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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사귄 여자친구가 자신이 예전에 사기를 당해서 개인회생중이라고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금전적인 문제가 이게 다가 아닙니다..

 
글쓴이 : 익명 날짜 : 2019-11-21 (목) 23:15 조회 : 4029 추천 : 10  

약 10년정도전에 대학교다닐때 사기를 당해서 빚이 3천이 생겼다고하네요

아버지가 의사이고 어머니가 교사인데 

집안분위기상 절대로 이런 부분은 말못하겠다고 혼자 뭐라도 해볼려다

결국 개인회생신청하고 추후에 부모님들이 알게되어서 한바탕 난리가 났다고하네요.

일이 걷잡을 수 없게 커지다보니 거짓말을 하였고 금액을 1000만원정도라고, 부모님께는 금액을 숨겨서 작게말했다고합니다.


본인말로는 사기를 당해서 자기가 이런 고통을 보내는게 너무 속상해서 정신못차렸다고하네요..

이러이러한걸 다 떠나서 결론적으로 현재 상황을 이야기드리자면


나이 31살에 4금융대출도 900만원이 있고... 계속 갚아나가지만 원금이 쉽게 줄지않고있다네요 이율은 24프로랍니다.

그리고 3년정도를 사귀면서 저한테 빌려간 금액이 800만원은 이상이되는거 같습니다.

실제 돌려받은건 400만원정도이고 나머지는 차근히 매달 조금씩이라도 갚고있습니다.


금전적인 부분에대해 개념이 없고 생각이 짧아 많이 다그치기도해서 어느정도 나아졌구나 싶었는데..


이제 결혼까지 생각하고 인사도 드리고하자라고 말하니 혼자 한 2주정도 끙끙 앓으면서 고민하다

고백을하네요...


앞서 금전적인 부분으로 실망을 몇번끼쳤던 적이 있어 그 이후로는 절대 안그런다하였는데

이번 일은 자기가 10년전부터 이어져온 자신의 아픈 과거라고 고백을하면서 주욱 이야기를했는데


뭔가 참 답답하고 답답하고 답답하네요...


당장 해결책을 찾아보라고했는데... 개인회생도 매달 납부할 돈이 밀려있고 그것도 4달이 밀려있고 (달에 50만원씩 200만원)

이러한 복합적인 것들때문에 대출이되는 곳은 4금융뿐인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솔직히 금전적으로 더이상 제가 도와주고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이미 충분히 도와줬다고 생각이 들고.. 네 솔직히 신뢰가 무너지기도했습니다.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도움을 요청하라니 죽어도 싫다고하네요... 참 어쩔 생각인지

토요일에 만날때까지 앞으로 어떻게살아가면서 갚을건지 정해서 확실히 말해달라고했는데..


마음이 뭔가 좋지않은게 계속남아있네요.....


연락도 뭔가 예전처럼안되기두하고 사람은 좋고 잘맞아서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이런 경우 참.. 어떤방법으로 지혜롭게 대처할지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뭔가 말씀드리고싶은 부분이 많은데 감정이 많이 불안해서 그런지 머릿속에서 정리도 안되고

글이 두서가 많이없습니다. 선배님들의 지혜를 조금만 빌려주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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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tmvpdl 2019-11-22 (금) 00:21
여자분이 가지고있는 빚까지 책임 질정도로 맘에 드시면 결혼하시고요 아니면 다른사람 찾으시는게 빠를듯합니다.
결혼했을경우 자녀 계획까지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사회가 앵간히 버는거 아니면 혼자버는걸로 커버치지 힘들어요
둘이 벌어야 먹고살만하죠 저축도 꼬박꼬박 할수있고요 그런데 보통 결혼하고 애낳으면 전업주부로 전향하는게 거의 대부분입니다. 그런것까지 생각한다면 평생 책임질수 있을만한 사람인지 보시고 그게아니라면 빠르게 손절하시는게 좋을거같네요
     
