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는 다방녀였다.

[기타] 우리 엄마는 다방녀였다. [댓글수 (101)]

Nostalgh 2018-06-08 (금) 11:31 조회 : 47776 공감수 : 80

친엄마가 저러는 이유가 어릴때는 자기가 책임질게 많아서 신경도 안쓰다가 성인되고 돈 좀 번다 싶으면 그때부터 찾는다고 하더라구요. 늙어서 혹시나 떡고물 떨어질까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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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짱 2018-06-08 (금) 11:31

이거 또 퍼왔네. 제일 문제는 결국 아빠라는 인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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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치광이 2018-06-08 (금) 11:31

반대로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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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iss 2018-06-08 (금) 11:31

둘다 문제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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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할라마 2018-06-08 (금) 13:16

아빠가 젊을 때 군대 기다려준 여자친구(첫사랑) 있었는데 다방에서 원나잇에 애 생겨서 헤어지고 저렇게 됨...만화가 뒤에 더 있음....근데 만화 주인공분 멘탈 갑임....존경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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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dsdds 2018-06-08 (금)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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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키위 2018-06-08 (금) 11:31

그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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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김승 2018-06-08 (금) 11:31

제일 문제는 원나잇하고 애 낳았는데 바람났다가 이혼하고 잠수탄 친엄마년과 새엄마년이지.
인간쓰레기들이고 아빠는 죗값 톡톡히 받는데 친엄마새엄마년들 꼬라지보면 순수한 피해자로 봐야지.
아들만 인생... 말 참아 못하겠다. 잘 살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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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동전 2018-06-08 (금) 11:31

저도 둘다인게 그림에는 아빠가 몰래듣는 걸로 표현되지만 제 생각에는 어린나이에 엄마라는 사람이 자살해 죽어 이런말 했다고 아빠 한테 말할 법 한데 아빠의 대처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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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카』 2018-06-08 (금) 11:31

와...진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구나...
아빠도 자식에게 아버지로써 위신있는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지만
엄마의 부재가 가장 큰 문제 아닌가요? 네이트 판이 늘 이런식이던데..
혹시 여자분이시면 거기 가지 마세요. 하류인생 50% 비율 되보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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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배근 2018-06-08 (금) 11:31

흥분하지 마세요
첫 댓글부터 메갈냄새 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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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드림 2018-06-08 (금) 11:31

애라이 썅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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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시절 2018-06-08 (금) 11:31

정상적인 뇌 파는곳을 알아봐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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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고 2018-06-08 (금) 12:01

무조건 남자가 문제라는 쿵쾅이는 어디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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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군에트리 2018-06-08 (금) 13:43

?? 암요 눼눼 그라믄요 세상에서 모든 잘못은 남자지요 ㅋㅋㅋ
그런 남자를 낳은 여자들 부터 죽여야겠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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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ay 2018-06-08 (금) 13:53

차라리 가출해서 고아원 갔으면 고생고생했어도
저거보단 나을것같단 생각이 드네요
진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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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ron 2018-06-08 (금) 14:39

아니 뭔 메갈이니 뭐니 싸우기전에 오래된 말이 있죠. 남자는 아무대서나 거기 휘두르지 말라고.. 그래서 1차적으로 이 비극의 시작이 아빠때문이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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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썰 2018-06-08 (금) 16:24

남자가 강제로 했나요? 이 뭔 말같지도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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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ron 2018-06-08 (금) 17:30

강제면 성폭행인데요..;;; 예로부터 남자는 거기 함부로 쓰지 말라는말 뭔지 모르시는지..;; 아무 여자하고 엔조이 하지 말라는거에요. 그것때문에 원래 사귀던 여자(위 댓글에 있는 내용)와 헤어지고 인생 꼬인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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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썰 2018-06-08 (금) 18:24

예로부터 여자는 몸가짐 조심하라는 말이있죠? 남자가 들이댄다고 아무한테나 다리를 벌리다니 게다가 다방여자면 어휴 직업적으로 가랑이 벌렸으니 여자탓이네요 ㅎㅎ

곧휴 조심하지 않아서 남자탓이라고 하시길래 똑같이 가랑이 아무대서나 벌린 여자탓으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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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Bs 2018-06-08 (금) 21:21

남자는 아무대서나 좆대가리 휘두르지 마라.
이 말은 중의적으로 여러곳에서 쓰이는데.
돈 써서 여자와 하는데 빠지면 패가망신 한다.
바람피고 다니면 폐가망신 한다.
등등.
여기서는 아무대서나 정액 싸지르고 다니지 말라는 뜻입니다.

