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델몬트가 선키스트를 고소 한건가요 선키스트가 델몬트를 고소 한건가요.

@손님475

델몬트는 이토 상주 벌레인뎁...ㅎ

@기적의공대오빠

찾아 보니 3년전에 차단 해놨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기적의공대오빠

ㅋㅋㅋ 그러게요. 어디서 많이 들어본...ㅋ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픽션: 오랜지 껍질을 안버렸으면 5년만에 복구될 수 있었다

@아니

픽션 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아니

픽션은 허구 아닌가용

@아니

"팩트"라고 쓰려고 했는데 그렇게 쓴건가요??

@슈라백작

저 미국생활 6.5년

@아니

ㅋㅋㅋㅋㅋ

@아니

한국에 평생살고도 한글 틀리는 사람도 수두룩 빽빽인걸요...ㅋㅋㅋ

원래 사막도 아니고 원래 우림지였다면 가만 냅둬도 다시 나무가 자라지 않나요? 그게 자연일텐데?
일부러 식목을 하면 더 빨리 자라겠지만 시간 차이 뿐이지 않나?

@오월동주

네 시간 차이 맞습니다.
불모지라서 저 실험에서 회복에 16년 걸린게  걍 냅두면 30년 60년 걸릴 수도 있죠.

일반 상식과 다르게 열대우림에서는 땅위를 점령한 1년 내내 죽지 않는 다른  수많은 식물군과 경쟁해야 하기에 나무가 크게 자라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Grogu

같은말로 그냥 냅두면 16년이 아니라 10년도 안걸릴수 있는거죠,
수많은 식물군과 경쟁하기 때문에 더 크고 우람하고 빽빽하게 자랄수 있는겁니다.

열대 정글은 아니더라도 동남아 정글만 가보세요
경쟁보다 더 중요한게 자연환경입니다.
그런 경쟁 다 극복할만한 기온 강수량이 보장되는곳이 저런 열대우림지대 입니다

@slzmsl

뭘 안다고  아래 위로 길게 댓글 다셨는데 ...10년 자란 나무 본적도 없죠?
저런 환경에선 나무 씨앗들은 발아 자체를 못합니다 헛 똑똑이님.

이런 글에 논쟁 하려면 그정도는 기본 상식 아닙니까?

@slzmsl

열대우림은 척박한곳이라 비료가 도움되는거 맞아요

@slzmsl

어휴...누가보면 그럴듯하게도 써놨네

모르면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갑니다

@slzmsl

ㅋㅋㅋㅋㅋ 대단하다 진짜

@slzmsl

군대있을때 강원도 산불난곳에 5년이 지나도 풀한포기 안자라요
묘목 심어났는데도 비 한번 내리면 다 쓸려 내려가서
잡초하나 없었어요.. 열대우림은 비 많이와서 더 심할듯

저 어릴때 뒷산도 완전 민둥산이었데 묘목심고 나무가 뿌리내리고 크게 자라더군요
그냥 냅두면 알아서 크겠지 .. 착각이에요 몇십년은 걸릴듯

@slzmsl

이쯤 까였으면  글 삭튀할 때가 되었는데 ..

@slzmsl

얘 장애인거 모르는 사람 왜이리 많노 메모기능 활성화 하셈

열대우림이였으니 비료를 뿌렷다 정도아닐까

1,2년도 아니고 16년 뒤면 그냥 오렌지 껍질 하고 상관 없이 알아서 다시 자란거 아닌가?

@imtech

한 5년간 나무가 자리 잡도록 잡초를 뽑아주면 가능 합니다.
수북히 쌓인 저 오랜지 껍질이  나무가 싹을 틔워 자리 잡을때까지 천연 제초매트와 거름 역활을 한겁니다.

@Grogu

아니 천연 제초제는 잡초만 제거해주는 인공 지능 제초제 인가요?

