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량가방과 함께 산스장 방문

얼짱 각도냥?

간만에 세트 간 휴식 시간을 정확히 설정해 알람을 들으며 스마트?하게 임하였습니다.

공원 트레이닝 :

바벨 벤치 프레스 (웜업4) (82kg) x 6

11,12,11,11,10,10

세트 간 휴식 2분.

웨이티드 핸들 그립 친업 (웜업2) (25kg) x 4

12,10,10,9

세트 간 휴식 3분.

웨이티드 딥스 (15kg) 10 (20kg) 8,8,6

세트 간 휴식 2분 30초.

바벨 컬 (40kg) + 클로즈 그립 벤치 프레스 (60kg) x 4 (슈퍼세트)

13,13,12,12 + 15,15,13,11

세트 간 휴식 2분.

집으로 돌아가는 길 놀이터에서..

웨이티드 풀업 (15kg) 15 + 맨몸 풀업 12 (디센딩) x 1

83kg + 25kg의 처절한 몸부림 ㅠㅠ

페러럴 그립은 많은 상체 근육을 동원할 수 있기 때문에 싱글 그립보다 힘을 발휘하기가 좀 더 수월한 것 같습니다.

여튼 무겁긴 무겁더군요.. 가방을 그냥 메고만 있어도 숨이 차버리니 ㄷㄷ

중량 딥스도 촬영을 했지만 오늘 가슴 운동 자체가 수행력이 나오질 않아서 도중에 인성이 터져버렸네요..

너무 힘들다보니 각 세트마다 '와 x발!' 소리가 절로 나와버림 ㅠ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