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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자부심? 세우는 법

 
글쓴이 : 익명 날짜 : 2021-01-19 (화) 23:05 조회 : 438 추천 : 5  
30대가 되도록 모쏠이었던지라
내가 이성적으로 매력이 없는가보다,
일찍 깨닫고 연애는 포기했는데

의지와 상관없이 느껴지는 외로움은
어쩌질 못하겠어요.


저처럼 연애, 결혼 포기하신 분들은
문득 느껴지는 공허함, 외로움은 어찌 견디시나요?

죽지 못해 산다는 말처럼
이걸 달리 어쩌지 못해 감당하고 있는 처지예요.


회사도 하필 여초회사인데
동료한테 서운한 말, 상처되는 말 들어도

어쩌다 한 번 챙겨주고
어쩌다 내 말에 맞장구 쳐주면

'그래. 날 챙겨주는 여자가 가족말고 누가 있겠냐.'
'가족한테도 말 못할 고민 들어주는 여자가 누가 있겠냐.'면서
한번씩 심쿵하곤 해요.


그 사람, 평소엔 '넌 절대 내 취향이 아니야'를 온몸으로 표현하는데

동료로서 예의인지 뭔지 별 뜻 없었을 행동에도
설레는 제가 참 불쌍합니다.


그냥 떠들고 싶었어요. 아무나 붙잡고.
혹시 꿀팁 알려주시면 더 좋고.
익명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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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난 2021-01-19 (화) 23:09
취미를 가져보세요.. 그리고 연애 해보세요... 여초 회사면 여자분이 많으신거잖아여..남중 남고 공대 제조업다니는 저보다 낫네요.. 30대초면 나이도 아직 한창이시고..포기하지마시구...외로움은 결국 혼자서는 못이겨냅니다
     
       
글쓴이 2021-01-19 (화) 23:12
저는 중, 고딩도 남녀공학,
학과도 성비 반반이었는데
그럼에도 모쏠이면 대충 감이 오지 않나요
글쓴이 2021-01-19 (화) 23:10
와 적고보니 개찌질한 상ㅂㅅ이네
에로즈나 2021-01-20 (수) 01:47
대부분의 인간에게 공통이긴 한데, 자신감, 자존감 등은 본인과 환경이 만들어 가는거죠.
제 아무리 잘났어도, 주변에 더 뛰어난 사람이 많아서 본인이 상대적으로 못나보이고, 주변에서도
그걸 주입시키면, 스스로 본인을 안좋게 생각할수 있어요.

극복하는게 아니라, 진짜로 자신감,자존감이 생기는 방법은 스스로 그럴만한걸 만들면 됩니다.

님보다 못났어도, 여친을 사귀어 본 사람은 본인이 잘난줄 알겠죠? 왜냐면 해봤으니까요.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하나씩 성취해보세요.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이 생기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그게 자존감이 되어 갑니다.

예를 들면,      담배를 피신다면 금연을 해보세요.  운동을 해서 몸을 만들어 보시고..

위에 얘기한 2가지는 아주 쉬운 수준의 것들이에요. 더 어려운건, 남들이 우러러 볼정도로 대단한 결과물을
하는것이겠죠.  예를 들면,  전문직 라이센스를 취득하는것?  의료나, 법률적인것 처럼요.

얘기하신것처럼 지금나이까지 이성과의 접촉이 적었던것은 스스로의 매력이 부족한것일텐데
그건 다른사람처럼 외모적으로 보이는 매력도 적었겠지만, 내면적인 매력도 떨어지니까 그런걸꺼에요.
본인이 공부를 아주 잘했거나, 말을 아주 잘했거나, 노래를 아주 잘했거나, 위트가 아주 뛰어났거나
운동을 엄청 잘했다면, 달라졌겠죠?

우선 마음가짐으로만 가능한, 금연, 운동 등으로 자신감을 기르시고, 그걸 기반으로 다른것들을
하나씩 달성해 보세요.    인생이 바뀔겁니다.
     
       
글쓴이 2021-01-21 (목) 16:01
흡연, 음주는 잘 절제하고 있고요
운동을 해야겠네요. 비쩍 마른 체형이라.
행복한나날들 2021-01-20 (수) 12:57
동생 난 36살 모쏠이에요
자존감도 낮고 낯가림도 심하고
사람만나 어울리는것도 불편해해요
저도 우울증에 공황장애까지와서 약먹고 병원다니고
지금은 안다녀요 별 도움이 안되더라구요
저보다는 덜한 성격일것 같아요
동생 취미생활이든 뭐든 사람하고 어울리는 곳에서
활동을 해보도록 노력해봐요

난 이미 글러먹어서..
라면을끊자™ 2021-01-21 (목) 23:49




혹시 독서를 좋아하시는지요?
조심스럽게 책 한 권 추천해 봅니다.
고당쇠 2021-02-20 (토) 09:58
사는 것이 참 어렵네요. 외롭죠.
혼자만 그런 것은 아니니까
내가 다른 사람보다 못나서 그런 것은 아니라는 팩트를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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