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끈기없는 인간입니다

기존에 이미 웨이트를 해보신 분이 3개월 동안 첫 운동을 그렇게 하셨단 건가요.
아니면 첫 운동을 무분할 분할 개념을 벌써 나눠서 하신건가요.
원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다이어트 인지. 적당한 건강을 위한 것인지. 보기좋은 근육을 키울려는 것인지. 근돼까진 아니어도 근육질을 만들고 싶은 것인지
실제 컨디션이 어떤지에 다라 운동법과 강도는 다 다르지요.~

새해엔 현재의 건강상태에 최적화된 운동법과 양을 잘 찾아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웨이트든 수영이든 런닝이든 목표를 가지고 뛰는 게 좋을 겁니다.
여기 런닝을 뛰는 사람들이 인증샷을 올리는 걸 보면 다들 몇 킬로 뛰었다 혹은 몇 걸음 걸었다고 합니다만 그것처럼 런닝을 한다면 거리를 목표로 할 건 지 시간을 목표로 할 건지 수영을 할거면 몇 바퀴를 돌 거라고 목표를 잡고 하거나
푸시업을 하면 몇 개를 해야지 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분할하니 뭐 하니 그런 건 지금 단계에선 사치라고 보여 집니다.

저도 안하다가 하니 죽을 맛이고 해 봐야 헬스장이 좁아서 1시간 하고 말긴 하는 데요 목표를 가지고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예전에 운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을 땐 일 마치고 오면서 5~6정거장 더 가서 내려서 동네 한바퀴를 돌아서 집으로 오곤 하였습니다.(언젠가 방송에서 몇 정류장 덜 가서 내리라고 하는 데 제 경우는 그렇게 하면 너무 힘들어서 더 가서 내립니다.)
그것도 나름 재미는 있었는 데 한 시간 거리라 무언가 부족해서 헬스장에 가야 하나 싶던 차에 웨이트를 하게 되었구요.
(저희 동네 헬스장도 좁아요 기구도 몇 개 안되구요)

솔직히 철봉이라도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철봉이 없군요. ㅋㅋㅋ ㅋㅋ ㅋ

화이팅!  매달마다 매주마다 작심삼일 연속 모드로 하심 또 어느순간에 하게되더라고요 다시 맘먹은게 어디겠습니까..... ( 이와중에 마카롱 먹는중...ㅜㅜㅜㅜㅜ) 뱃살 우야지 ㅋㅋ

몸이 쉬고 싶어서 의욕이 떨어지는 겁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다시 시작할수 있습니다
휴식에 죄의식 가질필요 없습니다 그거야말로 나쁜 습관인거죠
맨몸운동 추천합니다 제 경험상 쇠질보다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