아무랑이나 정액 싸지르고 임신시켰다는 뜻으로 아버지도 잘못이 있다는 걸 말하는 것 같습니다.

남자 탓이고 여자 탓이고 다 떠나서, 모두가 피해자면서 가해잡니다.
그림 그리신 분이 특히 많이 피해를 입었고요.
싸우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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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이프 2018-06-09 (토) 04:12

갑자기 웬 메갈이 튀어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님에게 하고 싶은 말은...
옘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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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ron 2018-06-11 (월) 05:20

아니 무슨 시정잡배같은 사람인가..;;; 내가 메갈을 언급한건 위에 관련 이야기가 있어서인데 글은 제대로 읽었나? 글도 안읽고 이런 옘병같은 글을 쓰면 좀 부끄럽지 않나.ㅋㅋㅋㅋ 에이그 싸게노는 인생아. 쯧쯧..
그나저나 위에 내글을 제대로 이해한 분도 계신데 왜 이런사람들은 흥분만 해대고 있는걸까..
멍청해 보여서 조금 더 이야기 해줄게. 저 본문 내용에는 없는데 원래 사랑하던 여자가 있었다고 그런데 하루밤 실수로 술집 여자를 임신시켰고 그게 저렇게 인생이 꼬인거라고. 그래서 나는 함부로 거기를 놀리지 말라고 한거다. 왜 좋은 여자 놔두고 그러냐고. 니가 아무리 멍청해도 무슨말인지 이해는 할수 있겠지? 내가 너무 심하게 말한거 같다만 너가 먼저 시비 걸었으니까 반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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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이프 2018-06-12 (화) 10:46

난독와서 잘못 욕했는데
사과 드리고 싶어도 차단하셔서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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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WHITE 2018-06-09 (토) 23:27

ㅋㅋㅋㅋ 왜 아빠죠??? 부모죠~~ 더러운 엄마년이나~ 병신같은 아빠새끼나~ 그냥 부모가 잘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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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k86 2018-06-08 (금) 11:31

이래서 부모짓할 능력 안되면 애 낳으면 안됌...애만 고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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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겸 2018-06-08 (금) 13:35

정답.
애들 고생시킬바에는 낳으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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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WHITE 2018-06-09 (토) 23:29

ㅋㅋㅋ뭘 모르시네~~ 누가 고생시킬줄알고 낳습니까?? 그냥 생기면 감사하고 어떻게든 목숨을 걸어서라도 키워야하는겁니다~ 예언가도 아니고 무슨 ‘고생시킬바에야’ 입니까~ 그말은 내가 고생하기 싫으니 자식 안낳겠단거죠~ 책임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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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겸 2018-06-10 (일) 00:05

님같은 부모잘만나서 등따시게 배부르게 자란 사람은 절대이해못함.
밑바닥 삶이 얼마나 고되고 지치고 사람을 괴롭게 만드는지..
그러니까 책임회피 이딴 소리가 나오는거지..
아직 세상을 제대로 살아보지못한 철부지이기때문에
그런소리가 나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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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WHITE 2018-06-10 (일) 14:57

ㅎㅎㅎㅎ 저도 가정사가 좋진 않아요~ 그래서 더 정확할 수 있는겁니다~ ㅋㅋㅋ 생판 모르니까 듣는 소리 부모잘만났따란말을 40평생 첨들어보네그려~ ㅋㅋㅋ 암것도 모르면 다시생각해보시길 바래요~ 어떻게든 책임을 져야하는게맞는거지 그게 무턱대고 낳았든 사랑해서 낳았든 그게 부모란거고!! 그게 맞는겁니다!! 그걸 못하니 입양을 보내는건데 사지멀쩡한 부모가 되서 책임을 못질바에야 안낳는다?? 그것만큼 편협하고 비겁하고 ㅄ같은 말이 세상에 어딨습니까? 걍 지혼자 편히 살겠단 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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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겸 2018-06-10 (일) 15:05