       
글쓴이 2019-11-22 (금) 01:51
현실적으로 생각하니 더 답답하네요..ㅜ
브래캐리스 2019-11-22 (금) 01:03
좀 이해가 안되네요..
첫 번째 대체 대학생이 무슨 사기를 당했기에 3천만원이라는 큰 금액의 빚이 생겼는지 글쓴이 분은 정확히 아시나요?
두 번째 여자친구 아버지가 의사고 어머니가 교사인거 확실한가요? 글쓴이분이 확실하게 확인하신 부분인가요?
세 번째 개인회생 신청했다가 부모님이 알게 되서 한바탕 난리가 났는데  부모님이 딸이 진 빚의 정확한 액수조차 모른다고요???
마지막으로 4금융 대출 900만원은 대체 뭐죠?  그리고 대학교 졸업해서 30살 넘도록 일했으면 1억 가까이는 모았을텐데(제 주변 여자친구들은 대부분 다 이정도 금액 모았습니다)왜 빚을 청산 못한건가요?
그냥 다 의혹투성이라서 뭐라 조언해 드리기가 어렵네요
 
아버지가 의사고 어머니가 교사라면 중산층도 아니라 부유층에 가까울텐데 뭔가 그런고민을 하는것조차 이상합니다. 아버지가 의사고 어머니가 교사인데 딸은 원금은 얼마인지 정확히 모르지만???  원금의 24%이자를 갚느냐고 원금도 갚지 못하고 정신적 고통에 허덕인다라...죄송한 이야기지만 뭔가 코메디 같습니다
     
       
글쓴이 2019-11-22 (금) 01:54
대학교랑 집이 많이 멀기도했고 그 시기 1년여 가까이 아버님이 병원에서 투병생활을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파악을 못하시고 그냥 잘 해결됬겠거니 생각하신거도 같습니다. 그리고 나이 30살에 1억을 모으는 여자들은 어느일을하며 집이 얼마나사는건가요?.. 말씀해주신걸 보고 느낀부분이 많습니다. 만약 제가 관계를 이어간다면 많은 부분을 보다 확싶하게 짚고넘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브래캐리스 2019-11-22 (금) 14:38
1억 모았다는 친구들중에 부자친구 하나도 없구요. 여자나이 23에 대학 졸업하고  30살까지 직장생활하면서 모을돈 생각해보세요. 30살 근처에 결혼한 친구들보면 잘 모은 애들은 1억 가까이 모으고 못 모은 애들도 5천 이상은 모아서 결혼해요. 대기업 취업기준으로 회사 기숙사나 임대아파트에서 생활한 애들은 1억가까이 모으고 괜찮은 중소기업은 7천정도 모으더군요. 다 독립한 애들 기준입니다. 차량 유무나 거주지에 따라 틀려지지만. 글쓴이분도 충분히 사회생활하셨을 나이이니 유츄해보시길.. 돈에 그리 쪼달렸다면 돈 들어가는 문화 여가생활은 하지도 못했을거고 했다면 더 문제인거구요.
그리고 대학교랑 집이 멀었다거나 1년 가까이 투병생활을 해서 잘 몰랐다? 이것도 이해가 안되요. 딸이 개인회생신청을 했다는데? 뭔가 심각한 가정적인 문제가 없는 이상  이해가 안 되요.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지만 능력의 차이는 존재하고 성격의 차이는 존재합니다. 의사라는 직업 가질려면 정말 꼼꼼하고 치밀해야합니다. 아차하는 순간 사람 생명이 위험한 직업인데요?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대기업에 입사해서 버틸려해도 웬만한 치밀함과 꼼꼼함 가지고 안되는데 그보다 더한 의사는 어떨것 같나요? 이런 성격자체를 가지고 있는 분이 그런 큰 문제를 그렇게 어영부영하게 넘길리 만무합니다.
타인이라서 글쓴이분이나 여자친구분의 정확한 사정은 모르지만 솔직히 말씀드려서 글쓴이분도 결혼까지 생각하고 계신 여자인데 너무 허술하게 생각하고 계신것 같아요. 돈 몇백이야 여유 있으면 그냥 여친이라도 없는돈 치겠다 치고 빌려줄수 있지만 한 평생을 함께살 결혼할 사람인데 여친의.말만 듣고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시는게 아닌지..죄송한 말씀이지만 여친이 글쓴이 분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을 수도 있잔아요. 좀 더 신중하게 이 모든걸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여친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가 과연 어디까지 정확한 정보인지.. 좋아하는 사람을 의심하는건 슬프고 괴로운 일이지만 좀 이상한 상황이라 객관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브래캐리스 2019-11-22 (금) 14:50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자면 그런일을 당했는데도 부모한테 알리기 싫고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충분한 여유(부모님 직업)가 있는데도 도움을 받기 싫다고 하셨는데 이 경우 첫번재 정말 심각한 가정적 불화이거나 두번째 본인의 자존심이 워낙 세서 자기자신이 한심해서 모든걸 자기가 책임지고 해결하겠다라는 성격인데 이런 성격의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신세지는거 싫어하고(부모한테도 신세지는거 싫어하는데 타인은 오죽할까요.)누군가에게 밥 얻어먹는것 조차도 부담스러워 하고 얻어먹은거 있으면 반드시 다시 사주는 성격들입니다. 그런데 부모한테도 손 못벌리는 사람이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한테 돈을 빌린다? 차라리 친구라면 모를까...
                    
