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30만원 지원해줘서
이참에 해보려고
검색해보다가
3군대중에 고민해서 결정했는대요
1.도보 10분거리 스포애니 30만원으로 1년 결제가능
이전에 3개월등록하고 일주일가고 안간적있는대 오티때 스트레칭 조금하고 플랭크만 종류별로 조지고 폼룰러 하고 끝냈음
기구같은건 안알려줘서 나혼자 그냥 런닝머신 조금뛰고 머신 기웃기웃거리다 안갔음
2.집근처 5분거리 개인 헬스장
제일 가깝고 말하기를 자기한테 자꾸 운동 물어보라고 인터넷에 되있어서 방문
등록비가 조금 비싸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자기는 회원등록+지도 개념으로 지도비용도 있는거니
잘못된 자세나 뭐해야될지몰라서 흥미 잃지말고 수업중이 아닐때는 언제든 물어보라고 했음
6시이전에는 pt가 대체로 비어있고 주부 분들 위주라 기구 널널해보였고 물어보기도 편할꺼같음 (본인 오전~ 점심시간대중에 갈생각)
그리고 원하는걸 물어봐도 되고 초보자면 자기가 운동 방향이나 프로그램같은거 도와준다고 했음 식단은 안할거지만 원하면 지도해주는거 같음
6개월 30만원에 라카무료 운동복 3만원 추가했음
3.큰 오피스텔 단지에 있는 헬스장
젊은 사람들 많고 크고 다소 신식 인거처럼 보였음
마찬가지로 6개월 헬스만 가능
고민하다가 2번으로 했는대 뭔가 관장님한테 물어보면서 하고 얼굴도 익히면 내가 꾸준히만 가면 운동 기초는 잘배울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등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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