말도 안되는 말을 그렇게 좀 하지마세요

저거 관련 논문을 보더라도 오렌지 껍질이 제초재 성분을 한거라기 보다는 그냥 거름 역활만 한거에요

오렌지 껍질이 단 16년 만에 어떻게 이러한 생태계 복구를 이루어 냈는지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연구원들은 오렌지 껍질 속에 있던 양분이 침습성이 강한 식물과 결합하면서 재생을 촉진시켰을 것으로 추측했다.

결과도 안나온건데 그 결과를 어떻게 아세요?

@slzmsl

제초매트 원리도 모르고 제초제 이러고 있네요 헛 똑똑이님.

나무는 오랜세월 잎으로 햇볕을 독점하고 나중엔 잎을 떨어트려 양분을 얻고 경쟁식물을 물리칩니다.

그 떨어트린 잎들로 인해 나무류 아닌 식물들은 발아하기 힘든 환경이 됩니다.
나무가 없이 햇볕에 노출된 땅의 식물군이 더 밀생도가 높습니다.

썩은 오랜지 껍질은 투습성이 좋아 일종의  매트작용을 하였습니다.
평소대로 불모지 라면  너무는 열대우림에선  온전히 싹도 못틔우는데  오랜지 껍질로 인해  불모지와는 개선된 조건에서 지상을 점령한 다른 키작은 식물들과 경쟁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준겁니다.
년차가 지날수록 나무가 다른 풀들보다 키가 커지고 당연히 경쟁구도에서 유리해 지니 나무가 우거지게 된답니다.
한번 베어진 밀림이 다시 활성화가 되기 힘들다는 밀림의 법칙이 있습니다.

역시나 못 알아 들으실거라 생각 합니다.

@Grogu


냅두세요 병신은 병신이 병신처럼 병신인줄 몰라야 병신이죠

@Grogu

저 사람 그냥 ㅂㅅ 어그로꾼입니다.
모르는데 자기 똑똑해 보이려고 댓글 쓰며 이간질 등등
아주 전과가 많은 사람이죠

@slzmsl

윗글 쓴이 말이 맞아요.
화분에 화초 기르던 지식과 노지는 다릅니다.
한 예로 시골 밭에 잡초 잘라서 쭉 덥듯이 두껍게 펼쳐 놓으면 잡초는 안나고 밑에는 축축하게 썩으면서  온갖 벌레들이 자리 잡아요.
경사지는 우천시 흙이 유실 되지 않아서 계속해서 거름이 남고  쌓이죠.
그리고 더많은 것들이 보여요.
오랜지껍질이 다른것 보다 느리게 썩겠지만 지표를 보호하고 날아 들어온 씨앗이 발아 할수 있도록 수분을 머금고 있어만줘도 충분 합니다.

@slzmsl

ㅋㅋㅋㅋ 결과가 안나왔는데 결과를 어떻게 아는지 묻는게 정말... 정상이 아닌거같다 우리나라 교육받았다면 저런질문자체가 나올수가 없는데

@slzmsl

에휴,...에휴...절레절레....

@imtech

16년 뒤에 싹이 낫다는게 아니라 숲이 됐다고 하니깐 싹은 다음해나 바로 낫겠지요. 그럼 대단한거지.

사막이 아니었네

오렌지 껍질이 얼마나 많은 영향을 줬는지 알려면 비슷한 환경의 땅을 2곳 준비해서
실험을 하는 방법이 가장 좋을 것 같은데요.
16년은 짧은 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예측하는게 쉽지 않을 것 같은데...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올릴거면 이렇게 뿌른곳 안뿌린곳 비교사진을 올려야지 저려면 효과이 있는지 어떻게 암..

@팔곰

재미로만보세요 ㅎㅎ

@팔곰

방치됐던 황무지(왼)와 오렌지 껍질로 덮였던 황무지

https://m.kmib.co.kr/view.asp?arcid=0011764828

@팔곰

이 정도면 효과가 뚜렷한데?