                      
글쓴이 2019-11-22 (금) 15:31
좀 더 상세한 부분을 다 말씀못드려서 생긴 작은 오해가있지만 전체적으로 다 맞는 말씀이신거같습니다. 세번을 다시 읽어봤습니다. 진지하게 다시한번 이야기나눠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우 2019-11-23 (토) 16:49
제가 태클하나 걸어도 될까요?
뭐 다른건...다 그렇다 치지만..
님 주변에는 조금 집안이 잘~살거나. 아니면 그냥 님 주의에 있는 지인 여자분들이
아주 똑 부러지는 여자분들만 있나봅니다만.

보통 여자들이 30들어가기전에 5천~1억? 모으는사람 꽤 없습니다.
오히려 빚이 없으면 다행이에요.
                         
                           
브래캐리스 2019-11-24 (일) 15:52
여사친들은 다 대학교 친구들이고 공부잘해서 더 좋은 대학갈수도 있는데 등록금 때문에 국립대학교 온 애들이 대부분이라서 집안 잘사는 친구들보다 못 사는 친구들이 훨씬 많았습니다.. 그 때문에 사치스러운 친구들이 없어서 돈을 더 잘모을수도 있을수도 있죠. 여친들이랑 꽤 친하고 대학교때부터 상담도 많이 해주던 편이라서 결혼하기 전에 꽤 고민들이 많은 시기라 서로 만나서 혼수문제 집안문제등등 이야기해주다 보면 30살정도에 결혼하는 친구들은 다 저 정도 모았습니다. 한우님이 말씀하시는 보통여자들이 어떤 분들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주변에는 서른살 나이에 돈 5천도 안 모으고 결혼하겠다는 애들은 한 명도 없었어요. 제가 아는 보통여자들은 다 그런 여자들입니다.
                    
                      
한우 2019-11-24 (일) 15:54
제가 말씀드리는게 그겁니다.

통계적으로 봤을때..님주변에 그런분이 많을 뿐이에요.

전반적으로 나이 30때에 돈 5천이상 가지고있는 여자가
그리 많치 않습니다..
                         
                           
엠주인 2019-11-27 (수) 15:09
맞아요 30때 돈 5천이상 모으기 힘들죠.

브래캐리스 / 글이 좀 공격적이긴 하네요. 맞는 말도 있구요.

