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01일 14650 걸음 12km (새로운 시작)

미세먼지 보통

기온 영상 20도

바람 13km/h

발을 다쳐 6일 정도 쉬면서

충분한 휴식을 취했습니다.

한 3~4일 정도 지나고

운동 할 수 있었지만

조급히 시작하다

덧날까 봐

좀 더 여유를 두고

발 마사지를 하며 보냈습니다.

아직 조금 불편한 느낌은 있지만

운동하는데는 뭐 괜찮습니다.

어머니를 모시고

다시 운동을 나왔습니다.

어머니도 제가 치료하는 동안

자동으로 푹 휴식을 취하셨어요. ^^

언덕길 오르는데

숨 차 하십니다.

1km구간 운동기구 있는 곳까지

어머니 바려다 드리고

그냥 이번은 기구운동 하지말고

벤치에 좀 쉬다가 들어가시라고 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파워워킹 시도해보는데

그냥 걸을 때는 잘 몰랐는데

파워워킹시에는

확실히 부상 부위가 멍청한?

느낌이 납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마스크 안하고

운동 하시는 분들

마스크는 했는데 갑갑하다고

내리고 계시는 분들이 더러 계십니다.

저는 아직까지는

마스크 사용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운동 마칠 때까지

마스크 한번도 내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날시가 더워지면

좀 더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운동 마쳤을 때

온 몸이 땀으로 젖어

옷이 축축합니다.

시원하게 사워를 하고나니

몸이 노곤하니 기분 좋습니다.

아! 이 기분에

운동하는 거였지...

하며 발을 자세히 점검했습니다.

부상 부위는 괜찮은데

발 이 쪽 저 쪽이

물집이 살짝 살짝 잡혀

좀 아립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삶을 위해

꾸준한 운동을...

미션 컴플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