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저정도면 그냥 광고만 하러 나왔데도 인정한다
장사할 준비가 된 분이시네

사이다....

감동

백종원은 장모랑 나이차이가 소유진이랑 나이차이보다 안날꺼같은데..

김성주가 그질문을 해서.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소유진보다 장모랑 나이차이 덜난다고. 그래서 말이 잘통한다고 ㅋㅋ

두분 사이가 보기좋네요 진짜 아들과 엄마 같달까..

정말 개념있네 직접 2년간 배우고 그것도 왜! 그걸 쓰는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공부까지 했으니 정말 대단하네요~

뚝섬 고구마 실망했던 골목식당에 사이다 사장님이 나온것 같더군요.
그러나 바로 옆집 타코집은 뚝섬의 재림. 시작부터 거짓말 작렬, 그래도 열심히 하시는 텐동 사장님 나와서 오랜만에 본방 본 시간이 아깝지는 않았어요

와 힐링된다 힐링

장모님이 젊고 아름다우신.....;;

예비 장모님과 사위분 멋지네요^^

저 정도 레벨이면 수요 미식회 뭐 이런 레벨 같은데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장모님우실때 저도 눈물이..

히토미 꺼야겠다

..

짤 감사합니다 ㅋ

하도 봐가지고 무슨 에피소드인지까지 기억나네..

억 저 만화 무슨 내용인가요? ㅋㅋ궁금

맛의 달인이라는 만화이고 저 성질난 여자애가 안경 낀 여자 조카인가 그러고 관광지에서 선물로 옥로인가 하는 차를 가져왔는데 그 상황을 모르는 주인공 지로가 지나가다가 다시마인가?로 만든 가짜차라고 쓰레기 취급을 하자 열받아서 뛰쳐나가는 장면입니다.

아 혹시나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지만 저 짤을 많이 봤다는게 아니라 저 만화를 많이 봤다는 얘기였습니다.

개념 만땅 맛의 달인

짤줍 ㅋㅋㅋㅋㅋ

진짜 장사는 배우고 고민하고 노력해야 시작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음 외모로 이야기 하는건 좀 그렇지만 저런 외모 체격을 가진(신화 이민우과)
사람들은 희안하게 성격도 좋고 성실하단 말이죠 여자들한테 인기도 많고

인생 얼마 안살았지만 이분말에 저도 동의.. 얼굴과 인상에서 생활태도나 성격같은게 은근히 나옴.. 그래서 관상같은것도 있는듯  못생기고 잘생기고의 차이가 아니라 같은얼굴이라도 살아온 느낌이 얼굴에 묻어남

네 인정!

백대표가 미식모드로 가다니 후덜덜...

장모님 뿌듯하겠다....

방송 보는데 튀김 바삭거리는 소리가 장난 아니었음

저정도로 노력하시는데 장사가 잘 안되는분들한테 조언해주는게 저 프로그램 컨셉아니였나?

네 저런 분들에게 도움을 드려야 하는 게 맞는데

보기 좋네요 흐믓

그래 저런 식당들 조언해주고 솔루션 찾아주는게 프로그램 취지지
시이바알 어디서 욕받이 식당들만 물색해와서 보는 사람들  혈압 올리게 하고... 날도 더운데 짜증나게

이거 첫장면 좀 넘어가면 골목 식당들 매출 나오는데..
저 집만 하루 20만 이상...
옆에 타코야키집이 의외로 5만원 정도..
그리고 스테이크 집은 망함.. 2만 정도..
스테이크 집에서 2만이면, 하루 1접시 팔기도 힘든 상황..

처음부분에 나와서 매출이 약간 이해가 안갔는데..
본문 부분 보니까 이해가 됨..
먹다 보면 다 저집 갈거 같음.

그나마 저 골목 사람들 정말 없던데...

아마도 유동인구가 없어서 인가요?
방송나왔으니 사람은 조금 늘어나겠네요

와 정말 맛있을듯

이런집이 잘돼야하는데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고 원테이블이나 경양식집 타코집이 방송빨로 사람몰려 잘되는게 문제

반대로 타코야키(사실은 오징어넣음..) 집은 ㅋㅋㅋㅋㅋㅋ

와ㅋㅋ 아는 얼굴 나오니깐 신기하네요

뚝섬 보다가 저걸 보니 너무 감동적이다

진짜 저렇게 열정적이고 본인음식에 자부심을 가진사람들이 도움을 받아야지
개선방안 졔시해줘도 고집부리는것들 도움받는 꼴보면 진짜 속터지고 답답함

일식 요리사로서 텐푸라가 쉬운게 아닌걸 아는데요
처음에 튀김 튀기는 모습보고 이건 안먹어봐도 맛나겠다 싶었어요ㅎ

신포 닭강정 포장해서 자유공원 올라가 캔맥주에 마시고싶다~~~

설마 장사 대박나서 임대료 폭탄 맞는일은 없겠죠?

우리나라는 확실히 그게 엄청난 문제임

폭탄 맞을 확률이 90퍼센트죠ㅜㅜ

시에서 창업 지원해주는 해주는 거라 아닐것같아요.

마자 개시펄 그놈의 건물주 ㄱㅄ 진짜 건물주인ㅅㅋ들 하나같이 가격올리더니 그집 아예 장소를 다른데로 이사가버리데 ;;시펄

최소한 음식이라도 직접 요리해서 주면 좋겠습니다.
공장제 완조리 식품 반조리 식품 대충 주지 말고
최소한 짜장면 짬뽕도 주문이 생기면 요리해서 주면 좋겠습니다.
짬뽕국물 왕창 만들어 놔서 채소하 흐물흐물한 짬뽕을 5,000원 6,000 원 인것은 좀 너무 합니다.

물론 패스트푸드 프렌차이즈 공장제식품 등도 필요하지만
요즘은 어떻게 보면 거의 대부분 음식점들이 직접 요리 하지 않는듯 합니다.
적당히 직접 요리하는 곳들이 있어야 할듯 합니다.
예전엔 모든 음식점이 직접 요리 했다고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중국집에 탕수육 조차 냉동을 사용한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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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중국집

중국집이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나는 바람에 가격경쟁이 심해지고 군만두의 대량 납품이 시작되어 현재는 만두의 맛이 가게마다 비슷비슷해졌다. 정말 막장인 곳은 짜장소스 부터 짬뽕국물에 심지어 탕수육까지도 공급된다. 중국집은 다른 음식점보다 노동이 굉장히 빡세기에 생긴 편법이다. 물론 이렇게 하면 맛은 형편없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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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부턴가 주변에서 큰 가마솥 같은 곳에 재료를 준비해서 요리하면서 준비하는 모습을 전혀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음식점에 먹는 음식들의 대부분이 공장에서 거의 만들어진 반조리 식품을 조합한것이거나 심한곳은 중국에서 만들어진 통조림을 거의 그대로 주는 곳도 있을 것입니다.

아니 그래서 붕장어 잡내는 어떻게 잡아야하죠?

본문에 나와있다시피 활어를 바로 잡아서 튀겨야 잡내를 잡을 수 있는데 문제는 저런 좁은 가게의

특성상 활어를 보관하기 위한 수족관을 설치 유지하기는 불가능해 보이니 가게를 이전하지 않는

다음에야 현실적으로 해결방법은 아예 없다라고 판단할 수 있겠죠.

그래서 방송에서도 붕장어는 저게 최선이긴 해서 억지로 흠을 잡는다면 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