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중량 가방과 함께 출격

(어제)오늘은 바벨 벤치 프레스, 중량 풀업, 중량 딥스 + 바벨 컬(슈퍼세트) 순서로 진행.

그 중에 쬐금이나마 화려한 조명(가로등)이 감싸주는 유일한 장소. 핸들그립 풀업만 따로 촬영해보았습니다.

다만 제가 4월 말 이후로 쭈욱 다이어트/유지어터 방침을 두고 간당간당하게 먹어가면서 안전상 과부하를 정체시킨 탓인지

11~12회 가능했던 중량이 이제는 7~8회 방어도 간당간당하더군요. 운동을 제대로 못하면 주말에 치팅할 명분도 없는건데 ㅠㅠ

여튼 이런 공원이 환경이나 시설적으로 많이 부족하고 특히 밤에는 어두워서 운동하기가 쉽지 않지만..

그래도 제가 굳이 여길 선택한 이유는 마음이 참 편하더라고요. 자연과 고양이와 함께 운동하고 싶다!

(사실 헬스장이 저희집 바로 코 앞에 있음.) 아무도 안물안궁한 잡설은 여기까지 ㅋㅋ

자주는 아니지만 더 발전된 모습으로 가끔 또 소식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파이팅하시고요. 이토 회원분 모두~ 늘 무부상, 득근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