냉정한 마음가짐으로 쓰셨나 봅니다.
          
            
87붕어 2019-11-22 (금) 16:07
여자나이로 하면 그쯤이면 8년이니 거의 1억되지 않나요 1달에 100만원정도씩만 저축했어도.....
               
                 
도발적각선미 2019-11-25 (월) 13:30
삶이 그냥 산수 처럼 되진 않는지라..

저도 주변에 확률상 년에 1000 만원씩 모은 여자애 한명 있고.. 돈 진짜 안써서 연 2000 모으는 누나도 한명있고.. 진짜 돈 한 푼 없다가 장사해서 월 1000 만원 이상씩 버는 아는 동생도 있고.. 결혼할때 단 돈 1000 만원도 없이 결혼 한 사람도 2명 봣고.. 원룸 보증금만 남아서 빼온 사람도 봣습니다.

일단.. 직장이 중소든 대기업이든 공무원이든 안정적이어야하고.. 적금 들고 만기되면 예금들고 사치를 안부리고 명품백 하나 없는 애들이 기본적으로 연 1000~1500 정도 모으더군요.. 여자들끼리 해외 안다니고 이런애들..
그외 일반적으로.. 옷도 계절마다 그래도 좀 가격 나가는거 사입고 1년에 2번 이상 해외 놀러다니고 하는 애들은 대체로 1000~3000 정도 모으고 나머진 그냥 거의 다쓰는 애들이 주로 많더라구요

케바케긴 하지만 통계적으로 위에 브래캐리스님 주변에 똑순이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제 주변엔 반반인거 같구요
                    
                      
87붕어 2019-11-30 (토) 10:10
하긴 그럴수 있겠네요 다 저처럼사는것도 아니니
               
                 
엠주인 2019-11-27 (수) 15:10
사회초년생일때 월급이 얼마나된다고 100을 모아요, 50모아도 잘한거지
                    
                      
87붕어 2019-11-30 (토) 10:10
저는 많이 버는 직종이 전혀 아닌데 아끼면서 최소 100씩 모아서요. 저는 성별상관없이 같이 받는직종이고,
                         
                           
엠주인 2019-12-01 (일) 00:11
자기 기준에서 생각 하니 그렇지. 지방에서 올라 왔고 원룸 하나 얻어서 세 내고
산다고 생각 해봐요
부모가 학비라도 다 내줬으면 모르지만 학자금 대출도 있고
하면 100은 절대 못모음. 아니 저금이나 하면 다행이지

그게 가능 한지. 가능하다면 궁색하게 살아야 겠지.
비지스 2019-11-22 (금) 01:10
다단계 빠졌던
비트코인 투자를 잘못했던
이런 상태는 결혼후에 계속 진행된다는거
부모에게 알리기 죽을만큼 싫을 정도면
이미 부모에게 신용을 잃은 상태일 확률이 높죠
사연이야 있겠지만
지금 상황만 본다면 경제관념 없는듯
경제관념 없는건 결혼해서 가정을 좀 먹고
자녀들에게 유전됩니다.
남편은 죽을때까지 경주마나 소처럼 살다 폐기됨
     
       
글쓴이 2019-11-22 (금) 01:55
깊이 받아드리고 이야기도나눠보고 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이어트GOGO 2019-11-22 (금) 06:21
그냥요 이건 남에 말 들어볼 필요 없이 글쓴이분 마음에서 결정하는 방향으로 가세요
남녀 사이라는 게 그냥 글만 보고 제3자가 판단할 수 없어요 그동안 사귀어온 기간도 있고 이것저것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 많은데 이런 건 당사자들밖에 모르는 거라 제3자가 단지 빚 하나만 보고 판단할 수밖에 없는데
빚 문제 하나로만 판단하면 데 3자 입장에서는 답은 하나밖에 나오질 않습니다 헤어지세요라고 할 수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글쓴이님이 잘 생각하셔서 결정하셔야 돼요
결혼까지 생각하신 거 보면 빚 문제 빼고는 다른 건 다 괜찮다고 판단하셨으니 결정하신 거겠죠
정말 사랑하신다면 그냥 결혼하는 것도 좋은 방향이라 봅니다.
빚이야 얼마 되지 않으니 갚으면 되는 거지만 결혼할 사람 만나는 건 정말 힘든 일입니다.
허물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잘 생각하셔서 결정 잘 하시길 바랍니다.
     
