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자꾸 발 내밀어요

신혼이시면...그걸 시작으로...

발에 뽀뽀 해주세요. 뽀뽀할 만큼 이쁘다고. 기겁해서 다시는 만지라 안합니다. 그런데 와이프가 좋아한다면 머......

핥아주세요

ㅊㅊ

ㅋㅋ

하루종일 구두신고 온 후에 본인도 발을 내미세요. 다시는 이런일이 없을듯...

하자고 신호주는거 아닌가요?

흠..  발가락을 한번 빨아보는건 어때요?  이게 답일지도..

말씀하신대로 과하게 칭찬 몇번하면 지겨워서 나가떨어 지실것같아요

나이가 어리신가. 와이프 몸에 관심 좀 가지세요.

발에 문질러보세욤

이 게시글 보면서 옆에 자는 마눌 발을 오랫만에 만져보는데 많이 딱딱해졌네요.
신혼때는 부들부들 가지런한 발이 참 이쁘고 감촉이 좋았었는데요.
뻣뻣해지긴졌어도 만져보니 정이 그만큼 더쌓여서인지 좋네요.

자주 만져주세요.
그것으로 따뜻함을 느끼나봅니다.

발만 만질게 아니라..

풋 크림 사다가 발라주세요. 그럼 좋아해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