제가 인터넷 바둑 3단인데, 예전에 동호회에서 열린 대회 참가해서 두는데 한 판 두는데 그냥 평소 두던 대국이랑은 판이하게 다른 압박감과 긴장감 때문에 무지 피곤했었죠.
동네바둑도 그런데 하물며 프로들은 오죽하겠어요~

의외로 잘 모르는 분이 많네요.
바둑의 체력소모랑은 전혀 비슷하지 않습니다.

레이싱은 가속도로 인해 받는 압력이 엄청납니다.
그로 인해 발생하는 체력소모가 어마어마 하죠.
압력이 워낙에 높다 보니 핸들을 컨트롤 하는데 드는 힘도 차원이 다릅니다.
집중적인 근력 운동을 따로 해야할 정도죠.

거기다 안전을 위해 특수소재로 된 복장을 하는데 이게 엄청 덥다고 합니다.
때때로 내부열로 인해 화상을 입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상황에
경기에 따라 다르지만 F1 같은 경우 약 1시간 30분에서 2시간씩 견뎌야 하죠.
특수한 체력강화 운동과 핸들 조작을 위한 근력 강화 운동을 합니다.

나스카 드라이버들은 철인 3종이나 마라토너 수준의 체력을 필요로 합니다.
체중의 3.5~5배의 중력가속도 압박을 받는 F1은 그 이상이죠.

오호~ 조금만 더 생각했으면 알 수 있었던건데 완전 잊고 있었네요.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

두뇌가 사용하는 산소량과 에너지가 많은 것은 맞습니다.
저도 소시적에 게임을 할 때 온게임넷
스페셜포스 대회에서 3위로 입상한 적이 있거든요.
부끄럽지만 방송도 탔습니다
하지만...자동차를 서킷에서 몰아보시거나
조수석에서 프로 드라이버의 운전을 체험을 해 보셨을 때
느끼는 중력가속도는 엄청납니다.
300km 를 넘나드는 f1은 뭐...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체력이 약한 일반인들은 기절할 수도 있습니다.
레이서들은 순간 판단과 전체 레이싱의 전략 때문에
두뇌도 엄청나게 엄청나게 많이 사용할 뿐 아니라.
중력 가속도를 이겨내기 위한 몸 전체의 근력도 많이 사용되고
운전석의 찜통같은 더위때문에 지속적인 수분손실과도 싸워야 합니다.
저는 현업 게임 프로그래머이구요..
게임을 매우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게임대회는
레이싱 대회와 비비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 윗분이 설명 잘 해주셔서 이제 이해했어요~ ㅎㅎ

카레이싱이 무슨 오락실 자동차 게임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경기 하나하면 체중이 수키로가 그냥 빠집니다.

코너링마다 엄청난 회전력을 이겨내야되는데

T익스프레스보다 빠른걸 수십분동안 탄다고 생각하면 진짜....

그래서 사람이 타는 거대로봇 영화들보고 애들이나 보는거라는 이유가

과학적으로 보면 한 발자국 움직일 때 충격으로 조종석 피떡되기 때문인거죠ㅋ

이 자료를 만든 사람은

존나 그냥 지식에 상식도 없는 사람이 E스포츠 옹호하려는 사람인듯.

카레이싱을 예로 들길래 본문이 읽을 가치가 없다고 느끼고

리플 반응 예상하고 내려왔는데 역시나 ㅠㅠ

그래도 체스나 바둑은 잘든거 같네여

그러게요 경기 끝나면 몸무게가 줄 정도로 체력소모가 심하다고 하던데...

사격도 스포츠인데 게임이라고 스포츠가 되지 말란법이 있나?

게임은 기업 소유물입니다..

e스포츠는 말이 안되요,

게임시가 망하면 그 스포츠는 사라지는겁니다.

이상하지않나요??

기업사 소유의 무언가가 스포츠가 된다는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게임의 종목이 달라질 뿐 그런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게임사가 망하면 그 스포츠가 사라진다?

게임사가 망하면 그 게임만 망하는 것이지 다른 게임으로 대회가 또 열리면 그만입니다.

뭔가 착각하시는 거 같은데 현재 롤이 많은사람이 하고

이번 아시안게임에 시범종목으로 채택도 되었죠(물론 스타2도 되었지만)

롤이 뭐 천년만년하나요?

대회가 열리는 그 시기에 인기있는 몇개의 게임만 올림픽이든 아시안게임에서든 대회가 열리겠죠.

다음 올림픽에서는 다른게임이 될 수도 있구요.

게임사가 망하면 스포츠가 사라지다니요..

아, 지구상의 모든 게임사가 동시에 모두 다 망하고 동시에 게임도 다 없어지는 뭐 그런뜻인가요?

스포츠는 영구 불변한 신성한 의식이 아니라, 대중을 대상으로 한 오락의 하나일 뿐 입니다.
기업 망해도 e스포츠는 종목은 200%인수 됩니다. 시장성이 있으면 안 없어져요.
올림픽 아니면 있는 줄도 모르는 듣보잡 스포츠보다는, e스포츠가 자생력 있습니다.

서두에 나오자나요 "사업성" 돈만 된다면 충분히 유지되고 관리 될겁니다. 게임사가  망했다는것은 사업성이 없다는 것일수도 있고, 사업성이 있는데 망하면 다른 회사에서 충분히 인수할겁니다. 기업이 망하고 안망하고 보다는 "사업성" 이게 젤 중요한겁니다. 축구도 사업성이 없으면 바로 망할겁니다.

리그가 사라진다고 축구가 사라지진않죠
전세계적으로 유지 되는 게임이 나올 확율이 높죠
아무리 롤이 재미 있어도 한국에서만 하면 올림픽에는 나올수가 없겠죠
태권도나 유도 펜싱등이 스포츠가 된데는 세계적으로 나아가 세계적인 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이였습니다.

작게 보지 말고 크게 보세요.

사라지면 다른것이 그 자리를 차지하겠지요. 이런 당연한걸 말해야한다는게;;;

롤망하면 도타하면되고 도타 망하면 히오스하면 됩니다
이게되는 이유는 선수가 그대로 이기때문이죠

게임사가 망한다는것은 그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가 없다는 뜻입니다..
망한 게임이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을꺼라고 생각합니까?
대중적으로 인기있는 게임이 공중분해 된다면 모르지만 그런일은 별로없죠

구단주 망하면 축구가 사라지나?ㅎ

게임이 어디 종류가 한두개뿐인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