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에 대한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이티 직군에서 프리랜서 하고 있는 오라클 DBA입니다.

솔직히 욕먹을 각오하고 올리긴합니다.

현재 계약된 금액은 650만원이고 3.3% 공제한 금액이 실제로 받는 금액입니다

현재 프로젝트는 XX생명과 XX일보에서 하고 있습니다.(비상주)

구인광고 보면 오라클 DBA운영으로 광고가 많이 나오는데 월 800만원이며 연단위 계약입니다

프리랜서 단점은 4대 보험, 퇴직금이 없고 매년 5월 종합 소득세 신고를 해야합니다

소득에 따라 대행비가 다른데 저같은 경우 올해는 11만원 내년에는 50만원 가량 될거 같습니다

지역 가입자 의료보험 강제로 내야 하고 국민연금은 임의로 10만원 가입했습니다

경기도 이천 SK 하이닉스 운영건으로 이직제의 들어왔는데 720만원이며 거리가 있어 통근버스가 있습니다

쫌 애매한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은 전철로 1시간 거리입니다. 고양이 한 마리를 기르고 있어서 출퇴근을 해야 합니다

지금은 6개월 단위로 연장 계약이며 프로젝트에 DBA는 꼭 있어야 하기는 합니다

서울 내에서 800이 있으면 그때까지 기다리는게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