님은 진정한 밑바닥 삶을 살아보지 못했기 때문에 절대 이해할 수 없음.
밑바닥 삶을 살아보면 님이 하는 소리가 얼마나 멍청하고 무책임한 소리인지 깨닫게됨.
님이 가정사가 좋지 않다고 한건 그런건 아무것도 아님.
진정한 밑바닥 삻을 살고 고생을 해보면 삶 자체가 얼마나 고통스러운것인지 태어났다가는 사실만으로 부모를 증오하고 세상을 증오하는게 어떤건지 깨닫게됨.
그리고 인생을 포기하고 아무렇게나 살게되는거임
님은 그저 40먹은 철부지 어린애와같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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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WHITE 2018-06-11 (월) 22:28

ㅋㅋㅋ 그렇게남의말 듣지도 않고 귀닫고 내말이정답이야 내가 다 옳아란 식으로 살고있는 그냥 당신이 안타깝구려~ 예~~예~~~ 다~~~ 당신말이 옳소!!! 뭐 대화가 안되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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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겸 2018-06-12 (화) 00:30

님같이 초등학교부터 대학졸업까지 부모한테 의지해서 살아온 사람은 절대로 알수없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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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마커 2018-08-02 (목) 09:40

얼마나 개같은 씹밑바닥 인생 살았는지 썰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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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cie311 2018-06-08 (금) 16:24

극히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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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cie311 2018-06-08 (금) 11:31

ㅠ ㅠ..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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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지리 2018-06-08 (금) 11:31

주변에 비슷한 인간들이 있어서 남일 같지 않네요... 다른것 보다 방치되는 그집 아이들이 걱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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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하랑 2018-06-08 (금) 11:31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26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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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리포터 2018-06-08 (금) 17:47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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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폴 2018-06-08 (금) 11:31

이분이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아프고 힘든게 인생 아닌가 합니다.

세상 탓하면서 그냥 무너저 내리지말고 이 악물고 열심히 사는 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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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즈루 2018-06-08 (금) 11:31

결국 아빠새기까 병신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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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불알 2018-06-08 (금) 11:31

아빠 엄마 둘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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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잭맨 2018-06-08 (금) 11:31

맞아 두 마누라를 패버렸어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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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꾸뿔레 2018-06-10 (일) 03:12

먼개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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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로브 2018-06-08 (금) 11:31

뭘 편가르고 있어 저기 나오는 부모가 다 말종에 개..아니 쓰레기새끼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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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이이 2018-06-08 (금) 11:31

실제로 아는 여자애중에서 나중에 중학교 쯤에 지금 엄마가 친엄가 아니란 사실을 알게 돼서 아버지가 그친구 1살때 이혼하셨고(엄마의 바람) 새엄마가 1살때 부터 키우고 나중엔 남동생 까지 있었음. 고등학교때 수소문으로 여자애가 친엄마를 찾았고 가끔 연락만 하는 정도 였는데 대학 졸업 후 취업하고 나서 자주 연락하더니 차마 돈빌려 달라고는 못하고 어렵다는.이야기만 주구장창 했다고함. 불쌍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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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만 2018-06-08 (금) 11:31

제일처음 근본없는 다방련의 임신공격이 불행의 시작이었다. 저 애비라는 새기도 저까이 키울꺼면 그냥 낙태를

했어야지 대책없이 싸질러 놓고 방치하는게 부모인가.. 뭔 개같은 변명이야 "너가 생겼거든" 캬 웃기지도않네 ㅋ

내가 글쓴이면 친모 3일에 한번씩 찾아가서 술먹고 돈내놓으라고 존내 깽판쳐서 푼돈이나마 뜯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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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오로 2018-06-08 (금) 11:31

아빠는 그래도 잘해볼려고 한거같은데
여자복이 없었던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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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hei 2018-06-08 (금) 11:31

뭘잘해보려합니까 아들이 새엄마에게 그런 대우를 받으면서 사는데도 계속 방치한것 그 자체가 아동학대입니다 아이는 그저 아이입니다 아무힘도없어요 아빠도 힘드니까 니가 이해해라??? ㅋㅋㅋㅋ 그리고 그대로 방치했죠 이게 말이나 되는 일입니까?? 그저 도망갔습니다 그 아빠란 작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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