열대 우림이 보통 비옥할 수가 없다던데요.
과도하게 내리는 비는 영양염류를 씻어거버려서
저렇게 유기 비료 주는게 효과가 있다는 실험인듯

https://m.kmib.co.kr/view.asp?arcid=0011764828

열대우림이 였지만 산업화로 황무지가 되었고
그후에 오렌지 버려서 저렇게 했다는 거네요

오렌지 버리기 시작한게 오렌지

어차피 열대우림이라 껍질 안버려도 자랐을거다 라고 개소리 하시는 좆문가 병신새끼님분들
팩트 가져옵니다 염병할 새끼들아 옛다 처바라 등신들아

프로젝트가 중단되며 오렌지 껍질의 효능은 영영 검증되지 못할 처지에 놓였다. 하지만 호기심 많은 생태학자 티모시 트루어의 방문으로 오렌지 껍질의 근황이 공개됐다.

트루어를 비롯한 프린스턴 대학교의 생태학자팀은 2013년 남미 코스타리카로 여행을 떠났다. 다른 연구를 위해 코스타리카를 찾은 이들은 오렌지 껍질로 뒤덮였던 곳을 찾아가 봤다. 이들이 방문했을 때 땅의 위치를 명시하는 표지판은 덩굴로 뒤덮여 있었고 황폐했던 땅에는 촘촘하게 나무가 자라 숲을 이루고 있었다.

트루어의 팀은 오렌지 껍질이 결정적 역할을 한 것인지 확인하게 위해 오렌지 껍질이 버려지기 전인 2000년의 토양 샘플과 이후인 2014년 토양 샘플을 비교했다. 연구팀은 오렌지 껍질로 덮었던 지역의 토양이 영양, 유기물, 생물의 종류 등 여러 측면에서 훨씬 풍부하고 건강하다고 확인했다.

생물량이 급격하게 늘어난 이유는 여전히 연구 중에 있으나, 연구진은 “영양분이 풍부한 유기성 폐기물이 토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한다. 오렌지 껍질이 분해되면서 땅이 되살아날 수 있는 자양분이 된 것이다. 오렌지 껍질이 잡초가 자라나는 것을 막아 숲이 무성해지도록 도왔다고도 했다.

과학자들은 “이 프로젝트는 불모지 살리기와 농산폐기물 처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지구 전체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많은 기업이 친환경적 폐기물 처리를 고민하고 있는 만큼, 농산폐기물로 숲을 재생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도 줄이는 일석이조의 방법을 찾아낸 셈이다.

출처 https://m.kmib.co.kr/view.asp?arcid=0011764828

전문가가 생각이 있으니 알아서 했겠지 어줍잖은 지식 자랑하는 댓글은 뭔가

이건 대조군이 있어야 대조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오렌지 껍질 넣은 곳과 안 넣은 곳 2곳을 비교실험을 해야지 정확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죠
단순히 오렌지 껍질 넣은 곳이 잘되었다고 해서 그게 진짜 제대로 된거였는지 아닌지는 대조군이 없으니 알수가 없는거죠
오렌지 넣은 곳의 10년후 결과와 안 넣은 곳의 10년후 결과를 비교해서
넣은게 더 좋더라 이렇게 결과가 나와야 정확한 실험이 되는거죠
그냥 오렌지 넣은 곳이 10년후에 결과가 좋더라 라고만 해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실험이 될 뿐인거죠

@동급생

비슷한 생각입니다.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최대한 객관적으로 실험을 하고
그 과정과 결과를 공개해서 다른 과학자들도 검증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과학의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공격적인 댓글들도 많고..
반대 의견을 비난하는 분도 계시네요 ㄷㄷㄷ

@동급생

저 장소 자체가 대조군이 형성된 장소에요 투기 된 장소와 그렇지 못한 장소가 한 자리에 있어서 비교가 됨

차단당한 등신이 미쳐날뛰고있나보네

등산다닐때 산악회에서 귤껍질은 버리는거 아니라고 가르치던데
동물도 안먹고 썩지도 않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