       
글쓴이 2019-11-22 (금) 15:35
저도 너무 당황스럽기도하도 이야기를 제대로 나누지도 않은채 도움만 요청하는 글을 올린거같습니다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분들이 좋은 말씀해주셔서 어떤 방향으로 대화를나누고 어떤식으로 미래를 정할지 그리고 그러한 부분이 안된다면 끝맺음은 어떻게하여야할지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말씀주신대로 헤어지는게 맞는 상황이라 받아드리고있고 정말 믿음을 보여주는 답을 여자친구가 해주길 바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블티탄 2019-11-22 (금) 08:06
헤어지세요...다음...
     
       
글쓴이 2019-11-22 (금) 15:37
감사합니다 !
무리모두 2019-11-22 (금) 10:34
느낌상 현재 본인의 금전적인 상황을 솔직하게 모두 얘기한게 아닐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얘기한 것보다 감추고 있는게 더 많을 수도 있겠네요. 평생 함께 하려면 더 많은 노력과 더 많은 인내가 필요할겁니다. 삶이 고통스럽고 괴로운 것을 즐기는 타입이 아니라면 좀 더 현명하게 행동하기를 바랍니다.
     
       
글쓴이 2019-11-22 (금) 15:36
더 숨기는게 없는지 그리고 과정을 한번 들어보고 선택해볼까합니다 ㅎ 감사합니다.
워드맵 2019-11-22 (금) 13:37
사람의 성품이 착하지 못한 것보다, 금전에 대한 감각 없는 사람과는 절대 결혼하면 안됩니다.
예를 들어 도박 하는 사람들은 손이 잘려도 잘린 손으로 도박 합니다.
사람이 돈 무서운 건 타고나는 거지 배울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글쓴이 2019-11-22 (금) 15:37
돈을 포기한채 살아갈 수는 없으니 정말 안좋은 부분을 가지고있는거군요 .. 말씀 감사합니다
87붕어 2019-11-22 (금) 16:09
부모님한테는 말못하면서 남자친구한테 말한것도 좀 의심이 되고 부모님 직업도 조금은 의심이 되네요. 저라면 부모님한테 말해서 빌린 뒤 부모님한테 돈갚을것 같네요. 그정도 경제력이라면
     
       
글쓴이 2019-11-22 (금) 16:56
그 사정을 내일은 꼭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처음 말을듣고 두서가없어 많은 대화를 못나눈걸 많은분들의 말씀속에 깨닫고있습니다 ㅎ 말씀 감사합니다.
귀차니스트1 2019-11-22 (금) 17:15
다단계에 빠지셨나...

800만원 빌려가서 400만원 갚은 건 아마도 다른 곳에서 빌려서 돌려막기 한 분위기고요.

손절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부모님이 교사이건 의사이건 두눈으로 확인 된 사실 아니면 거짓말일 확률도 있구요.

글쓴이님이 너무 착하신거 같습니다. 현실은 그렇지 않아요...

제가 너무 비관적일수도 있지만 세상이 그래요...

아는 지인중에 이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저축을 너무나도 열심히 해서 통장에 저축금액이 상당히 되어 결혼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결혼후 나중에 알고보니 저축을 대출일 받아 꾸준히 한거 더군요...

2천만원 저축되어 있는걸로 결혼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빚이 5천

되돌리기엔 늦었죠... 보이는게 다가 아닙니다...

