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 체지방 측정 체중계에 대해서

인바디 체중계를 10개월 정도

매일 매일 사용해 왔습니다.

병원이나 헬스장에 있는

손으로 잡고 측정하는 몇천만원짜리

인바디 기계보다는

정확도에서 떨어집니다.

상체 하체를 전부 계측하는 방식이 아닌

하체의 상태로 상체를

예측하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작년 10월경

뭔가 더 자극이 될만한 요소를 찾다가

발견한 것이 인바디 측정 체중계였습니다.

저는 이미 다이어트에서도

어느정도 완성이 되어 있었고

피 검사 결과도 깨끗한 상태 였습니다.

그러다가

인바디 체중계로

맨처음 측정했을 때

조금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몸 상태는 많이 좋아졌다고 느꼈는데

점수가 그다지 높지 않아서 였습니다.

그중에 제일 큰 문제가 체내 수분

그 뒤에 의도적으로

수분을 더욱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밖에 부족한 부분들을

신경 쓰면서 매일 측정한 결과

신체점수 98점까지 찍었고

지금은 95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작년 78점일 때만 해도

이 전에 비해 몸 상태가

보기에도 그렇고

제가 느끼기에도 상당히 좋았었는데

95~98점 때의 느낌은

완전 다른 레벨의 느낌입니다.

너무너무 좋아요.

밤에 잠을 얼마 못자도 깊은 잠은

1시간 이상 푹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도 기분좋고

하루종일 상쾌한 느낌?

매일 12Km 걷는 건

내 에너지 20% 정도 밖에

소비 안하는 느낌?

만약 정말 체중과 체질을

변하게 하고 싶으시면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체중부터 체크하세요.

인바디 체중기

2만원 정도 밖에 안합니다.

이왕 체크하는 거 인바디로 체크하고

거기에 맞게 변화를 줘 보세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그 전날 술을 밤새 퍼 먹었던

폭식을 했건 빠짐없이

매일 체크하는 게 중요합니다.

하루 이틀 건너띄고

체크 안하다 보면

그냥 돈 낭비 한 겁니다.

괜히 광고 하는 것 같아서

입 다물고 있다가

밑에 체지방 체중계

문의가 있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