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올해 다둥이 아빠가 된 가장 입니다.
늦게 셋째가 생겨서 와이프 몸상태가 걱정이 되네요..
다름이 아니오라..
제목처럼 아파트 담배 냄새 때문에 힘드네요..
집안에서 피는건 아니구요 다들 밖에서 피는데 중구난방으로 여기 저기 에서
다들 피니...
비라도 오는 날이면 로비에서 걍 피어요..(현관나가서)
그러면 아파트 동 전체가 아주 담배냄새가 나요..
밥먹다가도 코로 담배 냄새가 확 들어오면 밥맛이 떨어져요..다들 아시죠??
아파트는 금연아파트로 지정 되었지만 엘베.지하주차장 이런곳만 해당 된다고 하네요..
그래도 처음에 금연 아파트 지정 한다고 했을땐 다들 조심 하드라고요
허나 지정 되고 머 변한게 없고 이젠 위에 말했듯 엘베 등등 아니면 펴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아주 이젠 대놓고 핍니다.
사람이 와도 걍 피고 애들이 지나가도 피고 애들 손잡고 지나가도 피고 임산부 지나가도 피고
아파트 길빵 하고 다니고 다들 지정석이 있듯이 경치 좋은곳 놀이터 근처
아파트 어린이집, 쓰레기장(화재위험) 등등 막 펴대요
애들이랑 아파트 등.하원 및 산책시 걍
아파트 전체가 재떨이수준
입니다.
진짜 드러워서 진짜..
어른들이 걍 버리고 막 피니 젋은 애들은 걍 막 더 펴요 침이며 꽁초며...아놔..
담배 꽁초 담배각 전부 걍 다 버리네요..
1. 아파트 회장님께 개인톡 드렸더니 방법이 없다...고민은 해보겠다
- 고민을 7년동안 하는건 고민이 아니다 답변 드림.
2. 보건소 전화해서 말해떠니 단속은 나오겠으나 미미 할거다..
얼마전엔 지하 주차장에서 담배를 쳐서 난리 난적도 있었는데 아마 출근 하면서 자기 차에서 불붙이고 창문열고
지하에서 부터 지상까지 나온듯 합니다
점점 심해지네요..
예전보다 다들 조심하고 필곳이 없어서 그런거 아는데 조금씩 정도를 넘어서는건 흡연자들 이네요..
동생.형님들 좋은 방법 없을까요??
아파트는 7년차이고 진짜 긴급 합니다...
사진은 아침 저녁에 찍은 하루 짜리 사진입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더 심한거 침 등등 많은데 여기까지만 첨부 할게요.
(연예인)
고윤정 인별 & 呂려 구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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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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