글쓴이님이 저 여자에겐 해결사가 될 수도 있는데  절레절레입니다. 빚없어도 살기 힘든세상인데...
     
       
글쓴이 2019-11-24 (일) 12:05
돈때문에 사람을 놓쳐야한다는게 아직 받아드리질 못하는건지... 저도 제 자신이 많이 답답하네요 ㅜ
요호부민 2019-11-22 (금) 19:38
여자분의 다음 고민의 주인공은 글쓴이님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쓴이 2019-11-24 (일) 12:06
아이구구...ㅜ
아리야스 2019-11-22 (금) 20:30
부모가 있거나 의사인건 확실한거죠 ㅋㅋㅋㅋㅋ
     
       
글쓴이 2019-11-24 (일) 12:06
네..ㅜ
개간지오빠 2019-11-23 (토) 00:31
사람 안바뀜. 특히 경제관념은 더더욱.
     
       
글쓴이 2019-11-24 (일) 12:06
새겨두고 기억하겠습니다,
gkwjddndi 2019-11-23 (토) 00:38
부모가 의산데 삼천가지고 저지경에 빠진다는 게 이해하기는 좀 어렵지 싶네요.
무슨 사정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게 좋은 지표(?)가 아님은 분명하고요.
그리고 똥 싸놓고 처리를 못하거나 자기가 처리하지 못할 똥을 싸는 거는 감당하기 어려운 면이 있고요.
     
       
글쓴이 2019-11-24 (일) 12:06
분명 큰 실수라고봅니다
stayaw 2019-11-23 (토) 00:53
흠..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면 4금융권에서 대출받을정도면은 이미 1,2금융권에서 대출받을대로 다 받고 더 이상 안되니 밑바닥까지 내려가서 대출받고서 갚는중이라는건데 일반적으로 그 정도 의사,교사 집안인데 그 정도까지 갔다는건 부모님한테도 말못할 다른게 있다고 봅니다 (사기는 절대아닐것 같습니다)

이미 신뢰가 깨진 상황에서 다시 회복하려면 솔직히 여친분의 현재 월급내역 그리고 카드내역, 사금융에서 빠져나가는 대출현황 실질적으로 글쓴이님이 실제 눈으로 다 확인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든 상황이 안좋게 되면 회피하려고 하는 습관이 있기 때문에 말을 지어낼수도 거짓말을 할수도 있기때문에 진짜로 글쓴이님이 실질적인 여친의 경제상황을 정확히 확인하고나서 결정을 내리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근데 제 생각에는 숨기는게 있기 때문에 여친이 절대 내역안보여주고 끝까지 말돌릴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그냥 헤어지는게 님을 위해서 백번 낫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현명한 판단하시길..
     
       
글쓴이 2019-11-24 (일) 12:07
확인해보자해도.. 말씀하신거처럼 알아서한다는 식이더라구요... 의심만 커지는거같습니다..
킨킨 2019-11-23 (토) 01:09
참고로  결혼하면 배우자가 고의적으로 기망하고  금전적으로 손해 끼친 금액은 배상신청도 
신고도 고소도 안됩니다 
지금이야 자기 부모님을속이는거지만  결혼하고도 저런 성향을 못버린다면 
과연 누굴먼저 속일지는 냉정하게 따져 보시기를 ...
     
       
글쓴이 2019-11-24 (일) 12:08
결혼을 하기전에 열번 백번 천번 그 이상 심사숙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은애박은애 2019-11-23 (토) 05:15
그냥 호구 지갑 빚 갚아달라는걸로밖에 안보임
     
       
글쓴이 2019-11-24 (일) 12:08
대신 갚아주진 않을건데.. 데이트비용이 늘어나거나한다면 그런셈이겟죠..?? ㅜ
          
            
gkwjddndi 2019-11-24 (일) 20:25
데이트비용걱정할 때가 아니라 데이트를 할지말지 걱정해야하는 상황아닌가요?
HatanoYui 2019-11-25 (월) 15:00
조금 못된 말 같지만 흔히들 이토에서 하는 말 있잖아요??
"사람은 고쳐 쓰는거 아니다."
그 말 100% 공감합니다.

제가 15년 단골 미용실에서 원장님께 들었는데
"저 아줌마가 우리 미용실 단골인데 살이 17kg 빠졌자나.. 왜 그런지 아나?"
그러시길래..."왜요?"라고 되물었더니
"저 아지매 하는 말이 "남편 몰래 주식하다가 500 날리면 저절로 살이 빠지더라."카는거 있제?"라며 한참을 웃었습니다...근데 그 아줌마...
평생을 그렇게 남편 벌어다 준 돈으로 노름도 하면서 그렇게 살았답니다...

결혼 전 습관은 연애할 때 잠깐 고쳐지나 싶지만
결혼 후 둘 다 새로운 한 가정을 책임지는 일원이 되고
부모님의 간섭이 없어지면 예전 버릇 다시 나옵니다...

여친님의 사기당했다는 에피소드도 사기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낭비벽이 있다거나 가방, 보석, 화장품 등 허영심이 많아 지출이 커진데에 대한 빚일지도 모릅니다...

남의 연애사, 결혼사에 감놔라 배놔라를 하면 아니되지만
비슷한 경험담을 언급하면서 걱정에 조언정도는 해드릴 수 있을까? 싶어 드리는 말씀입니다.
제 전 여친년은 가방이 갖고 싶어서 환율높을 때 미국으로 식당알바까지 1년동안 간 년입니다...


4금융이면 그냥 사채네요...
그 말은 1, 2금융권에서 다 끌어다쓰고 못 갚아서 신용이 떨어지니 4금융권까지 추락한 상황일겁니다...
그럼 그동안 돈을 계속 밑빠진 독에 물붓듯 가져다 쓰고 제대로 갚은 적은 없다는거 같아요...

앞으로 결혼을 하게되면 애들 학자금 등 돈 나갈 곳이 무궁무진합니다.
저 신용도로 뭘 어떡하시려고요?
저 빚은 다 어떻게 갚으시려고요?

이미 거짓말이 한 번 시작됐으니...
이젠 모든 말을 다 믿으면 안됩니다...

여친분 부모님 직업도 의심해봐야 하고요...

사기를 당해 빚이 있다는 말을 잘 되새겨 보아야 합니다...

책임면피성 발언...
즉, 내 잘못으로 생긴 빚이 아닌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는걸 강조하는거 보니 100% 이또한 거짓말일 확률이 높습니다
     
       
HatanoYui 2019-11-25 (월) 15:07
글쓴님께서 빌려준 돈 800도 어떻게든 받으시고 헤어지시는게 답입니다...
며칠을 끙끙앓다가 겨우 말한게...
말할까? 말까를 고민한게 아니라..
어떻게 구라를 칠까? 스토리 고민한거네요...
여친분 부모님 만나서 빌려간 돈 받아내시는게 제일 확실할거 같습니다.
끄떡이 2019-12-05 (목) 01:00
여자친구 손을 잡고 공인인증서가 깔려있는 스맛폰을 열고 여친이름으로 신용등급조회를 하면 부채내역이 나옵니다. 다만 4금융에서 받은대출은 안나옵니다.실제로 4금융이라는 용어는 없어요. (개인)사금융이라서요. 1금융권-우리가 흔히 아는 xx은행 등, 2금융권-증권사, 보험사, 단위농축수신협 등////여기까지가 제도권 금융이고요. 사채업자이면서 등록도 안한 업체들을 무등록(불법)사채업자라고 합니다.
하바나백곰 2020-02-11 (화) 12:54
이미 답은 나와있네요. 듣고 싶은 답을 기다리시는듯... 제 지인이면 무조건 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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